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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한신, 코로나19 집단 발생…7명 확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일본 스포니치 등 현지 매체는 25일 "한신에서 선수 이와사다 유타(29), 하마치 마스미(22), 코스케 바바(25·이상 투수), 요카와 나오마사(29), 이토하라 겐토(28·이상 내야수)와 직원 2명까지 총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다니 오사무 한신 구단 본부장은 언론을 통해 공식 사과한 뒤 "선수들이 어떤 경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현지 매체들은 한신 선수들이 지난 19일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원정 경기를 마친 뒤 외부에서 회식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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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진출 확정한 토론토, 투수 6명 투입하며 컨디션 조절…볼티모어전 10-5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토론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투수 6명을 투입해 10-5 승리를 거뒀다.포스트시즌에서 류현진에 이은 '제2선발' 가능성이 큰 타이완 워커는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안타 없이 탈삼진 4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부상에서 돌아온 '강속구 신인 투수' 네이트 피어슨도 4회부터 1⅔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세 번째 투수 야마구치 순은 ⅔이닝 동안 피홈런 3개를 허용하며 4실점 하는 등 부진했지만,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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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중인 추신수, 시즌 2경기 남은 MLB 뛰려나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한국인 타자 추신수(38)는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이미 포스트시즌 출전 경쟁에서 낙오한 텍사스는 2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불러 주말 3연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한다.추신수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뛸 경기가 단 두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추신수는 오른쪽 손 염좌 증세로 이달 10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날짜는 하루 전인 9일로 소급적용됐고, 예정대로라면 19일부터 경기에 뛰어야 했다.그러나 방망이를 쥐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이어져 부상자 명단에 남았다. 27일 또는 28일에 부상자 명단에서 풀리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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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감독 "최지만, 훈련으로 몸 상태 좋아 보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의 복귀가 가까워졌다.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훈련을 소화하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훈련을 한 최지만은 부상 전의 모습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다. 아주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MLB닷컴에 따르면 이날 최지만은 주루 훈련과 땅볼 처리 훈련, 타격 훈련 등을 소화했다.그는 26일 투수와 상대하는 라이브 배팅 훈련을 소화할 예정인데, 27일 혹은 28일에 복귀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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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이적 첫 해 베츠, MLB 유니폼 판매 1위 올라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유니폼 시장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선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인 것으로 확인됐다.MLB닷컴은 올 시즌 공식 온라인 쇼핑몰(MLBShop.com) 판매량 기준으로 유니폼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20명의 선수 명단을 26일(한국시간) 발표했다.베츠는 지난 2월 깜짝 트레이드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첫해에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다.베츠가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7년 경력 중 처음이다. 또 다저스에서 한 시즌 유니폼 판매 1위 선수를 배출한 것도 최초다.뉴욕 양키스 외야수 에런 저지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가 2, 3위로 베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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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플레허티 난조, 밀워키와 DH 1차전서 완패
김광현(32)의 소속 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완패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세인트루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0-3으로 졌다.선발로 나선 잭 플레허티가 5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 4개를 내주며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세인트루이스는 28승 27패를 기록한 가운데 같은 지구 3위 신시내티 레즈와 승차가 사라졌다. 4위 밀워키와 승차도 1경기 차로 좁혀졌다.세인트루이스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대니얼 폰스 데이리온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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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단장, PS 1차전 '노출 기피 전략'....."류현진 PS 1차전 투입, 아직 결정 안 했다"
'PS 1차전 기피 전략인가.'로스 앳킨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단장은 '에이스' 류현진(33)의 포스트시즌(PS) 1차전 선발 투입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포스트시즌 1차전의 중요성과 류현진이 팀 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앳킨스 단장은 작은 정보 노출조차도 꺼렸다.앳킨스 단장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포스트시즌에서 창의적이고 열린 생각으로 마운드를 운영할 것"이라며 "1차전에 어느 선수를 투입할지는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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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1] ‘스토브리그(Stove League)’가 아니라 ‘핫 스토브리그(Hot Stove League)’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16부작으로 인기리에 방영됐던 SBS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Stove League)’는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시즌을 준비한 이야기였다. 스포츠 드라마는 성공할 수 없다는게 그동안 방송계의 불문율이었는데, 이 드라마는 예상과는 달리 공전의 히트를 쳤다. 선수 중심으로 이루지던 종전 드라마와는 달리 백승수라는 단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실 스토브리그라는 말은 일본식 영어로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까지도 스토브리그라는 말을 당연한 듯 쓰지만 이는 일본의 조어이다. 일본 사람들은 ‘스토오부리이그(ストーブリーグ)’라고 말한다. 정확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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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지난 시즌보다 더 위대했다...원정경기 ERA 게릿 콜 압도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야구에서 투수는 무엇으로 말할까? 승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지표는 평균자책점(ERA)이다. 그 이유는, 실점을 많이 하더라도 승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잘 던지고도 패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ERA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뿌린 대로 거두는 가장 정직한 기록이기 때문이다.그래서, ERA는 투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이영상 선정의 중요한 잣대 중 하나로 사용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류현진의 ERA가 지난해 LA 다저스 시절보다 내용적으로 낫다는 증거가 나왔다. 올 시즌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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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폭탄' 무키 베츠, 텍사스 갔으면 570억원 절약...추신수보다 13% 더 내야
LA 다저스와 총액 3억6500만 달러(약 4377억 원)에 계약한 무키 베츠가 다저스가 아닌 텍사스 연고 구단과 계약했다면, 4854만5000 달러(약 570억 원)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베츠는 25일(한국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다저스에서의 야구 생활에 대만족하면서도 세금 때문에 짜증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현재 캘리포니아주의 개인 소득세는 최대 13.3%다. 여기에 37%의 연방세를 포함하면 베츠가 내야 할 세금은 50%가 넘는다. 여기에 매년 연봉의 3~5%가 에이전트 커미션으로 지불되고 있어 베츠의 실수령액은 더 낮아진다. 베츠의 평균연봉은 3041만 달러로, 각종 세금을 제하고 나면 약 1300만 달러가 실수령액이 된다.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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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하나 더 추가요!"...김광현, 밀워키전 5이닝 1실점 시즌 3승,,,류현진과 동반 선발승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올 정규시즌 피날레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발 들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김광현은 3-1로 앞선 6회초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고, 세인트루이스는 리드를 지켜 4-2로 승리했다.세인트루이스는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지만, 김광현의 역투로 가을 야구 희망을 키웠다.이에 앞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해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 동반 승리가 완성됐다. 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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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양키스 겁 안나”...류현진, 양키스 타선 꽁꽁 묶고 자신감 '충천'
2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년 만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류현진이 그간 부진했던 양키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류현진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가진 미국·캐나다 언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 팀에 계속 약한 모습을 보이면 나도 부담스럽고, 다음 경기에서도 계속 맞다 보면 자신감도 떨어진다”며 “오늘 승리를 계기로 양키스를 상대로 한 자신감이 충분히 올라왔다. 작년과 올해에 안 좋았던 것을 씻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이날 승리를 계기로 양키스전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미였다. 그러면서 “팀에 중요한 날이었고 (내가) 해내서 너무 좋았다”며 “포스트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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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천재"...예리한 커터·체인지업으로 양키스 타선 농락
그는 ‘천재’였다. 상황에 따라 타자들을 요리할 줄 아는 투수였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한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역투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류현진은 최고의 역투를 뽐냈다.지난 8일 5이닝 3피홈런 5실점을 포함해 전날까지 양키스와의 세 번의 대결에서 홈런 7방을 허용하며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철저히 밀렸다가 이날 한 번에 빚을 갚았다. 승리의 비결은 양키스 타자들의 의중을 역으로 이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이었다.세일런 필드 외야에 강하게 부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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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류현진"...미국 현지 취재진 또 '류비어천가' 합창
현지 취재진들이 또 ‘류비어천가’를 합창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뽐내며 소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자 이들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를 극찬했다. MLB 닷컴의 키건 매티슨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자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며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의 최우수선수(MVP)”라고 칭했다.현지 취재진은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기록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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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류현진, ‘노숙자 설움’ 날린 토론토 PS 진출 ‘1등 공신’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에게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멋진 집이 있다.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 개폐식 돔구장인 로저스 센터가 그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 갈 수 없었다. 미국이 아니라 캐나다에 있기 때문이었다. 코로나19라는 세균의 유입을 막기 위해 캐나다 정부가 이들의 입국을 거부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토론토 구단은 미국 내 다른 구단 홈구장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다. 결국, 토론토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이 사용하고 있는 뉴욕주 버팔로 소재 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쓰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것도 만만치 않았다. 조명과 라커룸 등 제반 시설이 메이저리그 기준에 턱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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