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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 처럼, 시애틀에서도 극강의 모습 보여주기를"---플렉센, 외국인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금의 환향
2020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크리스 플렉센(26)이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2년 계약을 마무리했다. MLB 닷컴은 1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이 클렉센과 2년 계약해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올해 계약금 14만3천달러, 연봉 60만달러로 두산에 입단한 플렉센은 정규리그에서 21게임에 나서 113⅔이닝을 던지며 8승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플렉센은 으나 10월부터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며 10월 5게임에서 4승, 31⅔이닝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85를 기록하며 두산의 정규리그 3위와 함께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큰 힘을 보탰다. 뿐만아니라 플렉센은 KT와의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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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 다른 텍사스와 토론토 ‘변죽'만 울리나...김하성 영입 관심 보이면서 내부적으론 다른 움직임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하성 영입과 관련해 겉과 속이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미국 매체들은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하기 전부터 이들 구단이 김하성을 영입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들 구단 관계자들도 관심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론토는 김하성 측과 접촉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들 구단은 내부적으로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텍사스의 경우, 유격수와 2루수는 이미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와 닉 솔락에게 맡긴 상태다. 노쇠 기미를 보이고 있는 엘비스 앤드루스와 루그네드 오더어를 과감하게 내친 것이다. 1루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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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추신수 나가기만을 기다렸다”...추신수 7년 계약 끝나자마자 ‘혁명적’ 리빌딩 시작
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7년 계약이 끝나기가 무섭게 가히 ‘혁명적’인 리빌딩을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가 보도했다. 텍사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팬 커뮤니티 사이트 ‘놀란라이틴(nolanwring.com)’은 19일(한국시간) 최근 텍사스가 단행하고 있는 트레이드 상황을 종합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구단을 떠남과 동시에 텍사스는 노쇠기미를 보이고 있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더어를 젊은 선수들로 과감하게 교체했다. 앤드루스와 오더어는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팀의 에이스 투수였던 랜스 린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내고 한국계 데인 더닝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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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5]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와 ‘대타자(Pinch Hitter)’는 어떻게 다를까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는 투수를 대신해 타격에만 전념하는 선수를 말한다. ‘대타자(Pinch Hitter)’는 원래 타순의 타자를 대신해서 타격을 하는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역할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지명타자도 엄밀히 말해서는 대타자의 일종이다. 투수를 대신하는 타자이기 때문이다. 야구는 원래 한 팀이 9명으로 구성된 경기였다. 9명 전원이 공격과 수비를 해야하는 스포츠였다 투수도 당연히 티석에 들어서야 한다. 하지만 지명타자가 생기면서 투수는 전문적인 포지션으로 자리잡았다. 지명타자는 야구에서 하나의 혁명적인 개념이었다. 미국야구에서는 초창기부터 투수까지 타격에 들어서는 야구를 기본 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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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임즈가 어쩌다...” 밀워키 매체, “최소 100만 달러로 써먹을 수 있어” '푸대접'
지난 2016년 12월 에릭 테임즈는 KBO NC 다이노스에서의 대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1600만 달러(187억 원)에 계약했다. 그리고 2020시즌을 앞두고는 워싱턴 내셔널즈와 1년 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랬던 그가 자유계약 시장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친정팀이 밀워키의 지역 매체 ‘리뷰잉더브루’는 18일(한국시간) “밀워키가 테임즈 등을 다시 영입할 수 있다. 이들의 몸값은 100만~300만 달러면 된다”고 보도했다. 테임즈는 밀워키에서 3년간 평균 0.241의 타율에 총 7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워싱턴은 그의 일발 장타를 믿고 영입했으나 테임즈는 41경기에서 0203의 타율에 3개 홈런으로 부진했다.결국 워싱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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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의 변신은 ‘무죄’...‘야생마’에서 ‘순한 양’돼, 그에게 무슨 일이?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순한 양’이 됐다.히스패닉계 매체 ‘알바트닷컴’이 야구를 대하는 푸이그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1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토레스 델 에스테 소속으로 뛰고 있는 푸이그는 지난 15일 티그레스 델 리체이와의 경기 도중 발생한 ‘벤치 클리어링’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이 매체는 푸이그가 싸움은커녕 되레 팀 동료를 진정시켰다고 전했다. 당시 투수와 타자가 말싸움을 벌였고, 이어 양 팀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나와 서로 뒤엉켰다. 이 매체는 그동안 푸이그가 보여온 행태를 봤을 때 이날의 행동은 가히 놀랄 만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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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700억 원 날려도 좋다는 MLB 사이영상 출신 투수 누구?
2020시즌 코로나19 사태로 팀에 합류하지 않아 3200만 달러(350억 원)의 연봉을 날린 선수가 2021시즌에도 불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사이영상 출신의 데이비드 프라이스(35)다. 프라이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무키 베츠와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긴 다저스 투수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됐으니 코로나19 사태가 타지는 바람에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옵트아웃을 선택했다. 2020시즌 그의 연봉은 3200만 달러였으나 프라이스는 이를 포기했다. 문제는 2021시즌이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프라이스의 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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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할타자와 역대 최고 타율, 깁슨으로 바뀐다....MLB기록에 니그로리그 공식 반영키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타율기록이 바뀐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최고 타율은 1894년 휴 더피가 남긴 4할4푼이었다. 하지만 니그로리그의 전설적인 강타자 조시 깁슨이 1943년 세운 4할4푼1리가 앞으로 최고 타율기록으로 인정받게됐다. 인종차별이 존재했던 시절 흑인 선수들이 활약했던 니그로리그의 기록이 메이저리그(MLB)에서 공식 반영됨에 따라 역대 최고 기록이 바뀌게 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MLB 사무국이 향후 니그로리그의 기록을 메이저리그 통계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니그로리그는 1920년부터 1948년까지 미국에서 운영된 흑인들의 야구 리그다.WSJ은 MLB가 니그로리그의 기록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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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유랑자’ 라미레즈, 레드삭스에서 이젠 호주 블루삭스
‘야구 유랑자’ 매니 라미레즈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48세의 전 메이저리거 라미레즈(48)가 17일 호주 야구 블루삭스의 일원으로 리그에 뛰어들었다. 라미레즈는 플로리다 말린스 유격수 시절이었던 2006년 158경기, 타율 0.292, 17홈런 58타점으로 네셔날리그 신인상을 받은 후 메이저리그에서 19시즌을 활약했다. 올스타 12회, 실버슬러거 9회 수상자로 2002시즌에는 타율 1위(0.349)의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04년에는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LA다저스 시절인 2013 시즌엔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에서 특급도우미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11년 탬파베이를 끝으로 메이저리그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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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봉 2000만 달러 선수 맞아?" 류현진 앉아서 2년치 몸값 '반토막' 위기 왜?
류현진은 2019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봉이 2000만 달러였다. '대박'이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2020시즌이 코로나19 사태로 7월 말에 개막돼 팀당 60경기만 치렀다. '무노동 무임금'이 적용돼 연봉이 깎였다. 162경기를 소화해야 20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류현진은 2020시즌 2000만 달러의 37%인 740만 달러밖에 받지 못했다. 그런데, 2021시즌에도 2000만 달러를 다 받지 못할지도 모르게 생겼다. 구단주들이 2021시즌 개막을 5월로 미루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유는 코로나19 여파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 나오긴 했으나 접종 시기가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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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류현진 제치고 '미래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지목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류현진을 제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미래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로 지목됐다.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구단별 ‘미래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를 선정했다. MLB닷컴은 “블게주는 아직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만큼 폭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아직 21세이며 ‘명예의 전당 헌액’ 혈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아버지 게레로 시니어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MLB닷컴은 그러나 팀의 에이스인 류현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최지만이 속해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MLB닷컴은 블레이크 스넬을 제껴놓고 19살짜리 유망주 완더 프랑코를 미래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지목했다. 조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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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0] 왜 '마운드(Mound)'라고 말할까
‘마운드(Mound)’는 ‘피처스 마운드(Pitch’s Mound)’의 줄임말이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지역을 말한다. 원형으로 흙을 담아 주위 그라운드보다 높게 솟아 있다. 중앙에 ‘플레이트(Plate)’로 불리는 흰색판이 박혀 있다. 투수가 등판(登板)한다는 말은 이 투수판에 오른다는데서 유래됐다.미국온라인용어사전(Online Etymology Dictionary)을 검색해보면 마운드는 흙, 모래, 돌 등을 인공적으로 쌓아올린 작은 산이나 언덕을 뜻한다. 유래가 명확하지 않지만 1550년대 제방, 댐 등과 관계가 있는 말로 사용됐다고 한다. 1726년부터 인공적인 봉분, 1810년부터 자연적인 봉분의 의미로 쓰였는데 1912년부터 야구장에서 투수가 서서 공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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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30] 왜 ‘마운드(Mound)’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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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래 왜 삼성을 버렸어?” 러프, ‘논텐더’ 마감 1분 전에 가까스로 계약...“엄청난 스트레스였다” 토로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가 ‘논텐더’ 마감일이었던 지난 12월 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1분 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고 털어놓았다. 야후스포츠는 12일 러프가 최근 미국 KNBR과의 인터뷰에서 그 날은 참으로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러프는 자신이 ‘텐더’와 ‘논텐더’ 사이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에이전트와 미리 상의를 해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논텐더’ 여부에 대한 소식이 마감일까지 오지 않아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마감 시간 2시간 전에야 구단으로부터 전화가 왔다는 것이다.1년 127만5000 달러 계약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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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주의 홈런포가 달까지 날아갔다" 토론토 트위터 흥분...윈터리그서 한경기 2개 홈런포 작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포가 폭발했다.게레로는 1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를 작렬시켰다.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 소속으로 뛰고 있는 게레로는 윈터리그 초반 8타수 2안타로 예열한 뒤 이날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특히 2회에서 친 홈런포는 왼쪽 담장을 넘어 까마득히 날아가는 대형포였다.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는 "게레로가 친 홈런이 달까지 날아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게레로는 홈런을 친후 배트플립까지 했다.게레로는 이어 3회에도 왼쪽 담장 밖으로 홈런포를 날리는 등 이날 홈런포 2개 포함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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