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최지만 게릿 콜에 도발 "그냥 편하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 ALDS 개막을 하루 앞둔 5일(이하 한국시간)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에 유독 강한 이유를 묻는 현지 기자들의 말에 “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지만은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콜이 워낙 좋은 투수라서 작년부터 잘 봐왔다”고 말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역대 투수 최고 금액인 9년간 3억2천400만달러(약 3천840억원)에 계약한 콜은 최지만에게 통산 12타수 8안타(타율 0.667) 3홈런, 8타점, 3볼넷으로 약했다.최지만은 올 시즌 자신의 홈런 중 2개를 콜에게서 뺏어냈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최지만이 콜이 선발 등판 하는 ALDS 1차전에
해외야구
'KK' 김광현, 7일 귀국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한다.김광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김광현은 귀국 직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대외 활동을 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00만 달러(약 93억원)에 계약한 김광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큰 시련을 겪었다.뒤늦은 개막에 마무리 투수 보직으로 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많은 역경을 극복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다.팀내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선발 투수로 보직 재변경 등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 왜 ‘디비전시리즈(Division Series)’라 말할까
메이저리그는 오랫동안 경기방식을 나누고 쪼갰다. 메이저리그가 인기를 끌고 구단 수가 늘어난데 따른 변화방식이었다. 구단 증설로 인해 시즌 경기수를 늘리고 플레이오프 제도를 바꿨다. 아메리칸리그가 10팀으로 늘어난 1961년부터 팀당 연간 경기수는 162게임으로 불어났다. 시즌 팀당 경기수는 지난 해까지 큰 변화없이 유지해오다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아 메이저리그 개막이 4개월여 지연되면서 올해는 팀당 60경기만 치렀다. 선수단 이동을 최소화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양대리그 같은 지구팀끼리만 경기를 하도록 했다.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양대리그를 지구별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해외야구
MLB 승리기여도(WAR) 투수 2위 류현진이 '에이스'가 아니라고?...20대 여성과의 불륜으로 ESPN 해고된 전 메츠 단장의 근시안적 평가 논란
물건 판매로 이윤이 생기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판매원이 ‘진정한 에이스’로 평가받으려면, 일단 그 물건을 많이 팔아야 한다. ‘판매왕’에 오른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 뒤에는 남들과는 달라도 ‘뭔가’가 다른 ‘세일즈 노하우’가 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대우자동차 판매왕 10연패를 기록한 박노진 당시 대우자동차판매(주) 상무의 ‘세일즈 비법’은 다음과 같다. 1. 고객에게 처음부터 자동차 이야기를 하지 않고 주변 이야기를 꺼내 분위기를 유도한다. 예를 들어, 날씨, 고향, 할머니 등의 이야기로 고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2. 고객이 하는 말을 일일이 메모를 해서 고객카드를 만든다. 3. 고객이 먼저 차 이야기를 꺼내면,
해외야구
'강정호 옛 동료' 세르벨리, 뇌진탕 문제로 은퇴 선언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강정호(33)와 뜨거운 우정을 나눴던 포수 프란시스코 세르벨리(34)가 은퇴한다.세르벨리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나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 내 커리어를 끝내기로 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한다.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18년 동안의 긴 커리어 동안 여러분의 지원이 내게는 큰 의미가 있었기에 팬 여러분과 이 사실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내가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오늘 이 멋진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 왜 ‘오프시즌(Off Season)’을 ‘시즌오프(Season Off)’로 잘못 사용하게된 것일까
메이저리그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유례없는 단축 시즌을 맞았다. 4개월여의 폐쇄기간 후 지난 7월23일 개막, 팀당 60게임을 치르고 9월27일 2020년 정규 시즌을 끝냈다. 포스트시즌은 16개팀이 진출, 9월29일부터 경기를 갖고 있으며 우승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는 10월20일부터 28일까지 7전4선승제로 열린다. 메이저리그는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내년 정규시즌까지 공식적인 경기가 없는 휴식기를 보낸다. 한국프로야구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1달여 늦은 지난 5월5일 개막, 11월까지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팀당 144경기로 정규시즌을 치르고 포스트 시즌을 가진 뒤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시즌은 씨를 뿌린다는 라틴어
해외야구
류현진은 지난 겨울 클레이튼 커쇼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커쇼가 ‘드라이브라인’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간 까닭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2015년 직구 시속은 94.2마일(151.6km)이었다. 그해 그는 16승7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의 구속은 점점 줄어들더니 지난해는 90.3마일(145km)로 떨어졌다. 16승5패로 4년 전과 비슷한 성적을 올렸으나 평균자책점이 3.03으로 급상승했다.이유는 하락한 구속 때문이었다. 그랬던 그의 직구 구속이 올 시즌에는 1,5마일(2.4km) 정도 상승했다. 덕분에 커쇼는 올 시즌 6승 2패. 2.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62개나 잡아냈다.펠릭스 헤르넨데스, 저스틴 벌랜더도 나이가 들면서 구속이 저하됐다가 다시 구속을 끌어올린 투수들이다.헤르넨데스의 경우 커쇼처럼 5년간
해외야구
[격동의 2020년 코리안 메이저리거 결산] ⓷김광현 - 순조로왔던 메이저리그 연착륙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 2020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투수들은 새로운 팀에서 활짝 웃었지만,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등 타자들은 슬럼프와 부상으로 신음했다. 특히 추신수는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끝내 아쉬움이 더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해 하루에도 수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에서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활약했는지 돌아본다. (편집자 주)2019 KBO 리그가 끝난 후 포스팅제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김광현은 선발 경쟁에서 밀려 마무리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다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
해외야구
"김광현도 짐 쌌다"...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에 3차전 패해 '가을야구' 조기 마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가을야구’도 조기에 끝났다. 세인트루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 2승제) 3차전에서 0-4로 패했다.세인트루이스는 1차전에서 승리해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2연패를 당해 1승 2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잭 플래허티가 6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며 8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침묵했다.수비에서도 결정적인 실책 2개가 나오는 바람에 포스트시즌과 일찍 작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밟은 김광현의 여정도
해외야구
미국 매체, 류현진에 대해 엇갈린 평가 "류현진, 구속 저하 문제는 짚고 가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맹활약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무너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관해 현지 언론들은 엇갈린 평가를 하고 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토론토의 2020시즌을 되돌아보며 류현진을 언급했다.이 매체는 "마지막은 허무했지만, 포스트시즌 한 경기로 올 시즌 류현진의 활약을 평가절하하긴 어렵다"며 "류현진은 많은 나이, 내구성, 아메리칸리그 적응 등 여러 가지 물음표를 스스로 떼어냈다"고 소개했다.이어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4위 기록인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고, 67이닝 동안 72개 탈삼진과 17개 볼넷, 미국 팬그래프 기준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
해외야구
도널드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MLB 탬파베이로 비화…좌완투수 길마틴 아내가 백악관 대변인
최지만(29)의 소속 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아메라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를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 때문이다.미국 현지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탬파베이 선수단에도 코로나19가 전염됐을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며 "탬파베이의 좌완 투수 숀 길마틴(30)의 아내가 백악관 참모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해당 매체는 "다행히 길마틴은 최근 아내와 접촉하지 않아 코로나19 확진 의심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길마틴의 아내는 백악관 대변인인 케일
해외야구
메이저리그 MVP 상패에서 인종차별 커미셔너 '마운틴 랜디스' 이름 사라진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상패에 새겨져 있던 케네소 마운틴 랜디스(1866-1944) 초대 커미셔너의 이름이 올해부터 사라진다.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투표를 해 89%의 찬성률로 MVP 상패에서 랜디스의 이름을 지우기로 결정했다고 AP통신이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폴 설리번 BBWAA 회장은 "우리는 더는 랜디스의 이름과 관련이 없다"며 "올해 MVP 상패에는 그의 이름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내년 MVP 상패에 새로운 이름을 추가할지 아니면 올해처럼 이름을 지운 상태 그대로 둘지는 건강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랜디스는 초대 커미셔너로 1920년부터 1944년까지 무려 24년간 메이저리
해외야구
MLB 마이애미, 다르빗슈 앞세운 컵스 꺾고 와일드카드 시리즈 통과....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올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시카고 컵스를 가볍게 따돌리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 2승제)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마이애미는 1차전 5-1 낙승에 이어 2차전까지 가져가며 2연승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통과했다.내셔널리그 6번 시드인 마이애미는 2번 시드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격돌한다.마이애미는 지난해 57승 105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뒀고, 올해는 개막하자마자 선수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일까지 겪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 왜 ‘와일드카드(Wild card)’라고 말할까
미국 메이저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의 만연으로 인해 유례없는 짧은 정규시즌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을 한창 갖고 있다. 지난 달말부터 벌어진 포스트시즌에서 ‘와일드카드(Wild Card)’라는 말을 언론을 통해 많이 듣게 된다. 코리언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와일드카드는 정규시즌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탈락한 팀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거나 특정 요건을 충족해 특례적으로 포스트 시즌 참가를 인정받은 팀에게 주어진다. 메이저리그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미국 메리언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와일드카드라는 말은 17,
해외야구
'코로나바이러스도 못 막는 귀국' 류현진 , 고국서 두 달 만에 아내·딸과 재회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이자, 젊은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한 류현진(33)이 2020년 미국프로야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2일 토론토 구단 로고가 박힌 가방을 앞세워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며 어머니 박승순 씨를 먼저 발견하고는 "저 왔습니다"라고 밝게 말했다. "상황도 이런데 왜 오셨어요"라고 말하면서도 8개월 만에 보는 어머니와 반갑게 인사했다.이어 아버지 류재천 씨와 가볍게 포옹했다. 류현진과 함께 생활한 김병곤 트레이닝 코치, 통역 이종민 씨도 같은 비행기에 올라 한국에 왔다. 류재천 씨와 박승순 씨는 김 코치와 이종민 씨와도 반갑게 인사하며 "류현진을 잘 돌봐줘 고맙다"고 말했다.류
해외야구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LG 차명석 단장, FA 협상 발언은 신중해야…"협상 중이다"로만 표현했어야
국내야구
'이건 아니다' LG, 이렇게 김현수 떠나게 하면 안돼, 김현수도 이런 식으로 떠나면 안돼...오해 풀고 원만하게 해결해야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이정후, 내년 연봉이 '후덜덜' 320억원...올해 공격은 평범, 수비는 바닥, 2년 뒤 옵트아웃할까
해외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누가 낫나' 김도영 vs 안현민...팬들 '난상토론'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