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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결국 방출되나...CBS스포츠 "탬파베이는 인기없는 결정을 두려워하는 팀이 아니다" 최지만 '논텐더' 전망
“탬파베이는 인기 없는 결정을 두려워하는 팀이 아니다.”미국의 CBS스포츠가 최지만의 ‘논텐더’를 예상했다. CBS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별 ‘논텐더’ 후보를 전망하며 탬파베이의 경우 최지만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CBS스포츠는 “최지만은 팀 내와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는 리그 평균 1루수이다”라며 “그의 몸값(160만 달러)보다 싼 얀디 디아즈와 네이트 로우와 쓰쓰고 요시토모도 1루를 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최지만의 ‘방출’을 전망했다. CBS스포츠는 이어 탬파베이는 간판 투수 찰리 모턴의 1500만 달러 옵션 행사를 포기할 정도로 재정적인 압박이 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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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1시즌 팀당 130경기 열릴 수도"...미 매체 "코로나19 확산 및 백신 보급이 관건"
2021 메이저리그가 130경기 체제로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저블루닷컴’은 11월30일(한국시간) 코로나19 여파로 2021시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늦게 실시돼 5월에 개막, 팀당 162경기를 다 치르지 못하고 130경기만 갖게 될 수 있다고 NJ닷컴 기사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NJ닷컴은 “스프링캠프가 지연될 것이라는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는 개막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재 4~6주 연기될 것으로 추측된다. 스프링캠프는 3월 중순까지 열리지 않을 것이다. 5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럴 경우, 130경기 정도만 할 수 있게 된다. 시간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는지와코로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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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복귀 노리는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 돌연 도미니카행 왜?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날아갈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먀체 ‘콜투더펜’은 최근 푸이그가 오는 12월 10일 이후 도미니칸공화국의 윈터리그 토레스 델 에스테에서 뛸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1년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몸만들기 차원이라고 이 먀체는 전했다. 푸이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비롯해 보스탄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OPS 0.823을 기록한 푸이그는 2020시즌 중간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돼 입단이 무산됐다. 이후에도 팀을 찾지 못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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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냐, ‘논텐더’냐, ‘프리텐더’냐...최지만 운명 12월 3일 결정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운명이 12월 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탬파베이는 이때까지 최지만에게 ‘텐더’를 할지, ‘논텐더’를 할지, 아니면 ‘프리텐더’를 할지를 통보해야 한다. ‘텐더’란 구단이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지닌 선수와 연봉 협상을 하겠다는 뜻이다. 잔류인 셈이다. 이 경우, 구단과 해당 선수는 향후 2개월 안에 연봉 협상을 하게 된다.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양쪽은 원하는 액수를 메이저릭그 사무국에 제출하고, 사무국은 이 중 한쪽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 ‘논텐더’는 해당 선수와 계약할 뜻이 없음을 뜻한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논텐더’ 선수는 즉각 자유계약 신분이 돼 타 구단과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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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6] ‘노히트 노런(No Hit No Run)’과 ‘노히터(No Hitter)’는 어떻게 다를까
‘노히트 노런(No Hit No Run)’은 일본식 영어이다. 말 그대로 무안타, 무실점 경기를 뜻한다. 한 경기를 마치는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실점도 내주지 않고 이긴 기록이라는 의미이다. 노히트 노런은 볼넷이나 실책 등으로 주자를 허용하더라도 안타를 맞지 않고, 실점을 하지 않으면 인정이 되는 공식 기록이다. 워낙 드물게 나오는 기록인만큼 이를 달성한 투수는 최고의 영예를 안게된다. 일본 야구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야구는 노히트 노런이라는 말을 같은 의미로 쓴다. 미국 야구서는 노히트 노런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노히터(No Hitter)’라는 말을 대신 사용한다. 노히터는 단 한 번의 안타를 때리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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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김하성을 영입? ‘노!’”...토론토 지역 매체 “검증되지 않아 위험” ‘제동’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 먹는 희망은 사라지는 것인가?김하성의 메이저리그 토론토 진출 루머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다른 곳도 아닌 토론토 지역 매체가 그의 영입에 제동을 걸었다. ‘제이스저널’은 29일(한국시) ‘블루제이 루머 : 왜 김하성에 관심을 두나’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하성을 영입하기보다는 유망주들이 성장할 때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와 단기 계약하는 편이 낫다”고 주장했다.이 매체는 김하성의 KBO 성적을 비롯해 2021시즌 0.274의 타율과 23개의 홈런, 82타점, 17개의 도루를 기록할 것이라는 통계업체 팬그래프의 예상을 인용하면서 김하성이 훌륭한 재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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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5] 왜 ‘에이스(Ace)’라고 말할까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투수가 강한 팀이 경기에서 이기고, 투수진이 강한 팀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타력이 좋은 타자들이 많더라도 투수진이 빈약하면 우승권에 들 수가 없다. 투수들에 대한 용어가 유난히 많은 이유도 투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투수들이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듣기 좋아하는 말은 아마도 에이스(Ace)일 것이다. 에이스는 팀에서 기둥 투수를 말한다. 투수 로테이션에서 첫 번째로 내세운다. 부상이나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면 에이스는 대개 개막전에 출전한다. 우승 향방이 가려지는 중요한 플레이오프 등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부동(不動)의 에이스는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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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4] 왜 ‘강속구’라고 말할까
강속구는 아주 강하고 빠른 볼을 지칭한다. 강속구는 한자로는 ‘强速球’ 또는 ‘剛速球’라고 쓴다. 두 개 다 빠르고 강하다는 의미이다. 국내서는 ‘强速球’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일본에선 ‘剛速球’를 주로 사용한다. 또 일본 야구는 ‘뛰어나다는 뜻의 ’호(豪)‘자를 써서 '호속구(豪速球)'라는 말을 섞어 쓰기도 한다. 강속구의 영어말은 ‘파이어볼(Fireball)’이다. 불덩어리처럼 빠르게 퍼지는 위력적인 볼이라는 뜻이다. 파이어볼은 속구(Fastball) 중에서도 특히 속도가 빠른 볼을 말한다. 파이어볼을 강속구로 번역한 것은 패스트볼을 직구로 번역한 것과 같이 직접 연결성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오래동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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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미국 프로야구, 음주운전, 가정폭력, 성폭행, 데이트 폭력 등 외국인 선수 '비행' 줄잇는 이유
지난 9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유망주인 오닐 크루즈는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구금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그는 MLB닷컵의 유망주 랭킹 60위에 올랐고, 팀 내에서는 3위였다. 지난해 더블A 팀 등 3개 레벨에서 73경기 타율 0.298, 8홈런, 34타점, 11도루, OPS 0.832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었다. 메이저리그 승격은 시간문제였다.2019년에는 피츠버그 메이저리그 투수 펠리페 바스케스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스케스는 현재 웨스트모어랜드 카운티 감옥에 있다.2018년에는 또 다른 피츠버그 마이너리거 배지환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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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3] ‘변화구(變化球)’는 ‘마구(魔球)’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변화구(變化球)와 마구(魔球)는 둘 다 일본식 한자어이다. 일본야구에서 사용한 것을 들여와 국내에서 오랜동안 써온 용어들이다. 변화를 일으키는 볼이라는 뜻인 변화구는 ‘브레이킹 볼(Breaking Ball)’이라는 영어말을 번역한 조어이다. 곧고 빠르게 날아오는 ‘패스트볼(FastBall, 직구)'과는 다르게 구부러지거나 꺾여서 날아오는 볼이라는 뜻이다. 귀신(魔)처럼 요술을 많이 부리는 볼이라는 의미의 마구는 야구만화나 인터넷 게임에서 등장하는 말이다. 물리법칙에 어긋나듯 움직임이 매우 심한 볼을 말한다.변화구와 마구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말의 의미와 용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야구 용어이다. 일본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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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거짓말이야”...도미니카 윈터리그서 무슨 일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도 협살에 걸려 태그아웃된 ‘황당한’ 일이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일어났다.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윈터리그의 한 장면을 소개하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 토로스 델 에스테와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의 경기. 에스코기도의 루이스 리베라토(시애틀 매리너스 구단)가 전형적인 자세로 슬라이딩을 하면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리베라토는 상대 포수가 2루에 공을 던진 줄 알았으나 공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상대 유격수에게 물어봤다. “파울이야?” 그러자 유격수는 능청스럽게 “그래, 파울이야”라고 답했다.순진한 리베라토는 그 말을 믿고 말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1루로 돌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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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2] 왜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Split Finger FastBall)’이라고 말할까
1980년대 대부분의 투수들이 던졌다. 직구처럼 보이지만 타자 앞에서 마지막 순간에 뚝 떨어지는 볼을 많은 투수들이 승부수로 삼았다.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Split Finger Fastball)이다. 당시 이 볼은 투수에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의 메이저리그(MLB) 투수라는 평가를 받는 로저 클레멘스 등 각 팀 에이스들은 최대 승부처인 10월 플레이오프, 특히 월드시리즈 등에서 집중적으로 던졌다. 그래서 이 볼을 한때 ‘10월의 스타’라고 부르기도 했다.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은 볼을 잡는 손모양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스플릿’은 벌어진 틈이라는 뜻이다. ‘핑거’는 손가락이라는 뜻이다. 스플릿 핑거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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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강정호 3위 기록 넘고 한국인 최초 MLB 신인왕 될 수 있을까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으로 30일 내에 팀이 결정된다. 어느 팀에 가든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성공 가능성은 높다는 게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공통된 예상이다. 그렇다면, 그 성공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도 관심사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 단 한 명도 받아보지 못한 ‘올해의 신인상’ 수상 여부가 성공의 최대 척도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신인상에 근접했던 선수는 모두 3명이다.류현진이 2013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4위에 올랐다. 2015년에는 강정호(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종 후보 3인에 들어가는 등 선전했으나 아깝게 3위에 그쳤다. 2016년에는 오승환(당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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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정말 방출되나" MLB닷컴도 '논텐더'' 대상 지목..."곧 자유계약 신분 될 수 있어"
최지만이 곧 자유계약 신분이 될 선수로 분류됐다.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각 구단에서 곧 자유계약 신분이 될 선수 1명을 선정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최지만을 꼽았다.MLB닷컴은 탬파베이가 가장 강력한 ‘논텐더’ 후보로 여겨졌던 헌터 렌프로를 지명할당했다며, 이제 최지만, 라이언 야브로, 얀디 디아즈를 놓고 흥미로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MLB닷컴은 탬파베이가 만약 이들을 ‘논텐더’ 대상으로 올려놓는다면, 이 중 최지만이 가장 강력한 후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논텐더’가 되면 즉각 자유계약 신분이 돼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사실상 방출인 셈이다. MLB닷컴은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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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추신수의 '명예의 전당' 후보 기능성은?
미국의 한 기자가 ‘명예의 전당’ 회원 후보들에게 단 한 표도 주지 않는 ‘백지 투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인물은 모두 11명. 이들의 통산 성적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추신수와 류현진이 명예의 전당 후보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본다. 투수들의 통산 성적은 다음과 같다. 성명 경력 승 ERA WAR마크 뷰어 16년 214 3.81 59.1A.J. 버넷 17년 164 3,99 28.8댄 하렌 13년 153 3.75 35.1라트로이 호킨스 21년 75 4.31 17.8팀 헛슨 17년 222 3.49 57.9베리 지코 15년 143 4.04 31.9류현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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