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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졌다" 김광현과 마르티네즈에게 무슨 일?
세상일 정말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는 말도 있다.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이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그렇다. 김광현은 2020시즌 마르티네즈와 팀의 제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스프링캠프 및 서머캠프에서 김광현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마르티네즈는 부진했다. 김광현에게 제5선발 자리가 낙점되는가 했다. 그러나, 팀의 마무리 투수가 코로나19로 이탈하는 바람에 김광현이 마무리가 되고, 마르티네즈는 제5선발 자리를 꿰찼다. 김광현이 마무리로 간 데는 마르티네즈의 선발 경험도 크게 작용했다. 메이저리그는 경험을 중시한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무경험이 발목을 잡은 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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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노 MLB 계약 임박, 1일 미국 출국...김하성 품은 샌디에이고, 스가노마저?
포스팅 시스템에 의한 메이저리그 이적을 노리고 있는 스가노 토모유키(31)의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호치스포츠와 닛칸스포츠는 2일 스가노가 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스가노의 출국은 계약할 구단이 정해져 신체검사를 하기 위한 단계로 보여진다. 스가노의 계약 마감일은 8일 오전 7시(한국시간)이다. 스가노를 노리고 있는 구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 5개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레이크 스넬과 다르빗슈 유를 영입한 샌디에이고가 스가노까지 데려갈지 주목된다. 일본 매체들은 스가노가 “미국은 일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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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선후배 김하성, 박효준의 뒤바뀐 운명...김하성은 KBO거쳐 305억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 고교 최대어 박효준은 7년째 마이너리그
순간의 선택이 10년 또는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김하성(25)이 보장액만 305억 원을 받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하성은 야탑고를 졸업한 후 곧바로 KBO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그는 야탑고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나 1년 후배 박효준에게 밀려 2루수로 자리를 옮기는 수모를 당했다. 박효준은 ‘5툴’ 선수로, 당시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았다.김하성은 넥센에서 주전 유격수 강정호의 뒤를 잇기 위해 차곡차곡 경력을 쌓았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마침내 김하성은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이후 그의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2020시즌 30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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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영입이 촉발시킨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MLB네트워크 프리섹 "서부지구 경쟁 밀려난 콜로라도는 거액 아끼기 위해 아레나도를 2021 올스타전에 트레이드할 것" 예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광폭 영입전이 콜로라도 로키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MLB네트워크의 댄 프리섹은 지난 연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가 사실상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2파전으로 굳혀진 상황에서 콜로라도가 더 이상 아레나도를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며 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리섹은 향후 6년간 총액 1억9990만 달러를 남겨 놓고 있는 아레나도가 1년 후면 이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갈 것이라며, 콜로라도는 그 전에 아레나도를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리섹은 콜로라도가 이 같은 움직임은 늦어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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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제2선발 밀려나나...사이영상 수상자 바우어, 토론토 투수 코치 등과 통화했다
자유계약 선수인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한 것으로 밝혀졌다.바우어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토론토 투수 코치 피트 워커, 앵거스 머그포드 팀 디렉터 등과 대화할 것이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알아볼 것”이라며 “발전된 움직임이다”라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1일 올려졌으나 25일 전후에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바우어는 5~6년 계약 기간에 총액 2억 달러를 요구하고 는 것으로 미국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바우어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바우어는 2020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다. 11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73이닝 100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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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 야후스포츠, "김하성은 유틸리티맨"
미국은 KBO리그를 어느 수준 정도로 볼까?여전히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야후스포츠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행을 보도하면서 그가 2020시즌 KBO에서 30개의 홈런을 치고 109개의 타점을 올렸으나, 이는 더블A 수준에서 기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KBO 리그는 일본 프로리그(NPB)보다 수준이 낮다면서 KBO 기록을 메이저리그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야후스포츠는 또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유틸리티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디 어슬레틱스'의 보도를 인용했다. 김하성을 2루수로 기용하기 위해 현재 2루수인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이 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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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긴장해!” 2019년 5할 친 김하성과 2021시즌 격돌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긴장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김하성(센디에이고 파드레스)과 2021시즌 투타 대결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세인트루이스의 2021시즌 일정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는 샌디에이고와 5월에 3연전, 9월에 3연전 등 총 6차례 맞붙는다. 5월 14일부터 3연전을 벌이고, 9월 18일부터 3연전을 펼친다.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나서기 때문에 김하성과의 대결은 불기피하다. 과연 이들의 투타 대결에서는 누가 웃을까?KBO에서의 성적으로 예측할 수밖에 없다. 김하성은 SK 와이번스 시절 김광현과의 대결에서 총 30타수 10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이 0.333이다. 나쁘지 않다. 특히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무대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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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이해할 수 없는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선택...내야, 외야에 그의 자리는 없어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계약 기간과 규모를 떠나 의외다. 김하성은 토론토행을 원했으나, 토론토가 메이저리그 보장 및 마이너리그 거부권에 난색을 보이자 메이저리그는 물론이고 마이너리그 거부권까지 거머쥐게 해준 샌디에이고를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그렇다 치고, 샌디에이고는 정말 김하성에게 메이저리그 출장 기회를 보장할 수 있을까?샌디에이고 '뎁스 차트'를 보면 답이 나온다. 우선, 김하성의 주포지션인 유격수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버티고 있다. 김하성이 범접할 수 없는 자리다.3루수를 보자. 이곳은 더하다. 매니 마차도라는 거포가 자리잡고 있다. 역시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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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120만 달러 받기 위해 KBO 복귀 대신 일본행, 왜?
에릭 테임즈가 KBO가 아닌 일본 프로야구(NPB)행을 선택했다. 테임즈는 NC 다이노스에서 2016시즌 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다.테임즈가 KBO로 돌아오려면 그에 대한 보류권을 갖고 있는 NC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테임즈의 보류권은 2021년까지다. 만약, 테임즈가 NC로 복귀할 경우 테임즈는 100만 달러 연봉 상한액에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구단에 보류권이 있는 선수가 재입단할 경우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임즈는 NC에서 150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테임즈는 왜 120만 달러(추정)에 요미우리에 입단했을까?갈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얼어붙어 테임즈 수준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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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6] ‘세이버매트릭스(Sabermetrics)’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세이버매트릭스(Sabermetrics)’는 야구를 통계학·수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이다. 경기 활동을 측정해 팀 전력 운용을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이다. 세이버매트릭스는 선수들의 특성과 팀 전력을 파악할 수 있게할 뿐 아니라 팬들로 하여금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미국 야구역사가 폴 딕슨의 ‘야구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에 따르면 이 말은 1971년 설립된 미국야구연구협회(The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의 약자인 ‘SABR’에서 파생됐다. 통계야구 개척자인 빌 제임스(1949년생)은 미국야구연구협회를 참고해 야구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이유를 알기위해 여러 통계 자료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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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잃은 게 없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는 김하성보다 르메이휴와 린도어에 올인하고 있어" 주장...머이너리그 옵션 조항이 걸림돌 됐다는 일각 주장도
김하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왜 계약하지 않았을까?김하성이 토론토가 아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 것에 대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국내는 물론, 미국 매체들도 김하성이 토론토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토론토가 계약 기간을 5년 이상으로 하는 조건을 제기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김하성의 선택은 샌디에이고였다. 이에 대해 캐나다 매체'스포츠넷'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행 소식을 접한 뒤 "토론토는 패배자가 아니다. 손해본 게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매체의 벤 니콜슨-스미스와 샤이 다비디는 "토론토는 현재 최대 디제이 르메휴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르메휴가 안 되면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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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5] 왜 ‘맨도사 라인(Mendoza Line)’이라 말할까
‘맨도사 라인(Mendoza Line)’은 타자들에게 주전과 후보 사이의 ‘마지노선(Maginot Line)’이라고 할 수 있다. 2할 타율 이하를 보이는 타자들을 비유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10번 타석 중에 2번 안타를 치고 나간다는 의미이다. 타자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맨도사 라인 대상에 오르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이 말은 메이저리그(MLB) 출신 마리오 맨도사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멕시코 태생의 맨도사는 1974년부터 1982년까지 MLB에서 활약했다. 9년동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뛰었던 그는 통산 타율 2할1푼5리를 기록했다. 맨도사의 통산 타율 보다 낮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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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긴장해!” MLB닷컴, 탬파베이 1할대 타자에 주목 "메이저리그 적응 끝났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긴장해야 할 일이 생겼다. 탬파베이 1루수 주전 자리는 확실히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MLB닷컴이 쓰쓰고 요시토모가 2021시즌 반등할 선수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최지만이 부진할 경우 쓰쓰고가 1루수 자리를 꿰찰수도 있다는 뜻이다. 탬파베이는 쓰쓰고를 1루수로 기용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2020시즌 좌익수와 3루수를 오가며 뛰었으나 2021시즌에는 자리가 없다. 2020 포스트시즌에서 눈부신 활약할 한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좌익수 자리를 빼앗겼고, 3루수는 조이 웬들에게 밀렸다. 탬파베이는 그래서 쓰쓰고를 1루수로 돌리기로 한 것이다. 올해 700만 달러를 받을 선수를 벤치에만 둘 수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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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성사’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 샌디에이고행...탬파베이, 3900만달러 절약
탬파베이 레이스의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28)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템파베이와 샌디에이고가 스넬과 4명을 즈고 받는 1대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넬은 유망주 루이스 파티뇨, 프란시스코 메히아, 블레이크 헌트, 콜 윌콕스와 유니폼을 바꿔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21승 5패 평균자책점 1.89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스넬을 품은 샌디에이고는 단숨에 LA 다저스를 위협할 수 있는 투수진을 구축했다. 반면, 재정난으로 허덕이고 있는 탬파베이는 스넬에게 줘야 할 3900만 달러를 절약하고 당분간 월드시리즈 우승의 꿈은 접었다. 샌디에이고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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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4] ‘사이영 징크스(Cy Young Jinx)’, 그 이유가 있는 것일까
‘사이영 징크스(Cy Young Jinx)’는 사이영상을 받은 투수가 수상 다음 해 성적이 부진한 현상을 뜻한다. 최고 투수상인 사이영상과 불운을 의미하는 징크스가 합성된 말이다.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511승의 전설의 투수 덴톤 트루 영(1867-1955)의 별명을 본 떠 1956년부터 시행한 투수 부문의 최고 상이다.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한 투수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1956년부터 66년까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통틀어 1명만을 수상했으나 1967년부터는 양 리그에서 따로 수상자를 각각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징크스의 어원은 일반적으로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Eurasian Wryneck)’라는 새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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