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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7] 야구에서 왜 '이닝(Inning)’이라 말할까
‘이닝(Inning)’의 기원이 궁금했다. 이 말의 기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국내 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국내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 나무위키 등에는 없었다. 미국 온라인 어원 사전 등을 뒤졌다. 웹스터 영어사전도 찾아봤다. 그랬더니 그 기원을 어느정도 알아 볼 수 있었다. 야구에서 이닝은 양 팀이 한 번씩의 공격을 주고 받는 단위이다. 각 팀 공격 타석은 심판이 ‘플레이’ 또는 ‘플레이 볼’이라고 부르며 시작한다. 매 회 이닝은 팀당 3개씩 6개 아웃으로 구성된다. 메이저리그와 성인 리그는 9이닝으로 경기를 갖는다. 대학 대항전등 아마추어 야구는 한 팀의 점수가 최소 10점 앞서면 7이닝으로 단축할 수 있다. 리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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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도 ‘지구 평면설’ 추종자?...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 선수 절반이 '음모론' 믿어” 폭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 절반이 지구는 평평하다는 이른바 ‘지구 평면설’을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의 미국 생활 ‘도우미’를 자처해 화제를 모았던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39)는 “나는 올 시즌 내내 ‘지구 평면설’을 주장하는 팀 내 절반 선수와 싸워야 했다”고 폭로했다. 웨인라이트는 최근 열린 애틀랜타 브레입스 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야구 중계 TV 해설위원으로 나와 이같이 말하면서 “팀내에서 가장 똑똑한 폴 디용이 ‘지구 평면설’ 추종자”라고 전했다. 디용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 평점 4점 만점에 3.74를 받은 수재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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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ree Agent)’는 어떻게 생긴 것인가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30)이다. 콜은 지난 해 12월 역대 투수 최고액인 9년간 3억2400만달러(약 3840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양키스와 자유계약선수(Free Agent·FA) 계약에 서명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양키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콜의 연봉을 경기수로 환산해보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60경기로 줄어든 올 시즌 1경기당 평균 7억원 이상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MLB에서 선수들의 연봉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은 지난 1976년부터 도입된 FA 때문이다. FA는 일정기간 자신이 속한 팀에서 활동한 뒤에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어 이적할 수 있는 제도를 일컫는다. FA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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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홈런 아닌 '존재감'으로 콜 끌어내려...탬파베이, 양키스 꺾고 12년 만에 ALCS 진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번에는 개릿 콜(뉴욕 양키스)에 당했다. 하지만, 팀은 승리해 1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시리즈(ALCS)에 진출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최종 5차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최지만은 1-1로 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대타 마이크 브로소로 교체됐다.양키스 투수가 좌완 불펜 잭 브리턴으로 교체됐기 때문이다.양키스 선발투수 콜은 5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콜의 교체는 ‘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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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감하성 잡아라”...신시내티 지역 매체들 일제히 조언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올 시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신시내티 레즈 지역 매체들이 재빨리 “김하성을 데려와야 한다”고 조언했다.‘레드리포터’와 ‘레드레그내이션’는 9일과 10일(한국시간) 각각 신시내티가 왜 김하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매체는 현재 신시내티에는 유격수로 호세 가르시아가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며 KBO 리그에서 검증된 김하성의 타격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르시아는 쿠바 출신으로 올해 22세의 ‘유망주’다.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67타수 13안타로 1할9푼4리에 그쳤다. 홈런은 없고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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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 양키스 황금기를 이끈 왼손투수 화이티 포드 별세
1950∼1960년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풍미한 전설적인 투수 화이티 포드가 별세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91세.유가족은 AP에 포드가 8일 밤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본명이 '에드워드 찰스 포드'인 고인은 뉴욕시 맨해튼 태생으로 1950년부터 1967년까지 오로지 양키스에서만 활약한 왼손 투수다.통산 236승 106패로 0.690의 승률을 기록한 포드는 20세기 최고 승률 투수로 남아 있다.특히 고인이 가장 빛났던 무대는 메이저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였다. 포드는 1960∼1962년 월드시리즈 33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베이브 루스(29와 3분의 2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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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 왜 ‘커미셔너(Commissioner)’라고 말할까
한때 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조시 부시도 가기를 원했던 자리였다. 그만큼 막강한 권한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프로야구(MLB) 커미셔너(Commissioner)라는 직책이다. 일반적으로 커미셔너는 프로야구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MLB 커미셔너는 심판을 고용하고 마케팅, 텔레비전 계약을 협상하는 최고 경영자이다. 커미셔너는 MLB 구단주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현 MLB 커미셔너는 2015년 1월 취임한 롭 맨프레드이다. 미국 야구계의 거목인 레너드 코페트의 ‘야구란 무엇인가’를 보면 커미셔너에게 ‘황제’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은 1920년대 첫 커미셔너에 선출된 연방판사출신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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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샌디에이고에 3연승…14번째 NLCS 진출해 애틀랜타와 격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에 진출했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3차전에서 샌디에이고를 12-3으로 완파했다.1∼3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다저스는 NLCS에 진출해 월드시리즈(WS)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다저스는 와일드카드시리즈(NLWC·3전2승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싹쓸이 2연승을 거둔 데 이어 포스트시즌 5연승을 달렸다.다저스는 구단 14번째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르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함께 최다 타이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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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탬파베이, 최종전으로…최지만 2연기 연속 안타, PS 한국인 최다 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양키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ALDS 4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5-1로 꺾었다.양키스는 1차전 승리 후 2·3차전에서 내리 패해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4차전 승리로 기사회생했다.ALDS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 10일 5차전에서 이기는 팀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 진출한다. ALCS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선착해 있다.양키스는 2회말 루크 보이트의 선제 솔로포와 2-1로 앞선 6회말 글레이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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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정규시즌 최저 승률(0.483) 팀이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휴스턴, 단기전의 묘미 만끽
정규시즌 승률이 5할도 되지 않은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그 주인공으로, 정규시즌 29승 31패, 승률 0.483의 기록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라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물론이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가볍게 통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에 진출했다. 휴스턴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중부지구 1위 팀인 승률 6할의 미네소타 트윈스를 2전 전승으로 이긴 뒤, 서부지구 1위 팀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마저 3승 1패로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오클랜드는 같은 서부지구의 휴스턴을 정규시즌에서 7경기나 앞서며 1위에 오른 팀이다. 이런 무서운 상승세를 바탕으로 휴스턴은 내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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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오클랜드 꺾고 ALCS 진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 진출했다.휴스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4차전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11-6으로 꺾었다.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ALCS 무대에 올랐다.4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팀은 뉴욕 양키스(1998∼200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5∼199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11∼2014년)를 이어 휴스턴이 4번째다.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2017년과 ALCS까지 올랐던 2018년 전자기기를 이용해 상대 팀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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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마이애미에 3연승…19년 만에 NLCS 진출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에 선착했다.애틀랜타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3차전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7-0으로 완파했다.애틀랜타는 NLDS 1∼3차전을 싹쓸이하며 NLCS에 진출했다. 애틀랜타가 NLCS에 오른 것은 2001년 이후 처음이다.올해 정규리그에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는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2승제)부터 NLDS까지 한 경기도 지지 앉고 5연승을 달렸다.특히 NLDS 1차전을 제외하고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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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KBO리그" .ESPN, 메이저리그 원격 생중계 신기원 창조...원격으로 경기중인 선수와도 인터뷰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원격 생중계 방송의 신기원을 창조했다. ESPN은 지난 7월 25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의 현장 생중계가 불가능해지자 중계진이 야구장에 가지 않고 자기 집에서 원격으로 중계해왔다.원격 중계는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각각 자기 집에 마련한 장비로 서로 TV화면을 보면서 경기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TV 중계 사상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처음에는 아나운서와 해설자만 나와 원격 생중계를 하다가 지금은 아나운서, 해설자, 경기 중인 선수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됐다. ESPN의 이 같은 시도에 처음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서로 멀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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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포스트시즌 첫 멀티히트…탬파베이 ALDS 1패 뒤 2연승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전세를 뒤집었다.탬파베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ALDS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양키스를 8-4로 꺾었다.탬파베이는 5전 3승제 ALDS에서 1차전을 내줬으나 이후 2∼3차전을 연달아 잡아내고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4번 타자 1루수로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최지만(29)은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첫 멀티히트를 수확했다.최지만은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에게만 강한 게 아니라는 걸 입증하며 올해 포스트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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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무실점' 애틀랜타, '돌풍' 마이애미에 2연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이애미 말린스를 이틀 연속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애틀랜타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2-0으로 물리쳤다.애틀랜타 선발투수로 나선 신인 우완 이언 앤더슨은 5⅔이닝을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지난 8월 27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앤더슨은 정규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1.95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마이크 소로카와 콜 해멀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애틀랜타는 선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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