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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불투명 메릴 켈리 '생존'..."애리조나 구단 옵션 시행 확실" 지역 매체 보도
KBO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 메릴 켈리가 ‘칼바람 속’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 지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2020시즌 도중 흉곽 증후군 수술로 시즌 아웃돼 내년 시즌 거취가 불투명했던 켈리에 대한 구단 옵션을 시행할 거의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켈리는 내년 시즌 425만 달러를 보장받게 됐다. 애리조나는 마이크 리크, 헥터 론돈, 주니어 게리 등과의 구단 옵션을 하지 않기로 해 켈리의 거취도 불확실했다. 애리조나는 켈리와 2+2의 계약을 한 바 있다. 2년 계약 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는 조건이었다. 옵션 이행 시 켈리는 2021시즌 425만 달러를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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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 왜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는 기가 센 팀이라고 말할까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은 올 월드시리즈가 미웠다. 안방에서 다른 프랜차이즈팀들이 갖는 MLB 최종 챔피언전을 멀건니 지켜봐야 했기 때문이다.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는 연고지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월드시리즈를 가진 결과, 다저스가 정상에 올랐다. 자존심이 강하며 기질이 센 레인저스 팬들은 자신들의 홈팀이 아직 한 번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떠올리며 남의 잔치에 배아파하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올 ML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하니, 안 아니 논란을 벌이며 수개월 개막이 지연된 끝에 지난 7월 시작했으며, 코로나 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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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펀치라인] "왜들 나만 갖고 그래?" 코로나 확진 터너가 WS 우승 세리머리에 참가한 ‘진짜’ 이유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도나르도 츠럼프입니다. 여러분의 ‘봉숭아학당’ 담임선생님이 코로나19에 걸려 오늘은 제가 수업을 하게 됐습니다. 비록 화상 수업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질문 있는 사람!”“저요! 저요! 안녕하세요 츠럼프 선생님. 저는 저스티노 튜나입니다. 저도 코로나19에 감염됐어요. 평소에도 궁금했는데...왜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세계 1위가 됐나요? 사망자도 1위고요...”“튜나 학생! 정말 좋은 질문 했어요. 왜 미국이 세계 1위녀면, 우선, 정치부터 볼까요? 미국의 민주주의는 세계 1위랍니다. 어떤 자유도 보장되는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죠. 경제도 세계 1위랍니다. 교육 수준도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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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실록 2020(KMP 27년)] 추신수 "구단 잔고 바닥내지 않겠다. 나는 텍사스에서 계속 뛰고 싶다"
격동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도 휘청거렸다. 시즌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야구는 계속되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7월 25일 개막하긴 했으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속출했다. 그럼에도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사투를 벌였다. 결국, 큰 위기 없이 시즌을 마쳤다. 돈도 중요했지만, 야구를 계속 해야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보다 상황이 몇 배나 나쁜 미국에서 4명 중 단 한 명도 낙오됨이 없이 완주했다. 그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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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강정호의 야구 인생, 이대로 끝나나"...KBO 복귀 시도가 '치명적'
이대로 끝나는가.강정호의 야구 인생이 기로에 섰다.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가 끝나고 2021시즌 자유계약 선수 명단이 발표됐으나, 그 명단에 강정호의 이름은 없다. 지난해 자유계약 선수 중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까지 명단에 올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자유계약 선수였던 야시엘 푸이그는 ‘성폭행’ 논란과 관계없이 여전히 일부 구단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네스타 트윈스 지역 매체가 에디 로사리오가 팀을 떠날 경우, 연봉 200만 달러에 푸이그를 영입할 수 있는 후보 중 한 명으로 꼽는가 하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는 그를 자유계약 43위에 올려놓으며 보스턴 레드삭스를 최적지로 예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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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훔치기' 힌치 감독, 1년만에 디트로이트 사령탑으로 복귀...."반성 많이 했다"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징계를 받았던 A.J. 힌치(46)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이 1년 만에 복귀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31일(한국시간) 힌치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알 아빌라 디트로이트 단장은 "힌치 감독은 팀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는 지도자"라며 "휴스턴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고 있지만, 그는 충분히 반성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힌치 감독은 "지난해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며 "이는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직하게 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다.휴스턴은 지난해 사인 훔치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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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6] 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는 ‘카디널스’를 닉네임으로 붙였을까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와 장군 멍군하는 라이벌 관계이다.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 다음으로 우승을 많이 차자했다. 내셔널리그 구단 중에는 월드리시즈 최다 우승팀이다.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 5전 3승2패를 거두며 양키스와 2번 이상 겨룬 팀 들 가운데 상대 전적이 우세한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국내 팬들에게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에 비해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많이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 2016년 오승환에 이어 올해 김광현이 이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메이저리그 단일팀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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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내 마음은 항상 덕아웃에 있었다” MLB 화이트 삭스 감독으로 돌아온 76세의 명장 토니 라루사
“내 마음은 항상 덕아웃에 있었다.”미국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명장 토니 라루사가 76세의 나이로 전격 시카고 화이트 삭스 감독에 임명된 뒤 미국 언론에 밝힌 일성이다. 2011년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정상으로 이끈 뒤 9년만에 다시 현역 감독을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MLB 전략은 매우 많이 변했다. 이같은 변화를 잘 인식한 그는 야구의 열정을 항상 갖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동안의 오랜 야구 경험과 발전된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멋진 성과를 내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그를 감독으로 임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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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놓친 최지만, MLB PS '선구안 제왕' 등극...미 통계업체 '팬그래프' 분석
Lowest Swing%, Out of Zone PitchesPlayerPitchesSwing RateJi-Man Choi10011.0%Austin Barnes4311.6%Robbie Grossman4613.0%Max Muncy20413.2%Marcus Semien6613.6%Austin Nola4914.3%Giancarlo Stanton7315.1%Trent Grisham5416.7%Yandy Díaz10417.3%DJ LeMahieu6717.9% [팬그래프 제공]최지만이 ‘반지의 제왕’은 되지 못했지만, ‘선구안 제왕’이 됐다. 미국 통계업체인 ‘팬그래프’는 2020 월드시리즈가 끝나자마자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40타석 이상 나온 타자 중 최지만이 스트라이트존에 들어오지 않은 투구 스윙률이 11%로 가장 낮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선구안 좋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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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해"...토니 라루사 76세에 화이트삭스 사령탑
‘명장’ 토니 라루사가 76세에 ‘재취업’했다.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신임 사령탑으로 라루사 감독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릭 한 화이트삭스 단장은 이날 "우수한 유망주가 많은 우리 팀은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그 중심엔 라루사 감독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라루사 감독은 "지도자 은퇴 후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했다"며 "빨리 코치진을 구성한 뒤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라루사 감독은 통산 2천728승을 거두고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명장이다.올해의 감독상을 4번이나 수상했고 2014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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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실록 2020(KMP 27년)] 김광현은 ‘꿩 대신 닭’이었다
격동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도 휘청거렸다. 시즌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야구는 계속되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7월 25일 개막하긴 했으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속출했다. 그럼에도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사투를 벌였다. 결국, 큰 위기 없이 시즌을 마쳤다. 돈도 중요했지만, 야구를 계속 해야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보다 상황이 몇 배나 나쁜 미국에서 4명 중 단 한 명도 낙오됨이 없이 완주했다. 그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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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5] 왜 ‘폴 클래식(Fall Classic)’에 ‘클래식’이라는 말이 들어간 것일까
올 미국 프로야구(MLB)는 월드시리즈서 27일 LA 다저스가 32년만에 정상을 밟으며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월드시리즈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팀이 겨루는 MLB 최종 결승전이다. 월드시리즈는 가을인 10월에 열리기 때문에 ‘폴 클래식(Fall Classic)’이라고 부른다. ‘옥토버(October) 클래식’이라는 별칭도 있다. ‘더 시리즈(The Series)’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세계 대회라는 의미의 월드시리즈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폴 클래식이라는 말은 오래 전만해도 아주 생소하게 들렸다. 클래식이라는 단어 때문이다. 처음 폴 클래식을 접한 이들은 막연히 가을 대회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물론 맞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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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년 시즌 연봉 700만 달러, 푸이그는 200만 달러...미 지역 매체 "미네소타 트윈스 타깃"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을 마치고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추신수의 내년 시즌 몸값은 어느 정도일까?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0시즌 연봉은 2100만 달러였다. 미네소타 트윈스 지역 매체가 추신수의 2021시즌 연봉을 700만 달러로 책정했다. 트윈스데일리닷컴(twinsdaily.com)은 29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영입할 수 있는 타깃이며 그의 연봉은 7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3배가 적은 액수다. 추신수는 2020시즌 0.236의 타율과 5개 홈런, 15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역시 자유계약 신분인 넬슨 크루즈가 미네소타를 떠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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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2루수 웡에 구단 옵션 포기...한국계 에드먼으로 대체
김광현(32)이 소속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루수 콜튼 웡(30)에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웡에 대한 1천250만 달러(약 142억 원)짜리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세인트루이스는 웡에 대한 옵션을 포기하고 바이아웃 100만 달러를 지급하며 웡을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줬다.존 모젤리악 사장은 “구단과 웡은 모두 협상의 문을 열어놓기로 했다”고 말했다.세인트루이스가 웡과 결별하면 토미 에드먼이 내년 시즌 선발 2루수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모젤리악 사장은 밝혔다.에드먼은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웡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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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터너, 제정신인가?" MLB 사무국, "직원 제지에도 세리머니 참여해" 조사 방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월드시리즈 우승 세리머니에 참가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36)가 결국 조사를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터너는 경기 중 코로나19 확진 결과를 받은 뒤 격리됐지만, 우승 후 세리머니에 참가했다”며 “이는 명백한 규약 위반”이라고 밝혔다.사무국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는 동료, 가족을 위험에 빠뜨린 행동이었다”며 “다저스 선수들과 상대 팀인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았으며, 연고지로 이동 여부는 당국 승인을 받은 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터너는 28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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