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상위 50명이 전체 연봉의 30%, 상위 100명이 49%를 차지했다. 모두 전 시즌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3천만달러(약 443억원) 이상 선수는 19명으로 전 시즌보다 4명 늘었고, 2천만달러 이상은 66명 증가한 74명이 됐다. 반면 1천만달러 이상 선수는 177명에서 168명으로 줄었다.
구단별 총연봉은 뉴욕 메츠(3억5천200만달러)가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LA 다저스는 3억1천660만달러로 2위였으나 오타니를 포함한 9명의 지급 유예를 반영하면 3억9천520만달러로 실질적 1위다. 이어 양키스(2억9천270만달러), 필리스(2억8천200만달러), 블루제이스(2억6천900만달러) 순이었다.
개인 연봉 1위는 메츠 후안 소토로 6천190만달러(약 914억원)였다. 2위 코디 벨린저(양키스·4천250만달러), 공동 3위 잭 휠러·보 비솃(이상 4천200만달러), 5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4천2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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