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결승 홈런' 에드먼, 오타니 대신 1번 타자로 선발...4타수 3안타 맹활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던 혼혈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오타니 쇼헤이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에드먼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다저스 타선은 총 5개의 안타를 쳤는데 이 중 3개를 에드먼이 책임졌다.에드먼은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텍사스 선발로 나선 제이컵 디그롬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폭발
해외야구
오타니 쇼헤이, 아빠 된다...MLB 출산 휴가로 다저스 경기 결장 "3연전 중 복귀 가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곧 아버지가 된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출산 휴가로 결장한다"며 "그는 아내인 다나카 마미코와 출산을 위해 이번 원정길에 함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로버츠 감독은 "마미코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고 언제 아기를 낳을지는 모른다"라며 "다만 오타니는 텍사스와의 원정 3연전 중 복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오타니는 지난해 2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해외야구
'출장정지 추가 징계' 양키스 치좀, 퇴장 후 SNS에 심판 비난글 올려
뉴욕 양키스의 내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27)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심판 판정에 관한 욕설 섞인 항의 글을 썼다가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SNS 정책을 위반한 치좀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벌금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다.치좀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 6-3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팀 불펜 메이슨 몽고메리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다가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몽고메리의 6구째 직구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낮은 코스로 들어갔고, 주심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렸다.
해외야구
'오타니, 오늘 또는 내일 아빠된다' 텍사스전 로스터 제외...다저스, 빅리그 10년 베테랑 로사리오 콜업
오타니 쇼헤이가 오늘 또는 내일 아빠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다저스 내이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시리즈를 위해 트리플A의 에디 로사리오를 콜업했다.오타니는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데코이와 아기 옷과 아기 신발, 초음파 사진을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한다"고 올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콜업된 로사리오는 중견수, 좌익수, 2루수를 볼 수 있는 선수다.다저스는 올 시즌 전 로사리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로사리오는 트리플A에
해외야구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9회 대타 출전 안타... 타율 0.348로 상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4-6으로 패배했다.18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이정후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등장했다. 4-6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한 이정후는 6구째 싱커를 강하게 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의 타구는 투수 키를 넘어 유격수까지 통과했으나, 2루 뒤에 있던 상대 2루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이미 이정후가 1루에 도달한 뒤였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
해외야구
여준석과 김혜성의 '착각'! 둘 다 명문 팀 입단했다가 '가시밭길'로...여, 곤자가대 떠나 수준 낮은 학교로 편입 모색...김, 마이너서 기약없는 콜업 기다려
여준석은 한국농구의 미래다. 국내 무대는 좁다며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위해 다니고 있던 고려대를 떠나 미국 곤자가대로 편입했다.곤자가대는 미국 대학농구의 강호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NCAA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단골손님'이다. 이 학교에서 다니다 NBA로 진출한 선수는 상당히 많다. 일본의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도 곤자가대 출신이다.여준석은 자신도 '제2의 하치무라'가 되겠다며 곤자가대를 택했다. 그러나 수준이 너무 높았다. 여준석은 가비지 타임에나 코트를 밟았다. 주전으로 뛰어야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지만 그는 2년 동안 출전 기회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올 가을 4학년이 되는 여준석은 결국
해외야구
'커쇼가 돌아온다!' 5월 중순 유력...김혜성과 함께 오나?
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온다!커쇼는 17일(한국시간) 트리플A 재활 경기에 등판하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커쇼는 지난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5월 17일까지 복귀는 불가능하다. 커쇼의 팔과 어깨는 괜찮은 상태라는 보도가 있지만, 지난 시즌 그를 괴롭혔던 발가락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커쇼는 이날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앞으로도 재활 등판을 계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만 좋다면 5월 중순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커쇼가 복귀 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다저스는 탄탄한 투수진을 구축했지만, 시즌 초반에는 항상 부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해외야구
'열심히 뛴 국보급 이정후, 쉬어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거의 신주 모시듯 해...시즌 두 번째 강제 휴식
시즌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에게 150경기 정도 뛰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그 약속을 멜빈 감독은 잘 지키고 있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의 결장인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두 번째 휴식이다.이정후는 올 시즌 들어 정말 쉼없이 뛰고 있다. 공수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공격에서는 0.338의 타율이 말해주듯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3개의 홈런까지 쳤다. 2루타 10개는 MLB 1위다. OPS도 톱10에 든다. 수비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보살도 기록하며 드넓은 중앙 쪽 필드를 누비고 있다. 슬라이딩 캐치도 여럿 있었다.주루에서도 '바람의
해외야구
배트 스피드 하위 12%인데 성적은 상위...이정후 MLB 초반 맹활약 비결
바람처럼 빠른 배트 스피드를 자랑할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방망이 속도만 놓고 보면 하위권이다.MLB 스탯캐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를 공개하는 웹사이트 베이스볼서번트의 17일(한국시간) 자료에 따르면, 이정후의 배트 스피드는 시속 68.5마일(약 110㎞)로 리그 하위 12%다.그러나 '느린 방망이'에도 이정후는 2025시즌 초반 MLB 전체를 통틀어 열 손가락에 꼽히는 타자로 맹활약 중이다.타율(0.338) 8위, 장타율(0.699) 6위, OPS(출루율+장타율·1.048) 8위, 2루타(10개) 1위, 최다 안타(23개) 공동 9위, 득점(19개) 3위 등 공격 대부분 지표에서 상위권을 점
해외야구
'타율 0.338' 이정후, MLB 2루타 부문 1위...샌프란시스코 11-4 대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먼저 2루타 10개 고지를 밟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1-4 대승을 이끌었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중심 타선의 핵심 선수로서 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33에서 0.338로 끌어올렸다. 이는 팀 내 최고 타율일 뿐 아니라 리그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즌 멀티 히트 경기 수는 7경기로 늘었으며, 한국시간 오전 10
해외야구
이정후, "일본이 한국보다 10배..." 운운 프리먼의 한 시즌 59개 2루타 기록 깬다!...현재 17경기서 10개, 시즌 약 90개 페이스
다저스의 3번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지난 2023년 59개의 2루타를 기록했다. MLB 전체 1위였다. 프리먼은 2022년에도 전체 1위인 47개의 2루타를 날렸다.프리먼은 올해 일본 방문을 앞두고 도쿄시리즈가 지난해 서울시리즈보다 10배나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으켰다.그런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프리먼의 2루타 기록을 깰 것으로 보여 더욱 흥미진진해지게 됐다.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현재 10개의 2루타를 쳤다. 17경기서 10개를 쳤으니 150경기로 환산하면 약 90개의 2루타를 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정후가 단순 계산대로 90개를 기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러나 프리먼의 59개보다는 많이 칠 것으로 예상된다.이
해외야구
탬파베이 김하성, 내야 수비 훈련 진행 중..."5월 말 복귀" 가능성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김하성(29)의 경기 복귀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5월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탬파베이 구단 전담 취재기자 라이언 배스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하성의 회복 상황을 공개했다.배스 기자에 따르면 김하성은 다음 주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집도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와 만날 예정이다. 김하성은 현재 내야 수비 훈련을 소화하며 5월 말 복귀를 위한 재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었던 김하성은 작년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이후 10월 수술을 받았으며, 올해 1월 탬파베이와 1+1년, 최대 3
해외야구
'피츠버그는 지금 카오스!' 배지환 4타석 만에 강등, 청충처는 7타석 만에 트리플A행...외야수+현금 주고 포수 영입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과감하게 콜업했던 선수를 7타석 만에 트리플A로 강등했다.피츠버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8일 콜업했던 대만 출신 내야수 청충처를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청충처가 콜업된 것은 제러드 트리올로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트리올로가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자 내러간 것이다.올해 23세인 청충처는 MLB 파이프라인파이리츠의 17위의 유망주다. 대만 핑둥 현 출신인 청은 2019년 마이너리그 자유 계약 선수로 파이리츠와 계약한 바 있다.지난 시즌 청은 마이너리그 132경기에서 11개의 홈런, 55개의 타점과 .225/.329/.347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더블 A 알
해외야구
'트리플A는 동네야구?' 볼넷 하나로 한꺼번에 3점이나 헌납한 황당한 플레이 연출
메이저리그에서도 종종 황당한 플레이가 연출되곤 한다. 마이너리그는 더 하다.16일(한국시간) 한 트리플A 경기에서 정말 '동네야구'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나왔다.보통 만루 상황에서 볼넷이 나오면 타자는 1루로 걸어가고, 루상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진루하며, 다음 타자가 박스 안으로 들어선다. 그런데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 제휴팀인 앨버커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 팀인 엘파소와의 경기에서 볼넷으로 한꺼번에 3점을 얻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MLB닷컴에 따르면 상황은 이렇다. 6회말, 앨버커키는 볼넷 2개와 실책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로키스 13위 유망주 라이언 리터가 타석에 나서 2아웃에 3-2 카운트
해외야구
수술 후 첫 실전 등판 커쇼...17일 김혜성 소속 트리플A서 마운드 올라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7)가 수술 후 처음으로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MLB닷컴은 16일, 커쇼가 17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현재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6)이 활약 중인 팀이다.커쇼는 지난해 11월 왼쪽 발가락과 무릎 수술을 받은 뒤 겨우내 재활에 매진해왔다. 이번 트리플A 등판은 수술 이후 첫 실전 경기로, 컨디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6월 경 메이저리그 복귀가 예상된다.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이래 다저스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 커쇼는 통산 212승 94패, 평균자책점 2.50의 빛나는 성적
해외야구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뉴스
KBO 최고의 사령탑, 그 정점은 누구인가?
국내야구
'한화가 이겼다… 그리고 대전은 울었다' 한화, LG 꺾고 단독1위 등극...포스트시즌 걱정마!
국내야구
MLB닷컴...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중 1명 선정
해외야구
손흥민 순자산 1천억원? 박찬호는 '1조+' 추산
해외축구
‘투어 2년 차’ 이동은 ‘내셔널 타이틀’ 품었다… ‘루키’ 김시현 ‘스타 탄생’ 예고
골프
'돈 받았다. 삼성에 가라!' 텍사스, 이적료 챙기고 김혜성에게 홈런 얻어맞은 가라비토 방출...금명간 입국할 듯
국내야구
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국내야구
"8할을 쳐봐라, 기용하나!" 거세지는 로버츠 감독의 김혜성 기용법 논란...다저스에서 성장? 로버츠 밑에서는 '불가능'
해외야구
2026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서 개최...본선 진출 놓고 6개국 격돌
해외축구
'아픔 감수하고 뛰겠다' 플로리얼 의지에도...한화 "치료가 우선" 새 외국인 영입 결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