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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둔 악몽' 김하성 또 허리 부상...어깨 수술 후 1년째 이어지는 부상 지옥에 타율 .214 참담
탬파베이 김하성(29)이 허리 근육 경련으로 21일 양키스전에 출전하지 못했다.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에 따르면 김하성은 경기 전 허리 근육 경련 증세를 호소했다. 부상자명단에는 오르지 않았으며, 구단은 하루 단위로 상태를 살피기로 했다.올해 FA 자격을 얻는 김하성은 부상의 연속이다. 지난해 8월 어깨 수술 후 긴 재활을 거쳐 5월 마이너리그 복귀, 6월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빅리그 복귀 연기, 7월 5일 MLB 복귀 후 또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지난달 22일에는 도루 시도 중 허리를 다쳐 26일 허리 염좌 진단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이달 2일 복귀했지만 다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잦은 부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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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176홈런 역대 3위' 슈워버, 5타점 맹활약으로 NL 홈런·타점 양관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카일 슈워버(32)가 맹타를 휘두르며 홈런·타점 선두를 질주했다.슈워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투런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시즌 45홈런, 109타점을 기록한 슈워버는 내셔널리그(NL)에서 오타니 쇼헤이(44홈런·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피트 알론소(100타점·뉴욕 메츠)를 제치고 양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특히 타점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다.또한 슈워버는 2022년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뒤 4시즌 동안 176홈런을 터뜨려 역대 3위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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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어천가' 또 시작됐다! 이정후, (2)7세 생일에, (9)7일 만에, (7)7경기 만에 시즌 7호 홈런...8월 17경기 중 16경기서 안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찬사가 다시 쏟아지기 시작했다.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27번째 생일을 맞은 이정후는 이날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비거리는 122m였다.이정후의 홈런은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97일 만이다. 77경기 만의 홈런이기도 하다.이정후는 또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피베타의 한복판 실투를 놓치지 않고 중견수 쪽 2루타를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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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사구에 분노 폭발' 로블레스, 배트 투척으로 10경기 징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투수에게 배트를 던진 시애틀 매리너스 빅터 로블레스(28)가 중징계를 받았다.MLB 사무국은 20일 로블레스에게 10경기 출장 금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AP통신이 전했다.어깨 부상으로 트리플A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3회초 조이 에스테스(23)의 몸쪽 공에 맞을 뻔한 뒤 화를 참지 못하고 투수에게 배트를 집어던져 퇴장당했다.로블레스는 최근 4경기에서 3차례나 몸에 맞는 공을 당했다. 13일에도 에스테스에게 맞았고, 작년 9월 메이저리그에서도 같은 투수에게 맞은 바 있다.로블레스는 SNS를 통해 "오랜 재활에 지친 데다 최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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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8월'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16경기 중 15경기 안타 폭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8월을 보내고 있다.이정후는 19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는 7경기째 이어졌다. 8월 들어서는 16경기 중 15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8월 이후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는 11일 워싱턴전 단 한 경기뿐이다.8월 이후 타율은 0.339로 뛰어올랐고, 시즌 타율은 0.260(447타수 116안타)을 유지했다.이날 이정후는 3회 1사 1루에서 코르테스의 높은 컷패스트볼을 공략해 유격수 키를 넘긴 바가지 안타로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1회와 5회, 8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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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빅리그 복귀' 카운트다운...김혜성, 20일부터 마이너 재활 시작
왼쪽 어깨 부상으로 회복 중인 김혜성(LA 다저스)이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간다. 김혜성은 20일부터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한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이달 말 메이저리그 복귀 후 바로 주전 2루수로 뛸 전망이다. CBS스포츠는 19일 "김혜성이 이달 말 복귀하면 바로 뛸 수 있을 것"이라며 "토미 현수 에드먼이 발목 부상으로 최소 9월 초까지 복귀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최근 주전 내야수들이 연쇄 부상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맥스 먼시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했다가 옆구리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엔리케 에르난데스도 팔꿈치 부상으로 빠졌다.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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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밀워키, 구단 신기록 14연승 중단...신시내티에 연장 10회 2-3 석패 "승률 1위 유지"
MLB 승률 1위 밀워키 브루어스의 구단 신기록 14연승이 18일 신시내티전에서 중단됐다.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밀워키는 연장 10회 2-3으로 패배했다.밀워키는 9회초 윌리암 콘트레라스의 투런포로 0-1에서 2-1로 역전했지만, 신시내티가 9회말 호세 트레비노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0회말 오스틴 헤이스의 끝내기 안타가 승부를 결정했다.NL 중부지구 1위 밀워키는 78승 45패(승률 0.634)로 메이저리그 유일의 6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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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서도 뜨거운 감자' 로블레스, 재활 경기 배트 투척으로 즉시 퇴장
시애틀 매리너스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배트를 던지고 퇴장당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18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터코마 대 라스베이거스전에서 로블레스는 3회초 타석에서 조이 에스테스(23)의 초구가 몸쪽으로 파고들자 뒤로 물러선 뒤 투수를 향해 배트를 집어던졌다.주심은 즉시 퇴장을 선언했고, 분노한 로블레스는 투수에게 달려들려다 심판과 선수들에게 제지당했다. 더그아웃에서도 간식 상자를 그라운드로 던지며 화를 삭이지 못했다.어깨 탈구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최근 5경기에서 3차례나 몸에 맞는 공을 당했다. 특히 에스테스에게는 지난 13일에도 한 번 맞았으며, 작년 9월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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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도 공을 잡네' 이정후, 글러브 놓친 타구 양무릎으로 포착 "10년에 한 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상상을 초월하는 묘기 수비로 화제를 모았다. 18일(현지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진행된 탬파베이전에서 중견수 이정후는 4회초 얀디 디아스의 우중간 깊은 타구를 처리하다 넘어졌다. 오라클파크 우중간은 '트리플스 앨리'로 불릴 만큼 넓어 외야수들이 어려움을 겪는 구역이다. 글러브로 공을 건드렸으나 놓친 이정후는 공이 다리를 따라 떨어지자 순간적으로 양무릎을 모아 공을 포착했다. 마치 알을 품는 암탉처럼 무릎 사이로 공을 잡아낸 것이다. MLB닷컴은 이를 두고 이정후를 '정후니(무릎 Knee)'라고 표현했으며, 해설자 듀에인 쿠이퍼는 "1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수비"라고 극찬했다. 경기 후 이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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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서커스하냐, 마술하냐?' 양 무릎으로 타구 잡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8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수비 장면을 연출했다. 글러브 대신 자신의 무릎으로 공을 움켜쥐며 아웃을 잡는 진기명기 수비로, 팬들과 해설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회초, 탬파베이 얀디 디아스가 우중간 깊숙이 날린 타구를 향해 전력 질주했다. 오라클파크 우중간 외야는 일반 구장보다 넓고 깊어 ‘트리플스 앨리(3루타 골목)’로 불릴 정도. 이정후는 공을 향해 미끄러지며 글러브를 뻗었지만, 타구가 한 번 글러브를 스치며 빠져나갔다. 하지만 순간적인 반사신경이 빛났다. 이정후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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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최고 타율에도 ‘임팩트 실종’…홈런 제로·타점 3점, 팬 체감은 4월보다 낮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8월 들어 타율 0.339로 월별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겉보기 성적과 달리, 팀과 팬이 느끼는 임팩트는 크지 않다. 결정적 한 방과 점수 생산이 줄면서 체감 성적은 시즌 초반 활약과 비교해 현저히 낮아졌다.4월, 이정후는 타율 0.324, 출루율 0.369, 장타율 0.539로 OPS 0.908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2루타 9개, 3루타 2개, 홈런 3개, 타점 16개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점수를 만들어 경기 흐름을 바꿨다.당시 그의 타격은 단순히 기록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기 승패와 연결되는 중요한 활약이었다. 팬과 언론은 그의 존재감을 체감했고, 팀은 안정적인 중심타선으로부터 큰 힘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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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윕이 보여준 현실' 다저스, 여전히 샌디에이고의 '형'...샌디에이고, 앞으로도 '동생' 벗어나지 못할 듯
LA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며 '형'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25 시즌 현재 다저스는 파드리스를 상대로 8승 2패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하며, NL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특히 8월 18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다저스는 4-0으로 앞서갔지만, 샌디에이고가 3회, 5회, 6회에 걸쳐 점수를 추가하며 4-4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8회 말 무키 베츠의 결승 솔로 홈런이 터지며 승부를 갈랐다. 이날 베츠의 홈런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 순간이었고, 다저스의 경험과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팬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떠도는 말이 있다.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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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3위의 기적' 밀워키 14연승으로 구단 신기록…MLB 최고 승률 0.639 질주
밀워키 브루어스가 14연승을 달성하며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밀워키는 17일 신시내티 레즈와 연장 11회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종전 구단 최다 연승은 1987년 4월 13연승이었다.밀워키는 이번 시즌 10연승 이상을 두 차례 달성했다. 7월에는 11연승을 기록했고, 이번에 14연승으로 경신했다.최근 33경기에서 29승 4패 성적을 낸 밀워키는 78승 44패로 MLB 30개 팀 중 최고 승률(0.639)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73승 51패, 0.589)다.주목할 점은 밀워키의 선수단 연봉 합계가 1억1천513만달러(약 1천600억원)로 30개 팀 중 23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밀워키는 1982년 단 한 번 월드시리즈에 나가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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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에이스 휠러, 혈전 발견으로 부상자 명단…가을야구 앞 악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에이스 잭 휠러(35)의 우측 상지에서 혈전이 발견됐다.데이브 돔브로스키 야구 운영 사장은 17일 휠러가 오른쪽 어깨 부근에서 혈전이 확인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휠러는 16일 워싱턴전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막고 내려온 뒤 어깨 통증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다.구단은 혈전 치료에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휠러는 올시즌 24경기 149⅔이닝을 던지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195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는 필라델피아는 가을야구를 앞두고 에이스 이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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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타다' 이정후·김하성 이틀 연속 맞대결! 동반 안타+도루 성공…탬파베이 2-1 역전승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탬파베이)이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한국팬들을 즐겁게 했다. 탬파베이는 17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을 0.257에서 0.260으로 끌어올렸다. 8월 들어서는 타율 0.34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하성은 6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11에서 0.213으로 소폭 상승했다. 두 선수는 9회에 나란히 도루 1개씩을 성공하는 재미있는 기록도 남겼다.이정후는 4회 에이드리언 하우저의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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