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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제국’ LA 다저스, 지급 유예 연봉 1조 5천억원 돌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새로운 '악의 제국'으로 불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지급을 유예한 연봉이 무려 1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AP 통신은 26일(한국시간) 내부 자료를 인용해 다저스가 2028년부터 2046년까지 8명의 선수에게 지급 유예한 연봉이 10억5천100만 달러(약 1조5천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특히 2038년과 2039년에는 다저스가 지급해야 할 유예 연봉이 1억9천500만 달러(2천800억 원)로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다저스는 지난 2023년 12월 자유계약선수(FA) 오타니 쇼헤이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인 10년간 7억 달러에 계약하는 등 최근 특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사치세를 피하기 위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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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투수 셔저, 토론토 이적 후 첫 등판서 2이닝 4K...최고 구속 152km 기록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특급 투수 맥스 셔저(40·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적 후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셔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1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초 첫 타자 빅터 스콧에게 좌월 3루타를 허용한 셔저는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연속 삼진으로 채웠고, 2회에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한 뒤 교체됐다. 시즌 첫 등판임에도 셔저의 최고 구속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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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7월 트레이드 마감 앞두고 김하성 전격 영입할까?...올해도 2루수 문제 해결 못해
다저스는 부자 구단이다. 리빌딩도 리툴도 하지 않느다. 필요한 선수가 있으면 큰 돈 들이고서라도 영입한다. 올해 예상 선발 라인업 대부분의 선수 연봉이 1천만 달러가 넘는다.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은 디퍼가 아니면 7천만 달러다. 그런데 이런 다저스에게도 고민이 있다. 2루수가 문제다. 지난해 다저스는 부상에서 복귀한 개빈 럭스에게 유격수를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무키 베츠를 2루수로 쓸 계획이었다. 그러나 럭스가 수비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1루 송구가 전혀 되지 않았다. 다급해진 다저스는 부랴부랴 베츠에게 유격수를 맡겼다. 럭스는 송구 거리가 짧은 2루수가 됐다.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교통정리를 한 다저스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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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정말 트리플A OKC 코멧(혜성)행?...커터 전혀 못치고 있어, 시애틀전 2연속 삼진 등 3타수 무안타, 타율 0.111
에이전트는 다저스보다는 에인절스행을 권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도 다저스행을 부정적으로 봤다. 메이저리그 전문가들도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저스보다는 에인절스에서 뛰는 게 낫다는 것이었다. 다저스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였다. 사실 월드시리즈 우승 팀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들다. 경쟁이 너무 심하다. 기회를 잡지 못하면 그대로 버려진다. 신인왕과 MVP를 휩쓸은 선수도 부진하면 과감하게 방출된다. 몸값이 얼마든 상관 안 한다. 모두가 부정적이었지만 김혜성은 다저스를 택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자신이 성장하는 데 도움울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을야구를 하고 싶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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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WBC 본선행 극적 성공...스페인 제압하고 티켓 확보
대만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5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예선 A조 2위 결정전에서 대만은 스페인을 6-3으로 제압하며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은 대만은 이번 WBC 예선에서 위기를 맞았다. 세계랭킹 2위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에서 니카라과와 스페인에 연달아 패해 3위로 밀렸다. 그러나 2위 결정전에서 대만은 조별리그에서 크게 졌던 스페인에 설욕하며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니카라과는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이미 본선 티켓을 확보한 상태였다. 현재 20개국 출전 예정인 2026 WBC 본선에는 18개국이 진출했으며 남은 2장의 티켓은 3월 2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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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많이 당황하셨어요?' LA타임스, 3경기 출장만에 김혜성 마이너행 가능성 제기...로버츠 감독 "유일한 물음표는 타격"
1년 전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을 때 미국 매체들은 앞다퉈 그가 마무리 투수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했다. A.J. 프렐러 사장 역시 고우석이 로베르트 수아레즈, 마쓰이 유키와 함께 마무리 후보라고 말했다.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난타당햐자 몇 경기만에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포기했다. 31명 로스터의 서울시리즈에는 포함시켰지만 26인 로스터에는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더블A로 보냈다. 그리고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해버렸다. 이후 고우석은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단 한 차례도 빅리그에 콜업되지 않았다. 심지어 신분도 마이너리거로 강등됐다.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하자 매체들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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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정규시즌 시작 예상...스프링캠프서 던질 일 없는 듯
고우석의 2025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24일(한국시간) 메이저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부상 상태를 전하면서 고우석이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고우석은 최근 오른손 검지 골절 부상을 입었다.아이잭 아주트는 부상 상황에 대해 "고우석은 웨이트 룸에서 수건을 이용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는 손가락에 무언가가 느껴졌다. 그립을 했으나 악화됐다"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스프링캠프를 별렀던 빅리그 진입의 꿈은 아쉽게 사라지게 됐다.고우석에게 2024년은 잊고 싶은 해였을 것이다.큰 꿈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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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개막 26인 로스터 합류! 다저스웨이 예상...좌완 등판 땐 벤치 대기, 도쿄 개막전에도 벤치서 출발할 듯
김혜성(다저스)이 2025 메이저리그 개막 26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다.다저스웨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2025 시즌 개막 26인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김혜성을 2루수, 유틸리티 요원으로 꼽았다.매체는 3월 28일 본토 개막전에 AL 사이영 수상자 좌완 타릭 스쿠발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선발투수로 나설 경우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타자 김혜성을 제치고 2루에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했다.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는 것이다.18일 열리는 도쿄시리즈 개막전에도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가 좌완 이마나가 쇼타이기 때문이다.도쿄시리즈 로스터는 31명이다.다저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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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이정후, 다시 1번타자로 가야 하나? 웨이드 주니어, 5타수 무안타...3타석 연속 삼진 수모도
아무나 1번타자를 하는 게 아닌 모양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박에 가까운 실험을 하고 있다. 1번타자였던 이정후를 3번타자로 기용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에 1번타자를 맡겼다. 웨이드 주니어의 출루율에 희망을 건 것이다. 이정후에겐 더 많은 타점을 기대하고 있다.이정후는 3번타자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경기에서 0.400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특히 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체이스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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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콜과 MVP 저지가 붙었다, 결과는? 라이브 배팅 세션서 투타 대결
양키스의 두 거물이 맞대결을 펼쳤다. 사이영 수상자 게릿 콜과 MVP 애런 저지였다.MLB닷컴에 따르면 둘은 25일(한국시간) 시범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배팅 세션에서 투타 대결을 펼쳤다.콜은 저지에게 스트라이크만 던졌고, 저지는 이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둘은 같은 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공식 경기에서 맞붙을 수 없다. 다만, 콜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있을 때 저지와 한 차례 대결을 펼쳤다. 한 번은 지지가 볼넷을 골랐고, 다른 타석에서는 콜이 저지를 아웃시켰다고 MLB닷컴은 전했다.콜은 지난해 초반 팔꿈치 부상으로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범경기에는 이번 주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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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홈런포?' 이정후, 2번째 시범경기서 벼락 같은 솔로포 작렬...3번타자 실험 대성공 중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벼락 같은 홈런포를 터뜨렸다.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정후는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체이스 돌랜더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번 시범경기 2번째 안타이자 첫 번째 홈런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3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친 바 있다. 지난해에 비해 빠른 페이스다.이정후가 홈런맛을 본 것은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무려 255일 만이다. 밥 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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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김혜성, ESPN 포지션별 톱10에 못들어, 이정후는?...최고 유격수는 바비 윗 주니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김혜성(다저스)의 수비력에 대해 미국 매체들은 대체로 호평한다.김하성은 2023년 유틸리티맨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하지만 공격력으로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ESPN은 2025시즌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이에 따르면, 한국 선수들은 단 한 명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유격수의 경우, ESPN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윗 주니어를 1위에 올렸다. 2위는 무키 베츠(다저스)다. 3위는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차지했다.2루수 1위에는 키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먼드)가 올랐다. 2위는 마커스 세미엔(텍사스 레인저스)이고, 3위는 알렉스 브레그먼(보스턴 레드삭스)이다. 코너 외야수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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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LB 데뷔 해에 우승 반지? 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고우석은 '언감생심'...ESPN, 다저스 WS 또 우승 예측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해에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ESPN BET는 25일(한국시간) 30개 팀의 WS 우승 확률을 예상하면서 다저스를 1위로 올렸다.ESPN은 "다저스는 2025년 WS에서 다시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공동 2위이고, 뉴욕 메츠는 4위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가 다음이다"라고 했다. 이정후 소속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위에 그쳤다. 오프시즌에 나름 엄청난 투자를 했으나, 역부족이다. 김하성 역시 우승 반지와는 거리가 멀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우승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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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부상'에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행? KBO 간판 마무리 고우석, 스프링캠프 기회 허무하게 날려
고우석에게 2024년은 잊고 싶은 해였을 것이다.큰 꿈을 품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으나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서 던졌다. 트리플A와 더블A에서도 부진했다. 그는 절치부심했다. 계약 마지만 해인 2025년에는 뭔가를 보여주겠다며 준비를 착실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도 153km까지 끌어올런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비장한 각오로 스프링캠프에 도착한 그는 훈련 도중 황당한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최소 1개월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사실상 스프링캠프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구위를 테스트받고 싶었으나 무산됐다. 던져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가야하는 처지가 될 수 있다.이제 고우석은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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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다저스 시범경기 첫 안타... 멀티포지션 소화하며 적응 중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앞둔 내야수 김혜성(26)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김혜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4회에 대타로 출전했다.다저스가 3-2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무키 베츠의 대타로 나온 김혜성은 상대 투수 우완 에두아르니엘 누네스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1, 2구를 모두 볼을 골라낸 뒤 3구째 파울이 나왔고, 시속 156㎞ 빠른 공 4구째를 받아쳐 1루 쪽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공을 잡은 1루수가 베이스 커버를 들어온 투수에게 토스했으나 김혜성의 발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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