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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6이닝 무안타 1실점·시즌 9호 홈런...'2회 교체 출전' 김혜성 첫 좌익수 데뷔 안타
김혜성(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좌익수 자리에 섰고, 안타까지 보탰다. 김혜성은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교체로 나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59(116타수 30안타)로 끌어올렸다.기회는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2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자, 김혜성이 3회초 수비부터 좌익수로 투입됐다. 지난해 중견수로는 17경기를 뛰었지만 좌익수 출전은 빅리그에서 처음이었다. 그는 4회말 2사 후 콜로라도 스가노 도모유키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친 뒤 알렉스 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7회초에는 파울라인 너머로 넘어가는 타구를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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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할도 무너졌다' 애틀랜타 김하성, 보스턴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시즌 타율 0.09
타율이 1할 아래로 내려앉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이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 파크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0.095(42타수 4안타)까지 떨어졌다.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2회와 4회 모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엔 149.5㎞ 싱커를 받아쳤다. 7회엔 좌완 코넬리 얼리의 체인지업에 삼구삼진, 9회 마지막 타석에선 불펜 라이언 왓슨과 7구 승부 끝에 스위퍼에 헛스윙하며 또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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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딛고 온 다저스 에르난데스, 복귀 2경기 만에 옆구리 부상으로 다시 IL행
다저스 유틸리티 자원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부상자명단(IL)에 다시 오른다.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왼쪽 복사근을 다친 에르난데스를 빼고 트리플A에서 알렉스 프릴랜드를 콜업했다고 전했다.복귀 자체가 험난했던 터라 아쉬움이 컸다. 지난 2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그는 긴 재활 끝에 26일 콜로라도전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그날 타격 훈련부터 옆구리 통증이 시작됐고, 27일 3회말 솔로홈런 직후 통증이 심해져 5회초 수비에서 김혜성과 교체됐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수술 공백을 딛고 돌아온 그가 또 다쳤다며, 복귀까지 최소 몇 주가 필요할 것으로 봤다. 반면 김혜성은 이번 이탈로 출장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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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산체스, 샌디에이고전 7이닝 무실점...44⅔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구단 신기록 작성
115년 묵은 구단 기록을 갈아치운 좌완이 있다.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에이스 크리스토페르 산체스다.산체스는 2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7이닝 6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최근 44⅔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구단 최장 기록을 세웠다. 종전 필라델피아의 최장 무실점 기록은 1911년 그로버 클리블랜드 알렉산더의 41이닝, MLB 역대 최장은 1988년 오렐 허샤이저(다저스)의 59이닝이다.이날 외야진 호수비도 그를 도왔다. 산체스는 3월 WBC 8강 한국전에서도 5이닝 8탈삼진 무실점을 거뒀다.필라델피아는 3-0 승리로 3연승, 송성문이 4경기 연속 결장한 샌디에이고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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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4' 무라카미, 오카모토는 펑펑 대포 날리는데, 한국 선수들은 단타 하나 치기도 힘들어...'키움 히어로즈 4인방' 뭘하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거포들의 홈런 레이스가 뜨겁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전날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시즌 19호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카모토 가즈마 역시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 솔로포로 시즌 11호 홈런을 장식했다. 두 선수가 쏘아 올린 대포만 벌써 30개에 달한다.반면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빅리그 무대를 밟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4인방의 방망이는 차갑게 식어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전날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하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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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보이지 않는 무기, 관중 수용 규모 '5만 6000석'...흥행·성적·명칭 계약까지 모두 잡았다
MLB 30개 구장 중 관중 수용 규모 1위는 LA 다저스의 홈 다저스타디움이다.USA 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이 유일하게 5만 석을 넘긴 5만6000명을 품는다고 전했다. 올해 평균 관중도 5만861명으로 4만명대 초반의 경쟁 구단을 압도한다.성적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다저스는 유니클로와 5년 1억2500만달러(약 1875억원)에 명칭 사용 계약까지 따내, 구장명은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으로 불린다.2위 애리조나 체이스필드(4만8330명), 3위 시애틀 T모바일 파크(4만7929명). 4만명 이상은 20곳.최소는 애슬레틱스 임시 홈 수터 헬스파크(1만3416명). 라스베이거스 새 구장(3만3000명)과 2029년 탬파베이 새 구장(3만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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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틱스 커츠, 48경기 연속 출루 행진 마감...추신수 2018년 기록 못 넘었다
추신수(43·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의 이름이 7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무대 위로 다시 소환됐다. 애슬레틱스 1루수 닉 커츠가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48에서 마감한 순간이었다.커츠는 27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로 나서 4타석 3삼진에 그쳤고, 한 번도 1루를 밟지 못해 기록이 끊겼다.이 숫자는 묵직하다. 마크 맥과이어가 1996년 만든 애슬레틱스 구단 최장 기록과 동률이며, 추신수가 텍사스 시절인 2018년 세운 52경기 연속 출루 이후 빅리그 최장 기록이다. 이 부문 MLB 통산 최장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다.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커츠는 올해도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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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근육통' 이정후, 30일 콜로라도전 복귀 유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이르면 이번 주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던 그가 복귀를 위한 첫발을 뗐다.미국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7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이날 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빠르면 30일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가 복귀 무대로 거론된다. 토니 바이텔로 감독 역시 "이정후가 이번 주말엔 복귀 준비를 마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부상이 닥친 시점은 공교로웠다.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와의 원정에서 2타수 1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다 4회말 수비 도중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이후 애리조나전 두 경기를 결장한 끝에 23일 IL에 등재됐다.시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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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안 고치면 색스처럼 될 수 있어, 무슨 일?...1루수 프리먼이 고생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내야를 바라보는 야구팬들의 시선에 1980년대 다저스의 전설적인 2루수 스티브 색스의 그림자가 겹쳐 보이고 있다. KBO를 평정하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이 화려한 수비 범위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불안한 송구 매커니즘이 과거 색스가 겪었던 지독한 송구 공포증, 이른바 입스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날카로운 우려가 나오면서다.색스는 1980년대 초반 다저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신인왕과 올스타를 거머쥔 천재 2루수였으나, 평범한 1루 송구를 엉뚱한 곳으로 날려버리는 치명적인 송구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어려운 타구는 짐승처럼 쫓아가 걷어내고도 시간이 넉넉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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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베츠·에르난데스 복귀에 입지 흔들...로버츠 감독, 타격 부진 우려
LA 다저스 김혜성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핵심 야수들이 줄줄이 복귀하면서 입지가 좁아지는 모양새다.다저스 전문 매체 '트루 블루 LA'는 27일(한국시간) 경쟁자들의 복귀로 김혜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복사근 염좌 5주 결장 끝에 12일 복귀해 선발로 나서고 있고, 팔꿈치 수술로 빠졌던 엔리케 에르난데스도 전날 복귀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발목 수술을 받은 토미 에드먼도 곧 재활에 들어간다.빅리그 복귀 후 3할대였던 김혜성의 타율은 최근 0.257까지 내려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을 쫓고 소극적이다 볼카운트에 몰린다. 지난 한 달은 꽤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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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AL 1위' 탬파베이, 베테랑 마무리 킴브럴 영입
아메리칸리그(AL) 전체 1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27일(한국시간) 베테랑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37)을 영입하며 뒷문을 손봤다.9차례 올스타·통산 440세이브(역대 5위)의 킴브럴은 최근 구속이 떨어지며 부진했고, 올해 뉴욕 메츠에서 14경기 15이닝 10실점으로 방출됐다.시즌 전 최하위로 점쳐졌던 탬파베이는 34승 17패로 동부지구 양키스(32승 22패)에 3.5게임 앞선 1위다. 최강 선발진이 깜짝 선두를 이끌었지만 부상 도미노로 무너진 불펜에 킴브럴이 임시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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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했나' 연투에 멀티 이닝까지 완벽 통과…디트로이트, 고우석 콜업 '서류 정리'만 남았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의 빅리그 복귀 여부를 두고 현지 안팎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최근 마이너리그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구단이 제시한 까다로운 시험대를 모두 통과했으나, 메이저리그 계약 구조와 로스터 상황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마지막 변수로 작용하는 모양새다.고우석은 지난 25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전에서 2이닝 동안 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이에 앞서 21일과 22일에는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오르는 연투 시험까지 무실점으로 완수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과 함께 시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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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달러 선수를 마이너로 보내지도 못하고' 애틀랜타, 타율 1할5리 김하성을 어이 할꼬? 김, 최악의 시즌 출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비시즌 기간 대형 계약을 맺으며 내야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하성이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지면서 구단 전술 운용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05(1할 5리)까지 추락하며 1할대 유지마저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올해 초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의 조건으로 동행을 선택한 김하성은 부상 여파를 딛고 반등을 노렸으나, 공수겸장 유격수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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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등판 첫날 노히트 합작' 산타, 1900년 이래 빅리그 최초 사례...휴스턴, 1년 8개월 만에 MLB 무안타 깃발
1년 8개월의 침묵이 깨졌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3명이 MLB 노히트 노런을 합작했다.휴스턴은 26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9-0 완승을 거뒀다.올해 데뷔한 일본인 우완 이마이 다쓰야가 6이닝 볼넷 4개·2탈삼진 무안타로 출발했고, 스티븐 오커트(7회)와 알림베르 산타(8회)가 무안타로 마무리했다.특히 빅리그 데뷔전이었던 산타는 타자 6명을 처리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엘리어스 스포츠뷰로에 따르면 1900년 이래 데뷔전 합작 노히트의 일원이 된 첫 투수다.MLB 노히트 노런은 2024년 9월 5일 시카고 컵스 3인 합작 이래 1년 8개월 만이다. 휴스턴의 18번째이자 팀 합작 노히트는 5번으로 MLB 최다(ESPN)다.단독 노히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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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의 침묵을 깬 한 방' 김혜성, 안타·볼넷으로 두 번 출루해 두 번 모두 홈인...다저스 5-3 승리 견인
두 번 출루해 두 번 모두 홈을 밟았다. 김혜성(LA 다저스)이 세 경기 만의 안타로 다저스 5-3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8번·2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57이 됐고, 다저스는 3연승을 달렸다.3회 선두로 나선 김혜성은 우전 안타 후 엔리케 에르난데스 2루타 때 선제 득점을 올렸고, 1-3 뒤진 7회 무사 1루에선 볼넷 후 무키 베츠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다저스는 프레디 프리먼 2루타와 안디 파헤스 적시타로 5-3 역전을 완성했고, 김혜성은 8회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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