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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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트리플A로 이동...더블A서 4경기 소화, 빅리그 복귀 임박!

2026-05-05 08:20

김하성
김하성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

애틀랜타는 5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을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로 이동시켰다고 알렸다.

김하성은 그동안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의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4경기에서 타율 3할 3푼 3리(9타수 3안타)와 출루율 .538을 기록하며 실전 감각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장점인 선구안을 바탕으로 4개의 볼넷을 골라냈고,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주루와 송구 능력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김하성의 트리플A 이동은 부상 회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사실상 빅리그 복귀를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트리플A에서 연전 소화 능력과 수비 이닝 소화력을 최종 확인하는 대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할 방침이다. 현재 흐름을 유지할 경우, 오는 13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비시즌 손가락 수술로 우려를 샀던 김하성이 복귀 임박 소식을 알림에 따라,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의 내야진 운용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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