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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6승의 위력 어디로?' 한화 출신 와이스, 마이너리그 강등...다저스전 부진이 결정타

2026-05-06 12:54

라이언 와이스. / 사진=연합뉴스
라이언 와이스. / 사진=연합뉴스
KBO를 호령했던 라이언 와이스(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빅리그 데뷔 시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다저스전을 앞두고 그를 메이저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독립리그 출신인 와이스는 2024년 한화에 부상 대체로 합류해 지난해 30경기 16승 5패 178⅔이닝 207탈삼진 평균자책점 2.87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코디 폰세(토론토)와 원투펀치로 활약한 뒤 그는 휴스턴과 연봉 260만달러에 사인했다.

그러나 빅리그는 녹록지 않았다. 9경기 3패 평균자책점 7.62에 그쳤고, 5일 다저스전 4⅓이닝 7실점(6자책)이 강등을 확정지었다.

기쁨과 시련은 동시에 찾아왔다. 그는 1일 득남해 KBO 팬 공모로 정우주(한화)에서 따온 '스틸 우주 와이스' 미들네임을 아들에게 선물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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