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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부상병동' KIA, 서건창의 진가 발휘 타이밍... 최정용과 2루 한판승
"한 명 들어오면 한 명 나간다."KIA 타이거즈 내야진이 시즌 초반부터 '부상 지뢰밭'을 걷고 있다. 5일 박찬호가 1군에 복귀하는 순간, 김선빈이 말소되는 악순환이 벌어졌다. 종아리 부상으로 지난 주말 한화전부터 제대로 뛰지 못했던 김선빈은 결국 자리를 비워야 했다. 내야 퍼즐의 한 조각이 맞춰지면 다른 조각이 빠져나가는 형국이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은 90% 가까이 회복되어 이르면 13일 SSG전, 늦어도 15일 KT전 복귀가 유력하다. 그러나 김선빈의 경우 복귀 시점을 가늠조차 할 수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설상가상 홍종표까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KIA의 내야 운영은 완전히 새 판을 짜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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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km 포심에 가려진 초반 부진, NC 라일리 성장통 '인내의 시간 필요해'
화려한 스펙과 달리 KBO리그 적응에 고전 중인 선수가 있다. 바로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29)이다.마이너리그에서 365이닝 동안 무려 353개의 탈삼진을 쏟아내며 타자들을 제압했던 '삼진제조기' 라일리. 그의 최고 구속 159km 강속구는 입단 당시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그가 KBO리그 마운드에서 남긴 첫인상은 기대보다 훨씬 흐릿하다.개막 후 3경기, 그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1승 1패에 평균자책점 7.80이라는 높은 수치가 눈에 띈다. 15이닝 동안 13자책점을 허용했고, 14개의 삼진과 함께 똑같이 14개의 볼넷을 내줬다. 홈런 4방을 허용한 점도 뼈아프다.타자들의 방망이를 스쳐가는 예리한 구위 덕에 피안타율은 0.2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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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몸무게 던진 롯데 유강남, 305일 만에 홈런포 '다시 날다'
살을 덜어내니 홈런이 돌아왔다. 무려 13kg의 체중을 감량한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305일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유강남은 균형을 깨뜨리는 결정적인 한 방으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침묵의 경기가 이어지던 4회말, 0-0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유강남은 두산 최원준의 낮게 들어온 두 번째 직구를 정확히 배럴에 맞추며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를 기록한 이 솔로포는 지난해 6월 4일 KIA전 이후 처음 신고식을 치른 시즌 첫 홈런이었다. "80억 원짜리 포수"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안고 있던 유강남에게 이번 홈런은 단순한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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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결단' NC 이호준 감독, 개인 승리보다 팀 승리...하루 만에 배움 실천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하루 전 경기에서 얻은 교훈을 즉시 실천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NC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5로 제압했다. 이날 NC 벤치의 투수 운용은 전날과 확연히 달랐다. 하루 전인 4일 키움전에서 이호준 감독은 선발투수의 승리를 배려하다 역풍을 맞았다. 당시 1-1 접전이던 7회말 1아웃 만루 위기 상황에서도 선발 로건 앨런을 마운드에 계속 세웠다. "로건이 1선발인데 3경기째 승리가 없어서 1이닝을 더 가려고 했다"는 이호준 감독의 설명처럼, 개인 기록을 배려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교체 투수 김진호가 야시엘 푸이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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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럴 타구 신호탄' 한화 플로리얼, 삼성전 멀티히트로 부진 탈출의 실마리 찾나
공수주 삼박자 활약을 기대했던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이 시즌 초반 깊은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날 첫 빛을 발견했다. 팀 전체가 타율 1할대의 극심한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플로리얼은 그 중심에서 더 큰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었다.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안타라는 충격적인 출발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4일 삼성전까지 타율 0.103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로 이어졌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입단한 외국인 선수의 안타가 고작 4개. 그마저도 '맞았다'라기보다 '맞은 척'에 가까운 빗맞은 타구들이었다. 트랙맨 데이터에 따르면 플로리얼의 안타 중 배럴 타구(타구 속도 98마일 이상, 적정 발사각)는 전무했다. 3월 27일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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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손아섭·박건우 멀티히트 활약, NC 다이노스 키움에 7-5 승리
NC 다이노스가 타선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3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NC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5 승리를 거두며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즌 4승 5패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고, 키움은 5승 7패로 6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 키움이 박주홍의 스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NC는 김주원의 투런포와 손아섭의 적시타로 즉각 반격에 나섰다. 양 팀은 5회까지 5-5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6회 NC가 데이비슨의 적시타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NC 선발 라일리는 4.1이닝 동안 2안타(1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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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7이닝 무실점-유강남 시즌 첫 홈런…롯데, 두산에 설욕전 완성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호투와 안방 마님 유강남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완승을 거두며 전날의 대패를 설욕했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전날 홈에서 3-15, 12점 차 대패를 당했던 롯데는 하루 만에 완벽한 설욕에 성공하며 시즌 5승(1무 6패)째를 거두고 두산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롯데의 에이스 박세웅이었다. 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시즌 2승(1패)째를 기록했다. 박세웅은 1회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에는 1사 후 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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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준비 중인 오승환, 2군서 1이닝 4실점...컨디션 회복 필요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42)이 퓨처스리그(2군) 첫 등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오승환은 5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1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사사구는 허용하지 않았으며 삼진은 1개를 잡아냈다. 이날 오승환이 던진 공은 총 35개였다.1회 첫 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한 오승환은 이후 고승민, 박승욱, 김동현, 최항에게 연속 4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어진 1사 1, 2루 상황에서 이인한을 3루 땅볼로 처리했으나, 김동혁에게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박건우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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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솔로·역전 3점 홈런 맹활약...한화 4연패 탈출 '타격 부진' 깼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노리게 됐다.한화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서 문현빈이 추격 솔로홈런에 이어 역전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데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전날까지 팀 타율 0.173으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꼴찌 한화는 모처럼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집중 8안타를 터뜨리며 최근 4연패에서 벗어났다.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으나 막판까지 패색이 짙었다.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이재현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한화는 3회초 볼넷과 실책으로 만든 2사 1,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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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만족... LG 염경엽 감독 "장현식, 바로 마무리로 기용하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복귀전을 치른 투수 장현식의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염경엽 감독은 지난 5일 "앞으로 장현식을 바로 마무리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른손 투수 장현식은 LG가 지난해 11월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불펜 요원이다.2024시즌 KIA에서 75경기에 등판, 75⅓이닝을 던져 5승 4패 16홀드, 평균 자책점 3.94를 기록했다.LG와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한 장현식은 새 팀에서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지난 2월 오른쪽 발등 인대를 다쳐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퓨처스 경기에 등판하며 1군 합류를 준비해온 장현식은 4일 KIA와 홈 경기 팀이 8-2로 앞선 8회 등판해 3타자를 삼진 1개 포함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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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주홍,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 신고...NC전 스리런 작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주홍이 프로 데뷔 후 6년 만에 첫 홈런을 기록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박주홍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홍은 2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과 맞섰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톰슨의 3구째 152km 직구를 정확하게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2020년 장충고를 졸업하고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프로 입단 후 6시즌 121경기 만에 기록한 첫 번째 홈런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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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사고 여파에 NC 홈경기 장소 변경...11~13일 롯데전 사직구장서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 경기 장소를 부산 사직구장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KBO는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 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어서 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15일 이후 창원에서 예정된 경기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비록 장소는 부산으로 변경되지만, 이 3연전은 원래대로 NC의 홈 경기로 치러진다. 따라서 NC가 말 공격(9회 공격), 롯데가 초 공격을 펼치며, 입장권 수익도 홈 팀인 NC가 72%, 원정팀인 롯데가 28%를 가져가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인명 사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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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1군 등록...김도영·김선빈 복귀도 '시간문제'
시즌 초반 야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KIA 타이거즈가 점차 정상 전력을 찾아가고 있다. KIA는 5일 내야수 박찬호를 1군에 등록했다. 박찬호는 지난달 26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비록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박찬호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의 복귀로 KIA는 내야진 정상화의 첫 단계를 밟았다. 김선빈이 왼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지만, 개막전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도영의 복귀도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LG와 경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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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기대주' 포수 김건희, 올 시즌 첫 1군 등록...2군서 타율 0.368 맹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유망주 포수 김건희(20)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키움 구단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건희와 내야수 서유신을 1군에 콜업했다. 이에 따라 포수 김동헌과 내야수 이승원은 2군으로 내려갔다.김건희는 올 시즌 키움 구단이 주전 포수로 큰 기대를 걸었던 유망주다. 2023년 키움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38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특히 올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으나,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053(19타수 1안타)으로 부진해 개막 엔트리에서 아쉽게 제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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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 2주 연장... "관중 안전 관리 강화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KBO는 4일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이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KBO는 4월부터 5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더블헤더 시행은 5월 18일 경기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됐다.KBO는, "더블헤더 거행 시 보완이 필요한 조치 등을 다시 검토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더블헤더는 하루에 동일한 두 팀이 2경기를 연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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