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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2차전도 던진다' 한화 김경문 감독... 전천후 활용 시사
김경문 한화 감독이 문동주를 전천후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19일 PO 2차전을 앞두고 "문동주 컨디션이 괜찮으면 2차전도 상황에 따라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동주는 1차전 7회 등판해 161.6km를 던지며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선발이었지만 PS에서 구원으로 활약했다.4차전 선발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시간이 남았다. 2차전 경기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9회 ⅓이닝 3안타 2실점으로 강판된 김서현에 대해서는 "PS 경기가 많이 남아 양상문 코치가 얘기를 많이 한 것 같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1차전 9득점에 "첫 경기에서 그렇게 많은 점수를 낼 줄 몰랐다"며 "팀 분위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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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PO 1차전, 정규시즌 최소 실책 팀들의 아쉬운 수비...외야서만 실책 3개
포스트시즌에서는 실책 하나가 승부를 가를 때가 많다.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9회초에서는 삼성 내야수 양도근이 내야 뜬공을 놓쳤고, 곧바로 SSG 고명준의 2점 홈런이 나왔다. 경기는 삼성이 5-3으로 이겼지만 5-1로 넉넉하던 리드가 2점 차로 좁혀지며 경기 분위기가 급변했다.두 팀의 1차전에서는 1회초 SSG 투수 미치 화이트가 2루 악송구로 1루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추가 실점은 나오지 않았으나 크게 흔들린 화이트는 조기 강판했고, 이런 초반 흐름은 시리즈 전체 승부에 많은 영향을 줬다.18일 시작한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한화 이글스와 삼성은 올해 정규시즌 최소 실책 1, 2위 팀이다. 한화가 실책 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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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손아섭·강민호, 가을야구서 FA 가치 입증...포스트시즌 맹활약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야구인과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무대다. 선수들의 활약상은 더 강렬하게 사람들의 뇌리에 박힌다. 가을야구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은 스토브리그에서 좋은 대우를 받기도 한다.지난해엔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불펜 투수 장현식이 한국시리즈 5경기 무실점 호투를 발판으로 LG 트윈스와 4년 52억원에 FA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가을야구에서도 많은 예비 FA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에선 한화의 예비 FA 좌완 강속구 투수 김범수가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김범수는 팀이 9-8로 쫓긴 9회초 1사 1루에서 흔들린 마무리 투수 김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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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프더라' 한화 문동주...162km 신기록, PO 데뷔전 완벽
문동주가 PO 데뷔전에서 162km 국내 최고 구속 신기록을 세우며 MVP를 차지했다. 10월 1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삼성 PO 1차전. 폰세가 6이닝 6실점으로 흔들린 뒤 7회 문동주가 구원으로 등판했다. 첫 타자 강민호를 158km 직구와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했다. 박병호는 160km 직구로 1루수 플라이. 세 번째 타자 김지찬을 상대로 전광판에 162km가 찍혔다. 트랙맨 기준 161.6km로 본인이 보유한 국내 최고 구속 161.4km를 경신했다. 8회에도 등판한 문동주는 김성윤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구자욱을 땅볼로 막았다. 올 시즌 50홈런 150타점을 기록한 디아즈를 160km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마지막 타자 김영웅도 삼진으로 돌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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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그렇게 칠 줄 몰랐다' 박진만 감독...삼성 타선 폭발했지만 "투수진 회복이 열쇠"
삼성이 PO 1차전에서 한화에 8-9로 한 점 차 패배했다. 타선은 살아났지만 투수진이 무너졌다. 2회초 삼성은 이재현 2타점 2루타와 강민호 희생플라이로 3점을 선취했다. 하지만 가라비토가 손아섭 타구에 홈 송구를 선택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3-5로 뒤집혔다. 박진만 감독은 "빗맞은 타구였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삼성 타선은 폰세를 공략했다. 박 감독은 "폰세를 상대로 그렇게 많은 안타를 칠 줄은 예상 못 했다"고 밝혔다. 이재현이 홈런 포함 3타점, 김태훈이 솔로포를 쳤다. 김영웅과 대타 이성규도 활약했다. 박 감독은 "준PO 때부터 타격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제는 투수진이다. 가라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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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태인, 다시 수상하다… 작년 악몽이 스멀스멀
2024년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잊히지 않는 장면이 있다. 에이스 원태인이 4차전 3회 초에 무너지며 조기 강판되고, MRI 검사 결과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 손상과 회전근개 힘줄염으로 시즌 아웃. 남은 한국시리즈는 물론 WBSC 프리미어12까지 출전이 무산된 충격은 말 그대로 '날벼락'이었다. 삼성은 에이스를 잃고 시리즈 승부에서 몰렸다.2025년 플레이오프, 삼성은 또 다시 전략적 고민 앞에 섰다. 1차전이 비로 연기되면서 선발 로테이션과 투수 휴식 계획에 변수 발생.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을 3차전까지 기다리지 않고 2차전에 내보낼 수 있는 상황을 검토했지만, 결국 최원태를 2차전 선발로 확정했다. 박 감독은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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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올라왔다' 김경문 마운드...1년 2개월 만, 김서현 9회 붕괴
한화 김서현이 PO 2차전 9회 흔들렸다. 9-6 상황에서 등판한 김서현은 이재현에게 151km/h 패스트볼이 우중간 홈런을 맞았다. 김경문 감독이 천천히 마운드로 올랐다. 1년 2개월 만이다. 시즌 내내 투수코치가 담당하던 자리였다. 낯선 장면이었다. 김서현은 감독의 시선 속에서도 공을 던졌다. 하지만 김태훈에게 좌익수 앞 안타, 이성규에게 담장 원바운드 안타를 내주며 9-8로 점수차를 좁혔다. ⅓이닝 3피안타 2실점 후 교체됐다. 한화는 승리했지만 한 점 차였고 분위기는 조용했다. 선수들은 환호했지만 김서현을 향한 시선은 복잡했다. 정규시즌 69경기 33세이브 ERA 3.14를 기록한 김서현은 한화의 19년 만 우승 도전을 이끈 주역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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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비겁하다. 강자다운 여유 보여라!' 타격 타이밍 깨기 위해 시간 끄는 건 정정당당하지 않아...KBO, 피치클록 손질해야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상대 타자의 타격 리듬을 무너뜨리기 위해 지나치게 시간을 끄는 투구 행위 때문이다. 경기 흐름을 깨고, 상대를 의도적으로 흔드는 모습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정정당당하지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폰세는 분명 뛰어난 투수다. 시즌 내내 리그를 지배했고,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으로 한화의 로테이션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의 투구 템포는 시즌 초부터 논란거리였다. 시간을 끌며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장면은 경기의 긴장감 대신 불쾌감을 남겼다.투수가 자신감이 있으면 정면 승부를 해야지,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끄는 것은 비겁한 행위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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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차전 9-8 신승 뒤 남은 과제...한화, 폰세 6실점·김서현 난조 우려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지만, 에이스 코디 폰세와 마무리 김서현의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한화는 삼성 라이온즈를 9-8로 꺾었다.2회초 먼저 3점을 내줬으나 2회말 5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다시 5-6 재역전을 허용했다가 6회말 3점을 뽑아내는 난타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뒀다.중요한 '가을야구 1차전'을 이긴 것은 좋은 결과지만 폰세와 김서현의 투구 내용이 걸린다.폰세는 선발로 6이닝 삼진 8개를 잡았으나 안타 7개를 맞고 6실점(5자책점)했다. 팀 타선이 6회말 3점을 뽑아내 8-6으로 역전한 덕에 승리투수가 됐지만, 정규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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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7회초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4K...최고 구속 162km 기록하며 호투
경기 감각도 잡고 팀 승리의 기반도 다지고 일석이조였다.한화 문동주는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4탈삼진 1피안타로 호투하며 팀 승리의 기반을 다졌다.특히 2이닝 동안 잡아낸 4개의 탈삼진은 압권이었고 7회초가 끝난 뒤 양 손을 들며 관중의 호응을 유도하는 쇼맨십은 백미였다.덤으로 전광판에 최고 구속 162km를 찍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정규시즌 막판에 등판 기회가 적었던 문동주였기에 이 날 경기에서의 호투는 경기 감각도 잡고 팀 승리의 디딤돌도 놓았기에 꿩 먹고 알 먹고 였다.또한 4차전 선발 등판도 유력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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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가 사사키?' 김경문 감독, 문동주를 사사키처럼 마무리로 기용하나...김서현은 경험 부족+멘탈 약해, 단기전용 아냐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마무리 투수 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받은 투수는 단연 문동주다. 문동주는 7회와 8회, 2이닝을 소화하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고, 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최고 시속 161.6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선보이며, 불펜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번 등판으로 문동주는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사사키처럼 단기전에서 팀의 마무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반면, 9회 등판한 김서현은 경험 부족과 가을야구 특유의 압박감 속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선두타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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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채은성 3안타 3타점 맹활약...역전타부터 쐐기타까지 원맨쇼
원맨쇼와 다름없는 활약이었다.한화 채은성은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6-6이던 6회말에 터트린 역전 2타점 적시타는 압권이었고 8회말에 터진 쐐기 1타점 적시타는 백미였다.특히 역전타와 쐐기타를 터트릴 때마다 포효하는 모습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9회초에 마무리 김서현의 난조로 1점차로 추격 당했기에 채은성의 활약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아찔했다.다만 1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 것과 2회말 2사 1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것은 아쉽다.만약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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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 3타점 역전타·문동주 2이닝 무실점...가을야구 데뷔전 맹활약
문현빈(21)과 문동주(21)가 가을야구 데뷔전에서 맹활약하며 한화 이글스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한화는 삼성 라이온즈를 9-8로 꺾었다.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문현빈은 5타석 4타수 2안타, 볼넷 1개, 3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회초 먼저 3점을 내준 한화는 2회말 2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의 3구째 시속 129km 스위퍼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주자 일소 3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 한 방으로 한화는 4-3으로 역전하며 경기 주도권을 되찾았다.문동주는 한화가 8-6으로 역전한 7회초 구원 등판해 8회까지 2이닝을 던지며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4개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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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PO 2차전 선발...와이스 vs 최원태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는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로 결정됐다.두 팀의 2차전은 1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18일 1차전에서 9-8로 이긴 한화는 예상대로 와이스를 내세웠다. 와이스는 정규시즌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5패 중 3패를 삼성에 당했다. 삼성 상대 정규시즌 5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최원태는 정규시즌 8승 7패,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한화와는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4.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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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6실점 부진에도...한화, 삼성에 9-8 신승! 채은성 3타점+문동주 2이닝 무실점
첫 판 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한화이글스는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9-8로 신승했다.특히 주장 채은성이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7회초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4탈삼진을 기록한 문동주의 투혼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가라비토,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투수전이 예상됐던 경기는 딴판으로 흘러갔다.2회초 삼성은 한화 에이스 폰세를 공략해 디아즈의 안타와 김영웅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은 뒤 이재현의 적시 2타점 2루타로 2점을 선취한 데 이어 1사 후 강민호의 희생플라이로 3-0까지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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