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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래도 되는 거요?' 6주짜리 외인 투수가 MLB 210경기 베테랑이라니...아시아쿼터 없어도 될 판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에이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전격 영입한 대체 외국인 투수를 두고 야구계가 들썩이고 있다. 단순한 '임시 방편' 수준을 뛰어넘어, 정식 외국인 선수로 데려와도 손색없는 메이저리그 베테랑을 전격 낙점했기 때문이다.삼성 구단은 최근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6주 단기 대체 선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210경기에 출전한 우완 투수 오스틴 보스(34)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액 15만 달러(약 2억 원) 수준이다.보스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만 210경기에 등판, 17승 20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빅리그 통산 9이닝당 탈삼진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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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까지 이탈? 우승하겠다던 한화, 가을야구조차 '산 넘어 산'...9월엔 왕옌청, 노시환, 문형빈도 빠지는데
시즌 전 '우승'을 목표로 당차게 출발했던 한화 이글스에 미증유의 대형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던 강백호가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9월에는 핵심 전력들이 연쇄 공백을 예고하면서 5강 유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외통수에 몰렸다.가장 치명적인 타격은 핵심 타자 강백호의 이탈이다. 리그 타점 부문 선두를 달리며 팀 타선의 중추 역할을 맡아온 강백호는 최근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전격 제외됐다. 옆구리 근육 부상의 특성상 재발 위험이 커 최소 한 달 이상의 치료와 재활이 불가피하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한창인 한여름 고비에서 4번 타자를 잃은 셈이다.문제는 이것이 끝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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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행 불발 '미스터리'…왓슨 아내가 남긴 "지난 2주, 가장 힘든 시간" 무슨 일이 있었나?
KBO리그 영입 후보로 거론되던 우완 투수 트로이 왓슨의 한국행이 전격 무산됐다.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그를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전격 포함시켰기 때문이다.외국인 선발 투수 교체를 추진하던 KBO 구단들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고, 계약 체결 직전 단계까지 도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구단이 이적을 막기 위해 왓슨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등록하는 강수를 두면서 한국행은 사실상 불발됐다. 일각에서는 이번 계약 무산을 두고 이적료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견해차가 원인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시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구단이 제시한 이적료 조건과 KBO 구단 측의 예산 범위 사이에 이견이 생기면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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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잘도 뽑는데, LG는 뭐하나?" 예견된 3위 추락 LG 팬들, 뿔났다...고우석도, 왓슨도 모두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 꼴
LG 트윈스의 3위 추락은 예견된 참사였다. 마운드 보강이 시급한 상황에서 프런트의 안일한 대처와 결단력 부재가 결국 팀 순위 하락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가장 큰 원인은 경쟁 구단과의 극명한 대비다. 삼성 라이온즈가 약 47만 달러를 투자해 메이저리그 통산 32승의 검증된 선발 크리스 페덱을 전격 영입하며 마운드 높이를 극대화하는 동안, LG는 "시장에 쓸 만한 선발 자원이 없다"는 핑계로 미온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뒤늦게 데려온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는 선발 공백을 채우기는커녕 1~2이닝을 막는 불펜 요원에 불과했다. 선발진이 일찍 무너지며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는 악순환 속에서 불펜 용병 영입은 실속 없는 카드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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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하주석에게 왜 이러나… 1군 가치 증명했는데 외면하는 이유는? 안 쓸거면 트레이드라도 해야
하주석의 방망이는 퓨처스리그에서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정작 1군 무대 복귀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하주석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27, 출루율 0.412를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1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내야수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대타 혹은 백업 자원으로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선택은 다르다. 하주석을 현재까지 1군 콜업 대상에서 제외한 채 퓨처스리그에 머물게 하고 있다.물론 하주석에게도 아쉬운 장면은 있었다. 경기 중 주루 판단 미스로 흐름을 끊었다는 지적을 받았고, 베테랑 선수로서 책임 있는 플레이가 필요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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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1위에서 3위로...LG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4연패에 빠진 팀은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가 유일하다. 구단 최초 2연패를 겨냥하던 팀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려운 흐름이다.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1-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5연패에 빠지며 52승 37패가 됐고, KT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밀렸다. 3위 추락은 지난 5월 23일 이후 처음이다.무너지는 데 걸린 시간은 다섯 경기였다. 1위를 달리던 LG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에 패해 2위로 내려온 뒤 4경기를 내리 졌다. 같은 시기 4연패를 당했던 한화가 11회 연장 끝에 키움과 9-9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5연패는 LG만의 몫이 됐다.염경엽 감독은 연패를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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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홈런 공동 3위가 빠졌다' 한화 강백호, 1군 엔트리 제외
또 같은 부위였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옆구리 부상으로 당분간 1군에서 빠지게 됐다.한화 구단은 20일 강백호가 병원 검진에서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며, 엔트리에서 제외한 뒤 재검을 통해 복귀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전날인 19일 대전 경기에서 해당 부위에 통증을 느껴 중도 교체되며 우려를 낳았다.옆구리는 그를 오래 괴롭혀온 부위다. kt wiz 소속이던 2023년에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강한 스윙 과정에서 다쳐 시즌을 접었고, 이후에도 같은 부상으로 여러 차례 전열에서 이탈했다.원인은 그의 스타일과 무관하지 않다. 강백호는 유난히 큰 스윙으로 장타력을 끌어내는 유형이다. 헛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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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는 평범한데 터질 땐 확 터진다...두산이 보여준 응집력의 정체
한 이닝에 점수를 몰아쳐 흐름을 가져오는 상황, 야구에서는 이를 '빅이닝'(big inning)이라 부른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표현이다.뿌리는 깊다. 폴 딕슨의 '베이스볼 딕셔너리'는 최초 용례로 1862년 뉴욕 헤럴드 기사를 지목하며, 늦어도 1880년대에는 널리 통용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한다.국내 정착은 한참 뒤였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1920∼1999년)에서는 단 한 건의 용례도 확인되지 않았고, 네이버 뉴스 기준 첫 사용은 2007년이다. 그 이전에는 '집중타'나 '대량득점'이 같은 자리를 대신했으며, 미국식 야구 용어가 본격적으로 유입된 2010년대에 들어서야 뿌리를 내렸다. 지금은 kt wiz가 빅이닝과 시작(beginning)을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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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이던 관중석에 빈자리가...주말 매진 무산이 말해주는 한화의 현재
7점 차 리드가 사라지는 데 한 이닝이면 충분했다. 가을야구를 노리는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개막 시리즈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며 휘청였다.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안방 경기에서 8-1로 앞서다 불펜이 무너지며 9-9 무승부에 그쳤다. 류현진이 한미 통산 2500탈삼진 금자탑을 세운 날이었지만 승리는 남지 않았고, 후반기를 1무 3패로 출발하게 됐다.아쉬움이 컸던 이유가 있다. 류현진은 0-1로 뒤진 2회초 무사 1·3루 위기에서 권혁빈을 상대로 통산 2500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이날 5⅓이닝 4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8회초 불펜이 5실점하면서 승리도 다승 단독 선두 등극 기회도 함께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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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보다 더 화려한 경력 외인 투수 찾았나? NPB 경험 34세 베테랑 오스틴 보스 루머 확산
삼성 라이온즈가 후라도 대체 외인 투수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야구계에 따르면, 지난해 NPB에서 뛴 바 있는 오스틴 보스(Austin Voth)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보스는 2013년 MLB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워싱턴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2019년 시즌에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이후 2022년 6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보스는 선발 투수로 전향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적 첫해 22경기(17선발)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4, 5승 4패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2024년에는 고향 팀인 시애틀 매리
국내야구
방망이 멈춘 LG, 불펜 무너진 NC·한화와 6연전...3위 탈출 노린다
방망이가 멈춘 사이 순위표에서 두 계단이 사라졌다. 5연패에 빠진 LG 트윈스가 이번 주 반등의 기회를 맞는다.LG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7위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 뒤,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6위 한화 이글스와 격돌한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9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시작된 연패로 LG는 선두를 내주고 3위까지 밀렸다. 선두 삼성과는 2.5경기, 2위 kt wiz와는 반 경기 차이며 4위 KIA 타이거즈의 추격까지 받는 처지가 됐다.숫자가 부진을 말해준다. 최근 9경기에서 28득점, 경기당 평균 3.1득점에 그쳤다. 후반기 이후 4경기로 좁히면 7득점에 팀 타율 0.226, 득점권 타율은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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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찾았는데, LG는?...40인 로스터 왓슨 빼올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한화는 20일 "브루스 짐머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 규모다. 짐머맨은 좌완 투수로, 커맨드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심을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를 던진다.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6시즌 동안 40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169.1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15경기에 선발로 등판,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한화는 트로이 왓슨 영입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자 짐머맨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LG 트윈스도 뒤늦게 왓슨 영입에 나섰으
국내야구
야구가 '타자 놀음'이라니, 투수는 있는가… 키움의 '기형적 2용타 쇼', 언제까지?
현대 야구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묘한 실험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 투수를 전격 방출하고 맷 데이비슨과 케스턴 히우라로 구성된 '원투펀치급 2용타' 조합을 선언한 키움 히어로즈의 행보가 그것이다. 매 경기 펼쳐지는 화려한 홈런포와 두 자릿수 안타에 언론과 일부 팬들은 환호하고 있지만, 진짜 야구를 아는 이들의 시선에는 깊은 우려가 가득하다. 야구는 아웃카운트 27개를 잡아야만 끝나는 스포츠다. 키움 수뇌부가 펼치는 지금의 기형적인 타자 놀음은 야구의 오랜 진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마운드의 현실은 참혹하다. 계산이 서는 확실한 에이스는 사실상 라울 알칸타라 한 명뿐이다.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8년
국내야구
'LG, 총체적 위기다' 외인 투수들 휘청, 손주영도 지쳐가, 타선은 '재앙' 수준...분위기 쇄신책 나와야
LG 트윈스가 투타 전반에 걸친 총체적 난국에 직면하며 선두권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 주말 kt wiz와의 4연전을 모두 내주며 4연패 늪에 빠진 LG는 단순한 슬럼프를 넘어 투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양새다.가장 시급한 문제는 마운드의 붕괴다. 시즌 전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외국인 투수들이 최근 잇따라 조기 강판당하며 선별진의 계산 서는 야구가 불가능해졌다. 선발진이 무너지자 과부하는 고스란히 불펜으로 이어졌다. 특히 팀 사정상 5월부터 소방수로 변신해 뒷문을 책임지던 손주영은 잦은 연투와 멀티 이닝 소화로 인해 구위 저하와 체력 방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팀을 위한 헌신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
국내야구
'점점 멀어져간다' 이 와중에 강백호도 부상? 한화 5위에 4경기 차 뒤져...9월엔 더 힘들어져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전선에 거대한 먹구름이 드리웠다. 후반기 반등을 노리던 한화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4연전에서 1무 3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며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가 4경기 차로 벌어졌다. 마운드의 붕괴로 키움에 6연패 수렁에 빠졌던 한화는 시리즈 마지막 날인 19일 선발 류현진의 호투와 노시환의 홈런 등을 묶어 8-1까지 앞서갔으나, 경기 후반 불펜진이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9-9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지독한 뒷문 불안과 선발진의 돌발 퇴장 악재가 겹치며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한 한화는 가을야구 마지노선과의 거리만 더 멀어지게 됐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선의 핵심 전력인 강백호마저 부상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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