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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야구단 15명 입대 확정...키움 장재영·롯데 전미르 등 합격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장재영을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상무에 최종 합격했다.국군체육부대는 10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키움에서는 장재영과 왼손 투수 이종민, 내야수 이승원 등 3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장재영은 2021년 키움 입단 당시 9억원의 계약금을 받은 초대형 기대주였다. 투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타자로 전향했다. 하지만 지난해 38경기에서 타율 0.168, 4홈런, 13타점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고, 올 시즌에도 3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장재영은 5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복무할 예정이다.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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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사용 설명서가 바뀐다...불펜 100이닝 시대 개막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10개 구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100이닝 이상 소화 예상되는 불펜 투수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부터 불펜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시즌 초반 우위를 선점하려는 각 구단의 전략에 따라 불펜 투수들의 등판 횟수와 이닝이 크게 늘었다. 일반적으로 불펜 투수들은 시즌당 80이닝 내외를 던지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 시즌에는 SSG 랜더스 노경은이 83⅔이닝, kt wiz 김민수가 81⅓이닝을 기록했다. 2024시즌 신인왕 두산 베어스 김택연(2005년생)은 65이닝만 던졌음에도 혹사 논란이 제기됐다.4월 9일 기준으로 '100이닝 페이스'를 보이는 주요 불펜 투수는 kt wiz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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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선발 전환 이용찬, 13일 롯데전 첫 선발 나선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이 올 시즌 선발로 보직을 전환한 이용찬을 오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호준 감독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이용찬이 지금 볼 스피드가 시속 145km까지 나온다고 해서 일요일 경기에 내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지훈은 해마다 조금 쉬었다가 돌아오면 공이 굉장히 좋다고 해서 오늘 1군에서 말소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NC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이용찬은 올해 선발로 전환했다. 시범 경기에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해 3⅔이닝 5실점했고, 퓨처스 경기에는 두 번 등판해 8⅓이닝 동안 홈런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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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7이닝 1실점 호투·나성범 홈런...KIA, 롯데에 3-1 승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나성범의 투런홈런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한 KIA는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KIA는 2회초 2사 후 최원준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김태군이 좌익선상 2루타를 터트려 1-0으로 앞서갔다. 3회에는 나성범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3-0으로 달아났다.롯데는 3회말 3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9회말에는 1사 후 유강남의 좌전안타와 전민재의 우중간 2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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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폭우 속 두산과 혈투 끝 5-4 재역전승..."불펜진 호투 빛나"
한화이글스가 폭우 속에서 치러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승부 끝에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4월 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코디 폰세의 호투와 박상원-한승혁-김서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의 안정적인 릴리프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폭우와 함께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2회초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을 시작으로 어빈의 폭투, 채은성의 볼넷, 김태연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은 2회말 박계범의 1타점 적시 3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3회말에는 양의지의 2루타와 양석환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한화는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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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퓨처스리그서 2연전 무너지며 고개 숙인 베테랑 투수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오승환(42)이 퓨처스리그(2군) 두 번째 등판에서도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일 경북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에서 오승환은 1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와 5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지난 5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첫 등판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1이닝 5실점의 부진한 성적을 거듭했다. 선두타자 이호연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김건형의 우월 투런 홈런에 직격당했다.이후 김준태의 중전 안타에 이어 안현민, 윤준혁, 안치영에게 3연속 안타를 내주며 이닝이 무너졌다. 단 한 번의 삼진만을 기록한 채 28개의 투구 끝에 5실점을 기록했다.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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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역전포·강백호 쐐기포...kt, NC 꺾고 2연승 질주
프로야구 kt wiz가 장성우의 역전 투런포와 강백호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 2연승을 거뒀다.kt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NC를 3-2로 제압한 kt는 이틀 연속 승리하며 7승 6패 1무를 기록, 전날 두산 베어스와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이날도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2회초 김휘집의 우중간 2루타와 김형준의 좌중간 2루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NC가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이어진 무사 2루 찬스에서 천재환 외야 뜬공, 송승환 내야 땅볼, 한재환 삼진으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kt는 3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 타자 멜 로하스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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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끝판왕'이 끝이 이래서야 되겠는가? 유종의 미 거둬야...아직 시간 있어, 서두르지 말고 완전히 몸 만든 뒤 올라와야
서둔다고 될 게 아니다. 시즌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완전히 몸을 만든 뒤 1군에 합류해야 한다.'끝판왕' 오승환이 퓨처스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채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오승환은 두 차례 실전 등판에서 흠씬 두들겨맞았다.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했다. 이어 두 번째 등판에서도 1이닝 동안 KT 위즈 상대로 홈런 포함 6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실망스런 투구 내용이지만 몸풀기 차원이니만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계속 등판하면서 커디션을 끌어올리면 된다.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다만, 조금씩 나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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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13K 호투-고명준 결승타...SSG, 연장 접전 끝 삼성 3-1 제압
SG 랜더스가 연장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3-1로 꺾고 하루 만에 단독 2위에 복귀했다.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SSG는 연장 11회 두 점을 추가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SSG는 삼성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선두 LG 트윈스를 2.5게임 차로 추격하게 됐다.이날 경기는 SSG 드루 앤더슨과 삼성 아리엘 후라도의 선발 투수 맞대결에서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앤더슨은 7이닝 동안 시즌 최다 타이인 삼진 13개를 솎아내며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후라도 역시 7이닝 8삼진, 5안타 1실점으로 맞대응했다.삼성은 5회말 구자욱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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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8이닝 13K 무실점... 키움, 선두 LG 제압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4-0으로 완파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은 선발 케니 로젠버그의 압도적인 투구와 타선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승리했다. 전날 9위까지 처졌던 키움은 이번 승리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연승을 달리던 단독 1위 LG는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로젠버그는 8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솎아내며 4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는 올 시즌 그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이다. 반면 LG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5⅓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4안타, 사사구 4개로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LG가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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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보름 만에 시즌 2호 홈런포 가동..."앞으로 더 좋아질 것"
프로야구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약 2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강백호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팀이 2-1로 근소하게 앞서던 8회말, 강백호는 승부의 추를 기울이는 투런 홈런을 날리며 중심타자의 존재감을 과시했다.kt는 이틀 연속 NC에 역전승을 거두며 7승 6패 1무로 승률 5할을 넘어섰다. 강백호는 3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후 보름 만에 2호 홈런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26홈런을 기록했던 강백호는 경기 후 "앞 타석에서도 기회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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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마무리 박영현 기용 고민되지만...경기 상황상 안 쓸 수 없다"
프로야구 kt wiz 이강철 감독이 마무리 투수 박영현의 과도한 등판 페이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kt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박영현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던지며 2사 2루 위기를 넘기고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kt는 4연패 위기를 벗어나 6승 6패 1무, 승률 5할을 회복했다.박영현은 팀의 13경기 중 8경기에 출전해 9⅓이닝을 소화했으며, 평균 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시즌 100이닝을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이강철 감독은 9일 NC와의 홈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우리 팀 최근 경기를 보면 박영현을 안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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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이 뭐예요?' '아기 독수리' 김서현, '섹시한 포효 세리머니'로 자초한 위기서 탈출하며 세이브 완성...9경기 ERA 0.00
한화 이글스의 김서현(21)이 포효했다.김서현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원정 경기에서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시즌 3호 세이브를 수확했다.9회말 5-4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김서현은 두산의 선두 타자 김인태에게 1볼-2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던졌다. 김인태가 이를 잡아당겨 우익수 쪽 2루타로 연결했다. 이어 박계범이 희생 번트를 대 1사 3루가 됐다.동점 위기 상황을 자초한 김서현은 그러나 대타 김기연에게 시속 150km 바깥쪽 속구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홈으로 뛰던 3루 주자를 잡아냈다. 한숨 돌린 김서현은 다음 타자 조수행과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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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기회 달라!" 푸이그, MLB에 다시 빅리그서 뛸 기회 요청 "나는 경기장 밖 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적 없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가정 폭력 및 성폭행 금지 정책을 두 번째 위반한 유리아스에 2025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커미셔너 롭 맨프레드는 "사무국은 유리아스가 메이저리그 야구의 공동 가정 폭력, 성폭행 및 아동 학대 정책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모든 증거를 검토한 결과, 유리아스가 정책을 위반했으며 징계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유리아스는 7월 18일부터 다저스를 포함한 모든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게 됐다.이에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MLB에 자신도 다시 빅리그에서 뛸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푸이그는 2019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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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배정 못 받은 청주, 야구장 신축·리모델링 타당성 연구 착수
충청권 연고의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청주에 경기를 배정하지 않아 '충북 패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주야구장 신축이나 리모델링 여부를 검토하는 타당성 연구가 진행 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9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야구장을 포함한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콤플렉스를 조성할지, 아니면 기존 사직동 공공체육시설을 리모델링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월에 나올 예정이다.1979년에 건립된 사직동 청주야구장은 노후화와 협소한 규모로 인해 오랫동안 비판을 받아왔으며, 한때는 '홈런 공장'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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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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