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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0.369 대반전' 삼성 구자욱, 후반기 폭발적 타격...WBC 승선 청신호
삼성 구자욱이 후반기 폭발적인 타격으로 2026 WBC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 시즌 초반 무릎 부상 여파로 5월까지 타율 0.249에 그쳤던 구자욱은 6월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6월 타율 0.329, 7월 타율 0.465 OPS 1.166을 기록하며 급상승세를 탔다. 8월 27일 두산전에서는 2홈런 6타점 원맨쇼를 펼쳤고, 현재 시즌 성적은 타율 0.315 16홈런 76타점 OPS 0.908에 달한다. 특히 후반기 성적만 따지면 타율 0.369 OPS 1.071로 리그 최상위권 타자 수준이다. 구자욱의 부활은 삼성의 포스트시즌 희망까지 살렸다. 8위까지 추락했던 팀 순위는 6위로 상승했고, 121경기 기준 60승 59패로 승률 5할을 넘어섰다. 3위 SSG와는 단 1게임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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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4위를 차지할까?' 공동 4위 KT-롯데 맞대결, 헤이수스 무패행진 vs 박찬형 절정 타격감...승부의 열쇠는?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 4위(60승 4무 58패) 탈출을 위한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양 팀 모두 최근 5경기에서 KT 3승 2패, 롯데 2승 3패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팀 지표에서는 롯데가 타율 0.271로 KT(0.254)를 앞서지만, 투수력은 KT가 평균자책점 3.93으로 롯데(4.52)보다 우세하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KT 헤이수스(8승 8패, 평균자책점 4.20)와 롯데 감보아(7승 5패, 평균자책점 2.56)가 맞붙는다. 헤이수스는 롯데전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69의 압도적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목할 키 플레이어는 KT 강백호와 롯데 박찬형이다. 강백호는 시즌 타율 0.263, 12홈런으로 롯데전에서는 타율 0.182로 약세지만 최근 5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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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록 1승 차' LG, 8월 16승으로 월간 최다승 도전...KBO 역대 타이까지 4승
LG 트윈스가 구단 월간 최다승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LG는 8월 27일 창원에서 NC를 10-1로 완파하며 8월 16승(1무 4패)을 기록했다. 1994년 5월 달성한 구단 월간 최다승 17승에 1승 차까지 근접했다.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구단 기록 타이, 2승을 올리면 새 기록을 세운다. 더 나아가 4승을 모두 따내면 KBO리그 역대 월간 최다승 타이기록(20승)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이 기록은 KIA(2009년 8월)와 NC(2015년 5월)가 공동 보유하고 있다. 8월 LG의 위력은 압도적이다. 팀 평균자책점 2.92(1위), 선발진 평균자책점 2.59로 2위 한화(3.29)를 크게 앞서고 있다. 타선도 OPS 0.818(1위)의 화력을 자랑하며 승률 0.8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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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첫 50홈런 도전' 삼성 디아즈, 시즌 42호...남은 23경기서 8개만 더
삼성 르윈 디아즈(28)가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최초 50홈런에 도전하고 있다.홈런왕을 예약한 디아즈는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42호까지 기록을 늘렸다. 2위 위즈덤(30개)을 12개 차로 앞서고 있다.KBO리그에서 5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이승엽(1999년 54개, 2003년 56개),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 2015년 53개) 등 3명뿐이다. 외국인 선수 최고 기록은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의 48개다.디아즈의 달성 가능성은 높다. 121경기에서 42홈런을 기록해 경기당 0.347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 추세라면 남은 23경기에서 약 8개를 더 쳐 50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최근 원정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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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02순위' 김호령, 11년 만의 각성...KIA 6연패 중단 일등공신
KIA 외야수 김호령(33)이 프로 11년 차에 드디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102순위로 입단한 김호령은 사실상 최하위 지명이었다. 103순위 박윤철이 대학행을 택해 실질적 꼴찌였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는 있었지만 2할 초반 타율로 주전 기회를 얻기 어려웠다. 수차례 방출 위기를 극복하며 버텨온 그가 올시즌 중반 최원준 트레이드 이후 중견수 정착에 성공했다. 27일 인천 SSG전에서도 김호령의 절실함이 빛났다. 6회초 안타 후 도루 성공, 위즈덤 땅볼 때 홈 돌입을 시도했지만 아웃됐다. 하지만 9회말 2사 2루 위기에서 안상현의 깊은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며 팀을 구했다. 결정적 순간은 연장 11회초였다.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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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까지 간 대혈투' KIA vs SSG 연장접전...투수전 끝에 만루 찬스서 터진 결승타, 6연패 중단
KIA 타이거즈가 8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4-2로 제압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번 승리로 KIA는 55승 4무 59패로 8위를 유지했고, SSG는 59승 4무 56패로 3위를 지켰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한 투수전 양상이었다. KIA 김도현과 SSG 앤더슨 모두 6이닝 무실점으로 맞섰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양 팀은 9회까지 0-0 상황이 이어지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KIA는 초반부터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타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SSG 역시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놓쳤다. 승부는 연장 11회에 갈렸다. KIA가 김석환 볼넷, 한준수 안타, 김호령 번트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박찬호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위즈덤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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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이 모든 걸 했다' 삼성, 잠실서 두산 완파..멀티홈런 6타점으로 5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8월 27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14-1로 완파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60승 2무 59패를 기록해 NC를 제치고 6위까지 상승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두산은 52승 5무 64패로 9위에 머물렀다. 삼성의 승리는 가라비토와 구자욱이 만들어냈다. 선발 가라비토는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4승을 수확했고, 구자욱은 멀티 홈런으로 6타점을 폭발시켰다. 두산 윤태호는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경기는 1회 구자욱의 선제 솔로포로 시작됐다. 3회에는 박승규 적시 2루타와 구자욱 희생플라이로 4-0까지 벌어졌다. 결정타는 4회에 나왔다. 구자욱이 2사 만루 상황에서 제환유를 상대로 우중간 만루포를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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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10승' 문동주, 키움전 7K 완벽 피칭쇼...MLB 스카우트 앞 완벽 투구
프로 데뷔 4시즌 만의 쾌거였다.한화 문동주는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비자책점) 7탈삼진 3피안타 3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달성했다.특히 이 날 10승은 2022시즌 프로 데뷔 이후 4시즌 만에 처음으로 이룬 것이기에 기쁨이 컸다.그 중에서 5회말을 제외하면 매 이닝 삼진을 뽑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회말 1사 후 임지열과 이주형, 4회말 선두타자 카디네스까지 세 타자 연속으로 삼진을 솎아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5회말, 6회말에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볼넷 3개를 허용한 것은 아쉬웠는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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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 도약' KT, 고영표-강백호 투톱 맹활약...사직서 쾌승
KT 위즈가 8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2로 제압하며 공동 4위에 올라섰다.이번 승리로 KT는 60승 4무 58패를 기록해 롯데(60승 5무 58패)와 동률을 이뤘다.승리의 주역은 선발 고영표였다. 그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10승을 완성했고,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황재균이 3안타 맹타를 선보였다.반면 롯데 박세웅은 5.2이닝 4실점으로 시즌 10패를 당했다.경기는 2회 강백호의 선제 솔로포로 시작됐다. 롯데가 4회 나승엽-이호준 연결고리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KT는 5회 즉각 반격했다.5회초 황재균 2루타와 폭투로 찬스를 잡은 KT는 강현우 적시타, 장준원 스퀴즈, 허경민 적시 2루타로 연속 득점해 4-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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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야구대표팀, 오키나와 세계청소년선수권 대비 강화훈련 돌입
한국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위한 강화훈련에 본격 착수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7일 "석수철 군산상일고 감독이 지휘하는 U-18 대표팀이 23일부터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집중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동의대, 부산과기대 등 대학팀과 한화, 삼성 2군과의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기를 예정이다. 훈련은 9월 2일 목동야구장 KBSA 올스타전으로 마감된다.세계청소년선수권은 9월 5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다. 12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일본, 쿠바,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남아공과 A조를 구성한다. 조별리그 상위 3개국이 슈퍼라운드로 진출한다. 한국은 9월 3일 출국해 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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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화력쇼' LG, NC 상대로 10-1 대승...치리노스-오스틴 투톱 활약
LG 트윈스가 8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10-1로 대파하며 단독 선두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73승 3무 44패를 기록했고, NC는 55승 6무 55패로 7위까지 추락했다. LG의 승리 주역은 선발 치리노스와 타자 오스틴이었다. 치리노스는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수확했고, 오스틴은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NC 신영우는 2.1이닝 4실점으로 시즌 3패를 당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LG가 주도했다. 1회 오스틴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잡은 LG는 2회 박해민 희생플라이, 3회 조민석 폭투 상황을 활용해 연속 득점했다. 4회에는 문성주-오스틴 안타에 이은 문보경-오지환 적시타로 6-0까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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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첫 10승 완성' 한화, 키움에 3-1 역전승...2경기 연속 뒤집기 성공
상황에 맞는 팀 배팅으로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한화이글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문동주가 6이닝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10승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회초 리베라토의 유격수 땅볼 아웃과 5회초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만든 팀 배팅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키움은 메르세데스가 나섰다.두 투수는 이전 경기 류현진과 알칸타라에 버금가는 멋진 투수전을 펼쳤고 선취점의 주인공은 키움이었다.1회말 박주홍의 볼넷과 송성문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임지열이 유격수 땅볼을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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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문동주도 10승인데 류현진은 6승에 그치며 승률 5할 못 넘어…한화의 '구조적 한계'
한화 마운드에는 두 얼굴이 있다. 하나는 20대 초반의 패기로 마침내 시즌 10승을 달성한 문동주, 또 하나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코리안 몬스터'라 불리며 에이스의 상징이었던 류현진이다. 하지만 두 투수가 남긴 성적표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문동주는 올 시즌 빠르게 성장 곡선을 그리며 두 자릿수 승수를 채웠다. 이는 팀과 팬들에게 '젊은 에이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기대감을 안긴다. 반면 류현진은 22경기에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3.48이라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분명 규정 이닝을 소화하고 안정적인 ERA를 유지하는 훌륭한 투수지만, 승수 면에서는 만족스럽지 않다. 승률은 5할에도 미치지 못한다.그 이유는 단순히 류
국내야구
'안경 마법' 사라진 삼성 윤정빈, 작년 브레이크아웃→올해 2군 강등, 무슨 일?
1999년생 좌타 외야수 윤정빈(삼성)이 극명한 희비를 경험하고 있다. 2018년 드래프트 2차 5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윤정빈은 차세대 파워히터로 기대받았다. 고교 시절 힛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장타력을 지녔던 그는 입단과 함께 내야에서 외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2020-2021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윤정빈은 초기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22년 13경기 무안타, 2023년 28경기 타율 0.147로 부진했다. 전환점은 안경이었다. 2023년부터 눈부심과 난시 때문에 뿔테 스포츠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시작한 윤정빈은 2024년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났다. 69경기 타율 0.286, OPS 0.831, 7홈런 20타점으로 브레이크아웃을 이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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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만든 괴물인가, 괴물이 돈을 불러낸 건가?'...24억 원 옵션 LG 임찬규, ERA 2점대 '미친 커리어'
'돈보다 큰 동기부여는 없다.' LG 트윈스 우완 에이스 임찬규의 2025년은 이 말로 요약된다.임찬규는 2023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LG와 맺은 계약은 4년 총액 50억 원. 그러나 보장액은 26억 원에 불과했다. 계약금 6억 원, 연봉 총액 20억 원. 나머지 24억 원은 성적으로 증명해야만 손에 쥘 수 있는, 철저히 '성과형 옵션 계약'이었다. 선수 입장에선 위험이 컸지만, 임찬규는 이를 오히려 최고의 무기로 삼았다.2024 시즌 초반은 험난했다. 제구 난조와 구위 부침으로 흔들리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곧 반등했고, 투혼으로 LG 선발진을 지탱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5경기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 LG 토종 투수 중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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