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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7년 만 업셋...WC→준PO→PO→KS 역대 첫 도전
삼성이 준PO에서 3위 SSG를 3승1패로 꺾고 한화와 PO를 치른다. PS 업셋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 당시 4위 삼성은 3위 롯데를 3연승으로 제압했지만 PO에서 두산에 2승4패로 탈락했다. 삼성에게 업셋은 아픈 기억이다. 2011-2014년 4연패 후 2015년 1위로 5연패를 노렸으나, 도박 스캔들로 윤성환·안지만·임창용이 제외됐다. 결국 두산에 1승4패로 업셋 패배를 당했다. 2001년에도 1위로 3위 두산에 2승4패로 졌다. KS 34회 중 1위 팀 업셋은 5번인데, 삼성이 2번이나 당했다. 한화와 PO를 이기면 역대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2015년 WC 도입 이후 WC부터 시작해 KS를 우승한 팀은 없다. 삼성이 3연속 업셋(WC→준PO→PO→KS)을 이루면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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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위해 한 자리씩' LG 염경엽 감독...신인 박시원·박관우 KS 엔트리
LG가 투수 박시원(19)과 외야수 박관우(19)를 KS 엔트리에 포함한다. 8일부터 이천에서 합숙 중인 34명 중 1년 차 신인은 김영우·박시원·박관우 3명이다. 염경엽 감독은 "내년을 위해 박시원과 박관우에게 한 자리씩 주겠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60순위 박시원은 150km/h 우완으로 정규시즌 2경기 등판했다. 15일 청백전에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고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했다. 50순위 박관우는 7월 10일 데뷔 홈런을 쳤다. 39경기 타율 0.264, 2홈런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2년 연속 신인에게 PS 기회를 줬다. 2023년 김범석, 2024년 이주헌이 엔트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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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국내 PS' 한화 류현진...삼성과 인연, 통산 8경기 중 5경기
류현진이 18년 만에 국내 PS에 나선다. 17일 대전에서 한화-삼성 PO가 열린다.MLB에선 5번 PS를 뛰었지만 국내는 2007년 이후 처음이다. PS 통산 8경기 중 5경기가 삼성전이다.2006년 데뷔 첫해 18승 6패 ERA 2.23으로 투수 3관왕에 올랐다. KS에서 삼성에 1승 1무 4패로 패했다. 2007년 준PO 1차전에선 완벽투로 승리했고, 3차전엔 구원 등판해 PO 진출을 이끌었다.30대 후반인 류현진은 3·4차전 대구 원정에서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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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 100% 승리' 한화-삼성 PO...1차전 승리 팀 76.5% 한국시리즈
올해 PS에서 선취점을 낸 팀이 100% 승리했다.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삼성 PO도 선취점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1차전 선발은 폰세(한화) vs 가라비토(삼성)다. 투수 4관왕 폰세는 올해 삼성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성윤이 3타수 2안타로 강했다. 가라비토는 한화전 2경기 11이닝 무실점을 던졌다. 노시환은 4타수 2안타, 문현빈·채은성은 무안타였다.한화는 하주석이 삼성전 타율 0.385(26타수 10안타)로 강했다. 문현빈은 4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노시환·리베라토도 각 2홈런을 쳤다.삼성은 김성윤이 한화전 타율 0.370(54타수 20안타)으로 강했다. 강민호는 0.348(46타수 16안타) 3홈런, 디아즈는 6홈런을 기록했다.PO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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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 명장·최다 안타왕 한화 김경문·손아섭, 무관 탈출 총력전...17일 PO 개막
김경문 감독(67)과 손아섭(37)이 17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삼성 PO에서 무관 탈출에 나선다. 통산 1,013승의 김경문 감독은 역대 3번째 1,000승 돌파 명장이지만, 두산·NC에서 4번 한국시리즈에 나가 모두 준우승했다. 500승 이상 감독 중 우승이 없는 유일한 인물이다. 손아섭은 역대 최다 안타 1위(2,618개)를 보유했으나 한국시리즈 무경험자다. 2007년 데뷔 이래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2,000경기 이상 출전자 중 한국시리즈 미경험은 손아섭이 유일하다. PO 통산 타율은 0.393(61타수 24안타)이다. 1차전 선발은 폰세 vs 가라비토다. 폰세는 올 시즌 삼성전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뒀고, 가라비토는 한화전 2경기 11이닝 무실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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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문보경 없이 우승 없다!' 2023 한국시리즈 5경기 타율 0.471, OPS 1.241
LG 트윈스가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2023년 29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던 기세를 이어 2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상황에서, 팀의 중심 타선과 승부는 다시 한 사람에게 달려 있다. 바로 4번 타자 문보경이다.문보경은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동안 타율 0.471, OPS 1.241, 홈런 1개를 기록하며 LG의 우승을 견인했다. 그의 힘 있는 타격과 결정적인 한 방은 팀에 승리를 안겼고, 당시 한국시리즈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았다.하지만 2025년 정규시즌 막판, 문보경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며 팀에 위기를 가져왔다. 시즌 막판 10경기 타율 0.094, 9월 이후 18경기 타율 0.148, 홈런 0개, 3타점에 머물며 중심 타자로서 존재감을 잃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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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대결 예고...배찬승 vs 정우주, 양 팀 불펜 약점 보완 기대
한화-삼성이 17일부터 PO를 치른다. 신인 불펜 투수 배찬승(삼성)과 정우주(한화)의 대결이 주목된다. 1차전 선발은 폰세(한화) vs 가라비토(삼성)다. 가라비토는 정규시즌 한화전 2경기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선발진이 강하다. 폰세·와이즈·류현진·문동주가 선발승 56개를 쌓았다. 삼성 선발진도 후라도(QS 22번), 원태인, 최원태를 보유했고, 한화전 ERA 3.08을 기록했다. 양 팀 모두 불펜이 약점이다. 한화는 연패 기간 불펜이 무너졌고, 삼성은 ERA 4.48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3순위 배찬승은 정규시즌 19홀드를 쌓았다. WC에서 1이닝 무실점, 준PO 3경기 등판했다. 4차전 8회 동점 상황에서 에레디아·한유섬을 삼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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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국 실패한 심준석 원할까?...아직 어려 KBO가 재기 무대 될 수도
'21세, 강속구, 아직 끝나지 않았다.'2025년 8월 4일, 심준석은 마이애미에서 방출되며 미국에서의 도전은 일단 좌절됐다. 하지만 야구 인생의 끝은 아니다. KBO리그 복귀를 통해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다. 단, 드래프트 없이 미국으로 직행한 그는 2년의 유예기간 동안 병역을 해결해야 하며, 이를 마치면 2028 시즌부터 KBO 무대를 밟을 수 있다.심준석은 덕수고 시절 160km 강속구로 국내는 물론 MLB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KBO 전체 1순위가 유력했지만, 그는 더 큰 무대를 꿈꾸며 피츠버그와 75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행을 선택했다.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2023년 루키리그에서 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4년에는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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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영웅, 허리 부상에도 PO 엔트리...한화 안치홍 제외
KBO가 16일 PO 엔트리를 발표했다. 삼성 40명, 한화 41명으로 구성됐다. 13일 준PO 3차전 8회초 허리를 삐끗해 교체된 김영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4차전엔 불출전했다. 박진만 감독은 "하루하루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안치홍(66경기 타율 0.172)과 김종수(63경기 4승5패5홀드 ERA 3.25)를 제외했다. 포수는 최재훈·이재원·허인서로 구성했다. 신인 정우주가 포함돼 삼성 배찬승과 신인 대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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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들의 비극' 72억 안치홍은 '한화판 콘포토(240억)'...둘 다 포스트시즌 명단 제외 '굴욕'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올 시즌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2023년 FA로 한화와 4년+2년 옵션, 총액 7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중심으로 기대를 모았던 안치홍은 지난해 128경기에서 타율 0.300, 13홈런, OPS 0.797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하지만 2025시즌은 상황이 달랐다.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단 66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172, 2홈런, OPS 0.475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겼다. 이에 한화는 포스트시즌 엔트리 30명 중 경험보다는 젊은 선수 중심으로 구성하며 안치홍을 제외했다.'한화판 콘포토'가 따로 없다. 마이클 콘포토는 미국 메이저리그 다저스에서 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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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PO' 2위 업셋 징크스 극복? 폰세·와이스 vs 삼성 대체 선발...대전 홈 2연승 필수
정규시즌 2위 한화가 4위 삼성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한화는 10경기 차로 앞섰고, 삼성은 가을야구 6경기를 치러 체력이 소모됐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1989년 준PO 도입 이후 2위 팀의 업셋 확률은 47.1%에 달한다. 총 16번의 업셋이 발생했고, 2015년 이후로도 5번이나 일어났다. 2018년 한화도 3위로 준PO에 나섰다가 4위 넥센에 1승 3패로 무너졌다. 당시 대전 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2위 팀은 실전 공백이 생기지만, 준PO를 거친 팀은 실전 감각이 살아있다. 경기 감각이 초반 흐름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한화의 무기는 최강 선발진이다. 폰세-와이스-류현진-문동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삼성은 준P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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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 152㎞, 김영우 153km·박시원 152km...LG 투수진, 자체평가전서 강속구 과시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첫 모의고사를 무난히 통과했다.16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톨허스트는 '트윈스팀' 선발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다. 58개를 던지며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52km를 찍었고, 컷 패스트볼과 커브, 포크볼 구위도 확인했다.8월 합류한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LG의 1위 확정에 공헌했다. 우천 연기 등 변수가 없다면 25일 시작하는 한국시리즈 1-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올해 LG에 입단해 66경기 3승 2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필승조로 자리잡은 김영우는 최고 시속 153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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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FA, 100억 몸값 유지...만 27세 젊은 좌타 거포
KT 강백호가 FA 시장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부상에도 100억 원대 평가를 받는다. 5월 두산전에서 발목 인대 파열로 두 달 결장했고, 95경기만 뛰며 타율 0.265, 15홈런, 61타점, OPS 0.825를 기록했다. 복귀 초반 9경기는 타율 0.083으로 고전했으나, 8월 이후 타율 3할대와 OPS 0.980으로 폭발했다. 1999년생으로 FA 시점 만 27세다. 29세에 5년 120억을 받은 구자욱보다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2019-2021년 3시즌 연속 OPS 0.900 이상을 기록한 좌타 거포는 흔치 않다. 포수 경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2026년 샐러리캡이 143억 9,723만 원으로 높아지고 초과 페널티도 완화돼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파라곤 스포츠와 계약하며 MLB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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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PO 개막' 한화 vs 삼성 명단 확정...한화 투수 13명+삼성 12명
17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16일 KBO가 발표한 PO 명단에 따르면 한화는 투수 13명을 포함해 총 30명, 삼성은 투수 12명을 포함한 30명을 등록했다.포수 3명, 내야수 8명은 동일하지만 한화가 투수 1명을 더 등록했고, 삼성은 외야수 7명으로 한화(6명)보다 1명 많다.삼성은 준PO 대비 투수 임창민을 제외하고 내야수 양우현을 추가했다. 왼손 투수 이승현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에 이어 PO에서도 명단에 들지 못했다.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며, 선발은 한화 코디 폰세와 삼성 헤르손 가라비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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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혹하다' vs '감수해야' 최지만 KBO 데뷔 시도로 본 현행 KBO 제도...공정거래위원회, 들여다볼까?
미국 MLB에서 수년간 활약한 최지만이 KBO 리그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KBO 규정은 그에게 여러 제약을 부과한다. 현행 규정은 해외 계약 종료 후 국내 입단을 막는 2년 유예 규정, 은퇴 후 지도자 활동을 제한하는 7년 지도자 유예, 신인 드래프트를 거쳐야 하고 최소 연봉만 지급되는 제약, 출신 고교 지원 제한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제한은 해외 경험 선수가 다시 국내 리그에서 뛰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며, 직업 선택의 자유와 경제적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반면 이러한 규제가 리그 균형 유지와 육성 선수 보호라는 명분에서 합리적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해외 직행 선수가 많아지면 팀 간 경쟁 불균형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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