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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심재민·김도규, 내야수 이주찬 방출
롯데 자이언츠가 28일 투수 심재민·김도규, 내야수 이주찬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심재민은 2014년 kt 우선 지명으로 입단해 2023년 5월 트레이드로 롯데에 합류했다. 어깨·허리 부상으로 지난해 1군 등판 없이 올 시즌 4경기만 소화했다. 통산 326경기 17승 21패, 37홀드,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김도규는 강속구 유망주였으나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올해 1군 출전이 없었다. 키움 이주형의 형인 이주찬도 올 시즌 1군 경기 없이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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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보상 선수로 한화 한승혁 지명...올 시즌 71경기 평균자책점 2.25
kt wiz가 FA로 한화로 이적한 강백호(26)의 보상 선수로 투수 한승혁(32)을 선택했다.kt는 28일 "투수진 전력 강화를 위해 한승혁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지난 20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에 계약했고, kt는 FA 외야수 김현수·최원준을 영입해 타선 공백을 채웠다.한승혁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KIA에 입단해 2022년 트레이드로 한화에 합류했다. 통산 390경기에서 26승 35패, 55홀드,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71경기 등판해 3승 3패, 16홀드,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했다.나도현 kt 단장은 "최고 시속 154km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이라며 "기존 투수진과 시너지를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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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견수 2명 체제…경쟁 시너지냐, 트레이드 매물이냐
KT 위즈가 중견수 자원 활용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KT는 25일 FA 최원준(28)과 4년 최대 48억원에 계약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전문 중견수는 최원준과 박해민(LG) 단 2명뿐이었다. KT는 박해민 영입전에서 LG에 밀렸지만, 최원준에게 만족스러운 조건을 제시하며 센터라인 보강에 성공했다. 기존 주전 중견수 배정대(30)와의 공존이 관건이다. 배정대는 2020년부터 3시즌 연속 1000이닝 이상 중견수를 소화한 수비 전문가다. 올 시즌에는 부상과 타격 부진에 시달렸지만 617.1이닝 동안 단 1실책만 기록하며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두 선수 모두 코너 외야와 다른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병용이 가능하다. 공교롭게도 둘 다 타격이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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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이어 최형우까지 위기…삼성 공세 거세다
최형우의 KIA 이탈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삼성의 공세가 거세다. KIA는 박찬호 영입에 실패한 데 이어 최형우까지 놓칠 위기에 처했다. 또 다른 내부 FA 양현종과의 협상도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FA 시장에서 대권을 노리는 팀들은 과감하게 움직인다. 한화는 강백호에게 4년 100억원을 투자했고, 삼성도 최형우 쟁탈전에 본격 가세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올해 플레이오프까지 오른 삼성이 최형우를 영입하면 리그 최강 화력을 갖추게 된다. KIA의 내년 기조는 당연히 '윈 나우'다. 올해 8위로 추락했지만 지난해 통합우승팀이다. 김도영 복귀, 나성범·김선빈 등 베테랑 반등도 기대된다. 그러나 올겨울 성과는 기조에 부합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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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이브할 수가...' NC, 페디와 하트가 안 올 줄 몰랐단 말인가
MLB에서 부진했던 외국인 선수들은 보통 한국 또는 일본에서 재기를 한 뒤 빅리그 복귀를 노린다.그동안 KBO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선수는 꽤 있다. 복귀해서 성공한 선수도 있지만 실패한 선수도 있다. 성공한 선수들이야 계속 빅리그에서 뛰겠지만, 실패한 선수들은 거취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후자들은 다시 한국이나 일본으로 가는 옵션도 고려할 것이다. 그 틈읕 NC 다이노스가 노렸다.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거취가 애매해진 에릭 페디와 카일 하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페디와 하트는 분명 고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미국 잔류를 택했다. 왜 그랬을까.이들에게 KBO 복귀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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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송승기도 제쳤다' 정우주, 신인왕 투표 2위의 의미는?
2025 KBO 신인상 투표에서 이변이 나왔다. 안현민(KT)과 송승기(LG)의 양강 구도가 예상됐지만, 2위는 한화 정우주(19)였다. 안현민이 125표 중 110표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정우주는 5표를 얻어 송승기(3표)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정우주는 데뷔 시즌 51경기에 등판해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5km 강속구를 앞세워 빠르게 필승조에 합류했고, 후반기에는 5선발 공백까지 메웠다. 특히 9월 29일 LG전에서는 코디 폰세 대신 선발 등판해 3.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플레이오프 2경기 통산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4차전에서는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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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이동현, 6년 만에 친정 LG 복귀…육성군 투수코치로 새 출발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세 차례나 받고도 마운드에 복귀한 불굴의 사나이. '로켓' 이동현(42)이 은퇴 6년 만에 LG 트윈스 육성군 투수코치로 돌아왔다.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난 이동현 코치는 "집을 나갔다 돌아온 기분"이라며 "코치는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익숙한 공간에서 시작하니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2001년 데뷔한 이 코치는 19년간 LG 한 팀에서만 뛰며 통산 701경기 53승 47패 41세이브 113홀드를 기록했다. 패전 처리부터 마무리까지 어디든 달려가는 불펜의 마당쇠였다. 강속구가 로저 클레멘스를 닮았다 해서 '로켓'이란 별명도 얻었다. 2013년에는 개인 최다 25홀드를 올리며 팀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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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 외면' 롯데, 선발진이 급하다...냉정한 자기진단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투수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야수진이 이미 충분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박찬호(두산), 강백호(한화), 박해민(LG) 등 FA 대어 영입전에 불참한 것도 윤동희를 비롯한 기존 야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문제는 투수진이다. 롯데는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4.75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나균안을 제외한 선발진의 기복이 불펜 과부하로 이어졌고, 정현수 82경기, 정철원 75경기 등 중간계투진이 고군분투했다. 선발진이 안정을 찾았을 때는 이미 불펜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다. 이에 롯데는 19일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권 3개를 모두 투수 영입에 사용했다. 1라운드 좌완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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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명' 최원준,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로 4년 38억 재계약
두산이 28일 최원준(30)과 4년 최대 38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8억원, 연봉 총액 16억원, 인센티브 4억원으로 구성됐다.2017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최원준은 친정팀 잔류를 선택했다. 통산 238경기에 등판해 44승 45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한 그는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기여해왔다. 대학 시절 팔꿈치 수술, 프로 입단 후 갑상샘암 진단까지 극복한 이력도 있다.구단 측은 "기량과 내구성 모두 검증됐다. 마운드와 라커룸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원준은 "FA 계약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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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영하, 첫 FA 친정팀 선택...4년 최대 52억원 재계약
두산 베어스가 27일 이영하(28)와 4년 최대 52억원(계약금 23억원·연봉 총액 23억원·인센티브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영하는 올 시즌 종료 후 첫 FA 자격을 획득해 친정팀에 남았다.다른 구단의 러브콜도 있었지만 이영하는 두산을 선택했다. 그는 "가르침을 준 선배들, 아끼는 동생들과 계속 함께해 기쁘다"며 "구단이 정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통산 355경기 60승 46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한 이영하는 올해 73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14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올렸다. 선발과 중간계투를 모두 소화하는 젊은 투수로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지난 10월 취임한 김원형 감독은 구단에 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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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상상만 해도 후덜덜!' 삼성이 최형우 노리는 결정적 이유는?...구자욱-디아즈-최형우-김영웅-강민호 '퀸텟'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타선은 가공할 만하다. 누구 하나 만만하게 볼 수없다. 1번 타자가 오타니 쇼헤이다. 빅리그 최고의 타자다. 상대 투수는 경기 처음부터 기가 죽는다. 오타니를 잡는다 해도 2번 타자는 무키 베츠다. 그 역시 무서운 타자다. 그를 처리한다해도 3번 타자가 프레디 프리먼이다. 아찔하다. 상대 투수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는 게 지상과제다. 그렇게 했다해도 안심할 수 없다. 4번타자는 일발 장타가 있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다. 맞으면 넘어간다. 5번타자는 윌 스미스다. 만만하게 봤다가는 큰코 다친다. 이어 6번타자는 언제 터질지 모를 맥스 먼시다. 상대 투수는 숨 고를 사이가 없다. 월드시리즈 2연패가 그냥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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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vs 파드리스?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선택지' 확대...최종 선택까지 30일
송성문 메이저리그 진출을 놓고 미국 매체들이 구단별 관심을 분석하고 있다. 다저스웨이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영입 가능성을 제시했다. 맥스 먼시 백업으로 평가했으며 김혜성과의 재결합 가능성도 거론했다. 2025 KBO에서 송성문은 144경기 타율 0.315, 26홈런, 25도루, 90타점을 기록했다. 3루수 수비상과 은퇴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2일 포스팅이 공시됐다. 30일간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팬사이디드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거론했다. 루이스 아라에스 대체 자원으로 평가했다. 김혜성은 2024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2023년 12월 포스팅 후 다저스와 3+2년, 22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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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요미우리 1군 타격코치 부임...아베 감독 러브콜 수락
'국민타자' 이승엽(49) 전 두산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로 복귀한다.일본 언론은 27일 요미우리 구단이 이승엽 전 감독을 2026시즌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요미우리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활동했으며, 캠프 중 아베 신노스케 감독으로부터 정식 합류 제안을 받았다.이승엽 전 감독은 KBO리그 통산 467홈런, 타율 0.302를 기록했고, MVP와 홈런왕 각 5회, 골든글러브 10회를 수상했다. 단일 시즌 최다 홈런(2003년 56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바 롯데, 요미우리, 오릭스를 거치며 797경기에서 159홈런을 쳤다.2023년부터 두산을 이끌다 올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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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못 뛴다' 케이브, 두산과 재계약 실패…매해 반복되는 보류권 악용
제이크 케이브가 두산과 재계약 결렬을 공개했다. SNS를 통해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으나 타팀 이적 불가 제도에 불만을 표했다.케이브의 핵심 지적은 보류권 제도다. 원팀이 재계약 의사를 표시하면 선수는 5년간 타팀 진출이 봉쇄된다. 원팀 동의 없이는 예외가 없다.두산은 25일 보류선수 명단에 케이브를 등재했다. 형식적 재계약 신호였으나 실제 협상은 없었다. 매년 반복되는 패턴이다.두산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도 보류권을 유지했다. 케이브는 5년간 국내 진출 불가가 됐다.올 시즌 케이브는 136경기 타율 0.299, 16홈런, 87타점, OPS 0.814를 기록했다. 팀 신망을 얻었으나 구단 기대에는 미쳤다.두산은 새 외국인 공격수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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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금값' 계약의 주인공? KIA 최형우...다년 계약 도전
43세 최형우의 가치는 나이를 뛰어넘는다. KBO 시장에서 그는 여전히 다년 계약의 주인공이다. 41세 때 최형우는 KIA와 1+1년 총액 22억원 비FA 계약으로 최고령 장기 계약 기록을 세웠다. 100억, 47억원대 FA 계약을 거친 그의 활약이 계속됐음을 보여준다. 2023년 타율 0.320, 17홈런, 82타점을 기록했고 2024년은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으로 팀 우승을 주도했다. 40대 초반에 OPS 0.9대를 유지하며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는 능력이 주목된다. KIA 팬들은 그를 '황금손 타자'로 부른다. 기량뿐 아니라 팀에 안정감과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2025년 최형우는 3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여러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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