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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딘, 4경기 연속 홈런...kt전 좌중간 담장 넘겨 시즌 5호 달성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오스틴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49km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지난달 28일과 29일 NC 다이노스전, 이달 2일 kt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이는 LG 구단 내 4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이다. 앞서 박병호(현 삼성 라이온즈·2010년), 정성훈(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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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현식, 발목 부상 회복해 1군 합류...4일 첫 등판 예정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LG 트윈스의 오른손 불펜 투수 장현식(30)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장현식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염경엽 LG 감독은 "장현식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며 "우선 내일 경기부터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첫 등판은 (점수 차가 벌어진) 편안한 상황에서 내보낼 계획"이라며 "구위 등을 점검한 뒤 이후 보직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종적인 목표는 장현식을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마무리 투수로 역할을 시작할 때까지 신중하게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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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옆구리 염좌로 1군 이탈...두산 김민석도 부진 속 2군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전 3루수 손호영(30)이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롯데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손호영은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염좌 진단을 받아 재활에 돌입하게 됐다.지난해 3월 30일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한 손호영은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하며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9경기 타율 0.229(35타수 8안타)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아이러니하게도 손호영은 2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이 경기 도중 부상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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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경민·김상수, LG전 결장...이강철 "큰 부상 아니다"
kt wiz의 핵심 내야수 허경민(34)과 김상수(35)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이강철 kt 감독은 3일 LG전을 앞두고 "허경민은 허리 주사 치료를 받아서 오늘 경기에 뛰기 어렵다"라며 "김상수도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출전 명단에서 뺐다"고 밝혔다.이어 "두 선수는 오늘 경기만 쉴 예정"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지난 겨울 kt에 합류한 허경민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을 기록했고, 주전 유격수 김상수는 9경기에서 타율 0.423으로 맹활약했다.kt는 허경민을 대신해 황재균을 5번 타자 3루수로 내세웠다. 김상수의 빈자리는 권동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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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한화 2024 개막 후 10경기 5할 5홈런, 플로리얼은 10경기 0.111 무홈런 '대조적'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조나단 페라자가 또 KBO리그 복귀에 대한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페라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화 시절 맹활약했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짜릿한 끝내기 홈런포를 터뜨리는 장면을 올렸다. 또 "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라는 캡션이 적힌 사진도 게재했다. 페라자는 2024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타율 0.500(36타수 18안타)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578로 펄펄 날았다. 페라자 대신 올해 한화에서 뛰고 있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개막 후 10경기서 타율 0.111 무홈런 OPS 0.405로 부진하다. 페라자는 한화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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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간판타자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호전...함평서 복귀 준비 시작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KIA 관계자는 3일 "김도영이 오늘 정밀 검진 결과 부상이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전남 함평 2군 구장에서 기술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복귀 일정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기술훈련을 진행한 후 몸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이후 1군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복 속도로 보아 이르면 이달 중순 1군 무대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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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기 특훈' 위즈덤, 부진 딛고 KBO 홈런왕 등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 분위기다.시범경기 초반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던 위즈덤은 특유의 강력한 장타력으로 프로야구 판을 뒤흔들고 있다.위즈덤은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린 뒤 3월 28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2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올 시즌 9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린 위즈덤은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시범경기 초반 퇴출설까지 나왔던 위즈덤은 어느새 KIA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KIA는 내부적으로 위즈덤이 한국 무대 적응 과정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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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 카디네스 "출산 휴가가 끝난 뒤 다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
루벤 카디네스(27·키움 히어로즈)는 곧 첫 아이와 만난다. 만삭인 아내의 출산일이 정해지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로 건너가, 출산하는 아내 옆을 지킬 계획이다.키움 구단도 흔쾌히 카디네스에게 출산 휴가를 주기로 했다.카디네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의 첫 아이가 곧 태어난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아내와 첫 아이를 돌보는 건 무척 중요한 일이다. 물론 나는 출산 휴가 기간 훈련 계획을 세웠고, 출산 휴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가정과 일, 둘 다 놓치지 않겠다"며 "우리 팀이 시즌 초 잘하고 있다. 시즌은 기니까, 내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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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타율 0.539 불꽃 타격에도... 한화 하주석, 1군 콜업의 벽 넘기 힘겨워
퓨처스리그를 휩쓸고 있는 베테랑의 방망이가 있다.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31세 하주석은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2일 SSG 랜더스와의 대결에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그는 3타수 1안타를 추가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첫 타석부터 인상적이었다. 1회초, 하주석은 천범석과 무려 11구에 걸친 접전을 벌였다. 볼 카운트 풀카운트 이후에도 4개의 공을 파울로 만들어내며 투수를 압박했다. 마지막 공은 파울 라인을 따라 강하게 날아갔으나 SSG 1루수 현원회의 다이빙 캐치에 걸려 아웃됐다. 그 사이 1루 주자였던 이민재는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3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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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만의 홈런' 양의지, 타격 부진 끝내고 3점포 가동
시즌 초반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포수 양의지(37)가 침묵을 깨고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렸다.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1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키움 선발 케니 로젠버그의 볼카운트 0볼-1스트라이크에서 두 번째 공으로 던진 시속 122km 커브를 정확히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이번 홈런은 양의지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두산의 간판타자로 활약해온 그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전날까지 9경기에 출전해 28타수 4안타, 타율 0.143에 그쳤으며 장타는 전혀 없이 3타점만 기록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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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서 주전으로... 김규성, 부상 위기 속 KIA 내야의 새 활력소로
그라운드 한 켠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던 선수가 있다. 2024년 단 두 차례만 선발로 나서고, 나머지는 주로 경기 막바지 대수비나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KIA 내야수 김규성(28)의 이야기다. 2025시즌은 그에게 전환점이 되고 있다. 시즌 초반 단 일주일 만에 세 번째 선발 출전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월 29일 대전 한화전은 그 상징적인 무대였다. 2016년 KIA 유니폼을 입은 후 김규성의 야구 여정은 1군과 2군을 오가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빛을 발했지만, 타격 능력이 발목을 잡아 주전 자리에서는 멀어졌다.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음에도,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여전히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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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키움전 첫 퀄리티스타트 완성..."규정 이닝 목표 순항"
규정 이닝(144이닝) 투구를 1차 목표로 정한 최승용(24·두산 베어스)이 시즌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최승용은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3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3-3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두산은 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발 투수 최승용과 구원 이영하, 김택연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며 "쌀쌀한 날씨 탓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공격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두산은 현재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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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보직 상승, 한화 마운드 열쇠 쥔 김서현...'세이브로 증명하겠다'
150km 강속구로 무장한 젊은 투수가 예상보다 일찍 마지막 이닝의 주인공이 됐다. "아직 확정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년보다 더 잘해야죠." 시즌 개막 전 김서현(21·한화)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필승조 합류가 올해 첫 목표였던 그는 이제 경기 종료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당시 모든 구단의 첫 번째 선택지였던 김서현. 지난 시즌 그는 37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1승 2패 10홀드, 3.76의 평균자책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년 차를 맞아 불펜 핵심 요원으로 성장이 기대됐다. 마운드 위 마지막 사나이가 되고 싶다는 꿈은 품었지만, 그는 현실적이었다. "마무리 투수에 대한 꿈은 있어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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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거쳐 1군 합류' 오승환, 모친상 후 첫 불펜 피칭...복귀 신호탄
모친상 이후 마운드 복귀를 준비 중인 삼성의 '돌부처'가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베테랑 마무리 투수 오승환(43)의 근황을 전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했던 몸 상태가 많이 풀어졌습니다. 아직은 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박 감독의 설명이다. 지난 1일 불펜에서 40개의 투구를 소화한 오승환은 3일에 다시 30구의 불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속 측정은 별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승환에게는 큰 슬픔이 찾아왔다. 시즌 개막을 목전에 두고 지난달 19일, 그의 어머니 고(故) 김형덕 씨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던 오승환은 어머니의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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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167로 추락한 김민석, 두산의 키움전 승리에도 15타석 연속 침묵
화제의 트레이드 핵심 자원으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민석(21)의 방망이가 얼어붙었다. 팀은 승리했지만 그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2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격돌 속에서 홈팀의 승리가 확정됐다. 5-3 승리를 거둔 두산은 한화, KIA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8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의 또 다른 주인공은 연속 15타석 안타를 치지 못한 김민석이었다.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민석은 이날도 침묵했다. 양석환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은 2회말, 그는 윤현의 두 번째 직구에 1루 땅볼을 생산했다. 1-3으로 뒤진 4회말에는 더 아쉬운 장면이 연출됐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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