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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O 1차전 예상 깬 선발 가라비토 선택...불펜 활용도·상대 전적 고려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한화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내세워 예상을 깼다.로테이션상 최원태가 유력했다. 최원태는 9일 SS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고, 가라비토는 11일 준PO 2차전에서 6이닝 5피안타 1볼넛 7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최원태가 가라비토보다 이틀 더 쉬었고 성적도 나았다.삼성은 준PO 4차전 전에 이미 결정을 내렸다. 4차전에서 PO 진출을 확정하면 가라비토를 1선발로 쓰고, 5차전이 열리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삼성 관계자는 16일 "두 투수의 성향과 컨디션을 고려했다"며 "가라비토는 11일 88구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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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앞둔 LG, 22일 잠실서 청백전·출정식 개최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팬들과 우승 결의를 다진다.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청백전과 출정식이 열린다. 청백전은 LG팀과 TWINS팀으로 나뉘어 실전 분위기에서 선수단 컨디션을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다. LG팀 공격 시 1루·3루에서 동시 응원하고, TWINS팀 공격 시에는 방문팀 응원가를 틀어 실전감을 높인다.경기 후 출정식에서는 선수단 친필 사인볼 투척, 불꽃놀이, 레이저쇼, 뒤풀이 응원전이 진행된다. 티켓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예매 수수료 1천원을 제외하면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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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폰세 vs 한화 킬러 가라비토' PO 1차전 선발...둗 다 정규시즌 상대전 평균자책점 '제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선발 투수가 확정됐다.16일 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1차전 선발로 각각 코디 폰세와 헤르손 가라비토를 발표했다.두 투수의 공통점은 정규시즌 상대팀 상대 평균자책점 0.00이다.폰세는 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4관왕에 올랐다. 정규시즌 MVP 유력 후보인 폰세는 삼성을 상대로 단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무실점(피안타 6·볼넷 1·탈삼진 8)으로 승리를 거뒀다.가라비토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2.64, 탈삼진 84개를 기록했다. 한화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인 가라비토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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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식 vs 단기전 피로'...전문가 전망, PO서 한화 우세 점쳐
17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누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야구 전문가들은 정규시즌 2위 한화와 4위 삼성이 맞붙는 5전 3승제 플레이오프가 접전 끝에 한화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승자는 1위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이택근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16일 "한화가 에이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를 1, 2차전에 투입할 수 있어 유리하다"며 "다만 삼성도 선발 컨디션이 좋아 중간 투수진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은 단기전을 치른 체력 소모가, 한화는 2주간 실전이 없던 경기 감각이 관건"이라며 "삼성이 헤르손 가라비토를 준PO 3, 4차전에 아낀 점이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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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4관왕+와이스 16승... 한화, 최강 선발진으로 삼성 맞선다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가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4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14일 준PO에서 SSG를 제압한 삼성이 상대로 결정됐다. 한화는 2018년 넥센(현 키움)과 준PO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다. 올 시즌 83승4무57패(승률 5할9푼3리)로 2위를 차지한 한화는 선발진이 핵심이다. 코디 폰세(17승)·라이언 와이스(16승)·류현진(9승)·문동주(11승)는 팀 평균자책(3.55), 선발 평균자책(3.51), 탈삼진(1,339개), 이닝당 출루허용(1.27)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연천 미라클전에서 폰세는 4이닝 5삼진 무실점, 와이스는 4이닝 7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PO 1차전 선발로 공개된 폰세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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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결정났다! 투표 마감, 발표만 남아...외국인 최초 50홈런, KBO 최다 158타점 디아즈냐, 투수 폰세냐?
2010년으로 돌아가보자. 그해 MVP 경쟁도 2025년처럼 뜨거웠다. 투수 대 타자 대결 구도였다.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주인공었다.당시 류현진은 25경기에 등판, 192⅔이닝 16승 4패 ERA 1.82 탈삼진 187개 WHIP 1.01 QS 23회를 기록했다. ERA, 탈삼진, WHIP, QS 등 핵심 부문을 휩쓸었다.그러나 MVP는 타자 이대호가 차지했다. 이대호는 세계 최초의 9경기 연속 홈런과 타격 부문 7관왕을 달성했다. 다시 2025년으로 돌아오자.이번에도 투수 대 타자 경쟁 구도다. 투수 코디 폰세(한화)와 타자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다.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 승률 0.944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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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이예스와 동행할 듯...강백호 잡을지가 관건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빅터 레이예스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 체제가 내년에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시즌 중 레이예스와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3할에 100타점인 선수와 어떻게 재계약하지 않을 수 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레이예스는 외국인 타자 최고의 덕목인 홈런 생산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타율과 출루율이 좋다는 점은 강점이다. 레이예스와 같은 선수보다 더 나은 선수를 찾으면 좋겠지만, '도박'보다는 안정 쪽을 택할 가능성이 커보인다.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내 거포를 영입할 수밖에 없어진다. FA 중 강백호가 유력한 이유다. 강백호는 롯데에서 30개 이상 홈런을 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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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사라지나?' 심창민, 서건창, 송은범의 '끝자락'
프로야구는 언제나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름 석 자가 한때는 박수를 받았던 이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장면도 있다.올해 가을, 그 조용한 이별의 주인공으로 심창민, 서건창, 송은범이 있다.◇ '150km 라이언즈 파이어볼러'의 마지막 흔적 심창민한때 삼성 라이온즈의 마운드에는 심창민의 강속구가 있었다. 150km를 훌쩍 넘기는 속도로 타자를 제압하던 그는 삼성의 불펜을 상징하는 이름이었다. 그러나 부상과 재활, 구속 저하가 겹치며 점점 존재감이 옅어졌다.NC를 거쳐 LG 유니폼을 입으며 "한 번만 더"를 외쳤지만, 결국 2025시즌 1군 등판은 없었다.누구도 그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들은 적은 없지만, 조용히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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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한화-삼성 가을 대결...폰세 원투펀치 vs 디아즈 화력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와 4위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만나는 것은 2007년 준플레이오프(한화 2승1패)에서 한화가 승리한 이후 18년 만이다. 포스트시즌 역사에서는 1988년 PO를 시작으로 1990년 준PO, 1991년 PO, 2006년 한국시리즈, 2007년 준PO까지 다섯 차례 격돌했다. 승패는 빙그레-삼성-빙그레-삼성-한화 순으로 주고받아 순서대로라면 이번엔 삼성 차례다. 한화는 3일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2주간 휴식과 연습 경기로 준비했지만 삼성은 와일드카드와 준PO를 연달아 치러 체력 면에서 한화가 유리하다. 전력 면에서도 83승 한화가 74승 삼성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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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재윤, 피안타·볼넷 0 삼진 6...준PO 역대 최다 4세이브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내내 고민했던 마무리 자리에서 김재윤(35)이 가을야구에서 완벽한 부활을 이뤘다. 정규시즌 63경기에서 4승7패 13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 4.99로 고전한 김재윤은 기복 있는 모습에 마무리에서 셋업맨으로 밀렸고 5점대 평균자책으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가을야구에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은퇴하는 팀 선배 오승환 못지않은 안정감으로 준플레이오프 3경기 승리를 모두 지켜냈다.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준PO 4차전에서 5-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김재윤은 첫 타자 최지훈을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시켰다. 이어 이율예를 내야 땅볼로 정리하고 마지막 정준재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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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역데자뷔?' 4위 삼성, KS서 1위 LG 만날까?...2002년 4위 LG, KS서 1위 삼성과 격돌해 가장 드라마틱하게 패퇴
2002년 프로야구는 드라마를 썼다.그해 가을, 한국시리즈(KS)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에서 열린 6차전 9회말, 삼성은 3점 뒤진 상황에서 이승엽의 동점 3점포와 마해영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당시 상대는 정규리그 4위로 KS까지 진출한 LG 트윈스였다. 김성근 감독이 이끈 LG는 투혼의 승부를 펼쳤지만, 김응룡 감독의 삼성에 2승 4패로 무릎을 꿇었다.KBO리그는 '사다리식 포스트시즌' 구조 탓에, 하위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오르더라도 체력 소모가 크다. 따라서 '업셋(하위 팀의 우승)'이 극히 드물다.실제로 정규리그 4위로 KS에 진출한 팀은 단 6번뿐이며,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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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중견수 앞 안타에 2루→홈 질주...삼성 PO 견인한 숨은 승부수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가 예상 밖의 적극적 주루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왔다. 리그에서 발이 느린 편인 강민호는 통산 병살타 260개로 KBO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도 빠르지 않았던 그는 40대를 넘긴 뒤 더 느려졌다. 체력 소모가 심한 포수라 부상 방지를 위해 몸을 아끼는 것도 있다. 그랬던 강민호가 중견수 앞 짧은 안타 때 2루에서 홈까지 뛸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불혹의 주루는 삼성이 PO 티켓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나온 숨은 승부처였다.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강민호는 3회 첫 타석에서 호투하던 SSG 김광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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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불비불명 웅비 한화 이글스'? 한화, 경기장에 플래카드 펼칠까?...2002년 삼성이 그랬다!
2002년 대구시민구장.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외야 백스크린에 대형 플래카드가 펼쳐졌다. '20년 불비불명 웅비 삼성 라이온즈'. 중국 제나라 위왕 때의 고사성어로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말로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20년간 조용히 때를 기다려온 삼성 라이온즈가 드디어 높이 날아올랐다는 의미가 담겼다.이제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다. 전신 빙그레 이글스가 1999년 우승 후 2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플레이오프에서 23년 전 그렇게 날았던 삼성을 넘어야 한다.한화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선발진이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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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MVP→준PO MVP' 삼성 디아즈, 폰세와 정규시즌 MVP 경쟁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2-2 동점 상황 8회말,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9)가 2사 1루에서 SSG 랜더스 이로운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을 직감한 디아즈는 배트를 내던지고 가슴을 두드리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더그아웃 앞에서 사자 깃발을 들고 걸을 때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5-2로 승리하며 시리즈를 3승1패로 마무리한 삼성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디아즈는 준PO 4경기에서 16타수 6안타(타율 3할7푼5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준PO MVP로 선정됐다. 정규시즌 144경기 전 출전한 디아즈는 타율 3할1푼4리, 50홈런, 158타점을 올렸다. KBO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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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장염→선발 붕괴→이로운 연속 홈런' SSG, 업셋 탈락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SG 랜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2-5로 패하며 2025시즌을 마감했다. 정규시즌 3위로 준PO에 직행한 SSG는 와일드카드를 뚫고 올라온 4위 삼성에 1승3패로 밀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023년 3위로 준PO에서 NC에 3전 전패를 당한 악몽이 재현됐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정규시즌 12승7패 평균자책 2.25, 245삼진을 기록한 에이스 드루 앤더슨이 장염으로 1-2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1차전 선발 미치 화이트는 2이닝 6안타 3실점, 2차전 김건우는 3과 3분의 1이닝(3안타 2실점), 3차전 앤드슨은 3이닝 3안타 3실점(2자책)으로 흔들렸다. 4차전 김광현만 5이닝(1안타 1실점)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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