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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타율 0.560의 폭격기, 하주석의 부활이 한화 타선 침체에 답이 될까
2군 무대를 지배하는 새로운 타격왕이 등장했다.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31)이 퓨처스리그에서 기록적인 타격 성적을 쌓아가며 1군 복귀의 강렬한 신호탄을 쏘고 있다. 3월 30일 이천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 하주석은 3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의 준수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그는 1회초 이상혁과 이민재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투수 김종운의 첫 공을 결코 놓치지 않았다. 타이밍을 정확히 맞춘 하주석의 방망이가 선제 적시타로 이어졌다. 후속 타자 허인서의 병살타로 추가 득점이 무산될 위기였으나, 3루로 진루한 이민재가 다음 타자 권광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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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에서 선발로' NC 이용찬의 험난한 재도전...반전 없는 첫 퓨처스 관문
베테랑 투수의 새로운 도전에 찬물을 끼얹은 날이었다. 36세 이용찬의 선발 변신 프로젝트가 첫 관문에서 좌절했다. 지난 30일 마산구장의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전, 이용찬의 투구는 마치 흔들리는 등대 같았다. 1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한 그의 제구는 3회에 이르러 완전히 무너졌다. 선두타자 최정용의 2루타를 시작으로, 희생타와 폭투로 선취점을 내주더니 3회에는 7실점의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4회에는 솔로홈런까지 맞으며 고난의 깊이를 더했다. 2아웃 무사 상황에서도 후속 투수 김태현이 추가 실점을 더하며 NC의 설움을 키웠다. 이용찬의 이번 도전은 단순한 포지션 변경이 아니다. 지난 2021년 첫 FA 계약 이후 줄곧 마무리로 활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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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의 몸살, 두산의 병상..."단독 꼴찌 추락에 케이브 열흘 결장"
침체의 늪에 빠진 두산 베어스에게 또 다른 악재가 찾아왔다. 단독 최하위로 시즌을 시작한 상황에서 주축 외국인 타자까지 잃었다.3월 31일 두산은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31)의 1군 엔트리 말소를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케이브는 계약금 20만 달러에 연봉 80만 달러, 총 100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금액에 사인한 두산의 주요 영입 자원이었다.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5홈런을 기록한 케이브는 KBO리그에 눈도장을 찍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데뷔 후 8경기에서 타율 .214, 홈런 0개, 3타점, 1도루에 그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대를 모았던 그의 장타력은 KBO 무대에서 아직 폭발하지 못하고 있다.두산 관계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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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마이너리거는 안중에도 없다? 배지환 "루키리그~트리플A에도 좋은 한국선수 많다"...WBC 참가 여부 "뽑아줘야 고민할텐데..."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메이저리거다. 트리플A는 평정했다. 전형적인 쿼드러플(AAAA) 선수라는 '딱지'를 올해엔 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그는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국가대표 후보로 거명되곤 했다. 실제로, 17세 이하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뛴 적이 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종합 국제대회는 물론이고 WBC, 프리미어12와 같은 이벤트성 국제대회에는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대표팀에 들 수 있는 기량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실력은 되는데 과거 데이트폭력 이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한국야구는 그동안 메이저리거들을 국가대표로 중용해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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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사망사고에 KBO, 4월 1일 전국 모든 경기 취소...1-3일 애도 기간 선포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 사고의 여파로 4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취소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3월 31일 "KBO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4월 1일은 희생자를 추모하며 KBO리그 및 퓨처스리그 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당초 4월 1일부터 3일까지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 3연전은 완전히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잠실구장(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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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마운드 운명... LG의 '긴' 선발-KIA의 '짧은' 선발이 만든 시즌 초반 희비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새 시즌을 앞두고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잔류했고, 이적한 셋업맨 장현식의 빈자리는 전 세이브왕 조상우 영입으로 충분히 메운 듯했다. 그러나 시즌이 막을 열자 KIA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다. 타선의 중심축인 김도영과 박찬호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을 뿐 아니라, 더 심각한 위기가 불펜에서 발생했다. 3승 5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공동 7위에 머물고 있는 KIA는 이미 네 번이나 역전패의 쓴맛을 봤다. 특히 4연패 동안 세 경기가 불펜 붕괴로 인한 패배였다는 점이 KIA의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통계로 보면 KIA의 딜레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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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이 후덜덜!' 삼성 이재현, 김하성 능가할 '대물' 예감...유격수 수비 김하성보다 나아, 타격도 꾸준한 성장세
메이저리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을 능가할 '대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유격수 이재현(22)이 주인공이다.고교시절부터 메이저급 수비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프로에 들어가서도 공수 양면에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31일 현재 타율 3할9푼1리(23타수 9안타) 2홈런 8타점 11득점 OPS 1.327을 기록 중이다. 특히 볼넷이 9개로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와 함께 리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이 시즌 초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이재현의 활약 덕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이재현의 이미 지난해 유명세를 탔다. 6월 14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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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타한 '어뢰(토피도)' 배트, KBO, NPB도 정조준하나? 타자들 '호평', 투수들 '불만' 클 듯
양키스의 새로운 '어뢰(토피도)' 배트가 야구계를 강타하고 있다.MLB닷컴 등 미 매체들은 31일(한국시간) 양키스 일부 타자들이 사용 중인 어뢰 모양의 배트를 집중 조명했다.이들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합법이라고 확인한 이 배트는 타자의 손에 더 가까이 위치한 독특한 배럴 처리가 특징이다.'어뢰' 배트는 더 많은 나무, 즉 더 많은 질량이 타자가 공을 칠 가능성이 높은 배트 영역에 집중되도록 설계됐다. 모든 양키스 선수가 이 배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말에 4개의 홈런을 터뜨린 애런 저지는 여전히 전통적인 배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앤서니 볼피, 코디 벨린저, 재즈 치좀 주니어 등이 사용하는 '어뢰' 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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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관중 끝내 사망...경찰, 업무상과실치사 수사 착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머리를 다쳐 치료받던 관중이 끝내 숨졌다.31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던 지난 29일 오후 5시 17분께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3루 매점 인근에서 20대 관중 A씨가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A씨는 병원에 이송된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오다가 이틀만인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끝내 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떨어진 구조물은 약 길이 2.6m, 폭 40㎝로 무게는 60㎏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구조물은 알루미늄으로 된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인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구조물이 설치된 곳은 매점 위 구단 사무실 창문 외벽 약 17.5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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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122구 던진 정현우, 두산전 두 번째 선발 등판...투구 수 관리 관심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으로 데뷔전에서 무려 122개의 공을 던져 관심을 모았던 정현우(18·키움 히어로즈)가 이번에는 두 번째 등판을 준비한다. 정현우는 4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정현우는 5이닝 동안 8안타 7볼넷으로 고전하며 6실점(4자책)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폭발적인 지원 속에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정현우의 등판은 많은 투구 수로 인해 화제가 됐다. KIA전에서 122개의 공을 던진 정현우는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투구 수 2위'라는 특별한 기록을 남겼다. 이 부문 1위는 1991년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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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홍창기와 팬들, 소아암 어린이 위해 516만원 기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홍창기와 그의 팬들이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516만8,924원을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3월 31일 "홍창기 선수와 그의 팬들이 모은 기부금 516만8,924원을 전달받았다"며 "이 기부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홍창기의 팬들이 3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모금 행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총 231명의 팬이 정성을 모았고, 홍창기 선수도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홍창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팬들이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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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홈런공장 삼성에 4번타자가 '실종'?...외국인 좌타자 디아즈 활용할 수 없는 참담한 현실
삼성 라이온즈는 자타가 인정하는 '홈런공장'이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에도 초반부터 무서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문제가 하나 있다. 4번타자가 없다. 강민호가 4번타자를 주로 맡고, 상황에 따라 구자욱과 김영웅이 4번을 맡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구자욱이 4번을 치면 3번을 맡을 만한 타자가 없다.사실 강민호는 전성기가 지난 노장이다. 여전히 파워가 있지만 삼성의 4번을 맡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김영웅도 힘이 넘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박병호가 있지만 그 역시 예전의 4번타자가 아니다. 올해는 주로 6번타자로 나서고 있다.그렇다면 외국인 타자가 4번을 맡아줘야 하는데, 르윈 디아즈는 좌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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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본능' 최주환, 7경기 연속 타점...조용한 폭발력으로 키움 타선에 무게 더하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는 키움 히어로즈 타선에서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37)이 조용하지만 강력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주환은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412(34타수 14안타), 1홈런, 10타점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14개의 안타 중 절반에 가까운 7개가 장타(2루타 6개, 홈런 1개)일 정도로 파괴력도 뛰어나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활약은 7경기 연속 타점 행진이다. 개막전인 3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만 타점을 올리지 못했을 뿐, 이후 7경기에서 모두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팀이 2-8로 패배한 3월 30일 고척 SSG 랜더스전에서도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를 쳐 연속 경기 타점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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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빛나는데 타자는 침묵... 롯데, 득점력 부족으로 9위 추락
뜨겁게 달구어진 마운드와 얼어붙은 타석 사이의 온도차가 롯데 자이언츠를 괴롭히고 있다. 2025 KBO리그 개막 직후 자이언츠는 선발진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직구장은 30일, KT 위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 마지막 날 연장 혈투의 현장이 됐다. 롯데는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T와의 3연전은 1승 1무 1패로 마무리됐고, 롯데의 누적 성적은 2승 1무 5패로 이날 패배한 두산(2승 6패)을 간신히 앞선 리그 9위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타자들의 방망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KT와의 3경기에서 롯데가 생산한 득점은 고작 7점. 이는 타격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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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의 새 얼굴' LG 김영우, 신인 최고 156.9km 돌풍...화려한 KBO 입성
"소리 없이 강한 자가 진정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 KBO리그에 조용히 등장한 신성이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거친 바람처럼 마운드를 휩쓸고 있는 신예 투수들의 강속구 열풍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 등장한 것이다. 2025 KBO리그는 신인 파이어볼러들의 축제장으로 변모했다. 대형 고교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입성하며 속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비록 구속만으로 투수의 모든 가치가 평가되진 않지만, 강속구는 성공적인 투수 커리어를 위한 황금 열쇠와도 같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의 정우주와 삼성 라이온즈의 배찬승이었다. 전체 2순위로 낙점된 우완 정우주는 고교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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