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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복귀 후 달라진 케이브, LG전 3점 홈런
타격 부진과 컨디션 난조로 2군에 내려갔다 복귀한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케이브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작렬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이날 3번 타순에 배치된 케이브는 1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에는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감각을 찾았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4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는 LG 두 번째 투수 이지강의 시속 142km 직구를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케이브는 시즌 초반 9경기에서 28타수 6안타, 타율 0.214의 부진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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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테랑 이용찬, 5년 만의 선발 복귀전서 제구난조로 조기 강판... 2이닝 5실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베테랑 투수 이용찬(36)이 5년 만에 선발 등판했으나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됐다.이용찬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동안 4안타와 사사구 5개를 허용해 5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지난 시즌까지 NC 마무리로 활약했던 이용찬은 올해 선발로 보직을 전환했다. 그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 것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20년 6월 3일 kt wiz전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이다.이용찬은 1회초부터 위기를 자초했다. 선두타자 황성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고승민에게 좌전안타, 나승엽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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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의 몰락' KIA, 핵심선수 연쇄 부상에 2년 만에 단독 최하위 추락
줄부상엔 장사 없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단독 최하위로 밀려났다.KIA는 경기를 치르지 않은 12일, 이전까지 최하위를 달리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로 9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KIA가 순위표 가장 밑 부분으로 밀려난 건 2023년 4월 20일 이후 2년 만이다. 이범호 감독 부임 이후론 처음이다.호랑이 군단이 쓰러진 건 부상 때문이다.KIA는 개막 전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렸다.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 이창진이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개막 직후엔 간판타자 김도영이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말소됐다.여기에 주전 3루수 박찬호(오른쪽 무릎)와 주전 2루수 김선빈(왼쪽 종아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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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형FA 엄상백-심우준 부진 지속... 키움전서도 제 몫 못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형 계약으로 영입한 자유계약선수 엄상백과 심우준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화는 최대 78억 원에 영입한 엄상백과 50억 원에 데려온 심우준에게 총 128억 원을 투자했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이며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엄상백은 12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또다시 고전했다. 1회와 2회 모두 실투성 투구로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렸고, 수비 과정에서도 땅볼 처리 시 송구가 늦어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3회까지 71개의 공을 던지는 비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가다 결국 4회 선두타자 김건희에게 2루타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올 시즌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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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질주 LG, 잠실구장 11연승 신기록 도전... 두산 최승용 막을까
압도적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가 잠실구장 11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LG는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치리노스의 무결점 투구를 앞세워 4-0 완승을 거두며 잠실구장 10연승을 달성했다.LG는 현재 14승 2패(승률 .875)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팀 타율 .285와 평균자책점 2.44 등 주요 지표 모두에서 리그 최고 수준을 보여주며 초반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반면 두산은 7승 10패로 7위에 머물며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13일 맞대결에서 LG는 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의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는 좌완 에이스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WHIP 0.75의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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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구장인데 원정팀' 롯데, 사직서 NC 꺾고 3연승...데이비슨 6이닝 무실점 호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특별한 '원정' 경기에서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8회 비로 경기가 중단되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전적 8승 9패(승률 0.471)를 기록한 롯데는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승률 5할에 도달하게 된다. 이날 경기는 본래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조물 낙하 사고로 NC 홈경기가 불가능해지면서 NC의 홈경기가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상황이 연출됐다. 롯데는 3회초 전민재와 황성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나승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5회초에는 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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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적으로 MLB 복귀?' 푸이그, 그저 평범한 타자로 '전락'...최근 10경기 타율 0.179, 1번타자 안 어율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가정 폭력 및 성폭행 금지 정책을 두 번째 위반한 유리아스에 2025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려렸다. 이에 따라 유리아스는 7월 18일부터 다저스를 포함한 모든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할 수 있게 됐다.그러자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는 MLB에 자신도 다시 빅리그에서 뛸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푸이그는 2019년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사라졌다.푸이그는 자신의 X 계정에 스페인어로 게시한 메시지를 통해 "언젠가는 MLB가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다른 선수들처럼 나에게도 기회를 주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푸이그는 자신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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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초반 4경기서 '위태로운 투구'... ERA 6.64로 고전 중
KIA 타이거즈의 간판투수 양현종(37)이 2025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 11일 홈에서 치른 SSG 랜더스전에서 그는 4⅓이닝 동안 7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내주며 6실점하는 난조를 보였다. 시즌 첫 네 경기를 마친 현재 그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6.64라는 수치는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결과다. 올 시즌 20⅓이닝을 소화하면서 15자책점을 허용했고, 타자들은 그의 공을 0.321이라는 높은 확률로 안타로 연결시키고 있다. 양현종의 주무기인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스탯티즈 자료에 따르면 이 두 구종의 피안타율은 각각 0.382와 0.353으로 상대 타자들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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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정현우 시즌 2승째…키움, 한화 잡고 꼴찌 탈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신인 투수 정현우의 안정적인 투구와 송성문의 맹타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키움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키움은 7승 11패(승률 0.389)를 기록하며 비로 경기가 취소된 KIA 타이거즈(6승 10패·승률 0.375)를 9위로 밀어내고 한화,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키움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1회 한화 선발 엄상백의 제구 난조로 얻은 볼넷 2개를 활용해 2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고, 박주홍의 좌익수 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2회에는 2사 후 김태진과 송성문의 연속 2루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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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승2패 LG, 치리노스 6이닝 무실점으로 두산 격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의 완벽한 투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즌 14승 2패(승률 0.87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개막 이후 16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며 리그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정비로 예정보다 1시간 10분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LG 선발 치리노스는 빛나는 역투를 펼쳤다. 당초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던 경기는 오후 3시 10분에 시작됐지만, 컨디션 난조 없이 등판한 치리노스는 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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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불펜 '비상'... 통합우승 주역 곽도규, 왼쪽 굴곡근 부상으로 1군 말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불펜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의 핵심 전력이었던 왼손 불펜 투수 곽도규(21)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KIA 구단은 12일 광주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곽도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곽도규가 구단 지정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굴곡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면서 "14일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재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굴곡근은 팔뚝에 위치한 근육으로 손목과 손가락을 굽히는 역할을 하는 투수에게 핵심적인 부위다. 부상 정도에 따라 가벼운 경우 휴식만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심각할 경우 인대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크다.2023년 KI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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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초읽기' 156km 강속구 화이트, SSG 퓨처스 2차 등판 3실점... 투구수 53개
스프링캠프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던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1)가 11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두 번째 실전 등판을 소화했다. 화이트는 이날 선발 등판해 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회는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지만, 2회 첫 타자 홍성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3회에는 두 개의 삼진을 포함해 다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으나, 4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뒤 김동준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의 승계주자 두 명이 모두 득점하면서 이날 총 3자책점이 기록됐다. 화이트는 투구수 53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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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 짙은 마운드...KIA윤영철, 시즌 첫 두 경기서 3이닝 12실점 충격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윤영철이 2025시즌 첫 두 경기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이며 위기에 직면했다. 데뷔 이래 최악의 출발을 보인 그는 빠른 시일 내에 해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윤영철은 지난달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마쳤으나 2회 4개의 안타와 볼넷, 야수 실책까지 겹쳐 4실점했다. 3회에도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고, 결국 2이닝 6실점(2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보름 만인 10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두 번째 등판에서는 더욱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1회에만 안타 6개(홈런 1개)와 사사구 2개를 허용하며 6실점하는 대폭발을 일으켰고, 1회를 마치고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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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 한 이닝 9구 3삼진... '4선발'에서 에이스로 도약
LG 트윈스의 임찬규(33)가 프로 15년 차를 맞아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 최소 투구 탈삼진(9개) 기록을 세우며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기록을 달성했다.임찬규는 4회 2사 후 노볼 2스트라이크에서 키움 4번 타자 박주홍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3구 삼진을 완성했다. 이는 2번 타자 푸이그, 3번 타자 이주형에 이어 세 타자 연속 3구 삼진을 기록한 순간이었다.올 시즌 임찬규는 3경기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다승 공동 1위(3승)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0.83으로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한화전에서는 데뷔 후 첫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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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히트 아쉽게 놓친 플로리얼, 3루타만 부족... 첫 KBO 홈런 포함 3안타 활약
드디어 감 잡은 건가?한화 플로리얼은 4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3루타를 재외한 안타-2루타-홈런까지 3안타를 기록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7회말 홈런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이었기에 의미가 있었고 볼파크의 명물인 몬스터월을 훌쩍 넘긴 것이 백미였다.사실 플로리얼은 4월 초에 1할 대 초반의 타율에 허덕이며 부진했었다.이후 몇 차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1할 대 중반으로 끌어 올렸으나 이번에는 안일한 수비가 발목을 잡았다.하지만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 경기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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