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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현 상황으로 보면 올 시즌이 끝난 뒤 노병들의 귀환이 유력하다.지난 5월에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사퇴한데 이어 최근 7월 올스타전 다음 날에는 홍원기 전 키움 감독이 경질 되었다.또한 계약 만료되는 이숭용 SS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위기감이 돌고 있다.반면 김경문 한화 감독과 김태형 롯데 감독, 염경엽 LG 감독 등등 노감독 3인방들은 승승장구 중이다.그런 점에서 25시즌 끝난 뒤 감독 시장은 베테랑 감독들 이른 바 노병들의 귀환이 예상 된다.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선동열 전 감독과 이동욱 전 감독.선 전 감독은 25시즌을 기점으로 만 62세의 나이가 걸림돌이지만 국가대표 감독에서 물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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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민재 '3할 유격수 될까, 평균으로 떨어질까'...타율 0.387→0.304 추락
평균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3할 유격수' 전설을 써내려갈 것인가.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기로에 서 있다. 18일 현재 시즌 타율 0.304, OPS 0.731, wRC+(조정 득점 생산력, 스탯티즈 기준) 95.5를 기록 중인 그는 5월 말 0.387까지 치솟았던 타율이 급락하며 3할 고지 사수에 비상이 걸렸다.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했을 당시 전민재가 주전 유격수 포지션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 개막과 함께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중심 선수로 부상했다. 한때 타율 선두 자리까지 차지하며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했던 전민재였지만, 주전 유격수로서 첫 풀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체력적 한계를 맞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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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명 부상자' 윤동희 복귀, 손호영·고승민은 7월 안 복귀 예정
허벅지 통증에서 회복된 외야수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가 42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손가락을 다친 내야수 손호영과 옆구리 통증을 겪은 고승민도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윤동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윤동희는 지난 달 6일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전반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17일에는 1군으로 돌아왔다.6월 18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손호영은 이번 주부터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나선다.7월 2일에 전열에서 이탈한 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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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부터 다른 키움, 페이롤이 LG에 2.5배 적다고? MLB 마이애미는 다저스보다 5배나 적어...독립구단 한계라면 매각 고려해야
키움 히어로즈가 '비정상적' 구단 운영 방식으로 '융단폭격'을 받고 있다. 투자가 인색하다느니, '선수팔이'만 한다느니, 영구 추방된 전 대표가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느니, 그의 딸 인턴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느니, 2군 경기장 시설이 엉망이라는 등 거의 매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기력 저하로 최근 몇 년간 꼴찌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이 좋을 때는 '독립구단의 기적'이라며 찬사를 보냈었다. 분명히 키움의 구단 운영 방식은 타 구단들의 잣대로 보면 비정상적이다. 타 구단들은 모기업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독립구단인 키움은 다르다. 독자생존해야 한다.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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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40세' LG 김진성, 전반기 50경기 등판..."보강 운동이 비결"
김진성(40·LG 트윈스)은 불혹의 나이에도 팀이 전반기에 치른 88경기 중 50경기에 등판했다.팀 내 최다 등판이고, KBO리그 전체에서는 정현수(54경기·롯데 자이언츠)에 이은 2위다.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진성은 "어제 몇몇 팬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혹사지수 1위'라는 메시지를 보내셨다"며 "하지만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닝 파트에서 관리를 잘해줘서 힘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그는 "팀이 나를 필요로 할 때가 많았다는 점은 좋다"고 뿌듯해하면서도 "전반기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전반기 초반에는 위기 상황을 잘 막았는데, 전반기 막바지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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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부활' 올림픽 야구, 2028 LA서 6개팀 경쟁...4경기만 이기면 금메달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종목인 야구와 소프트볼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최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경기 일정에 따르면, 야구는 현지시간 2028년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올림픽 본선에는 2020 도쿄 올림픽과 동일하게 6개 팀이 출전하고 세 팀씩 두 개 조로 나눠 3일간 조별리그를 진행한다.조별리그 경기는 오전 11시와 오후 7시 경기로 나뉘며 각 조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한다.각 조 2위는 다른 조 3위와 7월 18일 준준결승을 치른다.준결승은 7월 19일에 열리고, 승리 팀은 금메달을 놓고 20일 오후 7시에 결승전을 펼친다.준결승에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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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타선 핵심' 오스틴 딘, 옆구리 부상서 회복...29일 1군 복귀 예정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이르면 이달 29일에 복귀한다.2025 프로야구 KBO리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오스틴이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 번 더 하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29일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LG에서 3년째 활약하는 오스틴은 올해 전반기에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2를 기록했다.하지만 지난 3일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이 손상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다행히 자리를 오래 비우지는 않는다.염 감독은 "오스틴이 25∼27일에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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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복귀+나성범 합류' KIA, 후반기 디펜딩 챔피언 저력 폭발 예고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2025시즌 한국시리즈에 오를 한 팀으로 한화를 꼽는 전망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었다. 전반기 한화의 놀라운 질주가 그만큼 강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머지 한 팀에 대한 전망은 의견이 엇갈렸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다는 증거다. 한화가 4.5게임 차 선두로 시즌 중반을 통과하는 상황에서 2위 LG부터 3위 롯데, 4위 KIA, 5위 KT까지 4개 팀이 3게임 차 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6위 SSG와 7위 NC, 8위 삼성까지도 '5강'과 2.5게임 차에 머물러 '가을야구' 진출권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에 있다. 5강 경쟁을 펼치는 4개 팀 모두가 한국시리즈에서 한화와 정상 결전을 펼칠 팀으로 언급됐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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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행' kt 쿠에바스, 20일 송별회..."예우 갖춰 보낼 것"
kt wiz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7년간 동행한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를 위한 송별행사를 개최한다.kt는 17일 "쿠에바스는 장기간 팀을 위해 헌신했던 외국인 투수"라며 "예우를 갖춰 배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구단은 쿠에바스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전광판에 상영한 후 그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어 쿠에바스는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마지막 이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쿠에바스는 2019년 kt에 합류한 후 올해까지 149경기에 등판해 55승 45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그는 희생정신이 뛰어난 선수였다.2021년 10월 31일 대구삼성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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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휴식 마치고' 후반기 개막...나성범·강백호 등 부상자 복귀가 변수될 듯
프로야구가 2025시즌 후반기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지난 12일 올스타전을 마치고 휴식기를 보낸 10개 구단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경쟁에 돌입한다.팀당 144경기를 소화하는 장기간 레이스에서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치명타가 될 수 있다.반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던 핵심 선수들의 복귀는 '천군만마'와 같은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올해도 부상자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는 팀들이 적지 않다.가장 대표적인 팀은 KIA 타이거즈다. KIA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절대 강팀'으로 평가받았으나 핵심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작년 시즌 MVP 김도영이 다리 근육 부상으로 두 차례나 이탈했고,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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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소총부대?' 홈런 꼴찌잖아...'NO!' 2루타 2위, 3루타 2위, 총루타 3위
롯데 자이언츠의 전반기 팀 타율은 0.280으로 1위다. 그런데 홈런은 48개로 꼴찌다. 리그 10위 키움 히어로즈보다 적다. 그래서 일부 팬은 롯데를 '소총부대'라고 놀린다. 하지만 2루타는 160개로, 167개의 KIA 타이거즈에 이어 2위다. 3루타도 16개로 19개의 NC 다이노스에 이어 2위다.총 루타도 1196개로 삼성, KIA에 이어 3위다.롯데에는 홈런타자가 없다.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가 10개로 팀 내 1위다. 29개의 삼성 디아즈에 비해 너무 적다. 롯데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다.하지만 롯데는 현재 리그 3위다. 홈런 1위 삼성은 8위다. 홈런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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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홍원기 전 키움 감독, SNS로 작별 인사..."야구장 밖에서 지켜볼 것"
키움 히어로즈에서 해임된 홍원기 전 감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홍 전 감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어 글로 마음을 전달한다"며 "감독실을 정리하면서 많은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2009년 코치로 출발해 17년간 이 팀과 동행했다"며 "최근 팬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과 메시지를 모두 확인했다. 큰 힘이 됐다. 고맙다"고 전했다.또한 "이제는 야구장 밖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 팀을 지켜볼 예정이다"며 "마음만은 여전히 그라운드를 향해 있을 것이다. 선수들을 믿고 마지막까지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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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선동열 vs 최동원' 양현종 vs 김광현, 200승 경쟁 '점입가경'...양현종 184승, 김광현 175승
선동열과 최동원.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대표젹인 라이벌이벌었다. 그들이 맞대결을 벌인 경기는 영화화되기도 했다.1987년 해태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전. 선동열은 해태 선발 투수로 나섰고, 최동원은 롯데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섰다. 둘은 그야말로 혈전을 펼쳤다. 그들은 연장 15회까지 완투를 펼쳤다. 경기는 2대2로 비겼다. 그날 선동열은 232개의 공을 던졌고, 최동원은 209구의 공을 뿌렸다. 초인적인 투구였다.선동열과 최동원은 모두 우완이었다.세월이 흘러 제2의 선동열과 최동원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둘 다 좌완이다. 그들은 KBO 리그 데뷔 동기다. 2007년이었다. 소속팀 토종 에이스이자 '원 클럽 맨'인 점도 같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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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28도루' 안현민, 프로서는 도루 자제..."부상 위험 피하고 타격 집중"
혜성처럼 등장해 2025 프로야구 최고 히트 상품으로 우뚝 선 안현민(21·kt wiz)은 장점이 많은 선수다.선구안, 타격, 장타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발도 빠르다.고등학생 때부터 그랬다. 안현민은 마산고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2021년 전국고교야구 대회 20경기에서 28개의 도루에 성공했다.2021년 8월에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대회에선 5경기에서 7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광주 동성고에 재학 중이었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제치고 도루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안현민이 kt에 입단한 뒤 수비 포지션을 바꾼 것도 주력 덕분이다.이강철 kt 감독은 지난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안현민은 포수로 쓰기엔 빠른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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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전영준, 후반기는 불펜으로 변신..."믿음직한 투수 되고파"
임시 선발 투수로 프로야구 1군 엔트리에 진입한 전영준(25·SSG 랜더스)이 17일에 시작하는 후반기에는 불펜에서 힘을 보탠다.선발진에 이탈자가 나오면 다시 임시 선발로 나설 수 있다.전반기를 마치며 전영준은 "1군 선수들을 상대로도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걸 어느 정도 확인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선발로 나갔을 때 긴 이닝을 끌고가지 못한 점, 불펜으로는 승계주자를 막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그래도 내년, 내후년을 위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내년을 기약할 필요도 없다.전영준은 올해 후반기 SSG의 1군 전력으로 분류됐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SSG에 입단한 전영준은 그해 1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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