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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매 경기 안타, 매 경기 2출루 이상...PS 통산 99번째 안타 달성
김현수(37·LG 트윈스)가 역대 두 번째 KBO리그 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에 1개만 남겼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KS 1~3차전 성적은 8타수 3안타(타율 0.375) 4볼넷 1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매 경기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4회초 김현수는 한화 선발 폰세의 시속 135㎞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PS 통산 99번째 안타였다. 2023년 kt와의 KS 4차전 이후 2년 만의 KS 홈런이다. 2회말 포구 실책으로 1점을 헌납했으나 솔로 홈런으로 만회했다. 다만 LG가 8회말 한화에 6점을 내주면서 홈런이 결승타가 되지는 못했다. 역대 PS 통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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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은 사라졌다...한화 문현빈, "돌멩이"의 단단한 플레이...PS 14타점으로 단일 최다 도전 중
문현빈이 올해 가을 상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타자로 떠올랐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문현빈의 별명이 돌멩이인데 별명처럼 단단한 플레이를 한다"고 평가했다. 첫 포스트시즌 무대의 문현빈은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PS 8경기 30타수 11안타(타율 0.367) 3홈런 14타점으로 삼성 PO 5경기에서 10타점, 한국시리즈 3경기에서 4타점을 수확했다. KS 1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불운을 겪었으나 2차전에서 2점 홈런을 포함해 1안타 3타점으로 회복했다. 3차전에서는 2안타 1타점으로 KS 첫 멀티 히트를 작렬했다.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친 좌중간 적시타는 한화의 역전의 기폭제가 됐다. 문현빈은 단일 PS 최다 타점 기록(박정권 17타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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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의 '가을 야구' 악몽...14타석 무안타, 염경엽 감독의 심정 변화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한국시리즈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오스틴은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 병살타 1개로 부진했다. 시리즈 통틀어 오스틴의 성적은 14타석 11타수 무안타, 삼진 5개, 볼넷 3개다. 1차전 5타수 무안타 삼진 3개, 2차전 무안타지만 볼넷 3개에 이어 3차전에서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3차전 1회 병살타, 6회 삼진, 8회 외야 뜬공으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오스틴이 쳐 줄 것"이라 기대했으나 결국 팀은 3-7로 역전패했다. 정규시즌 타율 0.313 홈런 31개 95타점으로 맹활약한 오스틴이 깨어나지 않으면 LG의 남은 경기 공격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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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에서 7-3으로...한화가 극복한 징크스 3개, 모든 공백이 채워진 3차전
한화 이글스가 행운과 집념으로 '기적의 역전승'을 일궜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LG와의 3차전에서 한화는 1-3으로 뒤진 8회말 6득점으로 7-3 승리를 거뒀다. 8회말 대타 김태연의 타구는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사이로 떨어졌다. LG 중견수 박해민이 전력 질주했으나 공은 박해민의 글러브를 외면했다. 박해민이 발로 공을 치면서 김태연은 2루까지 도달했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타구도 좌중간으로 떨어졌다. 이번에도 박해민이 달렸지만 글러브가 닿지 않았다. 1차전에서 박해민의 호수비에 삼켜진 문현빈은 대전 홈에서 찾아온 행운에 웃었다. 한화는 8회에 5안타 2볼넷으로 6득점했다. 채은성과 황영묵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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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터널 빠져나온 한화 김서현...승리투수 기록과 눈물의 의미
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한국시리즈 승리투수가 된 후 눈물을 흘렸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김서현은 1⅔이닝 무실점 1피안타 1사구로 경기를 책임졌다. 한화 투수의 한국시리즈 승리투수는 2006년 삼성전 문동환 이후 19년 만이다. 김서현은 8회초 등판해 폭투로 1점을 헌납했으나 팀 타선이 8회말 6득점으로 폭발한 덕분에 9회까지 책임질 수 있었다. 김서현의 최근은 부진했다. 초반 SSG전에서 투런 홈런 2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됐으며 플레이오프 삼성전에서도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를 극복하기까지 주변의 응원이 있었다. 김서현은 경기 후 "이렇게 역전승해서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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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9년 만 KS 승리' 김경문 감독, 팬들에게 승리 보여드려 기분이 좋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3차전 승리 후 "팬들에게 한국시리즈 승리를 보여드려 감독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한화는 LG를 7-3으로 격파했다. 한화는 1-3으로 뒤지던 경기를 8회말에 뒤집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7회까지 벤치에서 사인을 내도 잘 안 풀려서 답답했다"며 "8회 기회에서 그동안 안 맞던 선수들도 안타를 치면서 경기를 이겨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선수는 작은 자신감의 차이가 결과에서 큰 차이를 낸다"며 "오늘 경기로 (김)서현이도 잘 던질 수 있고, (심)우준이도 자신감을 갖고 내일 경기에 임해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김서현은 8회초 위기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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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기 구속 저하에서 유영찬 조기 투입까지...염경엽 감독의 선택은 틀렸나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8회말 유영찬의 조기 투입으로 경기를 장악하려 했으나 제구 흔들림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LG는 3-1 리드를 3회 만에 내주며 3-7로 패했다. 8회말 불펜 투수들의 활약이 기대에 미쳤다. 송승기가 첫 타자 김태연에게 빗맞은 2루타를 허용한 뒤 손아섭에게 안타를 맞았다. 염 감독은 이 상황에서 유영찬을 투입했다. 유영찬은 1사 1, 3루에서 등판해 문현빈의 적시타와 채은성의 볼넷, 황영묵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을 자초했다. 심우준의 2타점 역전 2루타를 허용하며 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염 감독은 "송승기 구속이 떨어졌고 유영찬이 이틀을 쉬었으며 구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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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소, 염경엽 감독' 오스틴 3번타자 고집 왜? 시리즈 전부터 타격감 '제로'...다저스 로버츠 감독 따라하는 듯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타선 운용에 팬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핵심은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3번 타순 고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타격 폼이 완전히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오스틴을 3차전까지 팀의 중심 타자로 기용했다. 숫자가 말해주듯 문제는 심각하다. 11타수 무안타다. 지난해 PO에서 오스틴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침묵했다. 3번 타자로 나섰지만 장타는커녕, 타율과 출루율 모두형편없었다. 올 KS에 들어서도 상황은 더 심각하다. 시리즈 전부터 타격감은 '제로' 수준이었고, 여러 찬스에서 헛스윙과 범타로 물러나는 모습이 반복됐다.정규시즌이라면 한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는 전략도 가능하다. 그러나 단기전인 한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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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미국 간다? '쇼케이스'로 메이저리그 계약 노릴 듯...마이너리그 전전하고 돌아와도 100억 대 거뜬
KT 위즈의 강백호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강백호 특유의 장타력과 타격 재능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강백호는 미국에서 쇼케이스 형태로 스카우트에게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고 계약을 노리는 방식을 택할 전망이다. 초기에는 마이너리그 또는 트리플A 팀에서 경험을 쌓을 가능성이 크지만, 미국에서의 실전 경험과 데이터는 KBO 복귀 시 몸값 상승에 직결된다.실제로 MLB 경험을 갖춘 선수들은 KBO 복귀 시 100억 원대 이상의 FA 계약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강백호가 미국에서 얻을 기술적 성장과 멘탈 강화, 그리고 투수 대응력 개선은 향후 KBO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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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6승의 한화 와이스가 KS 4차전을 원한다...호투 자신감 드러내
한화 이글스가 라이언 와이스를 내세워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승째를 노린다. 30일 대전에서 벌어질 LG와의 4차전은 외국인 투수 맞대결의 형태다. 한화의 4차전 선발 와이스는 정규시즌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탈삼진 207개로 맹활약했다. LG전에서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으며 대전 홈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 선발승을 따냈다. 와이스는 플레이오프에서도 강했다. 삼성전 2차전에서는 패전투수가 됐으나 5차전에서 4이닝 호투로 세이브를 챙겼다. 그는 한화의 KS 진출을 확정하는 공을 던진 투수다. 와이스는 "팀 선수들 모두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는 의욕에 차 있다"며 "4차전 호투도 자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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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어디 갔나?' 이래서 그가 필요하다! 유영찬으론 역부족
LG 트윈스 팬들의 머릿속을 스치는 이름이 있다. 고우석. 그가 미국으로 떠나던 날, 많은 이들은 "유영찬이 있다. 불펜 뎁스도 탄탄하다. 큰 문제 없을 것"이라 말했다. 정규시즌에서는 그 말이 맞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가을야구는 다른 무대였다.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2점 차 리드 순간에서 LG는 고우석의 부재를 절실하게 실감했다. 유영찬은 분명 재능 있는 투수다. 올해 팀 마무리를 맡아 세이브 수를 쌓고, 박진감 넘치는 직구로 타자들을 윽박질렀다. 하지만 가을은 결과로 말하는 무대, 실험과 가능성이 아닌 확신의 자리다. 그가 가진 구위는 충분하지만, '마지막을 책임진 경험'은 고우석과 비교할 수 없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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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가 뭐라고' LG조차 마이너급 투수 상대 졸전, 토종 상대 21점 뽑은 타선 어디 갔나?...아시아쿼터제 되면 더 심화
LG 타선이 또다시 외국인 투수 앞에서 무기력했다. 며칠 전만 해도 토종 투수 상대로 21점을 쏟아 붓던 폭발력은 온데간데없었다. 문제는 특정 경기의 기복이 아니라, KBO 전체가 반복적으로 마주하고 있는 구조적 약점이란 점이다.LG는 ‘마이너리그급’이라는 평가가 따라다니는 코디 폰세를 상대로 침묵했다. 직구 구속, 변화구 날카로움, 타이밍 조절 능력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의 외국인 에이스'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투수다. 그럼에도 LG 타선은 공을 끝까지 보지도 못하고, 선구안조차 흐릿해지며 허무하게 공략에 실패했다.정작 토종 투수 상대로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좋은 볼 고르고,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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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황영묵·심우준·최재훈,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의 일등공신...8회말 드라마
한밭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장본인들이었다.한화 황영묵과 심우준, 최재훈은 10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각각 동점 밀어내기 볼넷, 역전 적시 2타점 2루타, 쐐기 2타점 적시타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특히 황영묵의 동점 밀어내기 볼넷은 압권이었고 심우준의 역전 적시 2타점 2루타는 백미였다.그리고 최재훈의 쐐기 2타점 적시타는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황영묵은 2차전에서 1안타와 1볼넷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기에 그 때의 타격감이 3차전으로 이어진 것이 소득이었다.덧붙여 심우준은 7회말 하주석 대신 대주자로 나가 2루 도루에 실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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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1.2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KS 3차전 승리투수...PO에서의 악몽을 떨쳐내다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플레이오프에서의 악몽을 떨쳐냈다.한화 김서현은 10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구원등판해 1.2이닝 무실점 1피안타 1사구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그럼에도 8회초 1사 1-3루 위기 오스틴 타석에서 폭투를 범하며 1점을 헌납한 것은 아쉬웠다.하지만 오스틴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 김현수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다.9회초에도 문보경에게 안타, 박동원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 주며 1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 문성주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경기를 마무리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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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히어로로...타율 0.231 심우준의 KS 3차전 데일리 MVP
심우준(30·한화 이글스)이 한국시리즈 3차전 극적 활약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LG와의 3차전에서 심우준은 7회 도루 실패의 실수를 8회 역전 2루타로 보상했다.1, 2차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심우준은 7회말 하주석의 대주자로 1루에 섰으나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했다. 8회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8회 1사 1, 3루에서 나온 문현빈의 안타로 1점을 만회한 한화는 채은성과 황영묵의 연속 볼넷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8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심우준이 타석에 섰다. 그는 LG 마무리 유영찬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좌선상으로 향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한화는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심우준은 KT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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