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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프로 데뷔 20년 만에 KBO 통산 110승 달성... SSG전서 시즌 2승째
프로 데뷔 20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한화 류현진은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2실점 2탈삼진 6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KBO리그 통산 110승이자 시즌 2승을 달성했다.특히 2005년 겨울 한화이글스와 입단 계약을 맺은 뒤 2013년~202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쳐 2024년 국내 복귀 후 이룬 것이기에 값진 기록이었다.비록 1회말에 2실점을 하며 출발이 좋지 못 했지만 특유의 완급조절과 제구력으로 5.1이닝까지 버텨냈다는 점에서 관록이 느껴졌다.류현진은 2005년 겨울 신인 2차 1라운드 2번으로 한화이글스에 지명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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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도 147km 강속구, 고효준 두산과 1억원 계약으로 현역 연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왼손 불펜 투수 고효준(42)을 영입했다. 두산 구단은 17일 "고효준과 연봉 8천만원, 옵션 2천만원을 합쳐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효준은 지난해 10월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후 무적 상태로 개인 훈련에 매진하며 재기를 준비해왔다. 그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진행된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산의 선택을 받아 선수 생활을 연장하게 됐다.두산 구단은 "왼손 불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고효준이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7km의 공을 던졌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수직 무브먼트 등 투구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발견해 영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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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아냐!' '3연속 위닝시리즈+싹쓸이' 깨어난 독수리, 마침내 '비상' 시작...타선 불붙으니 '만사형통'
독수리 군단이 마침내 비상하기 시작했다.한화 이글스가 초반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승률을 5할로 만들었다.한화는 15~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선발투수들의 호투와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 근성으로 싹쓸이를 달성했다. 4연승을 구가한 환화는 이로써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시즌 11승 11패를 기록했다.이 과정에서 한화는 투타 모두 균형있는 모습을 보여줬다.17일까지 팀 선발 평균자책점은 3.67이다. 이는 LG 트윈스(2.68), KT(2.71), SSG 랜더스(3.50)에 이어 네 번째로 낮다. 류현진(2.54)과 코디 폰세(2.81)가 특히 좋다.침묵했던 타선도 터지기 시작했다. 4번타자 노시환은 최근 9경기서 0.33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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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9회 역전 끝내기 적시타, KIA 극적인 5-4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터진 나성범의 역전 끝내기 적시타로 kt wiz를 극적으로 꺾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경기 초반 선발 양현종이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양현종은 2회 무사 1루에서 황재균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3회에는 2사에서 김민혁, 강백호, 장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0-3까지 밀렸다.그러나 KIA는 5회말 무사 1루에서 한승택의 타구를 kt 중견수 배정대가 실책하면서 무사 2, 3루 찬스를 잡았고, 이후 최원준의 땅볼과 박찬호의 좌월 적시 2루타로 2-3까지 추격했다. 6회말에는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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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80승 향한 '지독한 아홉수' 계속...kt전 5⅓이닝 3실점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선발 투수 양현종(37)이 통산 180승 도전에서 또다시 실패했다. 양현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지난 시즌까지 179승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 180승 고지를 코앞에 둔 양현종은 올 시즌 5번째 도전에서도 미끄러지며 지난 시즌부터 8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양현종의 올 시즌 도전은 계속해서 벽에 부딪히고 있다. 지난달 2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2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6이닝 1자책점의 호투에도 타선 지원 부족으로 승리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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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김선빈 18일 콜업, 20일 두산전 선발 라인업 투입"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부상에서 회복해 18일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2025 프로야구 홈 경기를 앞두고 "내일 김선빈을 콜업할 예정"이라며 "18일부터 시작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 투입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특히 "일단 20일 두산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넣을 계획"이라고 구체적인 출전 일정을 언급했다.김선빈은 지난 2일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회복 기간을 거쳐 16일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통해 실전에 복귀했다. 그는 16일 한화 이글스 2군과의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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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KIA 위즈덤, kt전 동점 솔로포...시즌 8호 홈런으로 1위 질주
KIA 타이거즈의 파워 히터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위즈덤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이번 홈런으로 위즈덤은 박동원, 오스틴 딘(이상 LG 트윈스),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등 5개씩 기록 중인 홈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3개로 벌리며 홈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위즈덤은 2-3으로 뒤진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kt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의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가운데 몰린 시속 142km 투심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아치를 그렸다.위즈덤의 이번 홈런은 지난 13일 SSG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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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통산 110승' 한화, SSG에 4-2 역전승...노시환 멀티히트 & 호수비 맹활약
시즌 첫 스윕승이었기에 값진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시즌 첫 스윕승과 더불어 류현진의 통산 110승 달성까지 이룸으로 인해 금상첨화였다.덤으로 노시환의 멀티히트와 6회말 호수비는 압권이었고 8회말 정우주와 9회말 김서현의 강속구는 백미였다.선발투수는 한화는 류현진, SSG는 화이트가 나섰는데 이 날 경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각 데뷔전을 치른 화이트가 얼마나 잘 던질 지도 관건이었다.선취점의 몫은 SSG였다.1회말 최지훈의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박상한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1-0으로 앞서나갔고 1사 후 한유섬의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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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커터 조합" 미치 화이트, SSG 데뷔전서 4⅓이닝 8탈삼진 위력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부상으로 지연된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이트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72구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닮은 외모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혈통으로 팬들에게 '백찬호'라는 별명을 얻은 화이트는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을 거쳐 SSG에 입단했으나, 개막 직전 허벅지 부상으로 데뷔가 미뤄졌다.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이날 데뷔전에서 화이트는 최고 시속 155km 강속구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 커터로 유리한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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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잠실 첫 홈런으로 역전... 원정 약세 타파 신호탄
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잠실구장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 주인공은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였다. 디아즈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디아즈는 0-1로 뒤진 4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LG 선발 송승기의 146km/h 높은 직구를 정확히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완성했다. 비거리는 115m로 측정됐다. 이 홈런은 단순한 한 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삼성은 올 시즌 21개의 홈런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 중 20개가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만 나올 정도로 원정에서는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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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순위 신인 정현우, 어깨 염증으로 엔트리 제외... "심각한 상황 아니다"
유망주의 첫 부상 시험대다.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좌완 정현우(19)가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일시 제외됐다.정현우는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전날 훈련 중 어깨 뭉침 증상을 호소하며 훈련을 중단했고, 17일 오전 정밀 검진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다.키움 구단 관계자는 "1차 병원 검진에서 어깨에 염증이 발견됐으나,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크로스체크 검진을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부상명과 복귀 시점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현우는 프로 데뷔 후 3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로 기대를 모았다. 데뷔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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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중인 삼성, 신인 내야수 심재훈 첫 선발 2루수 출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심재훈이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심재훈을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지금 팀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전체적으로 침체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패기 있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최근 4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날 지명타자 자리에도 이창용을 6번 타순에 배치하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삼성에 지명된 심재훈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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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목 통증으로 17일 삼성전 결장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목 통증으로 인해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스틴이 목에 담 증세가 왔다"며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대타로도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스틴은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2025시즌 현재까지 타율 0.290에 홈런 5개, 14타점을 올리며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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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야구대표팀, 11월 도쿄돔서 두 차례 평가전...WBC 앞두고 전력 점검
한국과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도쿄돔에서 양국 평가전을 개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는 17일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5~16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양국 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NPB 총재,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양국은 2025시즌 종료 후 야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6년 3월 개최 예정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대표팀 선수들의 실력과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평가전을 기획했다.KBO는 2023년 7월 발표한 'KBO 리그·팀 코리아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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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3번 타자' SSG, 3연패 탈출 위한 파격 라인업...화이트 첫 선발 등판
최근 3연패에 빠진 SSG 랜더스가 연패 탈출을 위해 파격적인 라인업을 가동한다. 17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SSG는 베테랑 포수 이지영(39)을 3번 타자로 선발 출전시키는 전략적 변화를 선택했다.이지영이 3번 타자로 나서는 것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2년 10월 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4,576일 만의 일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철저하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지영이 최근 타격감이 좋아 3번 타자에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의 시즌 타율은 0.264이며, 전날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원래 SSG의 주축 3번 타자인 최정은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 이후에도 복귀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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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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