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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고 투수진 앞세워 kt-두산 상대... 롯데는 상승세 이어갈까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부상 악재 속에서도 까다로운 상대들과의 연전을 준비한다. KIA는 kt wiz, 두산 베어스와 차례로 맞붙으며 어려운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KIA는 kt와의 3연전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투수들을 내세울 예정이다. 평균자책점 1.56으로 안정감을 보여주는 토종 선발 김도현과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0.36)를 기록 중인 제임스 네일이 연이어 등판할 계획이다. 반면 kt는 고영표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지만, 변수가 있다. 헤이수스는 지난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왼쪽 다리 내전근 통증으로 조기 교체됐으며, 아직 완벽한 회복을 이루지 못해 선발 등판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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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SSG, 최근 상승세 한화와 홈 시리즈... 에레디아 부상·화이트 복귀 변수
2위 SSG 랜더스가 홈에서 최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 이글스, 그리고 선두 LG 트윈스와 연속 시리즈를 치른다. 하지만 SSG의 전력 상황은 녹록지 않은 모습이다. SSG는 지난 11일 주축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타선의 힘이 약화된 상태다. 여기에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던 베테랑 타자 최정의 복귀 일정마저 지연되어 타선의 공백이 더욱 커졌다. 다행히 마운드에는 희소식이 있다.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드디어 1군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투수진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화이트는 지난 2월 허벅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이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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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LG, 2위권 삼성-SSG와 연속 대결...'독주 체제' 시험대 오른다
프로야구 선두를 독주 중인 LG 트윈스가 중요한 분수령을 맞이한다. 2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를 연속으로 만나는 강팀 연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LG는 15일부터 17일까지 홈구장인 서울 잠실에서 삼성과 3연전을 치른 후, 18일부터 20일까지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로 건너가 SSG와 원정 3연전을 소화한다. 이번 6연전 결과에 따라 LG의 독주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수도, 반대로 흔들릴 수도 있는 중요한 일정이다. 현재 KBO리그는 뚜렷한 '1강-3중-6약' 구도를 보이고 있다. LG가 2위권 팀들을 4경기 차이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SSG, kt, 삼성이 반 경기 차 내외의 간격으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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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25년 無冠에도 멈추지 않는 ‘이글스 사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신축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지난 11일 처음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야구단 창단 40주년과 신축 야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김 회장은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최강한화'를 외치는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고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재계에 소문난 '야구광'으로 알려진 김 회장의 야구단 사랑은 단순한 '지원' 수준을 넘어선다. 1993년부터 한화 이글스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는 김 회장은 국내 10대 그룹 총수 중 야구단 지분을 직접 보유한 유일한 인물이다. 특히 성적이 부진할 때에도 그는 인내심 있게 기다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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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대승에도 웃음 반 걱정 반, 두산의 불편한 승리
두산 베어스가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지만, 완벽한 승리라고 말하기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와의 경기에서 두산은 9-2라는 스코어로 승리했으나, 경기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악천후가 경기장을 뒤덮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는 선수들에게 큰 도전이었다. 쌀쌀한 기온과 함께 우박, 강풍, 간헐적인 폭우가 번갈아 내리며 특히 투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 두산의 선발 최승용은 여러 불운과 맞닥뜨렸다. 갑작스러운 비 세례 속에서 일관된 투구 리듬을 찾기 어려웠고, 3회 말에는 강한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는 부상까지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운드를 지켰지만, 5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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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홈런 페이스' 위즈덤, KBO 홈런 신기록 도전... 이승엽 56홈런 깰까
'맹수의 포효'가 광주 야구장을 뒤흔들었다.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이 멀티홈런을 폭발시키며 KBO리그 역대 홈런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위즈덤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와 7회 두 차례 홈런포를 가동했다. 2회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에 이어 7회에는 중앙 담장을 직격하는 솔로 홈런으로 시즌 6, 7호 홈런을 연이어 작성했다. 이로써 위즈덤은 KBO리그 데뷔 첫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최근 11일 만에 터진 홈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파워 스트로크가 간헐적으로 폭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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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회 5점 리드 지키지 못하고 NC에 역전패... 5할 승률 달성 불발
대량 득점으로 시작했으나 역전을 허용하며 무너진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 체제 첫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의 낙동강 더비 최종전에서 롯데는 초반 5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롯데는 화끈한 공세를 펼쳤다. 1회초 타자 10명이 타석에 들어서 7명이 출루하며 5점을 선취했다. 시리즈 스윕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으나, 이전 두 경기를 내준 NC의 반격은 거셌다. NC는 즉각 응수했다. 1회말 박한결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만회했고, 2회말에는 김휘집의 동일한 투런포로 4-5까지 추격했다. 이어 추가 득점으로 6-5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의 추세를 완전히 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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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극복한 KT 소형준, 928일 만의 선발승... "선발투수로 완전히 돌아왔다"
팔꿈치 수술과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온 KT 위즈 소형준(24)이 약 3년 만에 선발승의 기쁨을 되찾았다. 소형준은 13일 수원 홈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6-5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20년 신인왕 출신인 소형준은 데뷔 첫해 13승을 올리며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후 14년 만에 고졸 신인 선발 10승 투수로 기록됐다. 이후 2021년 7승, 2022년 13승을 기록하며 KT의 미래 에이스로 성장했지만, 2023년 5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아픔을 겪었다. 1만 8,700명의 관중이 지켜본 이날 경기에서 소형준은 2022년 9월 28일 두산전 이후 정확히 928일 만에 선발승을 수확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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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까지 쏟아진' 수원 원정, 삼성 2연패로 4위 추락... 레예스 조기 붕괴
삼성 라이온즈가 날씨 변수에 발목 잡히며 수원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해 순위도 4위로 하락했다.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주말 시리즈 최종전에서 선발 레예스의 난조로 5-6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수원 원정은 시작부터 변수가 많았다. 11일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 속에 3-5로 패한 삼성은 12일 예정됐던 두 번째 경기마저 비로 취소되면서 선발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반면 KT는 토요일 예정됐던 문용익 대신 소형준을 일요일 선발로 내세우는 변화를 시도했다. 13일 경기는 날씨 변수가 더 극적으로 작용했다. 삼성이 1회초 선취점을 올린 직후 1회말 레예스의 투구 중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면서 경기가 10여 분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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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157km 강속구로 3K 완벽투... 시즌 평균자책점 '0'
무결점 마무리를 향해 달린다.한화 김서현은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특히 점수차가 많이 나서 일종의 몸 풀기 목적으로 나왔음에도 최고 구속 157km를 기록할 정도로 전력 투구한 것은 압권이었다.그러면서도 상대 세 타자를 상대로 모두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22시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김서현은 지난 시즌 초반까지 잦은 투구폼 교체와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지난 시즌 중에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투구폼 정립과 제구 잡기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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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체' 한화 문동주, 투구수 81개로 빌드업 완료... 시즌 첫 승 신고
빌드업은 이제 끝났다.한화 문동주는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6탈삼진 3피안타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특히 변함없었던 150 후반대의 강속구는 여전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가며 키움 타선을 농락한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지난 시즌 막판에 당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관계로 올 시즌 초반은 빌드업 중이었다.그래서 그런지 이전까지 64개에 불과했던 최다 투구수를 이 날은 81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빌드업이 끝났다고 할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했다고 볼 수 있었다.그 중에서 3회초 선두타자 김태진을 3루수 내야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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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홈런 2방·올러 7이닝 호투...KIA, SSG에 11-5 대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 두 방과 선발투수 애덤 올러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KIA는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대승을 거뒀다.전날까지 최하위로 추락했던 KIA는 투타가 조화를 이루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중전 안타에 이어 위즈덤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대형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SSG는 3회초 이지영과 현원회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이에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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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3점 홈런 폭발, 두산 악천후 속 LG에 9-2 승리...4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우박과 강풍으로 경기가 네 차례나 중단되는 악천후 속에서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제이크 케이브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9-2로 승리했다.최근 타선의 침묵 속에 4연패를 당했던 두산은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가라앉았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이날 경기는 1회부터 그라운드에 우박이 쏟아지고 수시로 강풍이 불어닥쳐 네 차례나 경기가 중단되는 어려움 속에서 진행됐다. 그라운드 기온이 영상 6~8도에 머물러 양 팀 선발투수 손주영과 최승용의 컨디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두산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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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신세계이마트배 고교야구 우승...박지성 MVP·김동수 감독상
서울고가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서울고는 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4-0으로 완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서울고는 장학금 3천만원을 획득했다.서울고의 박지성은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쳐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박지성은 "매 구 최선을 다해 던지자는 마음가짐으로 나와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롤모델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인데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배우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주전 포수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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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시즌 첫 승·김서현 '157km 트리플 K'... 한화, 키움에 7-1 완승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한화이글스는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문동주가 오랜만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것은 압권이었고 비록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몸 풀기로 나온 마무리 김서현이 최고 구속 157km에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이 날 선발 투수로 키움은 조영건,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키움이었다.1회초 송성문의 우전안타와 문동주의 폭투로 만든 2사 2루에서 최주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따냈다.하지만 한화도 만만치 않았다.2회말 1사 후 채은성의 중전안타와 황영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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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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