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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차 아슬아슬' 2위 LG vs 3위 롯데, 운명의 4연전에서 웃는 자는?
프로야구 후반기 순위 경쟁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2-3위를 다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격돌과 함께,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의 변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7일부터 나흘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LG와 롯데의 직접 대결은 후반기 판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현재 두 팀은 단 1경기 차이로 치열한 2-3위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4연전 결과가 상위권 서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양 팀의 오랜 라이벌 관계는 '엘롯라시코'라는 특별한 명칭으로도 확인된다.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대표적 더비 '엘클라시코'에서 따온 것으로, 두 팀의 치열한 경쟁 구도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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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 0.387 vs 플로리얼 복귀' 한화, 25일까지 외국인 타자 선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루이스 리베라토와 함께 2025시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한 한화는 외국인 타자 2명 중 1명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25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6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기록했으나 6월 초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투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고 전력에서 빠졌다. 한화는 이후 리베라토와 6주 계약을 체결해 플로리얼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다. 하지만 리베라토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면서 한화에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겨줬다. 리베라토는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7, 홈런 2개, 13타점의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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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1천승까지 10승 남았다...한화 선두 질주 속 '역대 3번째' 대기록 도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천승 고지 점령에 단 10승만을 남겨뒀다.한화가 선두 질주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경문 감독의 1천승 달성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2004년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고 프로야구 감독이 된 김 감독은 NC 다이노스를 거쳐 지난해 6월 한화 사령탑에 올랐다.한화를 이끌기 전 김경문 감독의 성적은 1천700경기 896승 30무 774패였다.김 감독은 한화 부임 후 174경기에서 94승(3무 77패)을 추가했다.16일 현재 김경문 감독의 통산 승률은 0.538(1천874경기 990승 33무 851패)이다.올해 전반기에는 0.612(52승 2무 33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17일에 시작하는 후반기에 한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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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1위' 한화 효과...프로야구 전반기 시청률 10% 급증
프로야구 2025시즌 TV 시청률이 1년 전에 비해 1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KBO가 16일 공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전반기 시청 데이터 지표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평균 시청률은 1.17%로 2024시즌 전반기 1.06%에 비해 약 10% 높아졌다.KBO리그 2025시즌은 전반기에만 사상 최초로 700만명 관중을 돌파했으며,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넘긴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TV 시청률도 지난 시즌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해 뜨거운 프로야구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6월 8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 경기로 시청률 3.44%, 시청자 수 81만2천8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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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타선 재건 완료' 한화, 18년 만의 KS 직행 현실화...후반기 완전체 도약
투수진의 압도적 활약을 바탕으로 선두를 달려온 한화가 후반기에는 '폭발적 타선'의 재건으로 완벽한 팀을 구축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현재 52승 2무 33패 승률 0.612로 2위 LG 트윈스를 4.5게임 차이로 누르고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승률 0.465로 최하위권인 8위에 그쳤던 한화는 올해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의 올시즌 독주 배경에는 철벽 같은 마운드가 자리잡고 있다. 15일 기준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2위 SSG(3.49)를 제치고 이 부문 선두에 서 있다. 팀 투구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도 23.81로 2위 SSG(19.58)를 압도하는 1위다. 한화는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총 296점의 자책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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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번 붙박이 이유' 문보경, 세부 기록이 더 좋은 타자...6~7월 부진 털고 후반기 각오
문보경(24·LG 트윈스)은 면밀히 살펴보면 '진짜 실력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공식 집계하는 기록보다 세밀한 성적 순위가 훨씬 우수하다. 문보경이 상위권 팀 LG에서 고정 4번 타자로 활약하는 배경이다. 2025년 전반기 문보경의 성적은 86경기 타율 0.287, 14홈런, 63타점, 57득점이다. 타점과 득점은 3위를 기록했고, 출루율(0.396)은 6위다. 장타율(0.472)은 11위, 타율은 19위에 위치했다. 전통적인 스탯 순위도 높은 수준이지만, 세부 지표는 더욱 뛰어나다. 문보경은 타자의 득점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wRC+(Weighted Runs Created)에서 159.7을 기록해 165.4의 최형우(KIA 타이거즈) 다음인 2위를 차지했다. 문보경이 '리그 평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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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대행 '스몰볼로 간다'...키움, 10년 '빅볼' 버리고 작전야구 전환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에 앞서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홍원기 전 감독을 대신해 키움 히어로즈 '임시' 지휘봉을 잡은 설종진 감독 대행의 후반기 구상 발표는 거침이 없었다.설 대행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1군 선수단과 첫 상견례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팀 운영 계획을 밝혔다.그 가운데 가장 공들여 말한 부분은 '스몰볼' 예고다.강공으로 다득점을 노리는 '빅볼'이 아니라 다양한 작전으로 한 두 점을 뽑아내는 게 목표인 '스몰볼'은 그동안 키움 야구와 가장 거리가 먼 단어였다.2010년대 중반부터 가을야구 단골손님으로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키움은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강정호(은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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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km 직구 무기로' KT 머피, 쿠에바스 대신 선발 로테이션 합류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규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30)는 프로 데뷔 1년 만에 중대한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 시련을 겪었다.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83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 그는 이듬해 오른쪽 쇄골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패트릭은 아직 남아있는 수술 흔적을 보여주며 "뼈가 신경을 압박해서 팔의 감각이 둔해지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금은 평온하게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앞길이 막막했다. 그는 수술 이후 1년을 완전히 잃어야 했다. 패트릭은 그 후에도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 신경을 압박하는 팔꿈치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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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2!' vs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롯데와 한화, 한국시리즈서 세 번째 만날까? 1992년 롯데 승, 1999년 한화 승
1992년 페넌트 레이스 1위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와 3위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 롯데는 빙그레를 4승 1패로 물리치고 1984년 이후 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빙그레는 투타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롯데는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삼성 라이온즈를 꺾은 뒤 플레이오프에서는 해태 타이거즈(현 KIA)를 마저 일축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양대 리그가 시행된 1999년에는 한화가 롯데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매직리그 2위 한화는 드림리그 1위 두산 베어스를 플레이오프에서 4승 무패로 완파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고, 드림리그 2위였던 롯데는 매직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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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자격 앞둔 강백호 "급한 마음"...주전 경쟁 치열한 kt 복귀 "고민 중"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가 구단에 조기 복귀를 요청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팀 훈련 후 강백호의 복귀 시점에 "선수 본인이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바로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며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본인 의지도 있는 만큼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백호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고민 중"이라며 "7월 중 다수의 부상 선수와 새 외국인 투수가 합류하는데, 팀 전력이 나아진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백호는 5월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주루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인대 파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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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이닝 무실점' 손주영 vs '7경기 6승' 감보아...반기 개막 앞둔 LG-롯데 '에이스 맞대결'
2025 프로야구 전반기를 2, 3위로 마감한 LG 트윈스(48승 2무 38패·승률 0.558)와 롯데 자이언츠(47승 3무 39패·승률 0.547)가 후반기 개막전에서 최고급 선발 투수 카드를 준비했다.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 경기 선발로 좌완 손주영을 예고했다.롯데 선발은 7경기 만에 1선발로 떠오른 알렉 감보아다.손주영은 롯데를 상대로 2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021년 8월 14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로 나선 손주영은 1회에 3실점했지만, 2∼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이후 4경기에서는 24이닝 동안 1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3승을 수확했다.올해 전반기에 손주영은 기복을 드러내며 17경기에서 7승 6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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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송승기 "안현민 응원한다"...신인왕 경쟁자가 인정한 괴물 신인
투수 송승기(23)와 타자 안현민(21·kt wiz)의 양강 체제였던 2025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 구도는 '안현민의 독주'로 굳어졌다.송승기도 안현민의 신인왕 수상을 예상했다.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송승기는 "신인왕을 욕심내지 않았다. 아쉽지 않다"며 "잘하는 사람이 받는 게 당연하지 않나. 최근에는 안현민을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안현민은 슬럼프가 없다"며 "뛰어난 성적을 계속 유지하는 걸 보면 신기할 정도"라고 엄지를 들었다.안현민은 아직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타율 0.356, 16홈런, 53타점, 출루율 0.465, 장타율 0.648의 무시무시한 성적을 올렸다.엄청난 힘을 뽐내던 안현민은 투수들의 견제가 심해지자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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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배다' 폰세 트리플크라운+디아즈 29홈런 88타점, 프로야구 외국인 천하...한국 선수들 설 자리 없다
외국인 선수들의 압도적 활약. 올해 프로야구 전반기를 가장 잘 표현하는 키워드다. 그 중에서도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는 전반기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 1위) 달성으로 KBO리그 투수진을 완전히 장악했다. 폰세는 18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라 11승무패, 평균자책점 1.85, 탈삼진 161개라는 압도적 수치를 만들어냈다. 다승 부문에서는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과 공동 정상이며, 평균자책점 1점대를 기록한 유일한 투수다. 탈삼진에서는 2위 드루 앤더슨(SSG 랜더스·150개)을 11개 차이로 앞섰다. 승률(100%) 역시 최고다. 후반기에도 현재 흐름을 이어간다면 외국인 투수 사상 최초의 4관왕 등극이 현실화된다.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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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다' 감독 대다수 찬성,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조기 도입...포스트시즌부터 적용하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논란거리인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조기 도입 여부가 다음 주 실행위원회에서 본격 검토된다. KBO 관계자는 15일 "올스타 휴식기 동안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에 대한 프로야구 감독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이번 달 실행위원회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도입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감독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감독 다수가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조기 도입에 동의했다. "포스트시즌(PS)부터는 체크 스윙이 비디오 판독 대상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현장의 요구를 접수한 KBO는 단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에서 도입 시기를 구체적으로
국내야구
'한국시리즈 MVP도 우리 팀에서'...염경엽 감독, 올스타전 기운으로 LG 후반기 우승 의지
"고무적인 건, 우리 LG 트윈스 선수들이 최우수선수(MVP)를 전부 받았다는 점이죠." 염경엽(57) LG 감독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후반기 재개를 이틀 앞두고 '올스타전 휴식기'를 회상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더 큰 포부를 내비쳤다. 염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얻은 에너지가 후반기 우리 선수단에 전파되길 바란다"며 "한국시리즈 MVP도 우리 팀에서 배출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11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는 LG 내야수 손용준이, 12일 KBO 올스타전에서는 LG 포수 박동원이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시리즈 MVP는 우승팀에서 배출된다. LG는 전반기를 48승 2무 38패(승률 0.558)로 마무리했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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