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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한(어차피 우승은 한화)?' LG, 롯데, KIA '뒤집기' 시도...5위 싸움도 치열해질 듯
벌써 '어우한(어차피 우승은 한화 이글스)'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인상 깊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1위로 마쳤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특히 선발 투수 '원투 펀치(폰세와 와이습)'가 10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더욱 그렇다. 여기에, 류현진과 문동주가 버티고 있으니 가공할 만하다. 한국시리즈 특성상 똑똑한 선발 투수 3명만 있으면 우승이 유력해진다. 한화에는 4명이 있다. 문제는 이들이 한국시리즈까지 지금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느냐 하는 점이다. 한화를 위협할 LG 트윈스에는 치리노스와 에르난데스가 있다. 둘은 한화 폰세-와이스에 다소 밀린다. 이닝 소화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토종 투수
국내야구
'정말인가?' 김혜성 WAR, 이정후와 프리먼보다 높다...팀 내 6위, 이미 몸값 다 해, 다저스는 '저비용 고효율' 만끽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김혜성과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연봉과 사이닝 보너스 합해 283만 3333달러를 지급한다. 그런데 김혜성은 그 액수보다 훨씬 높은 가치의 활약을 하고 있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이 13일(한국시간) 현재 1.9다. 메이저리그 WAR 1 가치가 500~800만달러임을 감안하면 김혜성은 전반기에 이미 2배 이상의 활약을 한 셈이다.특히 김혜성의 WAR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보다 높다는 점이 놀랍다. 올 연봉 1600만 달러를 받는 이정후의 WAR은 1.3이다. 다저스 내에서의 bWAR도 6위에 올랐다. 김혜성보다 높은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4.3), 윌 스미스(3.9), 앤디 파헤스(2.9), 맥스 먼시(2.8),
해외야구
고우석, 오마하전 2이닝 4K 1실점...트리플A 시즌 2번째 세이브
MLB 진출을 향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고우석(26)이 올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 소속인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워너파크에서 펼쳐진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리드하고 있던 8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고우석은 2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1실점했지만 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팀의 7-6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최고구속은 95.4마일(약 153.5㎞)을 기록했다.이번 세이브로 고우석은 지난달 30일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전에서 팀 이적 후 첫 번째 세이브를 따낸 이후 13일
해외야구
'안타머신 가동 중' 레이예스, 전반기 122안타로 2위와 20개 격차...2년 연속 200안타 도전
지난해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2개)을 세운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가 올해도 200안타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레이예스는 전반기 89경기에서 122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공동 2위인 문현빈(한화 이글스)과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의 102안타보다 20개나 많은 수치로, 2년 연속 최다 안타왕 등극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다.하지만 레이예스의 목표는 더욱 높은 곳에 있다. 전반기 레이예스는 경기당 평균 1.37개의 안타를 생산했다. 후반기에도 이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시즌 총 197안타에 도달할 수 있다.작년과 비교해보면 레이예스의 성장이 더욱 돋보인다. 지난해 전반기에는 80경기에서 109안타를 쳐 경기당
국내야구
'치열한 순위 경쟁 속 변수' KBO 후반기 이례적 4연전 개막...선발진·불펜 운용 모든 게 달라진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다 올스타 휴식기를 보낸 KBO리그가 후반기를 이례적인 4연전으로 시작한다. 올해 올스타 휴식기가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되면서 후반기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막 2연전과 동일한 매치업으로 4연전을 진행한다. 후반기 개막 카드는 한화 이글스-kt wiz(수원),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잠실),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로 구성됐다. 3연전 위주로 편성되던 기존 일정과 달리 4연전은 매우 드문 형태로,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구단 마케팅 전략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4연전은 선발진이 부족한 팀에게 불리한
국내야구
'현역 최고 거포' 양키스 저지, MLB 역대 최소 경기로 통산 350홈런...맥과이어 기록 192경기 단축
뉴욕 양키스의 거포 에런 저지(33)가 MLB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통산 350홈런 이정표에 도달했다.저지는 13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9회에 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통산 350호 홈런을 완성했다.이 기록은 저지의 메이저리그 1088번째 경기에서 나온 것으로, 기존 최단 기록 보유자였던 마크 맥과이어의 1280경기보다 무려 192경기나 빠른 신기록이다.양키스는 이날 컵스에 2-5로 패배했지만, 홈 관중들은 9회 저지의 역사적인 홈런으로 아쉬움을 달랬다.경기 후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그는 지금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도 압도적인 타격 실력을 입증했다"고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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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에이스' 한화 폰세, 전반기 11승 무패...개막 최다 연속 선발승 KBO 신기록 도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전반기 완벽한 무패 행진을 바탕으로 KBO리그 역사를 새로 쓸 도전에 나선다. 폰세는 2025 시즌 전반기 18경기 선발 등판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11승과 평균자책점 1.9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시즌 개막부터 11연승 이상을 달성한 투수는 폰세를 포함해 역대 5명뿐이다. 현재 KBO리그 개막 최다 연속 선발승 기록은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와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가 공동으로 보유한 14연승이다. 2018년 세스 후랭코프(두산 베어스)가 13연승, 2023년 윌리암 쿠에바스(kt wiz)가 12연승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투구력으로 KBO리그 타자들을 무력화시킨 폰세
국내야구
'20년 만의 감동 재회' 레오 14세 교황, 2005년 월드시리즈 직관...코너코에게 20년 만에 특별 선물
최초의 미국인 교황이자 최초의 MLB 팬 교황으로 유명한 레오 14세가 20년 전 특별한 기억을 함께했던 야구 선수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시카고 교구장 블레이스 수피치 추기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경기에 참석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이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날, 수피치 추기경은 교황 레오 14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2005년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폴 코너코에게 직접 전달했다. 현역 시절 등번호 14번을 착용하며 화이트삭스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던 코너코는 특별한 인연을 지닌 선수다. 시카고 출신인
해외야구
'전반기 꿈만 같았다' 한화 문현빈, 올스타 첫 출전에 꿈돌이 퍼포먼스...후반기도 1위 유지하며 한국시리즈 가자
한화 이글스의 떠오르는 스타 문현빈이 전반기 시즌을 돌아보며 믿기지 않는 성장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문현빈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2004년생인 문현빈은 현재 85경기 출전으로 타율 0.324, 홈런 9개, 46타점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 3년차를 맞은 그는 작년 타율 0.277, 홈런 5개, 47타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전반기만으로도 홈런에서는 이미 작년을 뛰어넘었고 타점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감독 추천을 통해 생애 첫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된 문현빈은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12에 선정된 최형우(K
국내야구
'이것이 복수다' 김혜성, 전날 이정후에게 진 설움 털어냈다...적시타로 다저스 7연패 마침표
한국인 메이저리거 간 맞대결에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벌어진 MLB 다저스와 자이언츠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45(110타수 38안타)로 상승했고, 시즌 타점도 13개로 늘어났다. 전날 양 팀 1차전에서는 김혜성과 이정후가 모두 3안타씩을 터뜨렸지만, 자이언츠가 8-7 승리를 거두며 다저스를 7연패 늪에 빠뜨렸고 이정후가 승부에서 앞서 있었다. 이날 김혜성은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2회와 4회 타석에서 연속 삼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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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 폭염도 막지 못한 야구 열기...올스타전 4년 연속 매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4년 연속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KBO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이 완전 매진됐다"고 밝혔다.이날 관중 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수용 인원인 1만7천명보다 적은 1만6천85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정규 시즌에 판매하는 일부 시야 제한석을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날 대전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지속됐으나 오전부터 10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결국 관중석을 완전히 채웠다.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최근 4년 연속 입장권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2020년과 2021년에는
국내야구
'야구냐, 예능이냐?' vs "팬들과 함께 하는 데 무슨 문제냐?" KBO 올스타전 뒷말 무성...팬들 '갑론을박'
올 올스타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말 많고 탈도 많았다. '야구가 아니라 예능이다' '퍼포먼스상 투표에 구단이 개입했다' '재미없다'는 등의 반응이 있는가 하면, '예능이면 어떠냐. 팬들이 즐거워하면 족하다'라는 반박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과 비교해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올스타전은 글자그대로 전반기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경기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KBO 올스타전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예능화했다는 것이다. 야구보다는 선수들의 '끼' 경연장이 되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최고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스타전에서 최선을 다해 뛴다. 지금은 없어졌
국내야구
김서현, 팬 투표 역대 최다 득표에 "뿌듯하고 영광스럽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21)이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성과에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표했다.김서현은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려고 한다"며 "제가 작년보다 좀 더 괜찮게 하고 있다 보니 좋게 평가해주셔서 1위까지 한 것 같다"고 밝혔다.김서현은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78만6천837표를 받아 최다 득표로 베스트 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2022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141만3천722표를 넘어서는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이다.이번 시즌부터 마무리 역할을 담당한 김서현은 42경기에 등판해 평균
국내야구
SSG 최정 "몸 상태 완벽하지 않아 홈런 더비 기권...올스타전은 정상 출전"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문제로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하지 못한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은 경기 출전을 중단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면서 불참 사유를 해명했다.최정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들의 투표로 홈런 더비 출전 기회가 생긴 만큼 나가려고 했다"며 "그러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출전하게 된다면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낼 것이 뻔해서 기권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햄스트링은 계속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현재 상태를 유지하면서 후반기 남은 경기를 뛰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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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올스타전 역대 최다 출전... "의미 부여하지 않겠다"
LG 트윈스 김현수(37)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다 출전 기록에 대해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새로운 기록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선수 생활을 계속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김현수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많이 선발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올스타전에 출전할 때마다 재미있게 즐기려고 노력했고, 오늘 경기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2006년 신고선수(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현수는 발이 느리고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뛰어넘어 한국 최고의 교타자로 성장했다.2007년 주전 자리를 확보한 후 2008년부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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