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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 아니다' SSG 최정, 파울볼 사고 후 단순 타박상 진단...팬들도 한숨 돌려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최정(38)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3번 타자로 등장했다. 상대 선발 C.C 메르세데스의 두 번째 공을 타격했지만 파울이 되면서 타구가 자신의 왼쪽 무릎을 직격했다.최정은 즉시 쓰러지며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김성현으로 교체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SSG 구단은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골절 등 특이사항은 없고 왼쪽 무릎 안쪽에 단순 타박 소견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치열한 3위권 경쟁을 벌이는 SSG의 이승용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국내야구
롯데 유강남 무릎 부상, 오스틴 파울 타구에 부축 받으며 더그아웃행...손성빈 교체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파울 타구를 무릎에 맞고 경기 도중 교체됐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 유강남은 5회말 2사 후 LG 오스틴 딘의 파울볼이 오른쪽 무릎을 강타하며 부상을 당했다. 즉시 통증을 호소한 유강남은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손성빈이 교체 투입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유강남이 오른쪽 무릎 안쪽 타박상을 입었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으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야구
'비상 체제' 한화 포수 4명 확보..엄상백·안치홍 재기 기회 부여
한화이글스가 9월 확대 엔트리를 활용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김경문 감독은 2일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7명을 추가 승격시키며 최대 인원인 33명 엔트리를 완성했다. 투수 김기중과 내야수 김인환을 제외한 뒤 엄상백·강재민(투수), 허인서·장규현(포수), 안치홍·박정현(내야수), 이상혁(외야수)이 새롭게 합류했다.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포수진 강화다. 8월 31일 삼성전에서 최재훈이 수비 중 골반 통증으로 중도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최재훈의 상태가 엔트리 제외 수준은 아니나 이틀 정도 휴식 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허인서와 장규현을 동반 승격시키면서 1군 포수진이 총 4명으로
국내야구
'비FA 계약 고민?' 삼성 원태인, 2년 연속 10승...6년 연속 140이닝으로 내구성 증명
삼성 원태인이 지난 8월 31일 한화전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이 승리로 원태인은 10승 4패 평균자책점 3.22(리그 9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했다. 특히 6년 연속 140이닝 돌파라는 놀라운 내구성을 과시했다. 경기 중 김인환과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원태인은 흔들림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 경기 후 그는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과 꾸준함"이라며 "언제나 상수로 불리는 선발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규정이닝 달성이 유력한 원태인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력이 빛났다. 내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원태인은 만 26세라는 투수 FA
국내야구
'타율 4할 돌파' 양의지 vs '42안타' 송성문, 8월 MVP 경쟁 치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8월 월간 MVP 후보 6명을 2일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는 LG 유영찬·톨허스트와 삼성 후라도가, 야수 부문에는 두산 양의지, SSG 에레디아, 키움 송성문이 경쟁한다. LG 마무리 유영찬은 8월 13경기 등판해 9세이브, 평균자책점 0.64로 월간 세이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팀 톨허스트는 KBO 데뷔 첫 달에 4경기 4승(공동 1위), 평균자책점 0.36(1위)으로 LG 상승세를 견인했다. 삼성 후라도는 6경기 선발 등판해 4승(공동 1위)에 41이닝(공동 1위)을 소화하며 팀 순위 경쟁에 기여했다. 두산 양의지는 규정타석 충족 타자 중 유일하게 4할을 넘긴 0.407로 월간 타율 1위에 올랐다. 2022년 8월 이
국내야구
이정후 9월 첫 경기서 안타, 3타수 1안타로 타격감 회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9월 첫 경기에서 안타를 쳐내며 타격감을 되찾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8-2 완승을 거뒀다. 6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율 0.259를 유지했다. 8월 31일 볼티모어전 3타수 무안타, 전날 결장 이후 사흘 만의 안타 생산이다. 이정후는 2회와 4회 연속 땅볼 아웃을 당했지만, 6회 1사에서 앤서니 몰리나의 5구째 154km 속구를 밀어쳐 좌전안타를 만들었다. 8회에는 볼넷을 선택했다. 대만 출신 선발 덩가이웨이는 5⅓이닝 9안타를 맞았지만 8탈삼진으로 2실점에 그쳐 시즌 2승을 챙겼다. 69승 69패로 승률 5할을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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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혼전' 프로야구 3-5위 승차 없다...치열한 '3위 싸움' 돌입
2025 프로야구 시즌이 역대 최고 수준의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막바지 흥행을 이끌고 있다. 1일 현재 3위 SSG, 4위 롯데, 5위 삼성이 승차 없이 근소한 승률 차로 늘어서 있다. 6위 kt는 이 3팀과 0.5경기 차, 7위 NC는 kt보다 2경기, 8위 KIA는 NC와 1경기 차로 '가을야구' 희망을 품고 있다. 5위까지 와일드카드 진출이 가능하지만, 팀들의 진짜 목표는 '3위'다. 같은 승차라도 3위와 5위는 천지 차이이기 때문이다. 3위는 4-5위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를 기다리는 특권을 누리지만, 5위는 결정전에서 2연승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승차 없이 근소한 승률 차로 5위가 된다면 극도로 억울한 상황이 된다. 3위의 가치는 최근 6년 한
국내야구
'기다렸다' 김혜성 1개월 만에 돌아온다...어깨 부상 극복하고 다저스 1군 엔트리 복귀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부상 재활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다저스는 2일 공식 발표를 통해 "부상자 명단의 김혜성과 투수 마이클 코펙을 로스터에 등록했다"며 즉시 출전 가능함을 알렸다. 김혜성은 3일 피츠버그전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다.김혜성은 7월 말 왼쪽 어깨 부상으로 약 1개월간 부상자 명단에 있었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재활 경기 9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324에 3타점을 기록, 메이저리그 복귀 준비를 완료했다. 올 시즌 김혜성은 58경기 출장해 타율 0.304, 2홈런 15타점 12도루를 기록 중이다. 현재 다저스는 78승 5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해외야구
고우석·배지환, 확장 로스터 문턱서 좌절…김하성은 탬파베이 손절에 애틀랜타행, 김혜성만 웃었다
메이저리그 9월 확장 로스터가 발표됐다. 그러나 한국인 선수들의 운명은 극명하게 엇갈렸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구단의 고우석과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끝내 확장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다. 빅리그 복귀를 노렸던 두 선수에게는 아쉬움만 남았다.반면, 김하성은 더 큰 시련을 맞았다.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그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사실상 방출돼 웨이버 공시를 통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향했지만, 새로운 팀에서의 입지 역시 불확실하다.유일한 희소식은 다저스의 김혜성이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복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막판 활약을 예고했다.9월,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운명은 극과 극이었다. 누군가는
해외야구
'김도영 때문이라고?' NO! 정해영·이의리·위즈덤, 그리고 부상 악재…KIA 추락 요인은 널려 있다
KIA 타이거즈가 시즌 막판 급격한 추락을 겪고 있다. 일부에서는 김도영의 부상 공백을 원인으로 꼽지만, 들여다보면 문제는 훨씬 복합적이다. 투수진 붕괴, 외국인 타자의 부진, 그리고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까지 겹치며 전력이 송두리째 흔들린 모습이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마운드다. 마무리 정해영은 7차례나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최악 수준의 뒷문 불안을 노출했다. 선발 이의리 역시 올 시즌 평균자책점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만큼 흔들리며, 이닝 이터 역할은커녕 매번 초반에 무너지는 모습이다. 젊은 투수들이 동시에 부진에 빠지자 불펜 과부하까지 이어졌다.외국인 타자 위즈덤은 겉으로는 30홈런을 돌파했지만, 득점권
국내야구
'7이닝 무실점' 다음날 말소된 후라도, 삼성의 '관리야구' 승부수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막판 놀라운 결정을 내렸다. 팀의 절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것이다. 후라도는 말소 하루 전인 8월 30일 한화전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13승째를 올렸던 터라 충격이 더 크다. 후라도는 올 시즌 26경기 171.1이닝으로 리그 최다 이닝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한화 폰세를 크게 앞선 압도적 수치다. 8월 7일 SSG전 8이닝 1실점으로 10승을 완성하며 폰세를 제치고 이닝 소화 선두에 올라섰고, NC전에서는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1.13의 '공룡 킬러' 면모를 과시했다. 주요 기록들도 리그 최정상급이다. 퀄리티스타트 20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13회, 완투 3회, 완봉 2회 등 모든 부문에서 선두
국내야구
'최악의 도박!' 탬파베이, 24경기 뛴 김하성에 153억 원 날려, 경기당 6억 원...구단 "짧고 실망스런 계약 끝나"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이번 시즌 김하성에게 걸었던 기대는 컸다. 2025시즌을 앞두고 구단은 김하성에게 1,300만 달러를 투자하며 "팀 내야의 중심이 될 선수"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시즌이 흐른 지금, 이 투자는 냉혹한 실패로 기록됐다. 김하성은 단 24경기만 뛰었고, 경기당 비용은 무려 6억 원에 달했다.김하성은 지난해 어깨 부상 이후 회복을 마치고 탬파베이에 합류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복귀 후 오른쪽 종아리와 허리 부상이 연이어 터지며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했다. 지난 7월 복귀 이후 기록도 타율 0.214, 홈런 2개, 5타점에 머물렀다. 경기 내 존재감은 제한적이었고, 팀이 기대한 수비 안정감도 충분히
해외야구
'고액연봉 때문이냐?' 한화, 부진 엄상백 다시 꺼낸 김경문의 승부수
2025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가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9월 확대 엔트리 발표와 함께 엄상백의 1군 복귀가 예상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올 시즌 1승 7패, 평균자책점 7.42로 부진한 엄상백은 세 번의 2군 강등을 겪었다. 김경문 감독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며 불펜 요원으로의 활용 계획을 밝혔고,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1이닝 무실점에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팬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불펜진이 포진한 상황에서 호투 중인 이태양마저 2군으로 내려간 것에 대해 '고액 연봉 때문의 기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핵심 타자들의
국내야구
'37세에 평균자책점 1.00?' 채프먼, 나이 무색한 활약으로 보스턴과 185억 연장...최대 2년 추가
MLB 대표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7)이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AP통신은 2일 채프먼이 보스턴과 1년 1천330만달러(약 18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내년 40이닝 이상 등판 시 2027년까지 2년간 총 2천600만달러가 되는 옵션도 추가됐다.쿠바 출신 망명 투수인 채프먼은 2010년 빅리그 데뷔 후 16시즌 통산 855경기에서 59승 47패, 363세이브,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시속 160km를 넘는 강속구로 유명한 좌완 마무리 투수다.작년 12월 1천75만달러에 보스턴과 계약한 채프먼은 올 시즌 59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1.00, 77탈삼진으로 삼십대 후반 나이에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크레이그 브레슬
해외야구
'뿔난' 로버츠 "부진하면 가차 없이 교체!" 강력 경고...부상 복귀 김혜성, 다저스 외야 위기 속 기회 잡을까?
부상에서 돌아온 김혜성이 LA 다저스 외야의 고민 속에서 다시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 다저스 외야는 공격과 수비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팀 전력에 적잖은 부담을 주고 있다. 특히 좌익수 마이클 콘포르토는 다저스 이적 후 계속 공수에서 부진했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역시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월 타율은 .211에 불과했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누구도 예외가 없다. 최고의 선수들을 기용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성적 부진 선수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김혜성에게 이번 상황은 기회이자 동시에 부담이 되는 시점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그는 외야 혹은 내야 어느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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