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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리더' 강민호 곧 40세인데...삼성 포수 뒤 김재성 타율 0.130, 이병헌 0.087 '백업 포수' 찾기 비상등
삼성 라이온즈에게 후반기 가장 시급한 현안이 떠올랐다. 강민호를 대체할 차세대 포수 발굴이다. 2018년 자유계약으로 삼성에 둥지를 튼 강민호는 현재까지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현역 최다 출장 기록 행진과 함께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팀에 미치는 파급력은 광범위하다. 투수진과의 배터리 역할에서는 배찬승, 이승현, 이호성 같은 신예들을 이끌어가는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 공격에서도 핵심 라인업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올해 5번 타순에서 가장 많은 출전을 기록했으며, 4번 자리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상반기 성과는 타율 0.268, 8개의 홈런과 44개의 타점으로 집계됐다. 홈런
국내야구
올스타 참가 중 도난당한 MLB 애리조나 마르테...보석·고가품 피해, "스타 노린 범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야수 케텔 마르테(31)가 올스타전 참가 중 자택 도난을 당했다고 AP통신이 18일(한국시간) 전했다.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지역 경찰 관계자는 AP에 "절도 사건은 MLB 올스타전이 개최된 16일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보석류 등 고가 물품과 다수의 개인 소장품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유명 스포츠 선수가 올스타전이나 원정 경기 참가 중 도난 피해를 입는 사건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2017년에는 미국프로농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소속이었던 가드 닉 영(은퇴)이 올스타전 참석 중 자택 침입을 당해 53만달러(약 7억4천만원) 상당의 보석과
해외야구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현 상황으로 보면 올 시즌이 끝난 뒤 노병들의 귀환이 유력하다.지난 5월에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사퇴한데 이어 최근 7월 올스타전 다음 날에는 홍원기 전 키움 감독이 경질 되었다.또한 계약 만료되는 이숭용 SS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위기감이 돌고 있다.반면 김경문 한화 감독과 김태형 롯데 감독, 염경엽 LG 감독 등등 노감독 3인방들은 승승장구 중이다.그런 점에서 25시즌 끝난 뒤 감독 시장은 베테랑 감독들 이른 바 노병들의 귀환이 예상 된다.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선동열 전 감독과 이동욱 전 감독.선 전 감독은 25시즌을 기점으로 만 62세의 나이가 걸림돌이지만 국가대표 감독에서 물러난
국내야구
롯데 전민재 '3할 유격수 될까, 평균으로 떨어질까'...타율 0.387→0.304 추락
평균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3할 유격수' 전설을 써내려갈 것인가.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가 기로에 서 있다. 18일 현재 시즌 타율 0.304, OPS 0.731, wRC+(조정 득점 생산력, 스탯티즈 기준) 95.5를 기록 중인 그는 5월 말 0.387까지 치솟았던 타율이 급락하며 3할 고지 사수에 비상이 걸렸다.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했을 당시 전민재가 주전 유격수 포지션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시즌 개막과 함께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중심 선수로 부상했다. 한때 타율 선두 자리까지 차지하며 화끈한 타격감을 과시했던 전민재였지만, 주전 유격수로서 첫 풀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체력적 한계를 맞을 것이
국내야구
'롯데 3명 부상자' 윤동희 복귀, 손호영·고승민은 7월 안 복귀 예정
허벅지 통증에서 회복된 외야수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가 42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손가락을 다친 내야수 손호영과 옆구리 통증을 겪은 고승민도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윤동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윤동희는 지난 달 6일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전반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17일에는 1군으로 돌아왔다.6월 18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손호영은 이번 주부터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나선다.7월 2일에 전열에서 이탈한 고승
국내야구
태생부터 다른 키움, 페이롤이 LG에 2.5배 적다고? MLB 마이애미는 다저스보다 5배나 적어...독립구단 한계라면 매각 고려해야
키움 히어로즈가 '비정상적' 구단 운영 방식으로 '융단폭격'을 받고 있다. 투자가 인색하다느니, '선수팔이'만 한다느니, 영구 추방된 전 대표가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느니, 그의 딸 인턴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느니, 2군 경기장 시설이 엉망이라는 등 거의 매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기력 저하로 최근 몇 년간 꼴찌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이 좋을 때는 '독립구단의 기적'이라며 찬사를 보냈었다. 분명히 키움의 구단 운영 방식은 타 구단들의 잣대로 보면 비정상적이다. 타 구단들은 모기업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독립구단인 키움은 다르다. 독자생존해야 한다.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국내야구
'불혹 40세' LG 김진성, 전반기 50경기 등판..."보강 운동이 비결"
김진성(40·LG 트윈스)은 불혹의 나이에도 팀이 전반기에 치른 88경기 중 50경기에 등판했다.팀 내 최다 등판이고, KBO리그 전체에서는 정현수(54경기·롯데 자이언츠)에 이은 2위다.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진성은 "어제 몇몇 팬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혹사지수 1위'라는 메시지를 보내셨다"며 "하지만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닝 파트에서 관리를 잘해줘서 힘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그는 "팀이 나를 필요로 할 때가 많았다는 점은 좋다"고 뿌듯해하면서도 "전반기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전반기 초반에는 위기 상황을 잘 막았는데, 전반기 막바지에 승
국내야구
'12년 만에 부활' 올림픽 야구, 2028 LA서 6개팀 경쟁...4경기만 이기면 금메달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종목인 야구와 소프트볼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최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경기 일정에 따르면, 야구는 현지시간 2028년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올림픽 본선에는 2020 도쿄 올림픽과 동일하게 6개 팀이 출전하고 세 팀씩 두 개 조로 나눠 3일간 조별리그를 진행한다.조별리그 경기는 오전 11시와 오후 7시 경기로 나뉘며 각 조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한다.각 조 2위는 다른 조 3위와 7월 18일 준준결승을 치른다.준결승은 7월 19일에 열리고, 승리 팀은 금메달을 놓고 20일 오후 7시에 결승전을 펼친다.준결승에서 패
국내야구
'LG 타선 핵심' 오스틴 딘, 옆구리 부상서 회복...29일 1군 복귀 예정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이르면 이달 29일에 복귀한다.2025 프로야구 KBO리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오스틴이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 번 더 하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29일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LG에서 3년째 활약하는 오스틴은 올해 전반기에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2를 기록했다.하지만 지난 3일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이 손상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다행히 자리를 오래 비우지는 않는다.염 감독은 "오스틴이 25∼27일에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국내야구
'이의리 복귀+나성범 합류' KIA, 후반기 디펜딩 챔피언 저력 폭발 예고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2025시즌 한국시리즈에 오를 한 팀으로 한화를 꼽는 전망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었다. 전반기 한화의 놀라운 질주가 그만큼 강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머지 한 팀에 대한 전망은 의견이 엇갈렸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다는 증거다. 한화가 4.5게임 차 선두로 시즌 중반을 통과하는 상황에서 2위 LG부터 3위 롯데, 4위 KIA, 5위 KT까지 4개 팀이 3게임 차 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6위 SSG와 7위 NC, 8위 삼성까지도 '5강'과 2.5게임 차에 머물러 '가을야구' 진출권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에 있다. 5강 경쟁을 펼치는 4개 팀 모두가 한국시리즈에서 한화와 정상 결전을 펼칠 팀으로 언급됐다. 스포츠
국내야구
'타율 0.339' 김혜성, MLB 신인왕 모의투표 4위..."다재다능·뛰어난 주루로 가치 높여"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MLB닷컴이 한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왕 모의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4위에 올랐다.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신인왕 모의투표 결과를 공개했다.전문가 28명이 아메리칸리그(AL)와 NL 신인 1∼5위에게 투표했다. MLB닷컴은 1위표 5점∼5위표 1점을 주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한 달 전 김혜성은 1위표 3장을 받아 NL 신인왕 모의투표 2위에 올랐다.이번에는 1위표를 얻지 못했고, 4위로 내려갔다.MLB닷컴은 "김혜성의 순위가 지난 투표보다 두 계단 하락했지만, 이는 (김혜성의 부진 때문이 아닌) NL 신인왕 경쟁이 더 치열해졌기 때문"이라며 "김혜성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고, 뛰
해외야구
'7년 동행' kt 쿠에바스, 20일 송별회..."예우 갖춰 보낼 것"
kt wiz가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7년간 동행한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를 위한 송별행사를 개최한다.kt는 17일 "쿠에바스는 장기간 팀을 위해 헌신했던 외국인 투수"라며 "예우를 갖춰 배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구단은 쿠에바스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전광판에 상영한 후 그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어 쿠에바스는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마지막 이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쿠에바스는 2019년 kt에 합류한 후 올해까지 149경기에 등판해 55승 45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그는 희생정신이 뛰어난 선수였다.2021년 10월 31일 대구삼성라이
국내야구
'올스타 휴식 마치고' 후반기 개막...나성범·강백호 등 부상자 복귀가 변수될 듯
프로야구가 2025시즌 후반기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지난 12일 올스타전을 마치고 휴식기를 보낸 10개 구단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경쟁에 돌입한다.팀당 144경기를 소화하는 장기간 레이스에서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치명타가 될 수 있다.반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던 핵심 선수들의 복귀는 '천군만마'와 같은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올해도 부상자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는 팀들이 적지 않다.가장 대표적인 팀은 KIA 타이거즈다. KIA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절대 강팀'으로 평가받았으나 핵심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작년 시즌 MVP 김도영이 다리 근육 부상으로 두 차례나 이탈했고,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국내야구
롯데가 '소총부대?' 홈런 꼴찌잖아...'NO!' 2루타 2위, 3루타 2위, 총루타 3위
롯데 자이언츠의 전반기 팀 타율은 0.280으로 1위다. 그런데 홈런은 48개로 꼴찌다. 리그 10위 키움 히어로즈보다 적다. 그래서 일부 팬은 롯데를 '소총부대'라고 놀린다. 하지만 2루타는 160개로, 167개의 KIA 타이거즈에 이어 2위다. 3루타도 16개로 19개의 NC 다이노스에 이어 2위다.총 루타도 1196개로 삼성, KIA에 이어 3위다.롯데에는 홈런타자가 없다.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가 10개로 팀 내 1위다. 29개의 삼성 디아즈에 비해 너무 적다. 롯데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다.하지만 롯데는 현재 리그 3위다. 홈런 1위 삼성은 8위다. 홈런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야구
'2025 MLB 올스타전' 시청률 역대 2위 저조..."718만명 시청"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역사상 두 번째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AP통신은 17일(한국시간) 닐슨 자료를 인용해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개최된 MLB 올스타전의 폭스TV 중계방송 평균 시청자 수는 약 718만5천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MLB 올스타전 역사상 두 번째로 적은 수치로 작년보다 3.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다만 15일에 진행된 홈런 더비는 평균 573만명이 시청해 지난해보다 5% 상승했다"고 추가로 전했다.MLB 올스타전의 시청률은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야구 기록 전문사이트인 베이스볼 앨머낵에 따르면, MLB 올스타전 시청자 수는 1976년 최고점(3천633만명)을 기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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