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야구 명문 덕수고, 9년 만에 청룡기 우승...부산고 7-3 완파
야구 명가 덕수고가 9년 만에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덕수고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진행된 제8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부산고를 7-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덕수고가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은 2016년 이후 첫 번째이자 역대 7번째 기록이다.덕수고는 1회말 최수완의 중견수 앞 안타와 도루로 조성한 2사 2루 상황에서 오시후의 중견수 적시타, 포수 설재민의 좌익수 펜스를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초반 3점 리드를 가져갔다.2회초 수비에서는 선발 김규민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점을 허용해 3-2로 점수 차가 좁혀졌다.하지만 덕수고는 2회말 이건후
국내야구
이정후 역전 3루타 포함 3안타, 김혜성도 3안타 2도루...27일 만의 맞대결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7일 만의 재회 무대에서 치열한 안타 경쟁을 벌였다.이정후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역전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의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였다.7월 들어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51까지 상승시켰다.김혜성의 활약상도 화려했다.다저스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3안타 2도루의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시즌 타율은 0.349로 올라섰다.6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1-0으로 앞선 2회말
해외야구
'먼 데 있는 친구가 찾아와 만나니 즐겁지 아니한가' 이정후, 김혜성 만나 '후후후' 3안타 폭발...김혜성도 덩달아 3안타 적립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둘도 없는 단짝이다. 한국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다.메이저리그로 가면서 헤어졌지만, 둘은 여전히 친분을 쌓고 있다.그들이 27일 만에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둘 다 맹타를 휘둘렀다.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냐(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낙호아)'라고 했다. 먼 곳에 있는 친구가 찾아와 만나니 즐겁지 않은가라는 말이다. 김혜성이 이정후를 찾았다. 이들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격돌했다. 둘은 사이좋게 3안타씩을 쳤다. 이정후는 역전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해외야구
첫 올스타전 앞둔 안현민 "퓨처스가 목표였는데, 아직도 실감 안 나"
2025 프로야구에 혜성처럼 등장해 강타를 과시 중인 kt wiz의 신인 외야수 안현민(21)이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아직도 현실 같지 않다"며 미소를 지었다.안현민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1년 전만 해도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이었기 때문에 올스타전은 상상도 못했다"며 "개막 전 목표도 퓨처스(2군) 올스타전 진출이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2022년 8월 군 입대 후 작년 2월 전역했다.그는 작년 KBO리그에 데뷔했으나 6월 왼손 중지 골절로 시즌
국내야구
이정후, MLB 유니폼 판매 17위...1위는 오타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력 외야수 이정후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유니폼 판매량 조사에서 전체 17위, 팀 내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이정후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다.MLB닷컴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베테랑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0위), 작년 아메리칸리그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자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리크 스쿠발(19위)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MLB 역사상 세 번째로 전반기 25홈런-25도루를 달성한 시카고 컵스 외야수 피트 크로암스트롱(18위) 역시 이정후보다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전체 1위는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석권했으며, 2위는
해외야구
시즌 첫 홈런 터뜨린 김하성, 다음 날 경기서 제외... 탬파베이, 보스턴에 4-5 역전패
시즌 첫 홈런을 성공시킨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다음 날 경기에서는 출전 명단에 빠졌다.김하성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벤치에 머물렀다.작년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올 시즌 늦은 합류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33(15타수 5안타)의 완벽한 출발을 보였다.전날 보스턴과의 맞대결에서는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그린 몬스터'를 넘어서는 투런 아치로 시즌 1호포를 날리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종아리 부상을 겪었던 김하성을 관리 차원에서 이날 제외시킨 것으로 보인다
해외야구
'대구 홈런왕 맞나?' 의심 받던 디아즈, 최악 조건 대전서 홈런 더비 우승...진짜 실력 보여줬다
올 시즌 프로야구 홈런 단독 1위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홈런 더비 우승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입증했다. 디아즈는 현재까지 2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중 22개를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날렸다. 홈 플레이트부터 좌·우중간 펜스까지의 거리가 107m에 불과한 팔각형 구조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홈런 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디아즈의 홈런 개수가 홈구장 특성에 크게 의존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했다. 하지만 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 더비'에서 이런 의구심을
국내야구
'이게 무슨 소리?' 다저스 먼시, '휴스턴이 사인을 훔쳤다!"
맥스 먼시(다저스)가 지난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18로 대패한 후 휴스턴이 다저스의 사인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먼시는 최근 '파울 테리토리'에 출연해 휴스턴이 사인을 훔치기는 했으나 불법적인 짓을 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먼시는 "그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할까? 그렇다.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 그들이 부정행위를 했다고 생각할까? 아니다. 투수에 대한 제보가 있었고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것은 부정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경기의 일부다. 좋은 팀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당시 선발 벤 카스파리우스는 3이닝 동안 9안타 6자
해외야구
'튼동' 김태형 롯데 감독은 내심 웃고 있다, 왜?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튼동' 김태형 감독은 그러나 올해보다 내년을 더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답은 간단하다. 홍민기 윤성빈 최준용 이민석 등 150km 이상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150km대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극히 드믈다.홍민기는 올 시즌 최고 시속 156㎞ 강속구와 함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호투하고 있다. 20이닝을 소화하며 26개의 삼진을 잡았다. 빠른 공임에도 제구가 안정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날카롭게 꺾이는 슬라이더까지 일품이다. 좌완이라는 강점도 있다.우완 이민석은 154km의
국내야구
'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1군 엔트리 말소...징계성 조치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어이없는 주루 실수를 범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유로결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올스타 휴식기 첫날인 11일 유로결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이날 10개 구단 중 엔트리 변경을 실시한 팀은 한화가 유일했으며,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도 유로결뿐이었다.징계성 말소로 보인다.유로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전반기 최종전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말 1사 1루 상황에 이도윤의 대주자로 투입됐다.한화는 최재훈의 우익선상 안타로 2사 1·2루 상황을 만들었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을 선택하면서 2사 만루의 절호 기회를 잡았다.이때 2루
국내야구
전반기 홈런왕 삼성 디아즈, 올스타 홈런 더비 정상...최장거리상도 수상
프로야구 전반기 홈런왕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정상에 올랐다.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결승에서 8개의 홈런을 작성해 박동원(LG 트윈스·7개)을 1개 차이로 제압하고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획득했다.예선에서 비거리 135.7m의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디아즈는 비거리상 부상품인 LG 스탠바이미 2까지 추가로 차지했다.준우승을 차지한 박동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홈런 더비는 제한시간 2분 동안 무제한 타격 후 2분 경과 후에는 예선 2아웃, 결승 3아웃 내에서 타격하는 방식
국내야구
북부리그 올스타, 손용준 멀티히트로 남부리그 4-2 격파
북부리그 올스타가 안타 2개를 날린 손용준(LG 트윈스)의 활약을 앞세워 남부리그 올스타를 꺾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LG·한화 이글스·고양(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t wiz·KIA 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꺾었다.지난해 5-9로 패했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북부리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김종운(LG)이 이창용(삼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말 공격
국내야구
SSG 최정, 올스타 홈런 더비 불참...오른쪽 햄스트링 불편감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최정이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SSG는 "최정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후면 근육)에 불편감을 호소해 홈런 더비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대체 선수 선발 없이 나머지 참가자들끼리 경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후 5월에 복귀한 바 있다.현재 그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에서 타율 0.198, 11홈런, 33타점으로 평소보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SSG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며 "내일 진행되는 올스타전 본
국내야구
'2002년생 괴물' 컵스 크로암스트롱, 전반기 25홈런·25도루 달성... MLB 역대 세 번째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전반기에만 홈런 25개와 도루 25개를 동시에 달성하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컵스는 1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크로암스트롱은 3회와 7회에 각각 홈런포를 터뜨리며 시즌 25호 홈런을 완성했다.시즌 도루 27개를 이미 기록하고 있던 크로암스트롱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홈런 25개, 도루 25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1973년 보비 본즈(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반기 25홈런 28도루를, 1987년 에릭 데이비스(당시 신시내티 레즈)가 27홈런 33도
해외야구
'6년 인연 마감' 쿠에바스 kt 떠난다...머피로 교체
프로야구 kt wiz가 장수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와 작별을 택했다.kt는 11일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오른손 투수 패트릭 머피(30)를 영입했다"며 "머피는 올 시즌 잔여기간 연봉 27만7천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머피는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20년 토론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그는 토론토, 워싱턴 내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5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02경기(선발 95경기) 34승 33패, 평균자책점 3.47이다.지난해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40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국내야구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국내야구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국내야구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더 이상 못 보겠다'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 시급... 롯데 가을야구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