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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빈 6이닝 무실점-김재환 5타점...두산, 키움에 9-3 완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제이크 케이브와 김재환의 홈런 합창을 앞세워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수확했다.두산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9-3으로 완승했다. 2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11승 14패로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고, 키움은 9승 19패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두산은 1회 2사 1, 2루에서 터진 김재환의 2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김재환의 타구는 둥실 떠서 멀리 날아가 가운데 펜스를 직격했고, 김재환은 3루에 여유 있게 안착했다.3회에는 케이브의 대형 홈런이 터졌다. 케이브는 무사 1루에서 키움 선발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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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롯데전 6이닝 4실점...한화 8연속 선발 투수 승리 행진 중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이 '8'에서 중단됐다.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이 팀이 3-4로 뒤진 7회말부터 마운드를 박상원에게 넘겼다.이로써 한화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3일 롯데전까지 8연승을 달리며 매 경기 선발 투수가 승리를 따내는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이 끝났다.8경기 연속 선발 투수 승리는 한화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이며, KBO리그 전체로는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KBO리그 역대 연속 경기 선발 투수 승리 기록은 1986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12연승이다.이날 한화는 2회초 공격에서 노시환의 안타와 채은성, 이진영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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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리에 이어 첫 세이브... 두산 신인 홍민규, 팀 11승 중 2승 관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홍민규(18)에게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은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이정표를 세운 날이 됐다.홍민규는 팀이 9-0으로 크게 앞선 7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5피안타 2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막아내며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데뷔 첫 승리를 거뒀던 그는 세이브까지 획득하며 이번 시즌 팀이 거둔 11승 중 직접적으로 2승에 관여했다.7회와 8회는 실점 없이 안정적으로 투구했던 홍민규는 9회 수비 실책과 빗맞은 안타를 연달아 내주며 3점을 허용했지만, 더 흔들리지 않고 씩씩하게 마지막 이닝을 책임졌다.야탑고를 졸업하고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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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 비거리 폭발한 KIA 위즈덤, 딘·노시환 제치고 홈런 단독 1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패트릭 위즈덤이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위즈덤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삼성 선발 원태인의 초구 직구를 잡아당긴 위즈덤은 비거리 120m를 날려 보냈다.이날 경기 전까지 오스틴 딘(LG 트윈스),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1위였던 위즈덤은 홈런 단독 1위가 됐다.위즈덤이 홈런을 친 것은 17일 kt wiz와 경기 이후 1주일 만이다.경기는 6회초 현재 삼성이 5-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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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애초에 고우석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다 " 피시 온 퍼스트, 충격 '폭로'...고우석, 3주 째 부상자 명단
지난해 5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고우석과 유망주들을 마이애미에 주고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를 빋는 트레이드를 했다.사실상 고우석을 버린 것이다.당시만 해도 마이애미가 고우석을 헐거운 불펜 뎁스 강화에 필요한 구원투수로 생각했을 것으로 평가됐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마이애미는 유망주들 영입이 주였고 고우석은 그저 끼워서 받았을 뿐이라고 했다.하지만 팀 내 구원투수 중 연봉이 가장 높은 고우석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마이애미는 일단 고우석을 트리플A에 배정해 콜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고우석은 부진했다. 그렇다해도 마이애미는 좀 더 기다려줬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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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 없었다" 이승엽 감독, 벤치클리어링 유발 김유성 1군 말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벤치클리어링을 유발한 장면에 대해 팀을 대표해 공식 사과했다.이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감독으로서 키움팀에 미안하게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밝혔다.전날 경기에서 두산 선발 김유성은 제구가 흔들리면서 키움 타자 몸쪽으로 여러 차례 공을 던졌다. 4회 야시엘 푸이그를 상대로 또다시 얼굴 가까이 투구했고, 이에 푸이그가 배트를 쥔 채 마운드로 걸어 올라가면서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다. 두산 벤치는 즉시 김유성을 마운드에서 내렸다.이 감독은 "김유성 선수도 본인 의도와는 다르게 공이 빠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위협구는 있어
국내야구
'마침내 터졌다!' '이범호 감독, 전략 강구 잘해야' 이순철 해설위원 '직격탄'...'KIA가 참. 뭐 하나 되는 게 없다. 수비도 망가지고'
마침내 터졌다!지난해 챔피언이자 올 시즌 '절내 1강'으로 평가받았던 KIA 타이거즈가 의외로 고전하자 팬들은 의아하면서도 '잘 되겠지'라며 기다렸다.하지만 부진이 계속되자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이범호 감독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17로 참패하자 야구 전문가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이순철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은 이날 KIA의 플레이에 실망감을 표출하면서 이범호 감독에 일침을 가했다.이 위윈은 '참 KIA가. 뭐 하나 되는 게 없다. 수비도 망가지고'라며 KIA가 총체적 위기에 처해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 위윈은 또 무기력한 KIA 타선도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을 겨냥했다. 그는 '타
국내야구
키움 푸이그, 두산전 귀루 과정서 어깨 회전근 손상...당분간 결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4)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23일) 경기에서 베이스 귀루 도중 충격으로 어깨 돌림근(회전근) 손상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소견은 안 좋게 나왔는데, 교차 검증을 위해 현재 진료 중"이라고 설명했다.홍 감독은 "정현우 선수는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푸이그 선수는 인대가 다쳤다는 소견이 나와서 우려스럽다"고 덧붙여 부상의 심각성을 시사했다.푸이그는 전날 두산전에서 2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두산 투수 김유성의 견제에
국내야구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혐의 징역 8개월
도박자금을 떼어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9)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임씨는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으로부터 카지노 도박자금 약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공판 과정에서 임씨의 혐의는 합산 1억5천여만원을 빌려 이 중 7천만원은 변제한 것으로 변경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금을 전액 회복하지 않았고,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도 "다만, 도박자금으로 쓰일 사실을 알고도 피해자가 돈을 빌려준 점
국내야구
"동료들과 친해지니 모든 게 편해졌다" 이정후의 맹타 비결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한 이정후(26)가 올 시즌 활약의 비결로 "미국 생활 적응"을 꼽았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공개된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이스트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알게 됐고, 팀 동료들과 친해지면서 모든 것이 편안해졌다"라며 "이것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 가지 어려운 점이라면 샌프란시스코에 일방통행 도로가 많아서 운전하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유머를 잃지 않았다.한국과 미국에서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이정후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라면서도 "내가 받는 대우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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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km 빠른 공도 밀어쳐"...이정후, 시즌 세 번째 3안타 활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달성했다.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전날 밀워키전 5타수 무안타로 0.315까지 내려갔다가 이날 활약으로 0.333으로 다시 상승했다. 출루율 0.388, 장타율 0.581을 기록 중인 이정후의 OPS(출루율+장타율)는 0.969가 됐다.이정후가 이번 시즌 3안타 경기를 기록한 것은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10일 신시내티 레즈전
해외야구
창원NC파크 합동대책반, 루버 230여개 탈거 여부 검토 중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범한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 합동대책반이 경기장 내 외장 마감자재인 '루버' 전체 탈거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24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NC파크에서는 지난달 말 경기장 내 설치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야구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한 명은 치료 도중 사망했다. 루버는 길이 2.6m, 폭 40cm에 무게 60kg가량의 알루미늄 구조물이다.NC 다이노스 측은 사고 이후 당장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한 루버 3개를 우선 제거했지만, 현재 창원NC파크 내에는 여전히, 루버 230여개가 설치된 상태로 남아있다.합동대책반은 잔존 루버 전체를
국내야구
잘 참은 푸이그, 6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2019년 똑 같은 상황에서 '사구' 던진 투수와 세게 붙어
2019년 7월 1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대 시카고 컵스 경기. 신시내티가 0-5로 뒤진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타석에 들어섰다. 쓰리볼에서 컵스 구원투수 페드로 스트롭은 94마일짜니 패스트볼을 푸이그 왼쪽 허벅지 쪽으로 던졌다. 고의적인 투구였다.공에 맞은 푸이그는 분노했고, 배트를 쥔 채 마운드로 향하며 스트롭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이어 헬멧을 벗어던졌고 배트도 옆으로 던지며 스트롭에게 계속 소리를 질렀다. 스트롭도 '내가 뭐 어쨌길래'라는 제스추어를 하며 푸이그 쪽으로 걸어갔다. 푸이그와 일촉즉발 충돌 상황이었다. 그러나 컵스 포수가 간신히 푸이그를
국내야구
한화, 막강 선발진 앞세워 26년 만의 10연승 도전
한화 이글스가 강력한 선발진을 중심으로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10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대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작한 연승을 23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8경기 연속 이어가며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이번 8연승은 한화에게 약 2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마지막으로 8연승을 기록했던 것은 2023년 6월 21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부터 7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까지였다.연승 행진이 계속된다면 더욱 뜻깊은 기록을 세울 수 있다. 한화는 2005년 6월 4일부터 14일까지 두산 베어스와 KIA전에서 기록한 9연승 이후 아직 9연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만약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을 앞세워 24일 부산
국내야구
KIA 김도영, 2군 경기서 복귀 신호탄...우중간 적시 2루타
프로야구의 아이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부상 복귀전으로 치른 2군(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김도영은 23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2군과 퓨처스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1루에서 1루수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말 2사 1루에서 송은범을 상대로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4회초 수비에서는 강민제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문제없이 2군 경기를 소화한 김도영은 조만간 1군으로 콜업될 예정이다.김도영은 지난 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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