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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연봉 5217억 1위의 굴욕 끝' MLB 메츠, 미네소타 제물로 12연패 탈출...소토 복귀전 1안타
개막일 기준 팀 연봉 MLB 1위인 뉴욕 메츠가 12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메츠는 23일(한국시간)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전에서 3-2로 이겨 지난 9일 애리조나전부터 이어진 연패를 '12'에서 끊었다. 2-2로 맞선 8회말 2사 1, 2루에서 마크 비엔토스의 빗맞은 우익수 앞 안타로 결승점이 나왔고, 8회 등판한 루크 위버가 탈삼진 3개로 막아냈다.연봉 3억5천220만달러(약 5천217억원)로 30개 구단 1위인 메츠는 7승 4패 이후 12연패에 빠졌다가 보름 만에 승수를 보탰다. 현재 8승 16패, 내셔널리그 동부 최하위다.'1조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는 오른쪽 종아리 염좌 재활을 마치고 2번 지명타자로 복귀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다만 중
해외야구
'307억 사나이' 노시환 돌아온다...타율 0.145 수렁 딛고 4번 타자 복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노시환을 1군에 콜업할 예정이다. 노시환은 이미 21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동행 중이었다.이번 복귀는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지 열흘 만에 이뤄졌다. 노시환은 이번 비시즌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11년, 옵션 포함 총액 307억 원에 달하는 한화와의 초대형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였다.그러나 천문학적 계약의 무게는 독이 됐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145(55타수 8안타) 3타점에 그쳤다. 2023시즌 31홈런 101타점으로 홈런·타
국내야구
'손주영 복귀 땐 불펜행?' LG 웰스, 솔직히 선발로 남고 싶다...한화전 지배력으로 존재감 증명
LG 트윈스 라클란 웰스(29·좌투좌타)가 2026시즌 아시아쿼터 제도의 최대 히트작으로 떠올랐다.웰스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1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피칭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투구 수가 단 84개에 불과해 본인도 완봉승을 기대할 만한 상황이었지만, 염경엽 감독은 "무리시키지 않겠다"며 교체를 선택했다.경기 내용은 '지배력'이라는 단어가 과하지 않았다. 웰스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승부로 카운트를 선점했고, 삼자범퇴 이닝을 여러 차례 만들어내며 한화 타선의 기회 자체를 허용하지 않았다. 한화의 '왕서방' 왕옌청(25)과 더불어 아시아쿼터 제도의 성공 사례로 꼽히
국내야구
'지난 10년간 자리 많이 비웠기에' NC 구창모의 절박한 출사표, 이번엔 '건창모'로 완주한다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에게 올 시즌은 리그 최고의 좌완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험대가 됐다. 23일 기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82로 출발은 순조롭지만, 관건은 늘 그를 따라다녔던 '내구성'이다.구창모는 "지난 10년 동안 자리를 많이 비웠기에 올해는 반드시 증명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오랜만에 스프링캠프부터 문제없이 시즌을 시작했고, 올해는 꼭 팀원들과 완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프로 12년 차에 접어든 그는 아직 규정이닝을 채운 시즌이 없다. 그럼에도 존재감은 뚜렷했다. 2020년 15경기 등판만으로 9승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하며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에도 개인 최다인 11승과 평
국내야구
'쉬어갈 곳 없는 타순' 호언장담 SSG, 4번 김재환 타율 0.104 추락...고명준 이탈 속 반등 절실
김재환(38) 영입으로 위압감을 키웠던 SSG 타선이 시즌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4번 타자로 기대를 모은 김재환이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팀 공격의 중심축이 무너지는 모습이 됐다.21일까지 김재환의 19경기 성적은 타율 0.104(67타수 7안타), 장타율 0.194, OPS 0.459로 모두 리그 규정타석 타자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홈런 2개 외에는 장타가 전무한 수준이다. 다만 볼넷 15개로 공동 4위에 오르며 선구안은 유지하고 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 타선을 이끌던 고명준마저 이탈했다. 타율 0.365, 장타율 0.635로 박성한과 함께 타선을 지탱하던 고명준은 지난 18일 사구에 맞아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고, 최소 한 달에서 두 달까지 결장
국내야구
다저스 잡으려 승부수...샌디에이고, '부상 재발' 지올리토 41억에 품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미계약자로 남아 있던 지올리토와 1년 277만5401달러(약 4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연봉은 150만달러이지만 잔여 일수를 계산해 실수령액은 127만5401달러로 책정됐다. 내년 재계약이 성사되면 상호 옵션에 따라 800만달러를 받고, 팀을 떠날 경우 바이아웃 150만달러가 지급되는 조건이다.이번 영입은 샌디에이고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올 시즌 초반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1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다르빗슈 유와 조 머스그로브, 닉 피베타 등 주축 선발투수들이 줄줄이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상태다.지올리토 역시 순탄한 길을
해외야구
한화 루키 오재원, 한 달 만에 '사라졌다!' 선발 자격 있다며?...결국 중견수 트레이드 영입하나
2026시즌 개막과 함께 한화 이글스의 외야 한 자리를 꿰찼던 '초특급 신인' 오재원의 기세가 한 달 만에 꺾였다. 시즌 초반 트레이드가 필요 없는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김경문 감독의 신뢰 속에 1번 타자 중견수로 파격 기용됐으나, 최근 극심한 슬럼프를 겪으며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양새다.한화는 개막 직후 오재원의 깜짝 활약으로 외야 고민을 해결하는 듯했다. 오재원은 시범경기부터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한화의 중견수 잔혹사를 끝낼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정규 시즌의 벽은 높았다. 개막 첫 주 4할을 웃돌던 타율은 현재 2할로 급락했고, 장점이었던 수비에서도 결정적인 타구 판단 실책을 범하
국내야구
'김재윤 흔들었다' SSG 오태곤, 9회 2타점 역전 2루타로 삼성 격침
SSG 랜더스가 9회 짜릿한 한 방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무릎 꿇렸다.SSG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SSG는 12승 8패로 4위를 지킨 반면, 3연패에 빠진 삼성은 12승 1무 7패로 3위에 머물렀다.경기는 투수전 양상이었다. SSG 선발 최민준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4사사구 2실점의 호투에도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갔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 역시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지만, 불펜 방화로 승리가 날아갔다.SSG 타선은 초반 후라도의 구위에 눌렸다. 1회초 박성한의 선두타자 안타에도 후속타
국내야구
'마무리 보직 박탈' 김원중, 이제는 1군 엔트리 제외가 답?...롯데, 특단 조치 필요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은 더 이상 팀의 뒷문을 책임지는 마무리가 아니다. 김태형 감독은 이미 그를 클로저 보직에서 해임하고 최준용을 마무리로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보직 이동만으로는 현재 김원중이 노출하고 있는 심각한 결함들을 해결하기 어려워 보인다.22일 두산전에서 드러났듯, 김원중은 현재 중간 계투로서의 임무조차 버거운 상태다. ERA 6.43, WHIP 2.29라는 수치는 승부처는 물론 추격조로 활용하기에도 부담스러운 기록이다. 특히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평정심을 잃고 터져 나오는 폭투와 악송구는 그가 현재 1군 마운드 위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운영할 심리적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음을 방증한다.한화 노시환이 부진을 털어
국내야구
"시즌은 길다" LG 염경엽 감독의 역설? 유영찬의 시즌도 길다!...등판 조절해야, 웰스에 완봉승 기회 줬어야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기록'보다 '관리'를 선택했다.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던 외국인 투수 라클란 웰스의 완봉승 도전을 직접 가로막으며 팀의 장기적인 레이스를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웰스는 22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8이닝 동안 단 1피안타 1볼넷만 허용하는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특히 8회까지 투구 수가 84구에 불과해, 100구 이내 완봉승인 이른바 '매덕스' 달성까지 가시권에 둔 상황이었다. 5회부터 8회까지는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완벽히 잠재웠다.생애 첫 완봉승을 꿈꿨던 웰스는 9회 등판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하지만 염 감독의 선택은 마무리 유영찬이었다. 결국 웰스는 8이닝으
국내야구
'1이닝만에 뒤집혔다' KT, KIA에 8-3 대역전승...단독 선두 지켰다
KT 위즈가 7회말 집중력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T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연승에 성공한 KT는 15승 6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10승 11패로 5위에 머물렀다.KT 선발투수 맷 사우어는 6.1이닝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승패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타선에서는 최원준·김민혁·김현수·힐리어드가 각각 멀티히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 역시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의 준수한 투구를 보였지만 승패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국내야구
'타선이 1.5군!' 삼성이 삼연패는 필연적? 이틀 연속 충격적 역전패...구자욱, 김영웅, 김성윤, 이재현 공백 영향 커
삼성 라이온즈의 하늘에 먹구름이 짙게 깔렸다. 단순한 패배를 넘어 경기 내용마저 뼈아프다. 주축 타자들의 줄부상으로 '1.5군' 수준까지 내려앉은 타선이 결국 발목을 잡으며 팀은 3연패의 필연적 위기에 직면했다.삼성은 최근 이틀 연속 충격적인 역전패를 허용했다. 경기 초반 리드를 잡고도 이를 지켜낼 '뒷심'이 부족했다. 팀의 상징인 구자욱을 비롯해 거포 유망주 김영웅, 내야의 핵 이재현, 그리고 공수주에서 활약하던 김성윤까지 전력에서 이탈하며 타선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졌기 때문이다.가장 큰 문제는 해결사의 부재다. 찬스마다 맥없는 삼진이나 범타로 물러나는 장면이 반복되면서, 마운드가 느끼는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불
국내야구
카운셀이 옳다! 로버츠 발언은 스포츠 공평성 훼손...오타니 룰은 특혜 맞아
시카고 컵스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이 던진 작심 비판은 단순히 패배자의 변명이 아니다. 그것은 현대 스포츠의 근간인 '공평한 경쟁'에 대한 뼈아픈 질문이다. 소위 '쇼헤이 오타니 규정'이라 불리는 투타 겸업 예외 조항이 특정 팀과 선수에게 명백한 제도적 이득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부정하기 힘든 현실이다.최근 카운셀 감독은 다저스가 오타니를 통해 사실상 추가 투수 한 명을 로스터에 더 보유하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 같은 선수를 보유했기 때문에 누리는 정당한 권리"라며 "억울하면 너희도 그런 선수를 찾아라"는 식의 논리로 응수했다. 하지만 이는 스포츠
해외야구
'또 1득점. 정말 너무하네' 롯데, '홈 스윗 홈'? NO, '홈 소로우 홈! 올 홈경기 1승 9패...5연패로 꼴찌 추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마침내 꼴찌로 추락했다.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1-9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한 롯데는 키움 히어로즈에 밀려 10위가 됐다. 롯데가 10위로 추락한 것은 2024년 4월 10일 이후 처음이다.롯데는 또 올 시즌 홈 경기에서 1승 9패를 기록했다. '홈 스윗 홈'이 아니라, '홈 소로우 홈'이 되고 있다.롯데는 이날도 1득점에 그쳤다. 좀처럼 즉점권 빈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타선 침묵의 징조는 12일 나타났다. 꼴찌 키움 히어로즈에 0-2로 패한 후 7경기에서 2차례 더 영봉패했다. 1득점이 세 차례, 2득점이 두 차례였다. 16일 LG 트윈스에 졌을 때 득점한
국내야구
'두산은 웃고, 롯데는 바닥을 쳤다' 곽빈·양의지의 원투펀치에 사직이 얼어붙었다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9-1로 대파하며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두산은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9승 1무 11패로 6위를 지켰다. 반면 5연패의 수렁에 빠진 롯데는 6승 14패로 최하위까지 밀려났다.승리의 선봉엔 선발 곽빈이 있었다. 그는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사사구 1실점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3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양의지가 해결사로 나섰고, 3안타를 추가한 박준순도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3사사구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포문을 연 팀은 두산이었다. 2회초 양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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