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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백 끝낸 롯데 마무리 김원중, 위기의 9회 완벽 소화
부상으로 장기간 마운드를 떠났던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극적인 복귀를 성공시켰다. 23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17일 만에 등판한 김원중은 아슬아슬한 9회 상황을 완벽하게 처리하며 팀 승리를 완성했다.김원중의 마지막 등판은 지난 6일 KIA와의 경기였다. 이후 어깨 쪽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김태형 감독의 신중한 관리 하에 휴식기를 가졌다. 전반기 막바지 KIA전과 두산과의 시리즈에서도 김원중은 불펜에서 지켜만 봐야 했다. 12일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 1위로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실제 투구는 하지 않았다.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컨디션 회복에 전념한 결과였다.핵심 마무리 투수의 부재는 롯데에게 큰 타격이었다. 승리가 확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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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침묵의 2타석', 7회 교체...타율 0.313으로 하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이며 경기 도중 벤치로 들어갔다.김혜성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트윈스전에서 7번 타순 2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2차례 타석에서 모두 무기력한 모습을 드러냈다.2회 초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투수 크리스 패덕이 던진 시속 139㎞ 체인지업을 놓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에도 패덕의 시속 155㎞ 속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결국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미겔 로하스가 대타로 투입되면서 김혜성의 경기는 조기 종료됐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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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상위권 지각변동, 희비 교차하는 하루... 순위 경쟁 더욱 치열해져
프로야구 후반기 치열한 순위 다툼이 23일 하루 동안의 경기 결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상위권 팀들이 각각 극명하게 다른 경기 양상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쟁 구도가 더욱 복잡해졌다.롯데가 키움을 상대로 거둔 4-1 승리는 여러 면에서 의미가 컸다. 무엇보다 연패 탈출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했고,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후반기 첫 등판이 승리로 마무리됐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올 시즌 전반기 8승 무패 행진을 이끌었던 박세웅의 복귀는 롯데 전력에 상당한 보강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 투수력 보강이 절실했던 롯데로서는 박세웅의 안정적인 등판이 남은 시즌 운영에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롯데는 이번
국내야구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이정후는 결장
마침내 기다리던 승리가 찾아왔다.저스틴 벌랜더(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벌랜더는 선발로 나와 5회 동안 1피안타 6사사구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9-3 완승을 이끌었다. 이는 시즌 17번째 등판에서 거둔 첫 선발승이었다.4회까지 득점에 실패했던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벌랜더가 마운드를 떠나기 직전인 5회부터 화력을 터뜨리기 시작했다.1983년생인 벌랜더에게는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거둔 첫 승리이자 MLB 통산 263승째(155패) 기록이었다. 경기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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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C 9-2 완파...김민혁 3안타+안현민 홈런에 창원 야구장 '조용'
원정에서 터진 시원한 대승이었다.KT 위즈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2 완승을 기록했다.이 승리로 2경기 연속 승리 가도를 달리는 KT는 47승 3무 44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대로 3경기 연속 패배에 빠진 NC는 40승 5무 43패로 8위에 머무르게 됐다.마운드에서는 KT의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이 선발로 나와 4회 동안 1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지만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 불펜으로 등판한 이상동이 1.2회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공격에서는 김민혁이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의 맹활약으로
국내야구
'4-0→4-4→6-5' 롤러코스터 혈투 끝...LG, 연장 10회 문보경 홈런으로 KIA 격파, 3연승 질주
치열한 원정 혈투 끝에 LG 트윈스가 짜릿한 승부를 가져갔다. LG 트윈스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5 접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한 LG는 52승 2무 39패의 성적으로 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46승 3무 42패로 4위에 머물렀다. 마운드에서는 LG 선발 치리노스가 6.2회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선전했지만, 불펜진의 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대신 장현식이 2회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안정적 투구로 승리를 따냈다. 타격에서는 문보경이 10회 결정적 투런포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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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복수! 두산, 한화 완전 격파...최민석 5이닝 무실점+케이브 멀티 홈런 3타점
어제의 패배를 되갚은 타격쇼였다.두산베어스는 7월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13-2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2일 경기에서 1-2로 패배했기에 되갚은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선발로 나온 고졸 신인 최민석의 5이닝 무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외국인 타자 케이브의 멀티홈런 포함 3타점 활약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황준서, 두산은 최민석이 나섰으나 승패는 초반부터 이미 기운거나 마찬가지였다.1회말 두산은 정수빈의 내야안타에 이어 1사 후 케이브의 투런 홈런에 이은 양의지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3-0으로 앞서나갔고 2사 후에는 박준순이 솔로홈런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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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데' 롯데, 위닝 시리즈 없는데도 3위 수성, 최근 10경기 4승 6패...박세웅 부활 고무적
이젠 '꾸역꾸역(꾸데)' 롯데 자이언츠가 됐다.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쳤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전에서는 루징 시리즈를 했다. 꼴찌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도 1승 1패였다.그런데도 3위를 꾸역꾸역 지키고 있다. 4위 KIA 타이거즈에 1.5경기 앞서 있다. 상승세의 KIA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1위 한화 이글스에 3연패하더니 LG에도 2연패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 롯데와 같은 4승 6패에 그쳤다.롯데는 박세웅의 반등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그런데 그가 부활했다. 23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한 그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박세웅은 올 시즌 초 기세를 올리며 8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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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외국인' 투수 가라비토, 4번째 등판만에 첫 승...SSG 상대 7이닝 무실점 완벽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완벽한 데뷔 첫승과 함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은 지난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가라비토의 압도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9-0 완승을 거뒀다.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 가라비토는 7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삼성 타선 역시 13개의 안타로 상대 투수진을 강타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6위 삼성은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반면 SSG는 6연패의 침체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삼성의 득점 행진은 2회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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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1개 치면 무슨 소용?' 위즈덤 득점권 타율이 '기가 막혀'...LG전서 8타수 무안타, 팬들 '바꿔라' 아우성
외국인 타자의 최고 덕목 중 하나는 타점 능력이다. 득점권에서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KIA 타이거즈는 시즌 전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버리고 패트릭 위즈덤을 택했다. 그의 한 방이 매럭적이기 때문이었다.기대대로 그는 홈런포를 펑펑 날리고 있다. 21개다.문제는 득점권 타율이다. 23일 현재 0.231에 불과하다. LG 트윈스와의 2연전에서는 병살타 포함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KIA는 2경기 다 졌다.그러자 일부 극성 팬들이 '교체하라'며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다. 중요할 때 타점을 올려주지 않고 홈런 기록에만 신경쓴다는 것이다.타자가 매 기회마다 타점을 올릴 수는 없다. 사실, 위즈덤은 필요할 때 한 방을 터뜨린 적도 적지 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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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멘탈이야!' KBO 0.340 타자 이정후, MLB서 0.240대...'개인 성적? 어떤 방식으로든 출루할 것'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 승리를 위해 뭐든 하겠다고 말했다.이정후는 이영미 유튜브에서 볼넷이든, 사구든, 상대 실책이든, 어떤 방식으로도 출루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이정후는 MLB 선수들은 타격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며 멘탈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타격 폼 수정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계속 타격하겠다는 것이다.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통산 0.340의 타율을 기록했다. 팬그래프스는 그가 올 시즌 2할 9푼대 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2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그의 타율은 0.246에 그치고 있다. 리그 평균이다. 4월까지는 3할 이상 쳤으나 이후 부진했다. 7월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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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민석, 고졸 새내기가 리그 1위 한화 격파...5이닝 7삼진 무실점 호투
두산 베어스의 고교 출신 신인 최민석(19)이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달리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놀라운 투구력을 과시했다.최민석은 지난 23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5이닝간 빛나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이날 최민석은 7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 무실점의 안정된 성적을 기록했다. 볼넷 1개와 몸맞는공 1개를 허용했지만 92개의 투구로 효율적인 피칭을 구사했다.구위 면에서도 인상 깊었다. 싱커 최고 구속 145km를 찍었고, 스위퍼와 스플리터를 활용해 한화 타선의 헛스윙을 효과적으로 유도했다.전날까지 10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
국내야구
'4경기 만의 안타' 김혜성, 2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타율 3할1푼7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4경기 만의 안타를 값진 적시타로 장식했다.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1푼7리(126타수 40안타)가 됐고, 시즌 타점도 15개로 늘었다.2회 1루수 땅볼, 4회 삼진으로 아웃된 김혜성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기다렸던 안타를 만들어냈다. 팀이 3-6으로 뒤진 상황에서 2사 2, 3루 찬스에 나선 김혜성은 미네소타 우완 루이스 바를런드의 낮은 포심패스트볼 초구를 노려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는 깔끔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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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첫 선발서 합격점...4이닝 1실점
kt wiz가 전반기 막판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패트릭 머피가 한국 무대 첫 선발 등판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패트릭은 지난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라 4이닝간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이날 패트릭은 2개의 삼진을 뽑으며 1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점 내용이 비자책점이어서 실질적으로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셈이다.구위 면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직구 최고 구속 153km를 찍으며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선보였고, 투심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배합해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전반기 말 방출된 윌리엄 쿠에바
국내야구
'발야구 달인' 도루왕 박해민, KIA전서 이틀 연속 홈런
KBO리그 최고의 스피드스터 박해민(LG 트윈스)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박해민은 지난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강력한 솔로포를 작렬시켰다.0-0 팽팽한 균형이 계속되던 상황에서 박해민은 KIA 선발투수 김도현과의 대결에서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뒤 6번째 공인 145km 직구를 완벽하게 포착해 우측 담장 넘어로 날려 보냈다.박해민의 이날 홈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전날 경기에서도 4-7로 뒤지던 9회초 절체절명의 순간 3점 동점 홈런을 폭발시켜 극적인 뒤집기 승리를 연출했기 때문이다.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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