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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무리 김원중, KBO 역대 5번째 '6시즌 연속 10세이브' 눈앞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 김원중(31)이 한국프로야구(KBO) 역대 5번째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에 다가섰다.김원중은 지난달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10-6으로 앞선 1사 1,3루 상황에 등판했다. 송성문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으나 10-9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올 시즌 13경기 출전 동안 14⅓이닝을 소화하며 9세이브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 중인 김원중은 세이브 1개만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로 6시즌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한다. 이 부문 최장 기록은 구대성(전 한화)과 손승락(전 롯데)의 9시즌 연속이며, 정우람(전 한화) 8시즌, 진필중(전 LG) 7시즌이 뒤를 잇고
국내야구
전 삼성 에이스 뷰캐넌, 텍사스 방출 후 대만리그 진출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대만프로야구 무대로 이동한다.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뷰캐넌이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뷰캐넌은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으나 스프링캠프 이후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다.텍사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뷰캐넌은 6경기 출전 동안 1패 평균자책점 5.28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텍사스에서 방출된 그는 대만프로야구 진출을 결정했다.뷰캐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시즌 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113경기 54승 28패 평균자책점 3.02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국내야구
kt 장준원, 도루 저지 중 왼쪽 발목 부상으로 병원행
프로야구 kt wiz 내야수 장준원이 경기 도중 왼쪽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장준원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 6회말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조수행의 2루 도루 시도 과정에서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던 장준원의 왼쪽 발이 2루 베이스에 부딪히며 부상이 발생했다.충돌 직후 장준원은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이때 공을 놓치면서 조수행이 3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심판은 상황을 정리한 후 조수행에게 2루로 복귀하라고 지시했다.구단은 신속하게 응급차를 그라운드에 진입시켜 장준원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장준원의 자리는 강민성이 대체 투입됐다.
국내야구
키움 이용규, KBO 유일 '플레잉 코치'...첫 선발서 2안타 1도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용규(39)는 현재 KBO리그 등록 선수 가운데 유일한 '플레잉 코치'다.KBO리그에서 워낙 보기 드문 사례다 보니, KBO 사무국은 이용규 신분에 관한 전산 처리에 애먹고 있다는 후문이다.키움 구단이 이용규의 플레잉 코치 선임을 발표한 것이 지난달 18일인데, 이용규의 코치 엔트리 등록은 24일에야 이뤄졌다.KBO 사무국 전산 시스템이 '선수 신분을 유지하면서 코치로 등록'하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이 걸린 것이다.한동안 1군 엔트리에 코치로만 올라가 있던 이용규가 지난달 3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선수' 등록이 됐을 때도 혼선이 있었다.KBO 사
국내야구
'한·미 통산 189승' 류현진...200승까지 11승 남았다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11시즌을 보내 한국프로야구 누적 기록에서는 최상위권에 자리하지 못한다.하지만 MLB 기록과 KBO리그 기록을 합한 '비공식 개인 통산 기록'은 최상위권이다.한·미 통산 200승을 향해서도 순항하고 있다.류현진은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6피안타 2실점 6탈삼진으로 막고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이로써 그의 KBO리그 통산 승리는 111승으로 늘었다. KBO리그 역대 23위에 해당한다.미국에서 거둔 78승을 더하면 류현진은 한·미 통산 189승을 쌓았다.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류현진은 202
국내야구
'MLB 진입 어필' 김혜성, KBO 출신 벤자민 상대 트리플A 시즌 5호 홈런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김혜성(26)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또 한 번 장타력을 과시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호 홈런을 터트렸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의 2구째 커브를 정확하게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쳤다. 발사각 40도로 높게 떠오른 타구는 111.3m를 비행하며 트리플A 5호 홈런으로 기록됐다.특히 이날 홈런의 상대인 벤자민은 KBO리그 kt wiz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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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부터 143.9m 대형 아치! KT 강백호의 화려한 컴백 신고식
KT 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첫 홈런으로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5월 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강백호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첫 타석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는 두산 선발 최원준의 첫 번째 공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배트에서 떠난 공은 143.9m의 비거리로 외야 담장을 넘어갔다. 트랙맨 측정 결과 이 홈런은 발사각 23도, 타구속도 시속 186.9km라는 강력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홈런은 강백호의 시즌 4호 대포다. 그는 지난달 19일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11일간의 재활
국내야구
두산 오명진, kt전 도중 발목 통증으로 교체...구단 "선수 보호 차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명진이 발목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오명진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 경기에 2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2회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과정 이후 3회 수비부터 박계범으로 교체됐다.두산 구단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인한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밝히며 "오명진은 현재 발목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이 경기는 3회말 현재 kt가 1-0으로 앞서고 있으며, kt 강백호가 1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혼자만 잘하면 뭐해?' 이정후, 거의 모든 공격 부문 팀 내 1위...SFG,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역부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이정후만 있는 듯하다. 그는 거의 모든 공격 부문에서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현재 이정후는 0.319의 타율로 팀 내 유일한 3할대를 치고 있다.OPS도 0.901로 1위다. 장타율은 0.526으로 역시 1위다. 11개의 2루타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3루타도 2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타도 37개로 1위다. 득점도 23개로 1위다. WAR도 1.6으로 1위다.타점은 18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출루율도 0.375로 2위다.팀의 3번타자다운 성적을 내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정후를 도와주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1억82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윌리 아다메스가 분발해야 한다. 타율 0.208이 말해주듯 아다메스
해외야구
SSG 박대온, 임의해지로 현역 마감..."제2의 인생 위해 미국 야구 공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포수 박대온(29)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SSG 구단은 1일 "최근 박대온 선수가 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면담 끝에 선수의 뜻을 존중해 KBO에 박대온의 임의해지 선수 공시를 요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박대온은 구단을 통해 "실력에 비해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로 뛴 시간은 값진 기억으로 남았다.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책임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은퇴 후에도 박대온은 야구와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야구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국할
국내야구
'알아서 피하라고?' 제구 불안 투수들 '헤드샷' 빈번해지고 있어...고의성 여부 관계없이 즉각 퇴장시켜야
몸에 맞는 공, 이른바 '사구'는 경기의 일부이긴 하다. 하지만 잦은 '사구'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KBO 리그는 물론이고 퓨처스리그에서도 제구력이 좋지 않은 투수들의 '헤드샷' 때문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지난 4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롯데 전민재가 양지율이 던진 헤드샷을 맞고 쓰러졌다. 전민재는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이에 앞서 27일에는 퓨처스리그 경기에시 '헤드샷'이 나와 타자가 쓰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종은 이날 경산구장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김성경의 초구 패스트볼에 얼굴 부위
국내야구
"역대급 최악팀 기록은 면했다"...5승 25패 콜로라도, 8연패 끊고 간신히 체면 유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역사적인 최악의 팀이라는 오명은 간신히 피해갔다.콜로라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8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온 콜로라도는 시즌 5승 25패(승률 0.167)를 기록하게 됐다.이번 승리의 의미는 단순한 연패 탈출을 넘어선다. 콜로라도는 여전히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를 통틀어 압도적인 최하위팀이지만, 적어도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성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은 면하게 됐다.메이저리그 역대 시즌 초반 30경기 최저 성적은 198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해외야구
'한화, 작년의 내가 아냐!' 페라자, 트리플A서 20경기 연속 안타 행진...타율 0.384, OPS 1.047, 2루타 15개
한화 이글스가 버린 요나단 페라자(엘파소 치와와스)가 트리플A에서 펄펄 날고 있다.페라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커쇼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OKC 코메츠와의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소속 팀의 13-4 대승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페라자는 지난 4월 6일부터 2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84타수 32안타를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384로 퍼시픽코스트리그 2위에 랭크됐다. OPS도 1.047로 2위를 유지했다. 2루타 부문은 15개로 여전히 1위다.페라자는 이날 6회초 좌전 적시타로 2타점을 올렸고, 9회에는 우전 적시타로 1타점을 추가했다.페라자는
국내야구
'후리건스'가 밝힌 이정후 인기 비결..."KBO 스타일 플레이"
불타오르는 듯한 가발을 쓰고, 가슴에는 '후리건스'(HOO LEE GANS)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51명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팬은 이제 한국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존재가 됐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클럽을 조직한 이들은 지난달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일 축구의 훌리건에게서 이름을 딴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스'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했다.친구들과 '크로스 워드 퍼즐'(십자말풀이)을 풀다가 이정후의 이름과 훌리건을 섞어서 '후리건스'라는 팬클럽 이름을
해외야구
전민재 대체 투입된 롯데 이호준..."시즌 중 홈런 하나는 쳐보고 싶다"
잘 풀리는 팀은 선수 한 명이 빠져도 누군가 등장해서 그 자리를 채운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혜성처럼 등장해 주전 유격수를 꿰찬 전민재(25), 그리고 전민재의 갑작스러운 부상 이후 등장한 이호준(21)이 그 훌륭한 사례다.트레이드를 통해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전민재는 사실상 무주공산이던 롯데 주전 유격수를 꿰차고 타율 0.387로 활약하다가 지난달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투구에 얼굴을 맞아 전열을 이탈했다.전민재는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으나 1군에서 말소됐고, 30일 고척 키움전에는 이호준이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그 자리를 채웠다.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이호준은 아직 더 올라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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