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토론토 에이스는 따로 있었다...개인 8연승+팀 12연승 ‘괴물’ 마노아, 나오기만 하면 승리, 4월의 ‘올스타’ 선정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는 따로 있었다. 7년 장기 계약을 한 호세 베리오스도 아니다. 거금을 주고 영입한 케빈 가우스먼도 아니다. 그렇다고 류현진은 더더욱 아니다. 제4선발 알렉 마노아(24)가 사실상 토론트의 에이스다. 마노아가 MLB닷컴이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선정한 아메리칸리그 4월의 선발 투수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4월 성적은 참으로 눈부시다. 4차례 등판해 모조리 승리 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1.44다. 마노아가 ‘괴물’인 이유는 또 있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지금까지 8연승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9월 1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된 후 계속 숭리 투수가 되고 있다.
해외야구
[29일 전적 종합]SSG, 2경기 연속 두산에 1점차 승리로 20승 문턱에…'한동희 적시타+전준우 홈런' 롯데도 LG 연거푸 눌러 2위로 4월 마무리
■잠실(롯데 2승) 롯데 자이언츠 300 000 000 3 000 000 010 1 LG 트윈스▲롯데 투수 이인복(3승2패) 김대우(8회) 구승민(8회) 최준용(8회·9세이브1패) ▲LG 투수 김윤식(1승2패) 정우영(7회) 이우찬(8회) 고우석(9회) ▲홈런 전준우①(1회2점·롯데)■문학(SSG 2승) 두산 베어스 100 000 000 1 200 000 00× 2 SSG 랜더스 ▲두산 투수 곽빈(1승3패) 장원준(8회) ▲SSG 투수 오원석(3승1패) 박민호(6회) 고효준(6회) 서진용(8회) 김택형(9회·10세이브) ■창원(한화 1승1패) 한화 이글스 001 000 001 2 000 000 000 0 NC 다이노스 ▲한화 투수 김민우(2승3패) 주현상(6회) 김범수(7회) 윤호솔(8회) 장시환(9회·4세이
국내야구
'오원석 1실점+한유섬 2타점' SSG, 20승 문턱에…롯데, 홈런포 앞세워 이틀 연속 LG 눌러…삼성 베테랑 이원석 2경기 연속 홈런으로 KIA에 연승[30일 경기 종합]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에 1점차 승리로 20승 고지 문턱에 들어섰고 롯데 자이언츠도 LG 자이언츠를 이틀 연속 제쳤다. 또 광주원정길에 나선 삼성 라이온즈는 베테링 이원석의 2경기 연속 홈런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에 2연승했다. SSG, 2경기 연속 1점차 승리로 20승 문턱에SSG는 30일 문학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2-1로 짜릿한 승리를 안았다. 전날 연장 12회끝에 8-7, 1점차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1점차 승리를 거두고 20승에 1승차로 다가섰다. SSG 선발 오원석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1회말에 한유섬이 2타점 역전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타점 선두인 한유섬은 27타점. 이후 4명의 불펜이 나서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
국내야구
[30일 팀 순위]20승 문턱 들어선 SSG에 연패한 두산은 시즌 첫 5위로 밀려나…롯데도 LG에 연승으로 2위 자리지켜, NC는 다시 단독 꼴찌로 추락
국내야구
'오원석 5이닝 1실점에 한유섬 결승타' SSG, 두산에 2경기 연속 1점차 승리로 20승 문턱에 [두산-SSG전]
SSG 랜더스가 이틀 연속으로 두산 베어스에 1점차 승리를 거두고 선두 질주를 이어가며 20승 문턱에 들어섰다.SSG는 30일 문학 홈경기에서 1회말 얻은 2점을 선발 오원석을 비롯해 6회부터 가동된 불펜들이 끝까지 지켜내 두산에 2-1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 12회끝에 오태곤의 끝내기 안타로 8-7, 1점차 승리를 했던 SSG는 이로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는 2연승과 함께 19승5패1무로 20승 고지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2위 롯데 자이언츠(14승9패)에 4.5경기차 앞선 1위.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이날 kt 위즈의 5할 승률 복귀를 저지한 키움 히어로즈에 4위 자리를 물려주고 시즌 첫 5위로 밀려났다. 승부는 1회 한차례 공방으로 갈렸다. 두산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타 완벽한 승리로 시즌 두번째 3연승…이인복 생애투에 한동희 결승타, 전준우 마수걸이 홈런으로 LG에 연거푸 승리[롯데-LG전]
롯데 자이언츠가 이인복의 생애투와 한동희의 선제타, 전준우의 홈런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30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선발 이인복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커리어 최고 피칭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전날 8회에 지시완의 2점 결승홈런, 한동희의 9회 3점홈런으로 9-4로 이겨 단독 2위에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LG를 누르고 위닝시리즈 확보와 함께 올시즌 최다 관중(2만3018명) 앞에서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롯데의 완벽한 투타의 승리였다. 롯데는 1회초 리드오프 안치홍이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민수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한동희가 우익수쪽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4번 전준우가
국내야구
'2경기 연속 홈런 베테랑 존재감 과시한 이원석'…이원석 역전 홈런 앞세운 삼성, KIA에 2경기 연속 막판 역전극 펼쳐[삼성-KIA전]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베테랑 이원석의 홈런을 앞세워 역전쇼로 10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은 30일 광주 원정경기에서 2-4로 패색이 짙은 8회말 이원석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5-4로 꿈같은 역전승을 거두었다.이원석은 그동안 컨디션 부진으로 1군에 합류하지 못하다가 전날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삼성 타선이 KIA 선발 이의리의 호투에 막혀 0-2로 뒤지던 7회초 시즌 첫 안타를 좌월 홈런으로 장식해 역전승의 물꼬를 텄던 이날은 역전 홈런으로 삼성의 위닝시리즈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5번타자 1루수로 나선 이원석은 2-4로 뒤진 8회초 호세 피렐라의 2루타와 강민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국내야구
피츠버그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5안타…3루타 뺀 사이클링히트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내야수 배지환(23·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이 한 경기에서 5개의 안타를 생산하는 맹활약을 펼쳤다.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6타수 5안타 3타점을 올리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배지환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좌익선상 2루타를 친 뒤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1-0으로 앞선 5회엔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고, 6회엔 3루수 내야 안타, 9회엔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렸다.그
해외야구
MLB 메츠, 올 시즌 첫 노히트 경기 달성…메길 등 투수 5명 합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투수 5명이 올 시즌 첫 노히트 경기를 합작했다.메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3-0으로 승리했다.5이닝을 던진 메츠 선발 타일러 메길에 이어 드루 스미스(1⅓이닝)와 조엘리 로드리게스(1이닝), 세스 루고(⅔이닝), 에드윈 디아즈(1이닝)가 무안타 기록을 이어갔다.메츠는 2012년 6월 1일 요한 산타나가 9이닝 노히트 경기를 기록한 뒤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노히트 경기를 달성했다.공격에선 5회 제프 맥닐이 2타점 중전 안타를 쳤고, 6회엔 피트 알론소가 솔로 홈런으로 쳐 필라델피아를 눌렀다.5이닝 동안 무
해외야구
오타니, 시즌 4호 홈런으로 팀 승리 기여…에인절스 5-1 승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오타니는 에인절스가 1-0으로 앞선 1회초부터 홈런을 쏘아 올려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화이트삭스 선발 루커스 지올리토의 5구째 높은 직구를 그대로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1점 홈런을 쳤다.4회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6회초 2루 땅볼로 출루한 뒤 앤서니 렌던의 중견수 옆 2루타 때 홈으로 들어
해외야구
MLB 최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3경기 연속 결장…토론토 기쿠치는 4실점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1)이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덥혔다.가벼운 팔꿈치 통증을 앓는 최지만은 상태가 나아져 이날 대타로 대기했지만, 타석에 설 기회는 오지 않았다.탬파베이는 6-1로 이겼다.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일본인 선발 투수 기쿠치 유세이(31)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4개를 맞고 4실점 한 뒤 조기 강판했다.토론토의 5선발로
해외야구
물오른 김하성, 사흘 만에 3호 홈런…동점 투런포에 또 멀티히트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세 번째 홈런과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터뜨리며 폭발적인 타격 감각을 발휘했다.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0-2로 끌려가던 3회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동점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지난 2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이래 사흘 만에 나온 시즌 세 번째이자 빅리그 통산 11번째 홈런이다.김하성은 피츠버그 우완 투수 잭 톰프슨의 시속 149㎞짜리 빠른 볼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총알처럼 넘어가는 대포를 쐈다. 비거리는 12
해외야구
SSG랜더스 최정, 국제바로병원과 11번째 ‘사랑의 홈런 캠페인’ 진행
최정(SSG 랜더스)이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국제바로병원과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국제바로병원과 최정이 2012년부터 11년째 함께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정규시즌 최정이 홈런을 1개 날릴때마다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비가 지원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 동안 최정은 총 303개 홈런은 날려 많은 환자들이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정은 “지난 10년간 수술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할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다. 홈런을 칠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창단 40주년 기념 서울 유니폼 출시
두산 베어스(사장 전풍)가 연고지 서울을 상징하는 신규 유니폼을 출시했다.두산 베어스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서울 유니폼은 원정유니폼을 상징하는 네이비가 메인 컬러로 정중앙에 영문으로 'SEOUL'을 새겼다.2022시즌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서울 연고 구단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때 신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3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어린이날 시리즈'에 첫 선을 보이며 이날부터 위팬, 인터파크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두산 구단은 40주년을 맞아 창단 유니폼에서 착안한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상
국내야구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KBO 리그 40년 사상 첫 2000경기 출장&3000루타 달성 첫 포수 된다…2000경기는 -1, 3000루타는 -14 남겨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 출장 기록을 갖고 있는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통산 20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민호가 3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출전하면 KBO 리그 통산 15번째로 20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KBO 리그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선수는 2008시즌 전준호(우리 히어로즈)부터 2020시즌 김태균(한화 이글스)까지 총 14명이며 강민호가 15번째가 된다. 삼성 소속 선수로는 2009년 양준혁, 2018 박한이에 이어 세번째다. 2004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는 2004년 9월 19일 사직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데뷔해 이듬해인 2005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2009년과 2
국내야구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많이 본 뉴스
'누가 더 잘했나?' 김혜성, 전반기 A학점...이정후는 C학점
해외야구
'폭발적 타선 재건 완료' 한화, 18년 만의 KS 직행 현실화...후반기 완전체 도약
국내야구
김경문 감독, 1천승까지 10승 남았다...한화 선두 질주 속 '역대 3번째' 대기록 도전"
국내야구
'리베라토 0.387 vs 플로리얼 복귀' 한화, 25일까지 외국인 타자 선택
국내야구
'포시냐 코시냐' 김태형 감독이 후반기 롯데 최대 변수?...단기전에 강한 KBO 최고 '승부사'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먼시 시즌아웃? 로버츠 감독 "뼈 타박상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있어"...고통 참고 출전 감행할 수도
해외야구
'1억1300만 달러가 뭐길래!' 미국 매체들, '롤러코스터' 이정후 '융단폭격'..."메이저리그 타격 실력인지 의문" "엔진 역할 못해"
해외야구
'야구 팬심도 한화 우승?' KIA 출신 윤석민, 대놓고 "한화 우승 보고 싶다"에 "그동안 먹튀 실드쳐줬는데 (그런 말을?)"
국내야구
'한국 여골 24년 기록 깨져' 김효주, 에비앙서 침묵의 4라운드
골프
'시속 150km 직구 무기로' KT 머피, 쿠에바스 대신 선발 로테이션 합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