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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kt 타선 일깨운 박병호의 3연타석 홈런&KIA 공격 본능 깨운 최형우 번트안타에 나성범 홈런포, 팀 승률 5할 복귀의 승자는?[마니아포커스]
모든 일에는 계기가 있기 마련이다. 승리에는 이길 수 있었던 계기가 있고 패배에는 이에 따른 계기가 있다. 그 계기가 조그마한 것일 수도 있고 때로는 큰 것일 수도 있다. 4월 한달동안 예상밖으로 저조했던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가 5월들어 조금씩 반등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런 계기가 있었다.디펜딩 챔피언인 kt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그렇지만 시즌 초반부터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다. 타선의 주력인 강백호가 부상으로 빠졌고 지난해 통합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윌리엄 쿠에바스도 역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여기에다 외국인타자인 헨리 라모스까지 부상을 당했다.여기에다 고영표가 6연속,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5경기
국내야구
SSG전 5이닝 5실점 백정현, 2연속 대체선발 이태양 맞아 시즌 첫 승리와 팀 6연승 이끌 수 있을까?…겁없는 중고신인 김시훈-안경 에이스 박세웅, 연패 늪 탈출은 누구 어깨에? [10일 선발]
- 5연속 조기 강판 이민호, 한화전 7실점 패배 설욕할 수 있을까?- 하루 엇갈려 나란히 승리챙긴 이영하-애플러, 첫 맞대결 결과는? - 12일만에 다시 맞붙는 배제성-임기영, 팀 승률 5할 복귀는 누가?
국내야구
KBO, 강릉고와 합동훈련중인 라오스 야구 대표팀에 야구공 600개 전달
KBO(총재 허구연)가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공 600개를 전달한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초청으로 지난 5일 한국을 방문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19명은 오는 14일까지 강릉고와 합동훈련을 하고 있을며 국내 고교 야구팀과도 친선경기를 가진 뒤 15일 출국할 예정이다.이에 KBO는 야구 저변 확대에 동참하기 위해 라오스 야구 대표팀에 야구공 600개를 전달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라오스는 야구 불모지였으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2014년부터 야구 보급에 힘썼고 국내 지도자들이 파견돼 국제대회 참가를 이끄는 등 많은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10일부터 강릉에서 라오스 대표팀 선수들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11일 두산 베어스전에 보이그룹 '킹덤'이 시구와 시타, 공연까지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 보이그룹 ‘킹덤’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킹덤’은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1년 2월 데뷔했다. 지난 3월 미니앨범 4집 ‘History Of Kingdom : PartⅣ. Dann’를 발매했다. 8부작으로 구성된 'History Of Kingdom'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여섯 왕들의 대서사시를 담아 화제가 됐다.7명의 멤버 중 아서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무진이 시타를 맡는다. 또 경기 전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킹덤
국내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 5승 달성 'KK 위닝 플랜' 5단계로 'KK 텀블러' 1000명에게 증정
김광현(SSG 랜더스)이 8일 키움전에서 6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5승을 달성함에 따라 ‘KK 위닝 플랜’ 5단계를 진행한다. ‘KK 위닝 플랜’의 5번째 이벤트는 ‘KK 텀블러’ 선물이다. 김광현 선수가 직접 고른 디자인으로 제작될 이번 ‘KK 텀블러’는 6월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때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팬 1000명에게 증정된다. 수령방법은 SSG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SSG와 김광현 선수는 지난 4월 10일(일) 올시즌 거두는 승수에 따라 팬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제공하는 ‘KK 위닝플랜’을 발표했으며, 현재 승리를 거둘 때마다 새로운 위닝 이벤트를 공개하고 있다.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11일 광주 kt전에 첫 투표 새내기 유권자 초청 시구…6·1 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도 벌여
KIA 타이거즈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KIA는 11일 광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광주 지역 댄스팀 ‘미스몰리’ 멤버인 박제희(18.여)씨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2004년 6월 2일 출생자까지 투표권이 주어지는데, 시구자인 박제희 씨는 2004년 3월 20일생으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다. 박 씨와 함께 ‘미스몰리’의 리더인 박세은(19.여) 씨는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미스몰리는 여고생 댄서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리트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끼
국내야구
'포스트 이대호' 한동희, 프로 데뷔 첫 월간 MVP 영광…롯데 선수로 레일리 이후 4년 7개월여만에 첫 수상
롯데 자이언츠의 차세대 거포 한동희가 데뷔 이후 첫 KBO 리그 월간 MVP에 선정됐다. KBO는 9일 한동희가 4월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24표(75%), 팬 투표 302,035표 중 48,131표(15.9%)로, 2위 득점자 김광현보다 총점 7.39점 앞서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한동희는 4월 한달 동안 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427(1위), 홈런 7개(1위), 안타 38개(2위)와 22타점(2위)을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 0.764(1위), 출루율 0.485(공동 1위)를 비롯한 모든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들며 눈부신 활약으로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데뷔 5년차인 한동희는 지난 4시즌과 비교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2시즌을
국내야구
KIA 포수 김민식-SSG 투수 김정빈+내야수 임석진, 1대2 트레이드 단행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SSG는 KIA 포수 김민식을 받고 투수 김정빈과 내야수 임석진을 내주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SSG는 김민식 영입으로 포수 전력을 강화했고 KIA는 좌완 불펜과 거포 유망주 영입이다. 마산고-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2라운드 11순위로 SK(현 SSG)에 입단한 김민식은 2017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5년만에 다시 친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통산 8시즌 617경기 타율 0.230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22경기 54타수 13안타 타율 0.241 도루저지율 0.364를 기록 중이다.한편 2013년 SK 3라운드 28순위로 입단한 김정빈은 2017년에 프로에 데뷔해 상무(2018년~2019년)
국내야구
MLB 최지만, 부상 복귀전서 4타수 무안타…3연타석 삼진
열흘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3타석 연속 삼진을 당했다.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지난 2일 오른쪽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가 복귀한 최지만은 타격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시애틀 선발 조지 커비의 높은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또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깥쪽 높은 직구에 방망이를 휘둘러 바람만 갈랐다.선두 타자로 나선 7
해외야구
'MLB 슈퍼스타' 오타니, 동점 적시타와 끝내기 득점
타자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9회말 동점 적시타에 결승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1회와 5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7회에도 삼진을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오타니는 팀이 2-4로 뒤진 9회말 2사 1, 3루 기회에서 워싱턴의 마무리 투수 태너 레이니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주자들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면서 에인절스는 아웃 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해외야구
두산 베어스, '창단 40주년 기념 스티커 세트' 화~금 홈경기마다 선착순 3000매 배포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창단 40주년 기념 스티커 세트’를 팬들에게 배포한다.스티커 세트는 최근 트렌드로 재해석한 역대 엠블럼과 마스코트,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캐리커처 디자인, 수퍼 히어로 코믹스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다.5월 17일(화)~19일(목) SSG 랜더스전, 20일(금)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정규시즌 종료시까지 진행한다.경기별로 스티커 세트 1종씩 선착순 3000매를 1루 내야 출입구 입장 게이트에서 배포하며, 우천으로 경기가 순연되면 당일 행사는 취소된다. 또한 스티커 이벤트를 통해 시구 및 시타자도 선정할 계획이다.한편 두산베어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올드 유니폼 디자인의 캠핑 의자
국내야구
MLB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11로 하락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갑자기 무뎌졌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마이애미와의 이번 4연전에서 13타수 무안타(2볼넷)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1(71타수 15안타)로 떨어졌다.1회말 무사 1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마이애미 선발 트레버 로저스와 풀 카운트 접전을 벌였지만 빠른 직구에 대처하지 못하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김하성은 3회말 2사 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해외야구
2승10패→8승1패로 대반전 드라마에 김지찬, 이재현, 김현준 등 신예 트리오가 중심…삼성, 이번 주 SSG와 두산 3연전이 상위권 진입 갈림길[마니아포커스]
삼성 라이온즈의 기세가 무섭다. 은인자중하던 사자가 잠에서 깨어난 형국이다. 본격적으로 상위싸움에 불을 지를 수도 있다. 삼성은 4월 하순까지만 해도 반등의 조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2022시즌 대구 홈경기 개막전(4월 8일~10일)인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뒤 한화 이글스를 맞아 스윕승으로 한차례 극과 극을 오간 뒤 SSG와의 문학 3연전을 모두 내주고 이어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3연전까지 루징시리즈로 마치면서 시즌 첫 5연패를 당해 기진맥진했다.그럼에도 삼성은 잠에서 깨어날 줄을 몰랐다. 다시 홈으로 돌아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4월 22일~24일)에 백정현-황동재-양창섭이 나란히 나섰으나 무려 212
국내야구
9번 → 6번 → 2번 김하성 풀타이머? 에이브람스와의 경쟁서 이긴 듯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CJ 에이브람스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모양새다.김하성은 최근 거의 매일 선발 유격수로 뛰고 있다. 폭발적인 타격이 원동력이 됐다.시즌 초 9번 타자였으나 6번 타자로 승격하더니 최근에는 2번 타자로 기용되고 있다. 테이블 세터로 뛰고 있는 것이다. 밥 멜빈 감독이 에이브람스와의 경쟁에서 김하성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김하성은 다만,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멜빈 감독은 김하성을 계속 2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도 선발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만큼은 반드시 결과물을 내야 한다. 김하성은 에이브람스와 그동안 플래툰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거 브랜드 '칸타빌' 대원과 파트너십 계약 맺어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8일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대원과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히어로즈는 1,3루 덕아웃 벽면 및 지붕에 주거브랜드 ‘칸타빌’과 대원 로고를 부착하고,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한다. 대원은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1972년 2월 섬유회사로 출발한 대원은 주거브랜드 칸타빌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주택건설사업을 하고 있다. 대원은 주택건설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생활문화기업이다. 특히 2001년 베트남에 진출 및 현지화에 성공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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