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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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 6승 무패' 문동주, 한화의 사슬 끊을 가장 익숙한 무대를 만났다

2026-05-02 09:43

문동주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문동주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킬러' 문동주가 한화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

2일 한화·삼성 2차전 선발 매치업은 문동주 대 신인 장찬희다. 문동주는 통산 삼성전 6승 무패·평균자책점 1.34·피OPS 0.633의 압도적 전적을 자랑한다.

올 시즌도 KT전 4이닝 5실점, LG전 3.2이닝 5실점(3자책)을 빼면 5이닝 이상 평균 2.5실점으로 안정적이고, 직전 NC전에서는 초반 흔들림을 딛고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신고했다.

삼성 선발 장찬희는 8경기 16.2이닝 평균자책점 2.70·WHIP 1.32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키움전 오프너 3이닝 1실점, 한화전 롱릴리프 3.1이닝 무실점을 책임진 그에게 이번 정식 선발 등판은 1군 5선발 정착의 시험대다.

키플레이어는 한화 이진영, 삼성 박승규. 이진영은 전날 3안타와 안정된 수비로 1번 중견수의 무게감을 보였고, 박승규는 타율 0.311·OPS 1.031·wRC+ 179.5에 결승 홈런과 호수비까지 더한 흐름이다.

문동주가 한화의 연패를 끊을지, 장찬희가 삼성의 연승을 이어갈지가 2차전 관전 포인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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