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호 해설위원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는 힘들다. 내년엔 충분히 가능성 있다"며 와이스의 시즌 한국 무대 컴백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와이스는 이미 한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남기며 검증을 마친 에이스 카드다. 비록 현재 휴스턴과의 계약 관계 등으로 인해 당장 이번 시즌 중에 합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미국 내 신분 정리와 금전적 조율이 마무리되는 내년 시즌이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특히 한화는 와이스에 대한 한국 무대 보류권을 확실하게 쥐고 있어 협상의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외인 몸값 상한제 규정에서도 자유로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특급 대우로 베팅이 가능한 구조다.
KBO 리그에서 확실한 실적을 증명한 투수인 만큼 구단 입장에서도 실패 확률이 없는 확실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장 위원의 예측대로 와이스가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다면, 보류권을 가진 한화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가 될 전망이다. 확실한 실적을 가진 에이스를 향해 한화의 문은 여전히 활짝 열려 있다.
다만, 새로 영입할 외인 투수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상황은 미묘해질 수 있다. 한화가 와이스와 새 외인 투수를 놓고 저울질을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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