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토론토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311로 떨어졌고 한때 리그 타격 2위까지 올랐던 그는 6위로 내려앉았다.
이날은 유독 풀리지 않았다. 그는 빅리그에 데뷔한 상대 선발 마일스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과 1루수 땅볼로 물러난 것이다. 이후 바뀐 투수들을 상대로도 루킹 삼진과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끝내 안타를 보태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9로 졌다.
다른 코리안 빅리거들의 소식도 이어졌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침묵하며 타율이 0.216으로 하락했으나 팀은 애리조나를 4-1로 눌렀다. 미네소타 고우석은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장한 가운데 팀이 클리블랜드를 3-1로 꺾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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