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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노리는 이마이 "다저스 꺾는 게 목표"...도전장 내밀어
MLB 진출을 준비 중인 일본 투수 이마이 다쓰야(27·세이부)가 월드시리즈 2연패 구단인 LA 다저스와의 대결을 희망했다.24일 아사히TV '보도 스테이션'에 출연한 이마이는 전설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다저스 합류와 다저스 격파 중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그는 "오타니 쇼헤이·야마모토 요시노부·사사키 로키와 동료가 되는 것도 영광이겠지만, 그들을 이기고 챔피언 등극하는 편이 내겐 더 의미 있다"고 답했다.마쓰자카는 "과거 스즈키 이치로 소속 시애틀보다 보스턴을 택한 내 선택과 같다"며 공감을 표했다.이마이는 도전 의식도 강조했다. "같은 국적 선수 도움 없이 문화적 장벽을 홀로 돌파하며 성장하고 싶다
해외야구
43승 119패 꼴찌 팀의 선택...MLB 콜로라도, 셰퍼 대행 → 정식 감독 승격
MLB 콜로라도 로키스가 워런 셰퍼(40)를 8번째 감독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43승 119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문 콜로라도는 5월 중순부터 팀을 맡아온 셰퍼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버드 블랙 전 감독이 시즌 초반 40경기에서 7승 33패를 기록하며 해임된 직후였다.대행 체제 전환 이후에도 성적 회복에 실패한 로키스의 119패는 1962년 뉴욕 메츠(120패) 다음으로 나쁜 단일 시즌 기록으로 남았다. NL 서부 선두 LA 다저스와는 50경기 격차가 발생했다.폴 디포데스타 야구운영 책임자는 "선수단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 셰퍼가 재건의 적격자"라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해외야구
곽빈, 소원 성취하겠네! 오타니, 2026 WBC 출전한다 "일본 대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뻐"
곽빈(두산)은 최근 2026 WBC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재대결 가능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는 2023 WBC 당시 오타니에게 2루타를 허용한 바 있다.곽빈은 "오타니와 작년 (MLB) 서울시리즈에서도 만났다"며 "만약 또 뽑혀서 만나게 된다면, 홈런을 맞든 안타를 맞든 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지고 싶다. '한국에 이런 투수가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그 바람이 이루어지게 됐다. 오타니가 WBC에 참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대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그동안 오타니의 출전 여부는 확실치 않았다. 오타니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
국내야구
"더 강해져야 한다"...안현민 출루율 1위, KT의 타선 약함 노출
KT 위즈는 투수 강국이지만 타선은 약한 편이다. 올해 팀 타율 9위(0.253), 홈런 공동 7위(104개), 타점 7위(613개)에 머물렀다. 설상가상 주축 타자 강백호가 한화로 이적했다. 4년 최대 100억원 계약을 체결한 그는 KT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통산 타율 0.303 1,009안타 136홈런을 기록했다. 올해도 95경기 타율 0.265 15홈런으로 팀 타선에 힘을 싣는 역할을 했다.강백호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희망은 안현민이다. 올해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으로 팀 내 최고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 OPS 2위(1.018)를 기록했다. 팀 내 안타·홈런·타점·득점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며 대형 홈
국내야구
7년 연속 가을을 놓친 롯데...내년 대어 FA를 기다린다
롯데 자이언츠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외부 FA 영입을 사실상 포기했다. 내부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롯데의 전력 보강은 2차 드래프트 투수 3명(김주완, 김영준, 최충연)이 전부다. 모두 잠재력은 있으나 즉시전력감은 떨어진다. FA 신청자 21명 중 박찬호, 조수행(두산), 강백호(한화), 박해민(LG) 등 6명이 소속팀을 찾았으나 롯데는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2년간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았고, 이번 시즌도 내부 FA 김상수만 협상 중이다.롯데의 소극적 태도는 돈 관리 때문이다. 지난해 샐러리캡은 111억5018만원으로 상한액 114억2638만원을 거의 채웠다. 노진혁(7억원), 한현희(10억원) 등 고연봉 선수가 남아 있어 신규 영
국내야구
'한화 잔류 불투명?' 손아섭, 강백호 영입으로 포지션 경쟁 심화...KT 관심 가능성은
한화 이글스가 강백호(4년 최대 100억원)를 영입하면서 손아섭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타격 재능이 리그 정상급인 강백호의 합류로 한화 타선은 최강이 됐지만, 손아섭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강백호와 손아섭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해 왔기 때문이다. 손아섭이 한화에 남으면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하고, 더 젊고 장타력이 뛰어난 강백호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손아섭은 7월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돼 '우승 청부사' 역할을 기대받았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으로 3차례 최다 안타를 따낸 리그 정상급 타자였으나 데뷔 18년 동안 한국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했다. 한화 이적 후에도 제 몫을 했다. 정규리그 111경기 타율 0.288 107안타를 기록했
국내야구
'100억원의 행선지는?' KT, 김현수가 최우선...최원준·손아섭까지도 고려할 만
KT 위즈가 강백호, 박찬호, 박해민 영입에 연달아 실패하면서 남은 예산 100억원 이상을 어디에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는 강백호 잔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한화의 4년 100억원에 빼앗겼다. 박찬호 영입도 두산의 4년 80억원에 밀렸고, 박해민도 LG의 4년 65억원 제시에 남았다. KT가 박해민에게 LG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 실패했다.KT의 남은 돈은 100억원을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총력을 기울일 대상으로 김현수가 거론된다. 올해 타율 0.298 12홈런 90타점을 기록하고 한국시리즈 MVP(타율 0.529)를 수상한 김현수의 영입이 KT의 최우선 과제다. 그 밖에 빼어난 수비력의 최원준, 보상선수 없는 손아섭
국내야구
"다저스 안 가! 다저스 꺾고 싶다" 이마이, '타도 다저스' 외쳐..."일본 선수 없는 팀에 갈 것"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포스팅한 일본의 우완 투수 이마이 타츠야가 '타도 다저스'를 외쳤다.이마이는 최근 일본에서 방송된 한 TV 인터뷰에서 자신의 MLB 진출 의지와 더불어 어느 팀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 세 가지 핵심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MLB닷컴에 따르면 이마이는 다저스에서 뛰고 싶은 것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들을 꺾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같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건 물론 즐거울 것 같지만, 그런 팀을 이기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마이는 이어 자신은 단순히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것
해외야구
'넥센→롯데→두산→키움' 추재현 5년 만에 복귀, 어렸을 때와 다르다...재도약 기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추재현(26)은 스카우트들이 '미완의 대기'라고 평가하는 선수다. 2차 드래프트에서 5년 만에 팀에 돌아온 그는 "자부심을 품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신일고 졸업반 2017년 타율 0.390으로 '야구 천재'로 불렸던 추재현은 넥센(현 키움) 2차 3라운드로 지명받았다. 그러나 2시즌 1군 1경기에 그쳤고 2020년 4월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롯데에서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2021년 95경기 타율 0.252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4년 11월 두산으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2025시즌 두산에서는 34경기 타율 0.222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추재현의 진정한 가치는 2군에 있다. 2군 441경기 통산 타율 0
국내야구
박찬호는 21세에 MLB 무대 밟았는데 21세 장현석은 이제 싱글A, 21세 심준석은 루키리그서 방출
31년 전인 1994년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21세의 나이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첫 데뷔전을 가졌다.박찬호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1안타 2실점, 삼진 2개, 볼넷 2개를 기록했다.6일 후인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3이닝 3실점했다. 결국 다저스는 박찬호를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즈로 보냈다. 그곳에서 시즌 끝까지 선발 투수 수업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트리플A에서 뛰었고 1996년부터는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박찬호는 17년간의 메이저 리그 경력을 쌓은
해외야구
'원투펀치 이탈 위기' 한화, 트리플A서 고우석과 한솥밥 먹은 좌완 영입? MLB, 대만, 멕시코리그서 활약
한화 이글스가 바빠졌다.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모두 이탈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폰세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적이고, 와이스는 잔류할 수도, 떠날 수도 있는 모양이다. 현재 한화가 관심을 갖고 있는 투수 중 한 명은 닉 마르게비시우스(29)인 것으로 보인다. 키 196cm의 장신인 그는 메이저리그 경력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다. 또 대만프로야구(CPBL)에서도 활약했다.마르게비시우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의해 7라운드 전체 198순위로 지명됐다. 그해 루키리그와 하위 싱글A에서 뛰었고, 48이닝 동안 4승 1패, 평균자책점 1.31, 삼진 62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시
국내야구
강정호가 다저스로? 쇼케이스 진행, 스카우트 2명 참관..."결과 하늘에 맡기겠다"
강정호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강정호는 24일 자시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위한 쇼케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우천으로 일주일 연기됐다가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강정호는 2명의 스카우트가 보는 앞에서 타격과 수비를 해보였다.타격에서는 장타와 홈런을 거푸 쳐내 파워가 녹슬지 않았음을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3루에서 무난하게 공을 잡아 1루와 2루에 공을 뿌렸다.이날 쇼케이스에는 다저즈와 또 다른 구단 스카우트가 참관했다고 강정호는 밝혔다.강정호는 "최선을 다했다. 이젠 하늘에 맡긴다"고 소감을 말했다.강정호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첫 해부터 파워풀한 타격으로 주목을 받아 성공
해외야구
이태양 퓨처스 투수상 수상...KIA로 이직, "광주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이태양(35·KIA 타이거즈)이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 북부리그 투수 승리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만원이다.이태양은 올해 퓨처스리그 27경기에서 8승 3홀드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1군에서는 14경기 1패에 그쳤으나 좌절하지 않고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했다.지난 19일 2차 드래프트에서 KIA에 지명받은 이태양은 "이제는 KIA 타이거즈 선수"라고 소개했다.한화 소속으로 상을 받은 그는 "이대진 한화 퓨처스팀 감독님과 코치진께 감사한다"며 "내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KIA 팬들을 향한 첫인사를 남겼다.
국내야구
'누가 김현수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박해민 '낭만야구?' 이례적...김현수, LG 남든 떠나든 결정 존중해야
박해민의 '낭만야구'가 화제다. 타 구단의 파격적 제안을 뿌리치고 LG에 남았기 때문이다. LG 잔류 의지가 워낙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해민의 행보는 미국 메이저리그 양키스의 에런 저지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저지는 FA가 된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파격 제의를 거부하고 양키스에 남았다. 양키스 잔류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었다. 양키스 구단주가 직접 그에게 전화를 걸어 저지의 잔류 의사를 확인한 후 그가 원하는 총액을 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케이스 모두 FA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FA 시장은 구단에 대한 호불호 등 여러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 푼이라도 더
국내야구
'21년 마무리' 키움 베테랑 이원석 은퇴...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던 시간이 큰 행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9)이 21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05년 롯데의 2차 2라운드 9순위로 데뷔한 이원석은 두산, 삼성을 거쳐 2023년 키움에 합류했다. 구단은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FA가 아닌 다년계약(2+1년·최대 10억원)을 체결했다. 다만 입지는 점차 좁혀졌다. 2023년 89경기 타율 0.246, 2024년 39경기 타율 0.220을 기록한 뒤 올해는 1군 5경기 7타수에 그쳤다.이원석은 1군 통산 1천819경기에서 1천430안타 144홈런 타율 0.261을 남겼다. 2018시즌 128경기 타율 0.301 20홈런이 가장 빛난 한 해였다. 이원석은 "21년 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던 시간은 큰 행복이었다"며 "야구를 통해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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