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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까지 꼭 가겠다' 임찬규, 태극마크 처음 다는 기분...자신감은 충분하다
임찬규(31·LG 트윈스)는 대체 선수로 6년 만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승선하던 순간을 또렷하게 기억한다.임찬규는 "김태균 선배님과 충북에서 어린이 야구 교실을 하고 있을 때다. 류중일 감독님께서 전화로 '(원)태인이가 아픈 거 같아서 혹시 올 수 있겠니?'라고 물어보셔서 바로 된다고 했다. 감독님이 직접 전화주신 것만으로도 그냥 좋아서 앞뒤 없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전화를 끊고 보니, 운동을 며칠 쉬어서 몸 상태가 어떤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사실이 떠올랐다.임찬규는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 류중일 감독과 전화를 마친 뒤 곧바로 서울로 올라왔다.그는 "서울 도착하니까 밤 10시쯤 됐다. 바로 잠실야구장 가서 공
국내야구
1년 만에 다저스에서 할 일 없어진 오타니, 앞으로 뭘 할까? MVP+50-50+WS 우승...사이영상+트리플 크라운만 남은 듯
오타니 쇼헤이가 LA 다저스 첫 해에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달성해 앞으로 할 게 없어졌다.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전인미답의 50홈런-50 도루 기록을 세웠다. 또 메이저리그 최초의 지명타자 MVP가 유력하다. 월드시리즈에 오른 데 이어 우승까지 해버렸다.오타니가 앞으로 도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타자로서는 트리플크라운만이 남았다. 트리플크라운이란, 타율, 홈런, 타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오타니는 2024시즌 홈런과 타점 부문 1위에 올랐다. 홈런 54개로 2위 마르셀 오주나(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39개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타점도 130개로 2위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습)의 112개를 압도했다. 타율에서 1위
해외야구
부상 오타니 계속 출전은 '신의 한 수' 타석에만 서 있어도 두려운 '존재'...양키스 투수들, 오타니에 신경쓰다 베츠, 프리먼 등에 난타당해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4번타자 이승엽은 타구가 뜨기만 하면 홈런이 될 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과시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손 부상으로 도저히 타격을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하라 감독은 이승엽에게 '치지 않아도 좋으니 타석에만 서 있어달라'고 요청했다. 라이벌 주니치 드랜곤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홈 구장인 도쿄돔에서 지켜볼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상대 투수들에게 압박감을 주기 위함이었다. 이승엽은 그런 존재였다.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어깨 부상을 입었다. 평소 같으면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야 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는 괜찮다고 했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를 계속
해외야구
'돌버츠'가 아니라 '준버츠' 됐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 '선택과 집중'으로 WS '제대로' 우승...4차전 버리고 5차전에 '올인'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중요한 순간에 '퀵훅'을 하는 등 상식 이하의 작전으로 승리를 여러 차례 날려 팬들의 원성을 샀다. 정규리그에서는 최고의 승률을 기록하지만 정작 포스트시즌에서는 조기 탈락해 '돌버츠' '정규리그용 감독'이라고 비아냥대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오히려 정규리그에서 느슨한 작전을 펼친 뒤 포스트시즌에서 절묘한 '선택과 집중'으로 승승장구, 마침내 명감독의 반열에 올랐다.특히 로버츠 감독은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WS)에서 기가 막힌 '선택과 집중' 전술로 예상을 뒤엎고 4승 1패로 완승했다.로버츠 감독은 1, 2, 3차전을 다 쓸어담자 4차전을 불펜 투수들로 마운드를 지
해외야구
'11월 1∼2일 쿠바 평가전' 야구대표팀, 현재 훈련 중인 선수는 35명…7명은 탈락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쿠바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최종 엔트리(28명) 결정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한국은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맞붙는다.한국시리즈를 치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현재 대표팀에서 훈련하는 선수는 35명으로 늘었다.KBO가 애초에 뽑은 소집 명단 35명 중 왼손 투수 손주영(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원태인, 핵심 외야수 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부상 탓에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오른손 투수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민석, 사이드암 이강준(이상 국군체육부대)을 추가
국내야구
'유망주 육성' LG 포수 이주헌·투수 이지강 등 4명, 일본 주니치 캠프 파견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이지강(25), 성동현(25), 허용주(21), 포수 이주헌(21)이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마무리 캠프에서 훈련한다.김광삼 투수 코치와 박종곤 컨디셔닝 코치도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LG는 30일 "선수 4명과 코치 2명을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일본 주니치 마무리 캠프에 파견한다"고 전했다.유망주를 육성하고 지도자 견문을 넓히려는 의도다.이지강은 올해 46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올렸다.꾸준히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직 확실한 선발 투수로 자리 잡지 못했다.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성동현과 허용주도 아직 유망주 꼬리표를 달고 있다.포수 이주헌은 올해
국내야구
NC, 박용근 작전·주루코치 선임…송지만·이종욱 코치와 결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0일 박용근 전 LG 트윈스 코치를 퓨처스(2군) 작전·주루코치로 선임했다.박용근 코치는 2017년 상무 야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LG에서 작전·주루코치를 맡았다.임선남 NC 단장은 "박용근 코치의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NC는 기존 송지만 타격코치, 이종욱 작전·주루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NC는 지난 22일 이호준 신임 감독을 선임한 뒤 코치진을 개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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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서 지도자로…새로운 길 걸어가는 kt '캡틴' 박경수
박경수(40)가 선수 생활을 마감한 kt wiz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프로야구 kt는 30일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경수를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보직은 추후에 확정한다.박경수는 "지도자로 새 출발 할 기회를 준 구단과 이강철 감독님께 감사하다. 방송계에서도 제안받았다. 좋게 봐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아직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후배들과 형·동생이 아닌 지도자로 만난다. 팀 코치님들이 내게 해주신 것처럼 나도 후배들이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03년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경수는 201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국내야구
롯데,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결승전 4안타 친 김민석 '대회 MVP 수상'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롯데가 지난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NC 다이노스를 10-2로 꺾었다고 밝혔다.이로써 롯데는 국내 5개 팀과 해외 4개 팀이 출전한 교육리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결승전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른 프로 2년 차 김민석(롯데)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김용희 롯데 2군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감투상은 NC 천재환에게 돌아갔다.8경기에서 27타수 10안타(2홈런)를 치고 10타점을 수확한 김세훈(NC)은 우수타자상, 4경기에서 2승 1패, 16탈삼진 평균자책점 0.55를 남긴 지윤(독립리그 올스타)은 우수투수
국내야구
'완전체'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 "김도영, 쿠바전부터 3번 타자 3루수 투입"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은 이제 '완전체'가 된다.마지막까지 가을야구를 치른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 준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합류했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가볍게 회복 훈련을 할 예정이다. 몸 상태 체크하는 게 먼저"라고 했다.대표팀은 쿠바와 평가전을 치르고, 11월 6일에는 국군체육부대와 경기한 뒤 11월 8일 대만으로 떠날 예정이다.대만에 도착한 뒤에는 11월 10일 마지막으로 대만 리그 구단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11월 13일 대만 야구대표팀과 프리미어12 B조 개막전을 치른다.류 감독은 쿠바와 평가전을 어떤 선수로 치를지 밑그림은 그렸다.류 감독
국내야구
SSG 박성한, 지금은 프리미어12에 집중...'우승팀 유격수' 박찬호와 황금장갑 경쟁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경쟁 구도는 '2파전'이다.박성한(26·SSG 랜더스)과 박찬호(29·KIA 타이거즈)는 정규시즌에서 대등한 성적을 올렸다.여기에 박찬호는 팀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KS) 통합우승을 차지해 '우승팀 유격수' 타이틀을 얻었다.골든글러브 투표는 '정규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하지만, 박찬호는 '가점'을 얻을 수 있다.팀이 5위 결정전에서 패해 가을 무대를 누비지 못한 박성한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나선다.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면, 박성한도 가점을 받을 수 있다.프리미어12 대표팀이 훈련한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박성한은 "지금은 골든글러브를
국내야구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해태 정회열-KIA 정해영, 사상 첫 부자 우승 세리머니...'아빠 우승이에요'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23)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합성사진 한 장이 타이거즈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정해영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아버지 정회열 동원대 감독의 합성사진 한 장을 소개하며 "아빠 우승이에요!"라고 적었다.이 사진은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우승 직후 환호하는 본인의 모습과 1993년 해태(현 KIA) 타이거즈 우승 직후 두 팔을 번쩍 든 아버지의 모습을 합성한 것이다.정해영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S 5차전 6-5로 앞선 8회초 2사 만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소속 팀의 12번째 우승을 확정 지었다.그는 9회 마지막 타자 김성윤을 헛스윙 삼진으
국내야구
양키스 대승? 다저스, 4차전은 '버리는 카드'...어차피 기울어진 운동장, 로버츠 감독의 '선택과 집중', 홈에서 축포 쏠 수도
뉴욕 양키스가 생명을 연장하기는 했다.양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월드시리즈(WS) 4차전에서 앤서니 볼피의 역전 만루 홈런을 앞세워 11-4로 승리했다.3연패로 벼랑 끝까지 몰렸던 양키스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양키스는 이날도 1회초부터 다저스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에게 선제 2점 홈런을 두들겨 맞았다.프리먼은 이번 WS 1∼4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때리는 MLB 역사상 최초의 진기록을 세웠다.또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이던 2021년 WS 5, 6차전에 이어 올해 WS까지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 조지 스프링어(2017∼2019년)의 종전 WS 연속 최다 홈런 5경기를 넘어섰다.불안하게 출발한 양키스
해외야구
'대표팀 불펜의 핵' 박영현, 동료에서 적으로 '로하스 상대 삼진 잡겠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불펜의 핵으로 꼽히는 박영현(21·kt wiz)이 "kt 동료 멜 로하스 주니어와 맞붙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라는 질문을 받았다.박영현은 "삼진 잡아야죠"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올 시즌만 해도 같은 팀에서 로하스가 500타석 이상(실제 670타석) 서는 걸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로하스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고 웃었다.로하스는 올해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9를 올렸다.kt 마무리 박영현은 10승 2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2로 호투했다. 승률 1위 타이틀(0.833)도 거머쥐었다.준플레이오프(준PO)까지 kt의 승리를 위해
국내야구
'KBO 베이브 루스' 최정, 왜 류현진급(8년 170억 원) 계약 못하나? KBO 리그 최다 홈런 타자+지명타자로 45세까지 뛸 수 있어
스즈키 이치로(일본)는 45세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일본과 미국에서 무려 28년 동안 뛰었다.1991년 일본프로야구의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그는 9시즌 동안 NPB를 평정한 뒤, 200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이후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 등 수많은 대기록들을 써내려갔다. MLB 역사상 최초로 3000안타-500도루-골드 글러브 10회 수상을 달성하기도 했다.이치로는 메이저리그(2001~2019년)에서 2653경기, 타율 0.311, 안타 3089개를 기록했다. 일본에서의 선수 생활(1992~2000년)까지 합친 28년 성적표는 3604경기, 타율 0.322, 안타 4367개다.'KBO리그의 베이브 루스'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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