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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하다!' 에인절스, 오타니 품고도 6년 포스트시즌 '0' vs 다저스, 오타니 계약 1년 차에 WS 우승
LA 에인절스는 7년 전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오타니는 데뷔 해에 신인왕에 올랐고, 두 차례나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6년 동안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MLB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마이크 트라웃을 보유했음에도 부진했다. 반면, 다저스는 오타니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한 후 2024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에인절스는 실패하고 다저스는 대성공한 셈이다. 왜 그럴까?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활약을 극대화하지 못했다. 트라웃 이외에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앤서니 랜던을 거액에 영입했으나 '대재앙'이었다. 오타니-트라웃
해외야구
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자격획득 30명
총 30명의 선수가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KBO는 2일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한다.6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KBO리그는 구단 내 연봉 순위와 전체 연봉 순위, 나이를 FA 선수 등급을 A∼C로 나눈다.A등급 타 구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명 외)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원소속팀에 지급해야 한다.B등급 보상 규모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명)+전년도 연봉 100% 혹은 전년도 연봉 200%, C등급은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국내야구
아직도 뜨거운 야구 열기...한국-쿠바 평가 2차전, 1만6천100명 만원 관중
2024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뜨겁게 달군 열기가 대표팀 평가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린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는 1만6천100명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전날 1차전에는 1만5천783명이 입장했는데, 2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다.2019년 프리미어12를 앞두고 11월 1일과 2일에 고척돔에서 치른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 관중은 1차전 1천776명, 2차전 3천809명이었다.4년 사이에 야구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720경기에는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종전 최다였던 2017시즌 관중(840만688명)보다 무려 240만명이나 관중이 증가해
국내야구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 김서현, 쿠바와 첫 평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시속 155㎞ 빠른 공 던지며 완벽투
김서현(20·한화 이글스)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 승선을 위한 실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끝까지 살아남고 싶다"는 패기 있는 김서현의 말에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흐뭇하게 웃으며 "대회에 가서 잘하자"라고 답했다.김서현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류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들어왔다.1일 쿠바와 평가전 첫 경기에서 6회에 등판한 김서현은 최고 시속 155㎞의 빠른 공과 시속 130㎞대 슬라이더를 섞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김서현은 "평가전이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며 "직구 구속이 잘 나오고, 변화구도
국내야구
'국대 에이스 후보' 쿠바전 선발 등판 곽빈, 2이닝 2K 무실점…최고 시속 150㎞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평가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곽빈(25·두산 베어스)은 태극마크를 달고 2경기 연속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줬다.이날 경기에 앞선 곽빈의 최근 국가대표 경기 등판은 작년 11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과 결승전이다.당시 곽빈은 5이닝 동안 마키 슈고에게 1점 홈런 하나만 허용했을 뿐, 삼진 6개를 솎아내며 1실점 역투를 펼쳤다.13일 개막을 앞둔 프리미어12에서 곽빈에게 '국가대표 에이스'의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그러나 곽빈은 에이스라는 말에 "(고)영표 형 있어서 부담은 없다. 영표 형이 저보다 훨씬 좋은 투수다. 영표 형이 에이스의
국내야구
"한국의 다저스 팬들에 감사한다!" 카스텐 다저스 회장, WS 우승 자축 행사에서 한국을 일본보다 먼저 언급하며 감사 표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한국 팬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팀은 LA 다저스다. 팬덤도 생겼다.박찬호가 다저스에서 뛰었고, 뒤이어 류현진이 대활약했다. 한국 야구 팬들은 그들이 등판할 때마다 열광했다.다저스가 이를 모를 리 없다.스탠 카스텐 회장이 이를 입증했다. 카스텐 회장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우승 자축 기념 행사에서 한국의 다저스 팬들에게 감사했다.그는 "다저스의 우승은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다저스 팬들에게도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멕시코를 가장 먼저 언급했고, 도미니카공화국을 이어 언급했다. 다음으로 "한국에
해외야구
'첫 평가전 완승' 대표팀 류중일 감독, 생각보다 투수 컨디션 올라왔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투수진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류 감독은 "연습경기지만, 첫 경기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면서 "특히 생각보다 투수들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고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이날 한국은 곽빈(두산 베어스)이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나머지 7이닝을 김택연(두산), 유영찬(LG 트윈스), 이영하(두산), 김서현(한화 이글스),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병현(SSG 랜더스), 박영현(kt wiz)이 1이닝씩 책임졌다.류 감독은 "투수들이 거의 다 잘
국내야구
'쿠바 무실점 봉쇄' 마운드의 힘 보여준 대표팀, 문동주·손주영·원태인 선발 줄부상 속 '불펜의 힘' 입증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의 가장 큰 고민은 마운드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든든하게 대표팀 에이스 노릇을 한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부상 여파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면서 선발진 줄부상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왼손 강속구 선발 투수 손주영(LG 트윈스), 대표팀 우완 에이스로 점찍었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은 각각 소속팀의 포스트시즌을 치르며 다쳤다.프리미어12 조별리그는 6개 국가가 각각 5경기씩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한국 대표팀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가운데 휴식일은 17일 딱 하루뿐이라 선발 투수가 최소 4명은 필요하
국내야구
프로야구 'FA 시장 열린다' 자격선수 2일 공시...'최대어' 최정, 엄상백·최원태·장현식 주목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곧 열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에 2025 FA 자격선수 명단을 공시한다.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한다.6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KBO리그는 구단 내 연봉 순위와 전체 연봉 순위, 나이를 FA 선수 등급을 A∼C로 나눈다.A등급 타 구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명 외)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원소속팀에 지급해야 한다.B등급 보상 규모는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명)+전년도 연봉 100% 혹은 전년도 연봉 200%, C등급은 보상
국내야구
'FA 포기?' 김하성, 아직 상호 옵션 행사 여부 결정 못해...5일 오전 6시까지 통보해야, 샌디에이고에서 1년 더 뛸 수도
김하성이 아직 FA를 선언하지 않고 있다.일정상 월드시리즈가 끝나는 다음 날부터 FA 자격이 주어지는데, FA 시장에 뛰어들 결심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의 경우 일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상호 옵션 행사 여부부터 결정해야 한다. 월드시리즈가 끝난 후 5일 내에 구단 측에 통보해야 하는데, 올해의 경우 11월 5일 오전 6시(한국시간)까지다. 보통 옵션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월드시리즈가 끝난 다음 날 행사 여부를 구단 측에 통보한다. 김하성이 아직 결심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김하성은 FA 시장에서 유격수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어깨 수술 후 복귀 시점이 애매하다. 일부 언론은 내년 전반기 복귀는 불가능할
해외야구
'선수단 정비 작업' 삼성, 외야수 김동엽·이병규 퓨처스 감독과 결별
2024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에 우승 트로피를 내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단 정비 작업을 했다.삼성은 1일 재계약 불가 통보 명단을 발표했다.다치바나 요시이에 1군 타격코치, 이병규 퓨처스(2군) 감독,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 코치,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군 코치 등 코치진 5명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다치바나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로 자리를 옮긴다.투수 김태우, 장필준, 홍정우, 김시현, 내야수 김동진, 외야수 이재호와 김동엽은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눈에 띄는 이름은 김동엽이다.김동엽은 2009년 천안 북일고를 졸업하고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국내야구
'시선 집중' MLB닷컴, KBO리그 '김혜성·네일·하트' 빅리그가 주목하는 선수로 소개
미국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올해 KBO리그에서 뛴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등을 'MLB에서 주목할 만한 재능 있는 선수'로 꼽았다.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이번 비시즌에 MLB 구단과 계약할만한 한국과 일본프로야구 소속 선수들을 소개했다.2024시즌 기준 KBO리그 선수 중에서는 김혜성, 네일, 하트, 찰리 반스(롯데 자이언츠),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키움), 에런 윌커슨(롯데 자이언츠)이 MLB 닷컴의 시선을 끌었다.KBO리그 선수 중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포스팅으로 MLB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이다.MLB 사무국은 이미 지난 달 31일 김혜성의 신분을
국내야구
프로야구 롯데, 현역 시절 '안경 쓴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상진 투수 코치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상진(54) 투수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롯데 구단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을 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지난해 부임 당시 김 코치에게 함께 롯데로 가자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김 코치는 두산에 잔류해 젊은 선수 육성에 전념했고 올 시즌을 끝으로 두산과 계약이 종료된 뒤 롯데행을 결심했다.현역 시절 OB(현 두산)의 '안경 쓴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 코치는 1995년 17승을 수확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2003년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김 코치는 프로 통산 122승 100패, 평균자책점 3.54를 남겼다.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
국내야구
'새 팀 찾아 떠난다' 프로야구 한화, 2020년 1차 지명 신지후 등 5명 대거 방출 통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0년 1차 지명으로 뽑은 투수 신지후 등 5명을 방출했다.한화는 1일 "투수 오세훈, 신지후, 조은, 송성훈, 내야수 김민기 선수 5명에 대한 재계약 불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번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선수 중 1군 기록을 남긴 선수는 신지후 한 명뿐이다.한화 주전 포수였던 신경현 전 코치의 아들 신지후는 2020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입단 첫해 2경기에 등판해 ⅓이닝 2실점 한 뒤 1군 무대에 서지 못했다.
국내야구
한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쿠바에 2-0 신승...곽빈 2이닝 2K...김서현 155km
프리미어 12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야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특히 대표팀 에이스로 낙점된 곽빈이 컨디션 조율에 성공한 것은 백미였고, 김서현이 최고 구속 155km를 찍은 것은 압권이었다.다만 타자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국이었는데 1회말 홍창기와 김휘집의 볼넷과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김도영의 뜬공을 쿠바 2루수가 빠트려 3루주자 홍창기가 홈을 밟아 1-0으로 앞서나갔다.이어 2회말에도 송성문이 볼넷에 이은 도루를 성공시켜 2루까지 진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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