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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일어선 삼성 이승현, 5선발 자리에 최선의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이승현(23)이 2025시즌 5선발 자리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그의 성장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이승현은 선발 전환 후 전반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3.28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8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중반 이탈하며 최종 성적은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에 그쳤다. 올해 삼성은 최원태, 아리엘 후라도 등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하며, 이승현의 5선발 역할에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 합류한 이승현, 그의 성
국내야구
'누가 더 먹튀?' 또 결장 렌던은 '양반', '역대급 희대의 먹튀'는 스트라스버그...둘 다 초대형 계약 후 차례로 드러누워
앤서니 렌던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둘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며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됐다.렌던은 이를 바탕으로 에인절스와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과 역시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이후 둘은 '먹튀 중의 먹튀'가 됐다.렌던은 지난 4시즌 동안 648경기 중 고작 205경기(31.6%)를 뛰었고 빈약한 .231/.329/.336의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그런데 올해도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MLBTR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에인절스의 페리 미나시안 단장은 13일(한국시간) 렌던이 재활 중 고관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년부터 렌던은 무려 12
해외야구
부담감을 성장의 발판으로...삼성 이재현의 2025시즌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이재현(22)이 2025시즌을 앞두고 성숙한 선수로 거듭나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60, 14홈런, 66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이재현은 올해 더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단기 야구 유학을 다녀오는 등 꾸준한 성장에 힘쓰고 있다.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한다"는 그는 솔직하게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작년보다 잘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성실하게 캠프에 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손주인 수비 코치의 조언을 받아들여 더 성숙한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어린 선수처럼 보이
국내야구
MLB 현역 최다 세이브 잰슨, 에인절스와 1년 계약 체결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 세이브 기록 보유자 켄리 잰슨(38)이 LA 에인절스와 1년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12년간 몸담았던 다저스를 떠난 후 처음으로 새 팀을 택한 그의 커리어에 또 다른 전환점이 마련됐다. 2004년 다저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입단한 잰슨은 포수 유망주에서 강력한 커터의 마무리 투수로 변신했다. 2012년 마무리 포지션에 안착한 이후 통산 701경기에서 350세이브, 평균자책점 2.3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현재 447세이브로 MLB 통산 세이브 순위 4위, 현역 투수 중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32세이브 이상을 기록하면 통산 세이브 3위로 도약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대 후반 나이에도
해외야구
'기회를 잡아라' LG 손주영, 4선발 자리 위한 치열한 담금질
LG 트윈스의 4선발 손주영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50구를 던진 그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0km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로 가능성을 보여준 손주영은 염경엽 감독에 의해 4선발로 확정됐다. 이번 불펜 투구에서는 직구 31구, 커브 10구, 슬라이더 4구, 포크볼 5구를 던졌다. 손주영은 "80% 힘으로 던졌는데 구속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캠프 일정이 긴 만큼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삼 투수코치는 그의 투구에 대해 "투구 밸런스와 움직임이 좋았고, 컨디션도 올라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
국내야구
강정호가 예측한 이정후의 2025 성적, MLB 반등을 향한 기대
강정호가 이정후의 2025시즌 성적을 타율 0.280, OPS 0.700대로 전망해 주목받고 있다. 다소 낮아 보이는 수치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정후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단한 평가로 해석된다. KBO리그에서 타율 0.340, OPS 0.898의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정후는 6년 1억 1,300만 달러라는 아시아 야수 최고 규모 계약으로 MLB에 입성했다. 하지만 첫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데뷔 초 기대감을 높이던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 중 왼쪽 어깨 관절와순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최종 성적은 37경기 타율 0.262, OPS 0.641로 현지 매체의 혹평을 받았다.그러나 MLB닷컴이 여전히 그를 개막전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예측
해외야구
2025 KBO리그 홈런왕 대작전, 맷 데이비슨과 위즈덤의 대결
2025 KBO리그 홈런 레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예고되고 있다. 맷 데이비슨(NC)의 46홈런, 김도영(KIA)의 38홈런에 이어 KIA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45홈런을 목표로 가세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통산 홈런 성적을 볼 때, 위즈덤은 데이비슨과 흡사한 타격 스타일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이범호 감독은 KBO리그 투수들의 스피드 특성을 고려할 때 위즈덤의 장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여기에 기존 30홈런 이상 타자들도 즐비하다. 김도영(38홈런), 최정(37홈런), 양석환(34홈런), 구자욱(33홈런) 등이 홈런 경쟁에 가세할 전망이다. 특히 20홈런 이상 타자들 중 노시환(한화)은 김도영과의 홈런 레이스에 대한 의지를
국내야구
키움 '초고속 잠수함' 이강준, 군 복무 후 달라진 모습...안 아프고 한 시즌 치르는 게 목표
키움 히어로즈의 이강준(23) 투수가 군 복무를 마치고 2025시즌을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고속 잠수함'으로 불리는 이강준은 상무에서의 눈부신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이강준은 상무에서 지난해 44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1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0.7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47⅓이닝 동안 볼넷 13개, 삼진 37개를 기록하며 제구력 향상을 입증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캠프에서 훈련 중인 이강준은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군대에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상무에서의 경험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자세를 배웠다고 말했다.이강준의
국내야구
삼성 최충연, 침체 딛고 다시 피어날 '숨겨진 에이스' 되찾기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최충연(28)의 잠재력에 대한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때 유망주로 촉망받았으나 부상과 징계로 침체기를 겪었던 최충연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018년 70경기 평균자책점 3.60,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미래가 촉망되었던 최충연은 이후 음주운전 징계와 팔꿈치 수술 등으로 경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2-2023시즌 계속된 부진으로 1군 무대에서 멀어졌다. 올해 삼성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 포함된 최충연은 '투수 조련사' 최일언 감독 아래 부활을 꿈꾸고 있다. 강민호는 "정말 좋은 자질을 갖췄지만 터지지 않은 후배"라며 그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 최충연이 퓨처스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국내야구
MLB 도쿄 개막전, 일본인 투수 3명 선발 등판 유력... 오타니는 타자로 출전
MLB가 2025년 시즌 개막을 일본 도쿄돔에서 치르는 가운데, 일본인 투수 3명이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가 그 주인공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야마모토가 개막전, 사사키가 2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사사키의 경우 아직 시범경기 등판 전이라 확정적이지는 않다.컵스 측은 이마나가의 선발 등판을 이미 발표한 상태다. 이번 개막 시리즈는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타자로만 출전할 예정이며, 컵스의 스즈키 세이야까지 총 5명의 일본인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타니의 투수 복
해외야구
키움, '젊은 포수 왕국' 꿈꾼다...김재현-김동헌-김건희 3인 체제로 안방 강화
키움 히어로즈가 박동원과 이지영의 이적 이후에도 '포수 왕국'의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베테랑 김재현(32)을 중심으로 젊은 유망주 김동헌(21)과 김건희(21)가 가세해 새로운 안방 트리오를 형성했다. 김재현은 6년 10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 내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김동헌은 2024시즌 토미 존 수술로 시즌을 거의 날렸지만, 재활을 마치고 2025시즌 정상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는 또래 포수들 중 가장 뛰어난 경기 이해도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건희는 투수에서 포수로 전향한 후 빠르게 적응하며 차세대 공격형 포수로 주목받고 있
국내야구
두산 케이브,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서 홈런 작렬...'팬들 위한 준비' 다짐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케이브는 지난 10일 호주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회 말 첫 타자로 나선 케이브는 2구째 공을 우측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 경쾌한 타구 소리와 함께 날아간 공은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팀 동료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았다.케이브는 경기 후 "동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한 게 더 기분 좋다"며 "두산 베어스 합류 후 가장 좋은 점도 바로 그런 에너지"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팀 동료들을 넘어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팬들을 위해 준비 잘하겠다"고 다
국내야구
KIA 최지민, 2023년 전성기 되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최지민이 2025시즌 부활을 노리고 있다. 2024시즌 56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09로 부진했던 그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2023시즌 58경기 평균자책점 2.12의 눈부신 활약 이후 국가대표팀 활동과 과도한 피로가 성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포심 구속도 150km에서 140km대 중반으로 떨어졌고 멘탈과 제구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정재훈-이동걸 코치진과 피드백을 통해 기량 회복에 힘쓰고 있다.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웨이트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KIA는 최지민의 좌완 빠른 공이 불펜의 새로운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 역시
국내야구
KIA 외야의 숨은 공신, 이창진의 가치... '출루고수'로 팀 핵심 자리매김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34)이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주전급 백업으로 활약하며, 특히 뛰어난 출루 능력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2018년 KIA에 합류한 이창진은 4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4시즌에는 0.401의 높은 출루율을 기록, ABS 시스템 도입 이후에도 안정적인 출루 능력을 과시했다.이창진의 가치는 단순히 출루율에 그치지 않는다. 경기 흐름을 만들어가는 데 적합한 선수로, 팀의 전술적 옵션을 다양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준수한 수비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야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KIA 외야진의 변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창진의 역할
국내야구
SSG 외국인 투수 듀오 앤더슨-화이트, 2025시즌 준비 순조...시너지 효과 기대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듀오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가 2025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선수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캠프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앤더슨은 최근 4번째 불펜 피칭에서 39개의 공을 80% 강도로 던지며 최고 구속 150.2km를 기록했다. 그는 "부상 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중반 합류해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 3.89의 호투를 펼친 앤더슨은 특히 158탈삼진으로 강력한 삼진 능력을 과시했다. 새로 영입된 화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71경기 4승 12패 평균자책점 5.25, 마이너리그 통산 126경기 26승 21패 평균자책점 3.93의 경력을 가진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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