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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 상위 4강의 신인지명 전략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1일,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가 보도 자료를 통하여 ‘2014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 회의’ 일자와 장소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와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장소에서 시행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신생팀 KT 위즈의 합류로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로 신인지명 회의가 진행된다는 점을 주목해 볼 만하다. 모든 구단이 10라운드까지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최대 105명의 선수가 프로 입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취업률을 선보이는 셈이다.이 중 현재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들의 경우, 내년 시즌에도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한 ‘수성(守城)’ 작전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
해외야구
중위권 세 팀의 2차 신인지명 전략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를 이끄는 두 축, 고교/대학야구가 이제 서서히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물론 향후 봉황대기 대회가 청주와 군산, 두 곳에서 열린다고는 하나, ‘프로야구와 아마야구’가 만나는 접점이기도 한 ‘2차 신인지명회의’가 오는 26일로 다가오고 있음을 감안해 본다면, 실질적으로 이번 대통령배 대회가 고교야구 3학년 선수들에게는 ‘은퇴무대’인 셈이다.그렇기 때문에, 연고지 우선 지명을 끝낸 각 구단 스카우트 팀이 ‘숨겨져 있는 우수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기 위해 지금도 목동구장을 전전하는 셈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라 여겼던 팀에서 ‘진주’가 나올 수 있고, 의외의 활약을 선보이는 ‘깜...
해외야구
하위권 팀의 '2차 신인지명회의' 전략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를 이끄는 두 축, 고교/대학야구가 이제 서서히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고교 3년생들의 경우 대통령배 대회를 마지막으로 프로 혹은 대학무대를 바라보고 있고, 대학 졸업생들 역시 오는 26일로 다가온 ‘2014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열리는 봉황대기 대회나 전국체육대회는 사실상 고교 2년생이나 대학 3년생들의 ‘데뷔 무대’가 되는 셈이다.이러한 가운데, 연고지 우선 지명을 끝낸 각 구단 스카우트 팀은 ‘본격적인 우수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기 위해 지금도 목동구장을 전전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라 여겼던 팀에서 ‘진주’가 나올 수 있고, 의외의 활약을 선...
해외야구
'미워도 다시 한 번', KIA팬의 '신바람 연패탈출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올 시즌 가장 뜨거운 팀을 고르라면 단연 LG 트윈스다. 1994년 이후 근 20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고 있어 ‘서울 야구팬’들이 오랜만에 화끈한 성원을 보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세대로라면 굳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논하지 않더라도 2002년 이후 끊겨 온 ‘가을잔치 진출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무섭다는 점에서 분명 현재의 LG는 정말 뜨거운 팀이다.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뜨거운 팀 중 하나를 고르라면 KIA 타이거즈다. 시즌 초반, 한때 선두를 달리면서 ‘세대교체 효과’를 누리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면서 현재 7위까지...
해외야구
전국 본선무대 '1승', 전주고 야구부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어느 종목을 막론하고 패배 숫자보다 승리 숫자가 더 많은 이들은 ‘1승’의 소중함을 잊기 쉽다. 그만큼 승리하는 것에 대해 담담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객관적으로 강한 전력을 지니고 있는 팀이나 선수에 대해 눈앞의 1승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나 팀은 ‘내일의 1승’을 위해 오늘 흘리는 땀 한 방울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누적되었을 때 비로소 1류가 되는 것이다.그런 점에 있어서 지난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제2경기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었다. 맞대결을 펼친 팀은 지난 3년간 전국무대에서 이렇다...
해외야구
'형보다 나은 아우', 막내 NC구단의 '개념있는 행보'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까지 NC가 삼성에게 거둔 승수가 단 1승에 불과했다는 점, 삼성이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 보았을 때 양 팀의 승부는 누가 봐도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처럼 보였다. 그러나 야구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시즌 내내 지속되는 것은 아니었다. ‘다윗’ NC가 신인 노진혁의 2타점 결승 2루타에 힘입어 ‘골리앗’ 삼성에 4-2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기 때문이었다. 마침 같은 날 경기에서 KIA가 패하면서 NC는 7위와의 게임 차이를 4.5경기로 줄이기까지 했다.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15일 NC의 승리...
해외야구
신생구단 KT 위즈에는 '조-조 브라더스'가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최근 프로야구에서 가장 바쁜 구단은 어디일까. 시즌이 약 30% 남은 시점인 만큼,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이나 4위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팀 모두 바쁘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위권 팀들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오프시즌을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언제까지나 ‘기존 구단’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언급할 수 있는 이야기다.프로야구 10번째 심장, 신생구단 KT 위즈의 경우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구단보다 더 바쁘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 프런트 구성과 사령탑 선임이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성까지 10...
해외야구
'우승후보였던' KIA, 이제는 내년을 바라봐야 할 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시즌 초반만 해도 ‘우승 후보’로 손색없었다. 팀에 꼭 필요했던 자원은 아니었지만, FA 계약을 통하여 전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선수에게 거액을 투자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출신 에이스를 필두로 했던 마운드는 그야말로 탄탄해 보였다. 그리고 그 팀을 지휘하고 있던 이 역시 한국시리즈 우승을 다수 경험했던 ‘검증된 사령탑’이었다. 실제로 이들이 선두권을 형성했을 때까지만 해도 ‘우승 후보’라는 예상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듯싶었다.그러나 8월 중반을 넘어가는 현재, 그들의 순위는 7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를 타고 있는 8위 NC와도 불과 다섯 게임 반 차이다. 시즌 내내 자...
해외야구
'신-구 좌완 에이스' 격돌, 최종 승자는 누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2013 세븐 프로야구’가 시즌 후반기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상위권과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 누구도 자신의 ‘시즌 후 최종 순위’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을 진행 중이다. 각 팀당 40경기 남짓 남겨 둔 가운데, 1위와 2위는 겨우 한 경기 차이에 불과하고, 4위와 5위의 게임 차 역시 두 경기에 불과하다. 3, 4위를 형성하고 있는 두 팀도 게임 차이 숫자가 ‘1’에서 멈춰져 있다. 한, 두 경기 승부에 따라서 얼마든지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재미있는 것은 6~7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팀의 게임 차 역시 반 경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만약에 지난 일요일 경기에...
해외야구
LG를 이끄는 세 명의 '예비역 선수'들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남성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거쳐야 하는 곳이 바로 ‘군대’라는 공간이다. 헌법에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 개병제를 택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운동선수 역시 예외 없이 병역에 임해야 한다. 그래서 상무 혹은 경찰야구단 입대를 통하여 실전 감각과 병역 의무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그러나 이러한 기회마저 얻지 못하는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선발되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서 병역 의무를 다 하는 방법이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만큼, 복무를 하면서...
해외야구
포수 기근 시대, 여기 '영남대 김민수'가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바야흐로 ‘포수 기근’의 시대다. 진갑용(삼성), 박경완, 조인성(이상 SK) 등 이른바 ‘국가대표 포수 1세대’들이 30대 후반~40대에 접어들면서 그 뒤를 이을 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적지않이 들려오고 있다. 그나마 강민호(롯데)가 젊은 포수의 선두주자로서 아시안게임이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국가대표 안방마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나, 포수 한 명으로 국가대표나 소속팀을 이끌기는 어려운 노릇이다.그래서 해마다 많은 포수 유망주들이 신인지명 회의에서 지명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들을 당장 써먹기에는 2~3년간의 절대시간이 필요하다. 200경기, 300경기 이상 실전에 투입...
해외야구
프로선수 2세? 여기 '리틀 임주택' 임동휘도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바야흐로 ‘야구선수 2세’들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 물론, ‘초창기 프로야구를 출범시켰던 원년 멤버’들의 2세가 각 구단별로 모습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들의 2세까지 그라운드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벌써 그 선수의 아들이 프로선수가 됐나?’라고 의아함을 느낄 정도다.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야구를 몸에 익힌 이들은 ‘리틀 OOO’이라는 기대감으로 입단 전부터 적지 않은 주목을 받곤 한다.특히, 이러한 현상은 2007년 이후에 많이 발견되곤 했다. 김민호 전 부산고 감독의 아들인 김상현(전 동국대)은 아버지와 한팀에서 뛰며 세간의...
해외야구
'KT 위즈 합류', 고교야구 선수들이 춤춘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프로야구 10번째 심장, KT 위즈가 신임 감독을 공식 발표했다. 많은 후보군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KT의 선택은 성적과 선수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조범현 전 삼성 인스트럭터였다. 사령탑이 정해진 만큼, 남은 것은 2차 신인지명회의와 트라이아웃(선수 공개 선발) 등을 통하여 선수들을 확보하는 일이다. 이에 청룡기 고교야구가 한창인 목동과 잠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KT 스카우트 팀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조찬관 팀장을 중심으로 한 KT 스카우트 팀은 개성고 심재민과 북일고 유희운, 경북고 박세웅을 선택하면서 본격적인 선수 보강에 돌입했다.KT의 가세로 고교선...
해외야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베테랑 전성시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코리안 디마지오’, LG의 이병규(39)가 또 다시 일을 냈다.지난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지명타자로 출장한 이병규는 6회 말 공격서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작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날 경기서 그가 유일하게 기록한 안타이기도 했다. 단 한 번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한 이병규의 활약 속에 LG 마운드가 힘을 냈고, 이는 LG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특히, 그가 홈런을 뽑아냈던 상대는 올 시즌 단 한 번도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던 차우찬이었다. 차우찬이 던진 공 또한 나쁘지 않았다. 다만, 그 상대가 이병규였을 뿐이었다. 그래서 혹자는 2일 경기서 터져 나...
해외야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루키, NC 이성민-이민호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8월의 첫 날 경기는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이에 가을잔치 진출을 위한 각 팀의 힘겨루기는 이번 달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올 시즌에는 특정 팀의 연승과 연패가 그대로 팀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4강 진출 유력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이 ‘고정화’ 되는 셈이다. 그리고 그러한 팀은 대부분 8월에 결정 나기 마련이다.그러나 이러한 4강 싸움과 관계없이 단기간 내에 기존 ‘형님’들을 압도할 수 있는 무서운 ‘동생’이 등장했다는 사실은 자못 흥미로운 부분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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