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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귀환' 이정후, 1번 타자로 화려한 부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어깨 수술 이후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정후를 새 시즌 3번 타자로 쓰겠다고 밝힌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몸 맞는 공 1개,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시범경기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으로 떨어졌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컵스의 좌완 에이스인 일본 출신 이마나가 쇼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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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로젠버그, 대만 중신과 연습경기서 '불안한 출발'... 2이닝 1실점
키움 히어로즈의 유일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신인 타자들의 활약으로 팀은 승리를 거뒀다. 로젠버그는 26일 대만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총 40개의 공을 던진 로젠버그는 제구 난조와 함께 많은 투구 수를 소모하며 효율성이 떨어지는 피칭을 선보였다. 로젠버그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하영민도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다소 흔들렸고, 김윤하는 2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투수진 전체가 어려
국내야구
부상 극복한 김진욱, 소프트뱅크전 3이닝 무실점 호투
롯데 자이언츠의 기대주 김진욱이 팔꿈치 부상을 완벽히 극복하고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김진욱은 26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미야자키 구춘대회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총 50개의 공을 던진 김진욱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제구력과 침착함을 보여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진욱은 상무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고 지난해 12월 입대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11월 중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파열 진단을 받으면서 입대를 취소해야 했다.
국내야구
'헉, 뷰캐넌 연봉이 하트보다! 많다고?' KBO, 100만 달러로 수준급 외인 영입 점점 힘들어져...마이너리거 연봉이 200만 달러
KBO는 2019시즌을 앞두고 리그 외국인 선수 신규 계약 한도를 100만 달러(약 14억 원)로 개정했다.하지만, 100만 달러로 수준 높은 선수를 영입하기가 점점 힘들어질 전망이다. 선수들의 몸값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연봉이 100만 달러를 훌쩍 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이 27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봉 200만 달러(28억 7천만 원)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들이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좌완 투수 라이언 야브로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와 투수 맷 무어가 주인공들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는데, 연봉이 137
국내야구
키움 김동엽·LG 심창민, 방출 아픔 딛고 2025시즌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의 장타자 김동엽(34)은 25일 대만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 경기에서 지명 타자로 출전해 2루타 2개를 터트리며 3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김동엽은 SSG 랜더스의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7년과 2018년에 홈런 22개와 27개를 기록했고,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에도 2020년 20홈런을 쏘아올리며 강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2021년 홈런 4개에 타율 0.238, 2022년에는 홈런 2개에 타율 0.221로 부진했고, 지난 시즌에는 홈런은 없이 안타를 2개밖에 생산하지 못하며 타율 0.111에 그쳐 결국 방출됐다. 지난해 11월 키움 유니폼을 입은 김동엽은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
국내야구
'충격! 뷰캐넌이 삼성과 결별한 이유가... 마이너 계약인데 연봉이 20억 원...플렉센은 21억5천만원, 28억7천만원(200만 달러)인 선수도
데이비드 뷰캐넌은 지난 2023시즌이 끝난 후 삼성 라이온즈와 결별했다. 삼성이 다년 45억 원을 제시했으나 뷰캐넌이 이를 거절했다는 루머가 있었다.이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런 좋은 조건을 뿌리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그런데 그 이유가 나왔다.비록 마이너리그 계약이었지만 연봉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AP통신은 27일(한국시간) 2025 시즌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의 연봉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뷰캐넌의 2025 연봉은 137만 5천 달러(약 20억 원)다. 2023년 삼성에서 받은 160만 달러보다 큰 차이가 없다. 뷰캐넌은 삼성과 헤어진 후 필라델피아
국내야구
3시즌 31승 kt 에이스 벤자민...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
프로야구 kt wiz에서 3시즌을 뛰었던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31)이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벤자민이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이날 스프링캠프에서 "벤자민이 선발 투수 선수층을 두껍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빅리그 출전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벤자민은 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스카우트의 평가 보고서도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벤자민은 2022년 kt에 입단한 후 지난 시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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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현, LG전 3이닝 무실점...5선발 경쟁서 청신호
KIA 타이거즈의 5선발 유력 후보 김도현이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다시 한번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도현은 3이닝 1피안타 1볼렛 무실점의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고 구속 146km, 평균 패스트볼 구속 143km를 기록하며 다양한 변화구로 LG의 주전 타자들을 제압했다. 1회 삼자범퇴, 2회 위기 상황 극복, 3회 추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5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황동하와 경쟁 중인 김도현은 이범호 감독의 최종 평가를 앞두고 있다. 김도현은 "결과는 좋았지만 완벽하지 않다"며 겸손한 자세
국내야구
"김혜성, 개막일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어" 다저스내이션 "새로운 경쟁 촉발"
김혜성의 타격 부진이 새로운 경쟁을 촉발했다는 진단이 나왔다.다저스내이션은 26일(한국시간) "LA 다저스는 이번 겨울 한국에서 김혜성을 영입했을 때 그를 즉시 2루수로 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러나 더 이상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잭 해리스 기자는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또 "브랜든 고메즈 단장은 김헤성에 대한 타격 측면을 파악해야 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그가 어디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확실히 답하지 않았다고"고 덧붙였다. 이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말한 내용도 전했다. 로버츠는 "수비는 매우 매끈하다. 공격적인 면에서 그는
해외야구
'베츠가 유격수? 미쳤어!' 마차도, 베츠 유격수 도전에 "이해할 수 없다. 뭐하러 하나?"...베츠 "내가 옳다는 것 증명할 것"
무키 베츠(다저스)가 올해 풀타임 유격수로 뛴다.베츠는 지난해 2루수로 뛰려 했으나 개빈 럭스가 1루 송구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자 급하게 유격수로 이동했다. 후반기 헤이워드가 부상에서 복귀하자 다시 우익수를 맡았다.베츠는 우익수를 보며 8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6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실버슬러거 7회에 MVP 수상자이기도 하다. 월드시리즈에서는 3차례 우승했다.모든 것을 이룬 그지만 욕심은 끝이 없다. 유격수로 골드글러브상을 거머쥐겠다는 것이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26일(한국시간) "베츠가 '많은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유격수에 도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나이팅게일에 따르
해외야구
'6km의 차이 무섭네!' 김혜성이 이 정도면 강백호와 김도영은?'...KBO 리그 출신 타자 대부분 MLB 데뷔 해에 고전
그동안 27명의 한국인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 중 12명이 타자였다. KBO 리그 출신은 7명이다. 강정호, 박병호, 이대호, 김현수, 황재균, 김하성, 이정호가 그들이다.KBO 리그 출신 타자 중 메이저리그 데뷔 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선수는 사실상 강정호밖에 없다. 하지만 장수하지는 못했다. 2시즌 만 반짝한 뒤 방출됐다. 이대호, 박병호, 황재균은 한 시즌만 뛰었다. 김하성은 데뷔 해에 부진했다. 김현수는 우여곡절 끝에 첫 해를 보낸 후 1년을 더 버텼다. 이정후는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됐다.KBO 리그 간판 타자들 대부분이 메이저리그 첫 해에 적응하지 못한 셈이다.김혜성(다저스)은 역대 한국인 28번째로 MLB 데뷔를 노리고
해외야구
'뷰캐넌이 더블A 소속?' 삼성 45억원(?) 뿌리친 뷰캐넌 소속 마이너리그 팀은 트리플A 아닌 더블A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의 소속 마이너리그 팀이 트리플A가 아닌 더블A 팀인 것으로 드러났다.뷰캐넌은 지난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텍사스는 당일 뷰캐넌을 산하 더블A 팀인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에 배정했다. 프리스코는 텍사스 리그에 속해 있다. 트리플A에 배정되는 것이 보통인데, 다소 이례적이다.고우석도 지난해 텍사스 리그 샌안토니오 미션즈에서 시즌을 시작하긴 했다. 텍사스가 뷰캐넌을 트리플A가 아닌 더블A에 배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리플A 팀 라운드락 익스프레스가 속한 리그인 퍼시픽 코스트리그가 타고투저 리그인 점
해외야구
‘악의 제국’ LA 다저스, 지급 유예 연봉 1조 5천억원 돌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새로운 '악의 제국'으로 불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지급을 유예한 연봉이 무려 1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AP 통신은 26일(한국시간) 내부 자료를 인용해 다저스가 2028년부터 2046년까지 8명의 선수에게 지급 유예한 연봉이 10억5천100만 달러(약 1조5천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특히 2038년과 2039년에는 다저스가 지급해야 할 유예 연봉이 1억9천500만 달러(2천800억 원)로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다저스는 지난 2023년 12월 자유계약선수(FA) 오타니 쇼헤이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인 10년간 7억 달러에 계약하는 등 최근 특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사치세를 피하기 위해 선수
해외야구
류현진, 정상적 시즌 준비로 개인 통산 1600이닝 도전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8)이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며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류현진은 올 시즌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시즌 초반 적응 기간을 거친 류현진은 28경기에 출전해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특히 158.1이닝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이닝을 기록, 한화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그의 경험과 기량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증거다.2025시즌 류현진의 주요 목표는 개인 통산 1600이닝 달성이다. 현재 1427.1이닝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올 시즌 172.2이닝을 추가로 던져야 한다. 30대 후반 투수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류현진의 뛰
국내야구
두산 이영하, 선발-불펜 '멀티 역량'으로 2025시즌 가치 상승 기대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 투수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팀에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하며 다가오는 FA 시장에서도 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영하는 2018년부터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2019년 29경기, 2022년 21경기 등 풍부한 선발 경험을 쌓았다. 2024년에는 방향을 전환해 59경기 중 58경기를 불펜으로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이영하는 선발에서 불펜으로의 전환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선발은 현재 이닝에 집중하면 되지만, 불펜은 상황과 심리적 부담이 다르다"며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 경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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