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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서 4안타 폭발' 이병헌, 삼성 포수 1번지 도전장 던지다
삼성 라이온즈의 이병헌이 청백전에서 놀라운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야구장에서 열린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 이병헌은 4타수 4안타 1득점을 기록, 전 타석 안타의 기염을 토했다. 이병헌의 안타 행진은 3회부터 시작됐다. 좌완 이승현의 슬라이더를 우익수 앞으로 밀어내는 안타를 시작으로, 5회 백정현의 공을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이어졌다. 7회에는 배찬승의 146km/h 직구를 공략해 3-유간을 뚫었고, 9회에는 이상민의 변화구를 좌전 안타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이병헌은 강민호의 백업으로 95경기에 출전하며 36안타, 타율 0.248, OPS 0.632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421⅔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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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좌완 투수는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다저스, 김혜성 최지만처럼 플래툰 타자 만들기로 작정한 듯
플래툰 시스템은 팀 전력에는 도움이 되지만 선수 개인에게는 좋지 않다. 비슷한 유형의 투수만 상대하기 때문에 반쪽짜리 선수로 전락하기 쉽기 때문이다.최지만이 그랬다. 특히 탬파베이 레이스는 그를 우완 투수가 나올 때만 기용했다. 그래도 그는 6년이나 메이저리그에서 버텼다. 한 방이 있었기 때문이다.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KBO 리그에서 좌우를 가리지 않았다. 2024시즌 KBO리그에서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0.318, 장타율 0.463, 출루율 0.376을,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303, 장타율 0.389, 출루율 0.367을 각각 기록했다. 큰 차이 없었다.통산 타율은 되레 좌완 투수 상대 성적이 0.306으로, 우완 투수 상대 0.296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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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탄생, 신인 투수 정현우-정우주의 파격적 데뷔 포문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로 지명된 정현우(키움)와 정우주(한화)가 연습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키움 유니폼을 입은 왼손 투수 정현우는 23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34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 시속 147㎞를 기록했고 1피안타 1볼넷 4탈삼공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20일 중신과 연습 경기 때는 1이닝 2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이날은 비교적 호투했다.그는 구단을 통해 "아직 구속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으나 경기 감각을 찾으면서 단계적으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덕수고 출신 정현우는 지난해 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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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범경기 첫 출전서 2루타 1안타... 피츠버그 승리에 기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외야수 배지환이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2루타를 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안타로 인해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후속 타자의 안타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배지환의 활약이 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피츠버그 구단 관계자는 "배지환의 첫 경기 활약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의 시범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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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재활 예정' 52억 계약 장현식, 스프링캠프서 발목 '멘붕'…LG 마무리 전략 흔들
LG 트윈스의 신임 마무리 투수 장현식이 스프링캠프 중 발목 부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LG는 장현식의 오른쪽 발등 바깥쪽 인대 파열을 확인했다. 장현식은 지난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서 길을 걷던 중 오른발을 헛디뎌 발목을 다쳤다. 이로 인해 20일 조기 귀국했고, 다음 날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의료진은 일주일간 안정 후 재활을 시작하도록 권고했다. 캐치볼은 2주 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복귀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3월 22일 개막을 고려하면 개막 전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현식은 지난해 KIA에서 75경기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팀 통합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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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트라이앵글' 김동헌·김건희·김재현, 키움 포수 자리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 포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김동헌(21), 김건희(21), 김재현(32)의 삼각편대가 주전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장래성'의 대표 주자 김동헌은 2023년 522이닝의 수비를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과 병역 특례까지 획득한 그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 이후에도 건강을 회복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거포 포수'로 주목받는 김건희는 2024시즌 83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자체 청백전에서는 한 경기에 홈런 3개를 터트리며 100경기 20홈런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경험과 투수 리드로 승부하는 김재현은 2024시즌 개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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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의 '4번 타자' 고민... 최강 라인업 고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025시즌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바로 4번 타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4번 타자 후보는 최소 4명에 달한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베테랑 최형우와 나성범, 그리고 지난해 MVP 김도영까지 모두 4번 타자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위즈덤은 MLB 통산 88홈런,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의 기록을 자랑하는 슬러거다. 최형우와 나성범은 각각 통산 홈런 395개, 272개를 기록한 KBO리그 대표 강타자다. 김도영은 지난해 38홈런으로 리그 홈런 2위에 오른 차세대 기대주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타선의 좌우 균형이다. 오른손 타자 김도영과 위즈덤, 왼손 타자 최형우와 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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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야구'하는 다저스, 김하성 영입했다면 간단했을 텐데...김혜성 6개 포지션 테스트? 에인절스가 나은 선택지였을 수도
메이저리그는 실험하는 곳이 아니다. 생산물을 내야 하는 무대다. 테스트는 마이너리그에서나 해야 한다. 그래서 팜 시스템이 있는 것이다.비록 시범경기어긴 하지만 다저스는 희한한 실험을 하고 있다. 김혜성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다. 2루수와 유격수를 보게 하더니, 한 번도 맡아보지 않은 중견수를 맡기기도 했다. 이러다 3루수, 좌익수, 우익수 테스트도 할 태세다.왜 그럴까?김혜성을 유틸리티맨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김혜성은 수비는 수준급이지만 타격이 문제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에 대한 적응이 어느 정도 된 뒤에 붙박이 2루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 그때까지는 유틸리티맨으로 쓸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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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 달러 FA 브레그먼, 보스턴 데뷔전서 홈런 포함 3안타 폭발
알렉스 브레그먼(30)이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스프링캠프 경기에 선발 출전한 브레그먼은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회에는 그린 몬스터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새 팀에서의 첫 인상을 강렬하게 남겼다. 브레그먼은 1회 우전안타, 2회 투런 홈런, 4회 2루타로 완벽한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회초 수비 때 교체되기 전까지 공격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브레그먼은 3년 1억2천만 달러(약 1,738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매년 옵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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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고공 지명의 터치… KIA, 새 영건 김태형까지 '즉시전력 유망주' 기대
KIA 타이거즈가 2020년 이후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보석을 발굴하며 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로 이어지는 상위 지명자들이 모두 1군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25 신인 김태형까지 가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1차 지명 정해영은 마무리투수로 271경기 121세이브를 기록했고, 2021년 선발 이의리는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2022년 지명의 김도영은 지난해 MVP와 함께 리그 최연소 30-30을 달성했으며, 2023년 전체 2순위 윤영철도 5선발로 15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올해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김태형은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145km의 강속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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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스프링캠프서 타격감 물들여... 올 시즌 30홈런 정조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요미우리,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아즈는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정규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82와 7홈런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3홈런, OPS 1.446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50에 2홈런을 추가하며 중심타자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삼성은 올해도 장타력 중심의 타선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즈와 함께 지난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중심타선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해 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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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미래 이강준, 150km 강속구로 기대감 높이다...세대교체 신호탄
키움 히어로즈의 떠오르는 신예 이강준(24)이 대만 연습경기에서 2025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난 2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그는 놀라운 투구 능력을 선보였다. 0-7로 크게 뒤지던 6회, 이강준은 1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펼쳤다. 150㎞/h 대 중반의 강속구로 상대 타자들을 압박했으며, 투심 패스트볼의 특유의 움직임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특히 쉬사우위와 린루이쥔, 리승유를 상대로 보여준 투구는 그의 잠재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빠른 공과 정교한 구종 변화로 연달아 삼진을 솎아내며 불펜의 미래를 예고했다. 2023년 롯데에서 키움으로 이적한 이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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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중견수까지 도전... 멀티 포지션 준비 완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앞둔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여러 포지션 수비를 점검한다.2루수, 유격수에 이어 중견수로도 나선다.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구상안을 소개했다.플렁킷 기자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날 현지 취재진에게 "시범경기에 김혜성을 중견수로도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디애슬래틱스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는 김혜성의 빠른 주력을 주목한다"며 "중견수로서 잠재력이 있다고 여긴다"고 소개했다.김혜성의 멀티 포지션 적응은 예고된 내용이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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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고종욱의 마지막 기회, 방망이로 승부수...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걸다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외야수 고종욱(36)이 2024시즌 생존을 위한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다. 통산 타율 0.302의 탁월한 타격 능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1군 출전이 줄어들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고종욱의 가치는 그의 대타 능력에 있다. 최형우가 "미쳤다"고 극찬한 컨택트 능력은 나성범을 능가할 정도로 뛰어나다. 2022년부터 KIA에서 대타로 활약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2022시즌 타율 0.289, 2023시즌 타율 0.295, 2024시즌 타율 0.333을 기록하며 대타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4시즌 28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입지가 좁아졌다. 최원준, 박정우, 이창진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고종욱의 자리가 위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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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9km 강타 이정후, 시범경기 첫 타석 안타-완벽 수비로 자신감 충전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첫 타석 안타를 포함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1회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텍사스 우완 선발 타일러 말러를 상대했다.이정후는 말러의 초구를 공략했다. 시속 148.5㎞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망설임 없이 배트를 휘둘렀다.잘 맞은 타구는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9.1㎞가 찍혔다.나머지 타석에선 출루하지 못했다.그는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서 왼손 투수 잭 라이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6구째 144㎞ 낮은 슬라이더에 방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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