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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 LG, 키움 상대 7회말 극적 역전승...상대 실책 2개·폭투로 2점 뽑아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소중한 1승을 챙겼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기록했다. 2-3으로 뒤지던 7회말, LG는 상대의 실책을 틈타 결정적인 2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1루 쪽 땅볼을 치고 전력 질주했다. 키움 1루수 최주환이 몸을 날려 공을 잡았지만, 최주환의 1루 송구를 투수 원종현이 놓치는 실책이 발생했다. 박해민은 2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이때 나온 키움 포수 김건희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LG는 신민재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3루 상황에서 천성호의 유격수 앞 땅볼로 1점을 얻어 3-3 동점을 이뤘
국내야구
'11년 차에 개인 한 시즌 최다' 키움 임지열, 임찬규 112.7km 커브 걷어올려 시즌 6호
임지열(29, 키움 히어로즈)이 개인 한 시즌 최다인 6호 홈런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임지열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0-0 상황인 1회초 무사 1루에서 임지열은 LG 선발 임찬규가 던진 시속 112.7km의 느린 커브볼을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발사각 41.3도의 큰 포물선을 그리며 105m를 날아가는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딘 임지열은 올해 전반기가 마무리되기 전에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23년에 작성한 5개였다. 한편 임찬규
국내야구
'박찬호 기록까지 14승' 다루빗슈, 4개월 만의 복귀전서 2실점 패전...아직 몸상태가
박찬호의 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승) 기록 경신을 노리는 일본의 다루빗슈 유(3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다루빗슈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로 나서 3⅔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샌디에이고가 3-6으로 패하면서 다루빗슈는 패전투수가 됐다.다루빗슈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약 4개월간 휴식과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컨디션을 회복한 다루빗슈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복귀전 마운드에 섰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다루빗슈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110승 88패를 기
해외야구
전반기 선두 놓친 LG, 염경엽 감독 "타선 부활이 우승 열쇠""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개막 7연승과 10승부터 40승까지 선착순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지만, 전반기 1위 자리는 한화 이글스(49승 2무 33패)에게 내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현재 0.554(46승 2무 37패)의 높은 승률로 공동 2위에 자리한 LG는 절대적 성적은 우수하지만, 치열한 상위권 경쟁 속에서 상대적 성적에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만난 염경엽 감독은 "시즌 초 좋은 성적 때문에 기대가 컸다"며 "문보경, 문성주, 홍창기, 신민재, 박동원이 개인 최고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는데 조금 달랐다. 야구가 참 어렵다"고 지난 85경기를 회고했다.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포함해
국내야구
"안 되겠다" 1루→3루 주루 후 표정 굳어진 최형우...KIA 3회 조기 교체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선 최형우가 허벅지 뒷근육 문제로 경기 도중 벤치로 향했다.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최형우는 3회초 공격 때 1루에서 3루까지 주루한 직후 이창진과 교체됐다.KIA 구단 측은 "3루 주루 상황에서 우측 허벅지 후면 근육 이상 증상을 호소해 부상 악화 방지를 위해 선수를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아이싱 처치를 받고 있으며 선수 컨디션을 관찰한 뒤 정밀 검사 실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교체 전까지 1타수 1안타와 볼넷 1개의 기록을 남겼다.
국내야구
이정후, 하루 휴식 후 복귀전서 내야안타·쐐기 타점...자이언츠 3연승
하루 휴식을 가진 후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야안타와 팀 승리를 결정짓는 귀중한 타점을 기록했다.이정후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다.샌프란시스코 타선은 경기 초반 상대 좌완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다. 좌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곳으로 휘어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연달아 속수무책이었다. 이정후도 0-0 상황인 2회말 무사 만루의 절호 기회에서 산체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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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 KIA 이범호 감독, 나성범·김선빈·이의리 후반기 복귀...전력 보강 기대감 고조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주요 선수들의 후반기 복귀를 예고했다. 이범호 감독은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후반기 시작에는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도영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챔피언인 KIA는 올해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초반 예상외의 고전을 겪었다. 김도영과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한때 7위까지 내려앉았다. 하지만 6월 한 달 동안 15승 7패, 승률 0.682의 맹활약으로 상위권으로 급상승했고, 지난 주말에는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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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KBO 비상...클리닝 타임 4분→최대 10분 연장
7월 들어 역대 최고 기온이 연일 기록되는 가운데 프로야구계가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전국적 폭염 심화에 따른 선수단과 관중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책을 공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클리닝 타임 연장이다. 기존 4분으로 고정됐던 클리닝 타임을 각 구장의 폭염 정도에 따라 최대 10분까지 늘릴 수 있도록 운영 방침을 수정했다.10개 구단에는 선수단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충분한 냉방기기와 음료 확보를 주문했다.관중 안전 대책도 대폭 강화됐다. 전광판을 통한 폭염 대처 요령 정기 안내와 응급 상황 대비 의료 지원 및 안내요원 추가 배치, 대처 물품 준비 등이 포함됐다.각 구장에는 전력 사용
국내야구
'개막 완봉승→40일 무승' LG 임찬규, 전반기 마지막 기회서 반등 시도
LG 트윈스의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올해 개막전부터 생애 첫 완봉승으로 화려하게 시즌을 시작했던 임찬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앞둔 임찬규는 42일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임찬규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임찬규는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2.88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프로 입단 후 굴곡진 선수 생활을 보냈던 그는 올해 자타가 인정하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개막과 함께 4연승을 기록한 임찬규는 현재 다승 공동 6위(8승), 평균자책
국내야구
'타격·웜업 훈련 느낌 좋아' 김하성, 종아리 부상 회복 중...부상자 명단 등록 불필요
오른쪽 종아리 경련으로 경기에서 빠진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회복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김하성은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 중계 전담 매체인 레이스 베이스볼과의 인터뷰에서 "정상 상태에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밝혔다.그는 "타격 연습과 웜업을 해보니 컨디션이 좋아졌다.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경과를 살펴봐야겠다"며 회복 과정을 설명했다.특히 김하성은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며 "부상자 명단(IL) 등록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조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김하성은 지난해 10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을 거쳐 지난
해외야구
'5월 엔트리 말소' LG 신민재, 두 달 만에 3할 돌파...극적 부활
LG 트윈스 신민재(29)가 마침내 시즌 타율 3할의 벽을 돌파했다.7월 들어 맹타를 이어가고 있는 신민재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5월 중순까지 1할대에 머물렀던 시즌 타율이 두 달 만에 3할까지 급상승하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줬다.신민재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0.381, 7월 6경기에서는 0.417을 마크하며 팀 리드오프로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신민재는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렸다. 4월 월간 타율이 0.141에 그치는 등 심각한 부진을 겪었고, 5월 11일 대구 삼성전 후에는 시즌 타율이 0.191까지 곤두박질쳤다.결국 5월 1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재
국내야구
롯데 박세웅, 극과 극 전반기 마감...후반기 에이스 복귀 절실
극심한 부진으로 힘든 전반기를 보낸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박세웅(30)이 후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세웅은 5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으로 전반기 등판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경기는 씁쓸했다. 이날 홈런 3방포를 포함해 4이닝 동안 11안타 2볼넷으로 8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6패째(9승)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를 일찌감치 휴식시킨 롯데는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의 첫 경기인 8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 좌완 홍민기를 선발로 기용한다. 이후에는 이민석과 나균안을 순서대로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박세웅의 전반기는 말 그대로 극과 극의 모습이었다. 시즌 2번째 등판인 3월 29일 사직 KT 위즈
국내야구
'생애 첫 올스타' 두산 최승용, 전반기 마지막 등판서 손톱 깨져...박치국 대신 출전
두산 베어스의 왼손 투수 최승용이 손톱 부상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감독 추천을 통해 올스타에 선정된 최승용이 부상으로 인해 같은 팀 박치국이 교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최승용은 올해 전반기 16경기에 선발로 나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하며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드림 올스타 멤버로서 생애 첫 올스타전 등판을 앞두고 있던 최승용은 지난 6일 kt wiz와의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왼쪽 검지 손톱이 손상됐다.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12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 참가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17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에는 정상적인 등판이 가
국내야구
'타격감 어디 갔나' 김혜성, 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337로 하락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연속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타격감을 되찾지 못하며 팀의 연패 행진 저지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김혜성은 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이로 인해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51에서 0.337(98타수 33안타)로 급락했다.김혜성은 0-5로 뒤진 2회초 2사 2루 찬스 상황에서 밀워키 우완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맞아 몸쪽으로 들어온 시속 155km 직구를 타격했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기회를 날렸다.이후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5회초에는 삼구삼진으로 자리에
해외야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한화이글스의 놀라운 상승세가 '찻잔 속 태풍'이 아닌 진짜였음이 입증됐다. 한화가 2025 KBO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지으며 1999년 이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화는 7일 현재 49승 2무 33패, 승률 0.598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8~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치르며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현재 1위 한화와 공동 2위인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간 승차는 3.5경기다. 설령 한화가 KIA와의 3연전에서 모두 패하고 LG, 롯데가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한화의 전반기 1위는 변하지 않는다.한화가 올스타 브레이크 전 1위를 기록한 것은 무려 33년 만의 일이다. 전신인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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