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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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LB 명예의전당 입회자, 대표 구단 발표…벨트란 7개 팀 중 메츠 선택

2026-02-04 23:42

카를로스 벨트란. 사진[AP=연합뉴스]
카를로스 벨트란. 사진[AP=연합뉴스]
안드뤼 존스. 사진[AP=연합뉴스]
안드뤼 존스. 사진[AP=연합뉴스]
26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3인의 대표 구단이 확정됐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카를로스 벨트란(48)이 뉴욕 메츠, 안드뤼 존스(48)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프 켄트(57)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명판에는 해당 구단 모자를 쓴 모습이 새겨진다.

9회 올스타 스위치히터 외야수 벨트란은 20시즌간 7개 구단을 거쳤으나 메츠 시절이 가장 빛났다. 이 기간 올스타 5회 선정에 골드글러브 3회를 수상했다. 존스는 17년 경력 중 12년을 애틀랜타에서 보내며 올스타 5회, 골드글러브 10회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그의 등번호 25번을 영구 결번 처리했다.

역대 2루수 최다 홈런(377개) 기록 보유자 켄트는 17년 중 샌프란시스코에서 6년을 뛰며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3회를 달성했고 2000시즌 내셔널리그 MVP에 올랐다.


벨트란과 존스는 지난달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각각 84.2%, 78.4% 득표율로 입회했고, 켄트는 지난해 12월 현대야구 시대 위원회에서 16표 중 14표를 얻어 선정됐다.

제프 켄트. 사진[EPA=연합뉴스]
제프 켄트. 사진[EPA=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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