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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 다저스 먼시, '휴스턴이 사인을 훔쳤다!"
맥스 먼시(다저스)가 지난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18로 대패한 후 휴스턴이 다저스의 사인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먼시는 최근 '파울 테리토리'에 출연해 휴스턴이 사인을 훔치기는 했으나 불법적인 짓을 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먼시는 "그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할까? 그렇다.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 그들이 부정행위를 했다고 생각할까? 아니다. 투수에 대한 제보가 있었고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것은 부정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경기의 일부다. 좋은 팀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당시 선발 벤 카스파리우스는 3이닝 동안 9안타 6자
해외야구
'튼동' 김태형 롯데 감독은 내심 웃고 있다, 왜?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튼동' 김태형 감독은 그러나 올해보다 내년을 더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답은 간단하다. 홍민기 윤성빈 최준용 이민석 등 150km 이상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150km대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극히 드믈다.홍민기는 올 시즌 최고 시속 156㎞ 강속구와 함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호투하고 있다. 20이닝을 소화하며 26개의 삼진을 잡았다. 빠른 공임에도 제구가 안정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날카롭게 꺾이는 슬라이더까지 일품이다. 좌완이라는 강점도 있다.우완 이민석은 154km의
국내야구
'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1군 엔트리 말소...징계성 조치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어이없는 주루 실수를 범한 한화 이글스 외야수 유로결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올스타 휴식기 첫날인 11일 유로결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발표했다.이날 10개 구단 중 엔트리 변경을 실시한 팀은 한화가 유일했으며,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도 유로결뿐이었다.징계성 말소로 보인다.유로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전반기 최종전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말 1사 1루 상황에 이도윤의 대주자로 투입됐다.한화는 최재훈의 우익선상 안타로 2사 1·2루 상황을 만들었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을 선택하면서 2사 만루의 절호 기회를 잡았다.이때 2루
국내야구
전반기 홈런왕 삼성 디아즈, 올스타 홈런 더비 정상...최장거리상도 수상
프로야구 전반기 홈런왕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정상에 올랐다.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결승에서 8개의 홈런을 작성해 박동원(LG 트윈스·7개)을 1개 차이로 제압하고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갤럭시 S25 울트라를 획득했다.예선에서 비거리 135.7m의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디아즈는 비거리상 부상품인 LG 스탠바이미 2까지 추가로 차지했다.준우승을 차지한 박동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홈런 더비는 제한시간 2분 동안 무제한 타격 후 2분 경과 후에는 예선 2아웃, 결승 3아웃 내에서 타격하는 방식
국내야구
북부리그 올스타, 손용준 멀티히트로 남부리그 4-2 격파
북부리그 올스타가 안타 2개를 날린 손용준(LG 트윈스)의 활약을 앞세워 남부리그 올스타를 꺾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LG·한화 이글스·고양(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t wiz·KIA 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꺾었다.지난해 5-9로 패했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북부리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김종운(LG)이 이창용(삼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말 공격
국내야구
SSG 최정, 올스타 홈런 더비 불참...오른쪽 햄스트링 불편감
SSG 랜더스의 핵심 타자 최정이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KBO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SSG는 "최정이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후면 근육)에 불편감을 호소해 홈런 더비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대체 선수 선발 없이 나머지 참가자들끼리 경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후 5월에 복귀한 바 있다.현재 그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에서 타율 0.198, 11홈런, 33타점으로 평소보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SSG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며 "내일 진행되는 올스타전 본
국내야구
'2002년생 괴물' 컵스 크로암스트롱, 전반기 25홈런·25도루 달성... MLB 역대 세 번째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전반기에만 홈런 25개와 도루 25개를 동시에 달성하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컵스는 1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1 대승을 거뒀다.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크로암스트롱은 3회와 7회에 각각 홈런포를 터뜨리며 시즌 25호 홈런을 완성했다.시즌 도루 27개를 이미 기록하고 있던 크로암스트롱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홈런 25개, 도루 25개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1973년 보비 본즈(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반기 25홈런 28도루를, 1987년 에릭 데이비스(당시 신시내티 레즈)가 27홈런 33도
해외야구
'6년 인연 마감' 쿠에바스 kt 떠난다...머피로 교체
프로야구 kt wiz가 장수 외국인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34)와 작별을 택했다.kt는 11일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오른손 투수 패트릭 머피(30)를 영입했다"며 "머피는 올 시즌 잔여기간 연봉 27만7천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머피는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020년 토론토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그는 토론토, 워싱턴 내셔널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5경기에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02경기(선발 95경기) 34승 33패, 평균자책점 3.47이다.지난해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소속으로 40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국내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체크 스윙 판독 시범 운영...팀당 2회 기회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이 처음으로 시범 도입된다.KBO는 11일 "2025 올스타전과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타자의 체크 스윙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퓨처스 올스타전은 11일, 올스타전은 12일 각각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다.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기존의 비디오 판독 신청 횟수와 분리해서 운영되며, 각 팀에게 2회의 판독 기회가 부여된다. 연장전 돌입 시에는 추가로 1회의 기회가 더해진다.원래 판정이 뒤바뀔 경우 판독 기회는 소진되지 않으며, 판독 요청은 반드시 감독이 해야 한다.최근 프로야구계에서는 타자의 체크 스윙 판정을 비디오 판독 대상에 추가해야 한다는
국내야구
프로야구 역대 미스터 올스타, 롯데 선수 15회 선정....KIA 7회로 2위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별들의 축제'로 불리는 올스타전은 리그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지만, 승부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어 경기 자체의 치열함은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하지만 선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최근 트렌드인 재미있는 코스프레, 유니크한 세리머니 등 경기장 밖의 볼거리들이 더해지면서 진정한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다.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 선정은 1982년 프로야구 창립 이래 올스타전의 가장 큰 관심사로 자리잡았다.지난해까지 총 42회의 올스타전이 개최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15차례 미스터 올스타
국내야구
삼성 차승준·정민성, MLB 드래프트 리그 참가
삼성 라이온즈 소속 내야수 차승준과 우완 투수 정민성이 2025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삼성은 11일 "차승준과 정민성 두 선수가 오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마호닝 밸리 스크래퍼스 유니폼을 입고 MLB 드래프트 리그에 참전한다"고 발표했다.MLB 드래프트 리그는 메이저리그가 미래 스타를 발굴하고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출범시킨 리그로, 6개 팀이 각각 80경기씩 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메이저리그는 트랙맨, 랩소도 등 최신 분석 장비를 활용해 참가 선수들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MLB 30개 구단 스카우트진들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삼성은 작년에도 우완 투수 김성경과 내야수 이창
국내야구
'올스타 4명 부상 이탈' KIA, 시즌 내내 부상 악몽...호랑이 군단에 가혹한 전반기
2025시즌 KIA 타이거즈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부상'이다. '함평 타이거즈', '잇몸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주전급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비주전 선수들이 로테이션을 돌리며 버텨내고 있다. KIA의 부상 참상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명단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베스트 12에 선발된 김도영(3루수), 박찬호(유격수), 최형우(지명타자) 중 김도영은 양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가장 먼저 올스타전 출전이 취소됐다. 지난해 올스타 MVP를 수상한 최형우마저 8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김호령이 대체 선수로 급히 발탁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감독 추천으로 선정된 애덤 올러(외국인 선발), 최지민(좌완 불펜), 김
국내야구
'어깨 수술 극복' 김하성, 시즌 1호 투런홈런...그린 몬스터 넘겼다
어깨 수술 이후 늦은 시즌 시작을 한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침내 올 시즌 첫 포를 터뜨리며 완전한 건재를 과시했다.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펼쳐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MLB 경기에서 김하성은 펜웨이파크의 상징인 '그린 몬스터'를 넘나드는 투런홈런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지난 겨울 어깨 수술로 인해 시즌 개막을 늦게 맞이한 김하성은 이날 기록한 시즌 1호 홈런을 통해 탬파베이의 핵심 타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5번 타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 보스턴 선발 워커 뷸러가 던진 초구 92.2마일(약 148.4㎞) 포심 패스트볼을 맞섰다. 하지만 공을 제대로 잡
해외야구
'포스트시즌 한 발 더' 롯데, 전반기 3위로 마감...김태형호 후반기 자신감
전반기 막바지까지 치열했던 순위 경쟁 속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리그 3강' 지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발 더 다가선 롯데는 후반기 본격적인 가을야구 레이스에 돌입한다.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는 0-9 완패를 당했다. 3연전 모두 내주며 루징 시리즈로 전반기를 마감했지만, 하루 전 이미 확정지은 '리그 3강' 위치는 흔들리지 않았다. 순위 다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다른 팀들도 마지막 날 고전을 면치 못했다. 2위 LG 트윈스는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3-4로 무릎을 꿇었고, 4위 KIA 타이거즈 역시 한화 이글스에 2-3으로 아쉬
국내야구
'후반기 1번 타자 고민' SSG 이숭용 감독, 박성한 전격 기용...출루율 0.378+볼넷 56개 리그 공동 1위→최지훈 대신 톱타자 실험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주전 유격수 박성한(27)이 후반기부터 새로운 주전 1번 타자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생겼다.이숭용 SSG 감독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날 박성한을 1번 타자로 배치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후반기에 계속 박성한을 톱타자로 활용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이 감독은 "박성한은 볼넷을 많이 얻고 출루율도 높다"며 "일단 오늘 경기 내용을 지켜보면서 후반기에 계속 1번 타자를 맡길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SSG는 발 빠른 외야수 최지훈에게 1번 타자를 맡겼다.최지훈은 1군 무대에 데뷔한 2020년부터 2년간 고정 1번 타자로 뛰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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