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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9번-먹어치우는 1번...김혜성-오타니, 다저스 승리 새 공식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는 등 무려 5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최고의 밥상'을 차렸다.김혜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김혜성이 한 경기에서 5차례 출루에 성공한 건 MLB 데뷔 후 처음이다.이전까지는 2차례 출루한 것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출루 기록이었다.3안타 경기도 처음이다. 아울러 첫 볼넷, 멀티 타점, 멀티 득점 기록도 차례로 세웠다.시즌 타율은 0.360에서 0.429로,
해외야구
불꽃 가발 쓰고 '후~'...이정후 미국 팬클럽 '후리건스' AP통신 집중 조명
불꽃 모양 가발을 쓰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미국 현지 팬클럽 'HOO LEE GANS'(후리건스)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AP통신은 16일(한국시간) '후리건스를 만나보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한국 스타 이정후가 집에서 경기를 치르는 느낌이 들도록 도와준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들을 조명했다.매체는 "샌프란시스코엔 이정후가 단순히 '환영받는 느낌'을 넘어 그 이상의 기분이 들도록 노력하는 팬들이 있다"며 "이정후는 열광적인 팬덤을 형성했다"고 전했다.이어 "이들은 'HOO LEE GANS'라고 새겨진 티셔츠와 불꽃 모양의 가발을 쓰고 외야 관중석에서 응원한다"며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
해외야구
'승부사' 김태형 감독 독기 품었나? 에이스 완전 교체...감보아로 가을 야구 '도박'
롯데 자이언츠는 1992년 한국시리즈에서우승했다. 이후 32년간 우승하지 못했다. 한국시리즈 진출도 1999년이 마지막이었다. 플레이오프는 2012년, 준플레이오프는 2017년이 마지막이었다. 그 후 7년 동안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했다. 그래서 영입한 감독이 김태형이다. 그는 두산 베어스를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다. 이 중 세 차례 우승했다.그에게 '승부사'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그는 3년 안에 롯데를 우승시키겠다고 공언했다. 부임 첫해는 7위에 그쳤다. 가을야구도 없었다. 팀을 알아가는 시즌이었다고 볼 수 있다.올해가 2년 차. 롯데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16일 현재 3위에 올라있다.에이스 찰리 반즈의 부진
국내야구
'이게 깨지면 곤란!' 한화 승리공식=외인 투수 2인 1.5승+토종 3인 1.5승...토종 선발 경기 3연패는 뼈아파
한화 이글스 5인 로테이션은 엄상백을 제외하고 10개 구단 최강이다.올시즌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투를 한 뒤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김서현을 내세워 경기를 끝내고 있다. 12연승 공식이었다.하지만 연승을 계속 할 수는 없는 법. 한화의 기본 승리 공식은 폰세, 와이스 등판 겻기 평균 1.5승+토종 3인 평균 1.5승이어야 한다. 그래야 6할 승률이 된다.헌재 구위로 볼 때 폰세와 와이스 등판 경기 때는 1.5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토종 3인방이 등판했을 때다. 이 3경기서 1.5승을 하지 못하면 한
국내야구
'미친 초강력 혜성" 애슬레틱스 마운드 초토화! 이정후도 이렇게 하지 못했다...3안타 5출루 2타점 1도루 100% 출루, 타율 0.467
혜성이 애슬레틱스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김혜성(다저스)이 몰고 온 혜성은 선발, 구원, 야수 투수를 가리지 않고 애슬레틱스를 강타했다.김혜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3안타 2볼넷 4득점 2타점 1도루로 펄펄 날았다. 김혜성의 한 경기 5출루와 3안타 경기는 빅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시즌 타율은 0.360에서 0.429로 껑충 올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038이 됐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못했다.전날 경기에서 첫 홈런을 포함해 안타 2개를 때렸던 김혜성은
해외야구
홍창기·장현식에 이어 문성주까지 '매일 한 명씩 부상'...LG의 깊어지는 고민
LG 트윈스가 연이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최근 홍창기(무릎 부상)와 장현식(광배근 미세 손상)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15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주전 외야수 문성주마저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문성주는 허리가 약간 묵직하다고 해서 아예 뺐다. 매일 한 명씩 부상 선수가 나오는 상황이라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부상 예방 차원의 결정임을 설명했다.뇌진탕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주전 1루수 오스틴 딘도 이날 수비에 투입되지 않고 3번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 염 감독은 "원래 오스틴은 오늘부터 1루수로 내보내고 문보경
국내야구
18세 신인 홍민규, 두산 5선발 데뷔 확정...이승엽 감독 "젊음과 패기 믿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홍민규(18)가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홍민규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이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홍민규가 내일 선발로 나선다"며 "올 시즌 성적도 좋고, 마운드 위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젊음과 패기를 믿고 선발로 내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올해 3라운드 2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홍민규는 3월 30일 1군으로 올라와 13경기에서 모두 구원 등판해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3을 올렸다.두산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김유성은 부진을 거듭하다가 4월 23일
국내야구
한화 '구름 관중' 17경기 연속 매진...KIA 기록 제치고 KBO 신기록 달성
인기 몰이 중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만7천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하며, 한화는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홈과 원정을 합쳐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KIA 타이거즈가 2024년 9월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25년 3월 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까지 이어간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선 새로운 KBO리그 기록이다.단일시즌 연속 매진 기록 역시 한화가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한화는 13일 두산전에서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세운 단일시즌 14경기 연속 홈·원정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이후 3경기 연속 아치 가동...통산 502호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토종 거포 최정이 대기록 달성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이 순간 그는 상대 선발 투수 신민혁의 2구째 시속 124km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이번 홈런은 지난 13일 NC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최정의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7호이자 통산 502번째 아치였다.
국내야구
'변화구 쇼' 임찬규, 7이닝 1실점 역투...LG, 키움 꺾고 6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임찬규의 역투와 오지환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29승 14패로 30승 선착까지 1승만을 남겨둔 LG는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반면 키움은 6연패 늪에 빠져 13승 33패로 리그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LG 선발 임찬규는 7이닝 82구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깔끔하게 봉쇄하고 시즌 7승(1패)째를 수확했다.또한 평균자책점을 2.09에서 1.99까지 낮춰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1.68)에 이어 이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임찬규는 이날 최고 시속이 143㎞에 그쳤으나
국내야구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5.40' 한화 주현상, 깜짝 1군 콜업한 이유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주현상(32)이 2군에서 49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전날 1군으로 콜업됐다가 두산전에서 2⅓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한 이상규가 하루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지난 시즌 한화의 마무리로 65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의 호투를 펼친 주현상은 올 시즌에도 마무리 자리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3월 3경기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25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월 27일 2군행 통보를 받았다.주현상의 부진 이후 김경문 감독은 김
국내야구
'기다려라 다저스!' 안우진이 다저스 경기 직관한 까닭은? 포스팅으로 다저스 갈 수도, 김혜성 홈런에 "와 홈런"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은 현재 미국에 있다.안우진은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2023년 9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검진을 위해 휴가를 받아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체류 중 다저스스타디움을 찾았다. 키움 동료였던 김혜성이 뛰는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김혜성이 홈런을 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와 홈런"이랴는 글도 달았다.안우진이 굳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이유는 또 있을 수 있다.몇 년 후면 안우진도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다저스행을 염두에 두고 있을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야구
수술 피한 LG 홍창기 "김민수 응원해달라"
수비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큰 부상을 피해 마음이 편해졌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오히려 자신과 충돌한 김민수를 향한 따뜻한 응원을 당부해 감동을 자아냈다.LG 구단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창기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자택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홍창기는 "저는 집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견을 들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홍창기는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쫓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
국내야구
'내려보낼 명분도 이유도 없다' 김혜성, 에드먼 복귀해도 빅리그 잔류!...다저스 내이션 "11경기서 너무 인상적 플레이 펼쳐"
김혜성(다저스)이 빅리그에서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주루 플레이는 물론이고 안정된 2루 수비에, 예상 외의 공격력으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김혜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홈 팬들 앞에서 빅리그 첫 홈런포를 작렬했다. 이 한 방에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계속 빅리그에 남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김혜성은 토미 에드먼의 부상으로 빅리그에 전격 콜업됐다. 다소 이른 감이 있었으나 김혜성은 빠르게 적응했다. 빅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김혜성은 에드먼이 복귀하면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갈 가능성이 커졌다.로버츠 감독은 "에드먼
해외야구
"전역 후 더 강해졌다" 취사병 출신들의 그라운드 폭격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 선수에게 현역병 입대는 엄청난 경력 단절을 의미했다. 하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바뀌었다.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으로 퓨처스(2군) 리그에서 뛰지 않더라도, 병역을 마친 뒤 소속팀에 돌아와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kt wiz의 새로운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안현민(21)은 훌륭한 본보기다.2022년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처음에는 '도루하는 포수'로 주목받았다.프로에서 한 시즌만 치르고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한 그는 지난해 2월 제대하고 팀에 합류했다.이강철 kt 감독이 일찌감치 "우리 팀에는 터미네이터가 있다"고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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