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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프로 인생 제2막' 41세 송은범, 삼성 마운드에 다시 선 불멸의 투수
프로 야구 23년, 그의 이름은 여전히 현역 마운드에 울려 퍼진다. 41세 송은범(삼성 라이온즈)이 또다시 야구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27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는 그의 또 다른 도전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송은범은 총 14개의 공을 던지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최고 구속 140km의 패스트볼로 유준규와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같은 강력한 타자들을 차단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투구를 선보였다. 포심 패스트볼, 투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프로페셔널했다.송은범의 야구 인생은 굴곡의 연
국내야구
'대만 거절' 소크라테스, 멕시코리그서 뛴다!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와 계약...시즌 중 결원 생기면 KBO 리그 복귀할 듯
전 KIA 타이거즈의 거포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멕시코에서 뛸 것으로 알려졌다.MiLB닷컴 스페인어판에 따르면 소크라테스는 2025 시즌 멕시코리그의 아길라 데 베라크루즈와 계약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아주아 출신인 소크라테스는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뛴 뒤 3년 동안 KBO리그 KIA에서 활약했다. 2024년에는 타율 0.310, 26홈런을 기록하며 KIA 우승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KIA와의 재계약에 실패하자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에서 뛰었다. 2025 커리비언 시리즈에서도 우승했다.최근 대만 웨이취안 드래곤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가족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소크라테스는 멕시코리그에서
국내야구
'때가 됐나?' 배지환, 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600...시범경기서 호조, 빅리그 재진입 일단은 청신호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전형적인 쿼드러플A 선수다.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 사이 수준이다. 지난해 빅리그와 트리플A를 왔다갔다 했다. 트리플A에서는 0.342의 타율로 펄펄 날았지만 빅리그에서는 0.189로 부진했다.올해는 시작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배지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로 나와 안타를 생산했다.6회초 수비에서 좌익수로 교체 투입된 배지환은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마누엘 로드리게스와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5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3루수 옆 빠져나가는 좌전안타를 만들었다.그러나 다음 타자 조슈아 팔
해외야구
박세웅 선발 롯데, 지바 롯데에 1-3 패...나승엽 솔로포 위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롯데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의 평가전에서 나승엽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냈으나 2점 차 패배를 당했다.선발 투수로 나선 박세웅은 경기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아 1회부터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5회초 나승엽이 솔로 홈런으로 반격해 1-1 동점을 만들었다.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못했다. 5회말 한현희가 마운드에 올라 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실점했다. 7회에는 정철원이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롯데는 결국 1-3으로 경기를 마쳤다.롯데 투수진은 박세웅이 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3안타를 맞았다. 이후 나균안(1이닝 무실점), 한
국내야구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네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이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볼넷과 득점을 기록하며 적응력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전에서 1번 타자로 나섰던 이정후는 이날 타순이 3번으로 조정됐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첫 타석인 1회 1사 2루 상황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 2루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6구째 슬라이더를 지켜보다 스트라이크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요구되
해외야구
"이정후가 3개의 형편없는 공에 스윙했는데도 볼넷을 내주다니..." 일본 매체, 신타로 후지나미 투구 내용 신랄 비판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후지나미 신타로가 자국 매체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았다.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후지나미는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했으나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5회 1점차 리드 상태에서 마운드에 오른 후지나미는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3개로 4실점했다. 후지나미는 지난번 등판에선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날 2차 시범경기에서는 힘든 투구를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야구 데이터 시스템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후지나미는 이날 시속 98.7~98.8마일(158.8~159km/h)을 기록했다. 하지만 투구 25개 중 12개는 전체의 절반에
해외야구
'샌디에이고도 속고, 다저스도 속았다?' 샌디에이고, 고우석 스카우팅 리포트만 믿었다가 낭패...다저스, 김혜성 스카우팅 리포트 맹신한 듯
지난해 5월 마이애미 말린스의 고우석 지명양도(DFA) 사실을 제일 먼저 알린 마이애미 헤럴드 출신 크레이그 미쉬는 SNS상에서 팬들 질문에 답하면서 "샌디에이고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고우석과의 계약은 완전 실책이었다"며 샌디에이고가 왜 고우석과 계약했는지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했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스프링 트레이닝 때 이미 포기했다는 것이다.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고우석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8km이었다.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의 구속은 148km~151km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샌디에이고가 속았다는 것이다.미쉬는 샌디에이고는 고우석
해외야구
'이러려고 김혜성과 계약했나?' 다저스, 마이너리그 보내면 실책 자인하는 격...빅리그에 있으면서 타격감 끌어올려야
다저스가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도 계약 직후와 달라졌다. 그는 김혜성이 수비만으로도 게임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타격에 물음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다저스는 김혜성이 개빈 럭스보다 낫다고 판단하고 그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럭스와 달리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타격은 리그 평균만 하면 족하다는 분위기였다. 또 그렇게 할 것으로 확신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도 아니고 마이너리그 투수들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타율이 1할도 되지 않는다. 이에 다저스 수뇌부는 매
해외야구
MLB 역대 최다패' 화이트삭스, 올해도 악재...베닌텐디 손 골절로 개막 결장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최다패 수모를 당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도 스프링캠프부터 악재를 만났다.화이트삭스의 주축 타자 앤드루 베닌텐디(30)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투수 공에 맞아 손 골절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4~6주 재활이 필요해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베닌텐디는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가 클리블랜드 선발 로건 앨런이 던진 87마일(약 140km) 패스트볼에 오른손을 맞았다. 즉시 교체된 그는 X-레이 검사를 통해 손뼈 골절이 확인됐다.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
해외야구
'한국의 이치로' 이정후, 진짜 이치로 앞에서 침묵...시애틀전서 2타수 무안타, 2경기 연속 안타 생산 못해, 타율 0.222
'한국의 이치로' 이정후(샌프란시스고 자이언츠)가 진짜 이치로 앞에서 침묵했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를 상대로 우측 방면에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펜스 앞에서 잡혔다.3회에는 2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바뀐 투수 에두아르드 바자도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5회 1사 1루에서 후지나미 신타로를 상대한 이정후는 10구까지 가는 접전끝에 볼넷을 얻었다. 이후 루이스 마토스의 타구가 중견수 키를 넘기자 홈까지
해외야구
'인간이 아니무니다!' 오타니, 주먹밥 홍보촬영 때 그 자리서 19개나 먹어치워...가구 광고 재계약도
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일본 마트의 '오무스비(주먹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일본 매체들은 27일 오타니가 도쿄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영상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주먹밥이 지금도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주먹밥과 함께 계속 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촬영 전 점심을 거른 뒤 주먹밥 19개를 먹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오타니는 또 일본의 한 침구 제조사와 수면 조절 매트리스 재계약을 맺었다.일본 매체들은 28일 오타니가 수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고 알렸다.오타니는 닛폰햄 소속이었던 2017년부터 제조사와 계약을 맺어 올해로 9년차를 맞았다. 매체들에 따르면 영상
해외야구
kt 고영표, 오키나와 캠프서 삼성전 3이닝 무실점... 에이스 면모 유감없이 발휘
kt wiz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고영표는 3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고영표는 1회 내야 수비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르윈 디아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2회와 3회에서도 병살타와 헛스윙 삼진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총 43개의 공을 던진 고영표는 직구(17개), 커브(6개), 슬라이더(10개), 체인지업(10개)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5㎞를 기록했다. 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럿 3탈삼진 무실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팀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2타수
국내야구
'럭스 데자뷰?' "김혜성, 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다저스 내이션 '대담한' 예측..."에드먼이 2루수, 중견수는 파헤스'
유격수 개빈 럭스는 2023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아웃됐다. 1년 후 복귀했으나 2024년 시범경기에서는 1루 송구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화들짝 놀란 다저스는 2루수로 내정됐던 무키 베츠를 급하게 유격수로 기용했다. 럭스는 송구 거리가 짧은 2루수로 이동했다.이와 비슷한 일이 2025 스프링캠프에서 벌어지고 있다.이번에는 김혜성이 '주인공'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2루수로 활용키로 했다. 기존 2루수 럭스를 트레이드까지 하는 강수를 뒀다.김혜성의 2루 수비는 괜찮다. 문제는 타격이다. 4경기서 12타수 1안타(타율 0.083)에 그치고 있다. 삼진이 무려 5개다. 그러자 미국 매체들이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을 제
해외야구
KT 위즈, 삼성 상대로 8-1 완승... 선발부터 타선까지 완벽한 경기
KT 위즈가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1로 완파하며 강렬한 시즌 준비 태세를 과시했다. 고영표의 압도적인 선발 투구와 타선의 화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고영표는 3이닝 동안 4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후 김민수, 우규민, 최동환 등 불펜진도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2타수 2안타 1타점)과 황재균(2타수 1안타 2득점)이 맹활약했다. 김민혁, 배정대, 오윤석 등도 2안타씩 때려내며 삼성 투수진을 압박했다. 특히 장준원은 1안타 2타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반면 삼성 선발 백정현은 2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야구
롯데 찰리 반즈, 오릭스전 3이닝 3실점... 제구력 흔들림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반즈는 3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정한 투구를 펼쳤다. 특히 50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와 폭투 2개를 기록하는 등 제구력에 큰 흔들림을 보였다. 이는 반즈가 새 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초기 어려움으로 해석된다. 다행히 이후 등판한 박준우, 김태현, 박진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방어율을 지켰다. 타선에서는 조세진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나승엽, 전민재, 최항, 유강남도 안타를 쳐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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