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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관리 못하면 2026 WBC 참가도 어려워질 수 있어...어깨 상태 완전해진 후 등판시켜야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2025 개막 로테이션 합류가 불투명해졌다.문동주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단 한 번도 연습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어깨 부상 재활 시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동주는 지난해 9월,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시즌을 끝냈다. 한화는 문동주의 공백으로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시즌 후 문동주는 몸상태를 끌어올렸으나 전지 훈련 기간 불펜투구만 했을 뿐 연습경기에는 단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았다.문동주가 시범경기에서 등판햔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하다. 문동주는 그동안 내구성에 물음표를 달고 있었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118.2이닝과 111.1이닝 소화에 그쳤다. 문동주가 건강하게 많은
국내야구
뷰캐넌 첫 등판 '참담', 0.1이닝 3피안타 3실점(2자책) 후 강판...볼넷과 내야수 실책이 화근
데이비드 뷰캐넌의 첫 등판은 참담했다.뷰캐넌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5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0.1이닝 동안 3개의 안타를 맞고 3실점(2자책)한 후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뷰캐넌은 지난 2월 17일 발목 염좌 부상으로 2주 쉬었다가 이날 시범경기 처음으로 등판했다.7회말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첫 타자를 1루 땅볼로 잘 잡았다. 그러나 다음 타자 조이 위머를 볼넷으로 내보낸 게 화근이었다. 폭투로 1사 2루가 된 후 뷰캐넌은 페이튼 윌슨을 2루 땅볼로 유도했으나 2루수가 실책을 범해 1사 1, 3루가 됐다. 이어 3안타를 연속으로 맞아 3실점했다. 자책점
해외야구
엘리아스→화이트→엘리아스? SSG, 화이트 부상에 6주 단기 대체 카드 만지작...호주 또는 일본 독립리그 투수도 가능
SSG 랜더스는 올 시즌 전 '에이스급' 투수가 필요해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결별하고 한국계인 미치 화이트를 영입했다. 그런데 화이트가 햄스트링 부분 손상을 입어 시즌 개막일 등판이 사실상 불발됐다.최소 2주 동안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검진을 한다고는 하지만 복귀 시점이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다.SSG로서는 플랜B를 가동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래서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 6주 대체 선수 카드다. SSG는 지난해 엘리아스 부상 때 일본의 시라카와 케이쇼를 '단기 알바'로 기용한 바 있다.팀의 제1선발 투수를 대체햔 선수를 개막 전까지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6주만 뛸 투수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엘리아스는 가능할 수
국내야구
두산, 로그·김민석 스프링캠프 MVP 선정..."개막전부터 100% 모습"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와 이적생 외야수 김민석을 2025년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두산은 3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1월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캠프를 시작한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 2차 캠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승엽 감독은 "우천으로 인한 변수 없이 계획했던 훈련과 실전을 대부분 소화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직원들 모두 고생 많았다. 개막전부터 100%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MVP로 뽑힌 잭 로그는 일본에서 치른 평가전 2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
국내야구
KIA, 실책 1위 팀이 통합우승이라는 보기 드문 기록...수비는 여전히 '숙제'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4.40)과 타율(.301), OPS(.828)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통합 제패한 KIA 타이거즈. 하지만 그 성공적인 시즌 속에서도 명확한 약점이 있었다. 바로 수비다. KIA는 지난해 144경기에서 야수진이 127개, 투수들이 19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실책을 범했다. 리그 평균(94개)보다 30개 이상 많은 실책은 우승팀으로서는 보기 드문 취약점이었다. 이범호 KIA 감독도 이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막판 "마무리캠프에서 수비 훈련량을 늘릴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28일 LG와의 경기에서도 실책으로 점수를 헌납
국내야구
'아! 결국 마이너인가?' 다저스 내이션 "2루수는 김혜성 대신 에드먼" 예상..."김혜성은 마이너에서 시즌 시작할 수 있어"
김혜성(다저스)에겐 시간이 좀 더 필요해보인다.김혜성이 끝내 빅리그 데뷔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다저스 내이션은 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김혜성 대신 토미 에드먼을 2루수로 기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에드먼은 분명히 어느 정도 중견수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2루수에서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매체는 "이는 김혜성이 2025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했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도 로버츠 감독이 여전히 중견수와 2루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영입하면서 2루수 문제
해외야구
김혜성, 다저스 1차 감원 통과...개막 로스터는 여전히 불투명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마이너리그 캠프 이동 대상에서 제외되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계속 잔류하게 됐다.다저스는 3일 스프링캠프 선수 명단을 정리하면서 투수 닉 프라소, 카를로스 두란, 훌리안 페르난데스, 저스틴 하비스와 외야수 라이언 워드, 저스틴 딘, 시이르 오페, 호수에 데 파울라 등 8명을 마이너리그 캠프로 보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던 프라소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발동됐으며, 나머지 7명은 초청 선수 신분으로 참가했다가 마이너리그로 복귀하게 됐다.김혜성은 지난 1월 다저스와 3년 총액 1,250만 달러(약 182억5천만원)에 계약을 맺고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MLB 계약을 체결한 만큼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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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대만 CTBC 브라더스와 3-3 무승부...로건-이용찬-최성영 경기감각 끌어올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발 요원 로건 앨런(등록명 로건)과 이용찬, 최성영이 대만 팀을 상대로 각각 3이닝씩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향상시켰다.NC는 3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CTBC 브라더스와의 평가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새 외국인 투수 로건이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전환을 준비 중인 이용찬은 3이닝 1피안타 2실점(1자책), 최성영은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로건은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0km에 머물렀지만, 투심,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0-3으로 뒤진 NC는 6회 손아섭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하고, 7회 박민우의 희생플라
국내야구
한화, 40일간의 스프링캠프 마무리... 김경문 감독 "개막 완벽 준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약 40일간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화 구단은 3일 "오늘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끝으로 1월 25일부터 시작한 2025 호주, 일본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쳤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호주에서는 기본기 강화와 전술 훈련에 집중했으며, 일본에서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프에서 치른 총 9차례 연습경기에서 4승 1무 4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화 관계자는 "좋은 기후와 시설로 훈련과 경기 취소가 거의 없었다. 준비했던 훈련 대부분을 소화했다"며 "특히 3년차 이하 신진급 선수 다수가 1군 스프링캠프를 완주했다. 올 시즌 개막엔트리 승선 가능성을 보이는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
국내야구
'왜 사서 고민할까?' 로버츠 감독, 김혜성 부진으로 2루수와 중견수 우려...MLB닷컴, 개막일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 제외
다저스가 2루수와 중견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쳐근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여전히 중견수와 2루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영입하면서 2루수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견수는 토미 에드먼에게 맡기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김혜성이 타격에서 부진하면서 일이 꼬이게 됐다. 누구에게 2루수를 맡기느냐는 것이다. 에드먼을 2루수로 기용하는 것이 대안일 수 있다. 그리고 중견수는 앤디 파헤스에게 맡긴다. 경험이 부족하지만 파헤스가 유틸리티맨 크리스 테일러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그렇게 되면 김혜성의 입지가 다소 애매해진다.한
해외야구
출루율 1위 홍창기, 이젠 장타력 높인다..."2루타 비율 상승 목표"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리그 최고의 출루율을 자랑하면서도 장타력 보강을 통해 더 완벽한 타자로 진화를 꾀하고 있다. KBO가 비율 성적 통산 순위 집계 기준인 3천 타석을 충족한 홍창기는 통산 출루율 0.430으로 장효조(0.427)와 양준혁(0.421)을 뛰어넘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출루율 0.447로 2년 연속 리그 1위를 차지했다. 현시대 '출루의 달인'으로 불리는 홍창기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신을 선택했다. LG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애리조나에서 그는 "작년에 단타가 너무 많아서 2루타 비율을 높이고 싶다"고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홍창기의 지난 시즌 안타 176개 중 장타는 26개(2루타 18, 3루타 3, 홈런 5)로
국내야구
'2연속 멀티히트 랠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타격 레전드 깨우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 감각을 뽐냈다. 3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15타수 6안타)으로 올라갔다.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이번 시범경기 첫 2안타 경기를 펼쳤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강한 타구로 내야를 뚫었다. 1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에인절스 선발 호세 소리아노를 상대로 1루수와 2루수 사이를 지나가는 총알 같은 타구를 만들었다. 후속 타자 맷 채프먼의 단타로 3루까지 간 이정후는
해외야구
'대만야구 대표팀 왜 또 이러나?' 연합보 "WBC 예선서 전자기기 부적절 사용"...MLB, 2900만원 벌금 부과
대만야구 대표팀이 MLB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매체 연합보는 3일 지난 2월 열린 WBC 예선에서 대만 대표팀이 전자기기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로 주최측인 MLB로부터 2만달러(29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 대표팀의 장비를 운반하는 스태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했다.중국프로야구연맹은 이것이 위반임을 인정하고 벌금을 물고 향후 이를 토대로 교육과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대만 대표팀은 WBC 예선 1차전에서 정보수집 자료를 스마트폰, 노트북, 프린터 등을 이용해 인쇄한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대표팀은 2월 말 열린 2026 WBC 예선에서 3위를 차지, 본선 진출권
국내야구
SSG 박시후의 대담한 도전, 불펜 100이닝 향한 꿈
SSG 랜더스의 젊은 왼손 불펜 박시후(23)가 대담한 목표로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꿈은 불펜 100이닝 달성과 1군 정규 출전이다. 현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담대한 포부를 밝힌 박시후는 "풀타임으로 1군에서 뛰고 싶다"며 3점대 평균자책점과 2 미만의 WHIP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금까지 1군 통산 성적은 13경기 평균자책점 7.47로 초라해 보이지만, SSG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최근 평가전에서 2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시속 14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시후는 "시즌 중 구속을 1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제구와 구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내야구
배지환, 시범경기서 162km 강타구에도 아쉬운 무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MLB 시범경기에서 162km의 강력한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호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3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회말 잭슨 조브의 시속 154㎞ 공을 공략해 시속 162㎞의 강력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디트로이트 2루수 잭 매킨스트리의 완벽한 호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플레이에서 2루에 도달했지만 포수 견제에 걸려 3루로 내달리다 횡사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5회말에는 보 브리스케의 시속 157㎞ 공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0.500에서 0.375(8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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