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154km 강속구 김영우, LG 마무리 새 희망으로 떠오르다
LG 트윈스의 고졸 신인 김영우가 마무리 투수 공백을 메울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그는 압도적인 투구력을 선보였다. 9회말 세이브 상황에서 단 9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한 김영우는 최고 시속 154km의 강속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LG는 기존 마무리 유영찬의 팔꿈치 수술, FA 영입 장현식의 발목 부상으로 마무리 공백 위기에 처했다. 장현식은 4주 정도의 재활이 예상되어 개막 첫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지명된 김영우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로 마무리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국내야구
2연패 향한 KIA, 개막 엔트리를 향한 내부 전쟁
KIA 타이거즈가 2연패를 향한 여정에 돌입하며, 개막 엔트리를 놓고 치열한 내부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임기영과 서건창의 FA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팀 내부의 생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의 28인 엔트리 구상은 투수 14명, 야수 12명을 기본으로 한다. 제한된 엔트리 자리를 놓고 벌어질 경쟁은 팀의 2연패 목표와 직결된다. 투수진은 이미 4명의 확정된 선발진과 5선발 경쟁 중인 김도현, 황동하, 필승조 선수들로 10명의 자리가 채워졌다. 남은 4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특히 6월 이의리의 합류로 경쟁은 더욱 과열될 전망이다. 야수진도 상황은 비슷하다. 패트릭 위즈덤, 김선빈, 박찬호, 김도영
국내야구
'그래 바로 그거야!' 로버츠 감독, 김혜성 벼락 홈런에 박수치며 하이파이브...이정후도 2루타 포함 2안타 작렬
김혜성(다저스)은 부진에서 탈출하는 홈런포를 작렬했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루타를 터트렸다.키움 히어로즈에서 함께 뛰었던 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적으로 만났다.이날 8번 타자 및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혜성은 2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맞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다저스가 1-2로 지고 있는 5회말 1사에서 우완 투수 메이슨 블랙을 상대한 그는 초구를 노렸다. 블랙이 시속 91.6마일 직구를 한복판으로 던지자 김혜성은 기다렸다는 듯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밀어친 타구는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그동안의 부진에서
해외야구
한재환 투런포 앞세운 NC, 대만 라쿠텐 몽키스와 평가전서 6-2 승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만에서 현지 프로팀과 진행한 평가전을 6-2 승리로 장식했다.NC는 1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와 평가전에서 6-2로 승리했다.선발 투수로 나온 목지훈이 2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김진호, 전루건, 김민규, 김태현, 전사민, 김시훈, 류진욱이 차례로 무실점 릴레이를 펼쳐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타선에서는 0-2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서 한재환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이후 상대 수비 실책 등으로 1점을 더 내 3-2로 역전했다.한재환은 대만에서 열린 평가전 5경기에 나와 11타수 6안타, 홈런 2개와 4타점, 타율 0.545의 뜨거운 타격감
국내야구
100만 달러 투수 SSG 화이트, 햄스트링 부상...개막전 등판 '빨간불'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100만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투수 미치 화이트가 부상의 덫에 걸렸다.SSG 구단은 1일 "화이트가 2월 28일 한국으로 돌아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그레이드 1∼2) 진단이 나왔다"며 "2주 뒤에 재검진하고서 재활 일정을 짤 예정이다. 구단은 화이트의 빠른 회복을 위한 재활 계획을 수립하고 복귀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이트는 지난달 2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3월 22일로 예정된 개막전 등판은 사실상 무산됐다.한국인 어머니를 둔 화이트는 2016년 2라운드 전체 65순위로 로스앤젤레스 다
국내야구
신입 선수 활약 돋보인 두산, 오릭스에 10-4 완승...김민석 3타점·박준순 1안타
두산 베어스가 2025 구춘대회에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를 완파했다.두산은 1일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릭스를 10-4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는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NC에서 이적한 외야수 김민석은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신인 내야수 박준순도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경기 후 김민석은 구단을 통해 "상대가 빠르게 승부할 것 같아서 노림수를 가지고 타격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몸쪽 높은 코스에 약점이 있었는데 이승엽 감독님과 박석민·이영수 타격코치님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주셨고, 좋은 변화로
국내야구
'왜 나만 갖고 그래' 김혜성만 부진? 경쟁자들도 허우적대...파헤스 0.167, 아웃맨 0.154, 테일러만 0.273, 모두 '도긴개긴'
김혜성(다저스)이 14타수 1안타(0.081)로 부진하자 말들이 많다. '마이너리그로 보내야한다'는 등 '극언'을 서슴지 않는다.김혜성은 타격 폼을 바꾸고, 포지션도 여기저기 맡는 등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바쁘다. 수비에 신경쓰느라 타격이 제대로 될 리 만무하다. KBO리그에서 갓넘어온 루키에게 다저스는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그런 김혜성이 타격에서 부진하자 마이너리그에 보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혜성과 자리 다툼을 하고 있는 경쟁자들의 성적은 어떨까?'도긴개긴'이다.현재 김혜성, 크리스 테일러, 앤디 파헤스, 제임스 아웃맨이 2개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이들 중 김혜성의 타율이 제일 낮다. 아웃맨은 13
해외야구
‘MLB 레전드’ 푸홀스, 2026 WBC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감독 맡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한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45)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을 지휘한다.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푸홀스가 내년 WBC에서 고국 도미니카공화국 사령탑으로 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푸홀스는 MLB에서 22시즌을 뛰며 홈런 703개, 타율 0.296, 출루율 0.374, 장타율 0.544를 기록한 현대 야구의 위대한 타자다. 그의 통산 홈런은 MLB 역대 4위, 타점(2,218개)과 루타(6,211개)는 2위, 2루타(686개)는 5위, 안타(3,384개)는 9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성적이다.2022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푸홀스는 2024-2025시즌 도미니카공화국 프로리그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의 감독
해외야구
'피치 클록 위반' 김혜성, 시범경기 2타수 2삼진... 타율 0.071로 추락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083에서 0.071(14타수 1안타)로 더 하락했다. 지난달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내야 안타를 친 이후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혜성은 6회초 2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6회말 첫 타석에서는 에인절스 오른손 투수 체이스 실세스와 맞섰다. 김혜성은 초구 낮게 떨어지는 커
해외야구
LG, 삼성과 평가전서 5-0 완승...구자욱 부상 후 첫 실전 복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마운드의 힘을 과시하며 삼성 라이온즈와 평가전에서 완승했다.LG는 1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삼성을 5-0으로 제압했다.선발 임찬규가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데 이어, 송승기, 이지강, 이우찬, 손주영, 김대현, 허준혁이 남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하는 완벽한 투수 릴레이가 펼쳐졌다.LG 투수진은 삼성에 단 2안타만 허용했으며, 두 안타 모두 김지찬이 기록했다. 나머지 삼성 타자들은 모두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타선에서는 오지환이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한편 삼성에게도 소득이 있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2차전
국내야구
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허슬 플레이 돋보이는 활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MLB 시범경기에서 놀라운 허슬 플레이와 끈질긴 타격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28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노스전에서 그의 뛰어난 수비와 주루가 돋보였다. 4회말, 시속 102마일의 타구를 향해 외야 중앙에서 끝까지 달려 다이빙 캐치를 시도한 이정후의 플레이는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비록 바운드 판정으로 아웃되진 못했지만,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도 인정할 만한 놀라운 수비였다. 타격에서도 그의 끈기가 빛났다. 5회초 10구에 걸친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고, 이어진 루이스 마토스의 2루타로 홈을 밟으며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이번 시범경기 4경기 성적은 타율 0.22
해외야구
시속 156km 김서현, 파격 연투로 보여준 압도적 잠재력
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김서현(21)이 스프링캠프에서 파격적인 도전으로 팀의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여겨지는 연투를 감행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김서현은 지난 25일 KIA 타이거즈전과 26일 kt 경기에 연달아 등판해 각 1이닝씩 소화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연투는 매우 드문 일로, 보통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다양한 인원 테스트를 위해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김서현은 이미 160km의 벽을 넘어본 선수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 이후 한화의 미래 마무리 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이후 평균자책점 0.96의 눈부신 투구로 필승조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국내야구
긴장감 감도는 KIA 캠프, 이범호 감독의 송곳 같은 질책...집중력 부족에 경고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중 이례적인 전체 선수단 미팅을 소집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일본 오키나와 킨 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1로 패배한 후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경기 초반 김도현과 황동하의 무실점 투구로 1-0 우세를 보이던 KIA는 7회, 8회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혔다. 유격수 실책, 중견수 포구 실책, 포수의 송구 실책 등 연쇄적인 실수가 발생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직후 선수들을 긴급 소집해 강한 어조로 집중력 부족을 질책했다. 평소 선수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던 그가 이례적으로 전체 미팅을 소집한 것은 상황의 심각성을 말
국내야구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3경기 연속 안타... 개막 로스터 향한 도전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1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배지환은 교체 출전 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6회초 좌익수로 그라운드에 투입된 그는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멕시코 출신 왼손 투수 마누엘 로드리게스와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8개의 공을 맞받아 파울 4개를 포함한 끈질긴 타석 대결 끝에 시속 158.5㎞의 빠른 공을 공략, 감각적인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는 단순한 안타를 넘어 배지환의 투지와 기술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수비에
해외야구
한화의 숨은 보석, 언더핸드 박부성의 깜짝 부상...스프링캠프 3연속 무실점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에 예비 선수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과시하는 새로운 인재가 등장했다. 좌측 언더핸드 투수 박부성(25)이 스프링캠프에서 연이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구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부성은 호주 멜버른 1차 캠프에서 첫 실전을 치른 후,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바롯데 마린스,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총 4⅓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김경문 감독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SSG전에서는 18구 퍼펙트 투구로 2이닝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효율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호주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도 3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에도 불구하고 중심타선을 삼진으로 처리하는
국내야구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