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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투수 셔저, 토론토 이적 후 첫 등판서 2이닝 4K...최고 구속 152km 기록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특급 투수 맥스 셔저(40·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적 후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셔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1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초 첫 타자 빅터 스콧에게 좌월 3루타를 허용한 셔저는 후속 타자의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연속 삼진으로 채웠고, 2회에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한 뒤 교체됐다. 시즌 첫 등판임에도 셔저의 최고 구속은 94
해외야구
키움 장재영, 타자 전향 1년 만에 상무 입대 선택한 이유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23)이 타자 전향 1년 만에 상무 입대를 선택했다. 이는 그의 야구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때 9억원의 파격적인 계약금을 받은 유망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 것이다.장재영은 원래 9억원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 투수였으나, 제구 문제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1군 데뷔 후 38경기에서 타율 0.168, 64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야구의 벽에 부딪혔다. 이는 그에게 큰 시련이자 성찰의 기회였다.키움의 현재 외야 포지션 상황과 팀의 성적 압박, 그리고 장재영 개인의 야구 성장 욕구가 입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고형욱 단장
국내야구
KBO 최초 4번째 FA 도전 강민호, 우승이 마지막 퍼즐 될까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포수가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4번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앞두고 22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포수로 평가받는 강민호는 지난 2024시즌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그의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출전 경기 수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건강함까지 입증했다.강민호는 이미 세 차례의 FA 계약을 통해 총 191억 원의 계약금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롯데 자이언츠와 4년 75억 원, 2017년 삼성 이적 시 4년 80억 원, 2021년 삼성과 재계약으로 4년 36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2024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이기도 한 강
국내야구
'100경기 100안타' 신인왕 후보 SSG 박지환, 외야 수비로 영역 확장
SSG 랜더스의 박지환이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초 신인 7연타석 안타와 올스타전 출전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이번 시즌 외야 수비까지 더해 더욱 폭넓은 역량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2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로 SSG의 유니폼을 입은 박지환은 구단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19년 만에 1라운드에서 야수를 지명한 의미 있는 선수다. 첫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276, 4홈런, 21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지환의 성장 가능성은 코칭스태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병식 타격코치는 그를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과 비교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 선
국내야구
6년 만의 라이벌, 메이저리그 동료에서 홈런왕 경쟁자로
2025 KBO리그 홈런왕 경쟁의 주인공은 맷 데이비슨(NC)과 패트릭 위즈덤(KIA)이다. 두 선수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이미 놀라운 장타력으로 주목받은 선수들이다. 데이비슨은 지난 시즌 131경기에서 타율 0.306, 46홈런, 119타점을 기록하며 홈런왕에 등극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88홈런을 기록한 파워히터로 KIA의 V13 도전을 이끌 핵심 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두 선수의 놀라운 공통점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데이비슨은 통산타율 0.257에 226홈런, 위즈덤은 통산타율 0.245에 138홈런을 기록했다. 둘 다 볼, 삼진 비율이 높은 '공갈포' 스타일의 타자였다.특히 두 선수는 2019년 트리플A 내쉬빌 사운즈에서
국내야구
KBO리그에도 디퍼(지급유예)? 류현진 계약, 사실상 디퍼의 변형...다저스 디퍼 금액 10억5100만 달러(2028년~2046년)
AP통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의 구단인 다저스가 2028년부터 2046년까지 선수 8명의 급여에 대해 총 10억5100만 달러의 디퍼(지급유예)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디퍼 지급액은 2038년과 2039년에 정점을 찍는데, 두 해 모두 1억950만달러에 달했다. 8명의 선수에는 총 계약금액의 약 97%인 6억8000만달러를 후불로 받게 되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올 시즌 합류한 선발 좌완 블레이크 스넬 등이 포함됐다.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지급액이 연간 90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렇다면 KBO 리그는 어떨까? 현 규정상 디퍼는 불가능하다. 대신 계약
국내야구
다저스, 7월 트레이드 마감 앞두고 김하성 전격 영입할까?...올해도 2루수 문제 해결 못해
다저스는 부자 구단이다. 리빌딩도 리툴도 하지 않느다. 필요한 선수가 있으면 큰 돈 들이고서라도 영입한다. 올해 예상 선발 라인업 대부분의 선수 연봉이 1천만 달러가 넘는다. 오타니 쇼헤이의 연봉은 디퍼가 아니면 7천만 달러다. 그런데 이런 다저스에게도 고민이 있다. 2루수가 문제다. 지난해 다저스는 부상에서 복귀한 개빈 럭스에게 유격수를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무키 베츠를 2루수로 쓸 계획이었다. 그러나 럭스가 수비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1루 송구가 전혀 되지 않았다. 다급해진 다저스는 부랴부랴 베츠에게 유격수를 맡겼다. 럭스는 송구 거리가 짧은 2루수가 됐다.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교통정리를 한 다저스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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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정말 트리플A OKC 코멧(혜성)행?...커터 전혀 못치고 있어, 시애틀전 2연속 삼진 등 3타수 무안타, 타율 0.111
에이전트는 다저스보다는 에인절스행을 권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도 다저스행을 부정적으로 봤다. 메이저리그 전문가들도 고개를 갸우뚱했다. 다저스보다는 에인절스에서 뛰는 게 낫다는 것이었다. 다저스에서 생존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였다. 사실 월드시리즈 우승 팀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들다. 경쟁이 너무 심하다. 기회를 잡지 못하면 그대로 버려진다. 신인왕과 MVP를 휩쓸은 선수도 부진하면 과감하게 방출된다. 몸값이 얼마든 상관 안 한다. 모두가 부정적이었지만 김혜성은 다저스를 택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자신이 성장하는 데 도움울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팀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을야구를 하고 싶었기
해외야구
'LG의 숨은 기대주' 이영빈, 새 시즌 도전장 발급...유격수 자리 노린다
LG 트윈스의 이영빈(23)이 2025시즌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코칭스태프로부터 파트별 수훈선수로 선정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지난해 31경기에서 타율 0.222, 2홈런, 12타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이영빈은 마무리캠프부터 본격적인 변화를 준비했다.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타격에 할애하며 자신만의 타격 루틴을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는 수비 포지션에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 내야수, 1루수, 외야수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야 했던 그는 이번 시즌 유격수로 고정되어 훈련하고 있다. LG 코칭스태프는 그가 오지환의 뒤를 이어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
국내야구
대만, WBC 본선행 극적 성공...스페인 제압하고 티켓 확보
대만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5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예선 A조 2위 결정전에서 대만은 스페인을 6-3으로 제압하며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은 대만은 이번 WBC 예선에서 위기를 맞았다. 세계랭킹 2위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에서 니카라과와 스페인에 연달아 패해 3위로 밀렸다. 그러나 2위 결정전에서 대만은 조별리그에서 크게 졌던 스페인에 설욕하며 힘겹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니카라과는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이미 본선 티켓을 확보한 상태였다. 현재 20개국 출전 예정인 2026 WBC 본선에는 18개국이 진출했으며 남은 2장의 티켓은 3월 2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해외야구
연천 미라클, 일본 오카야마에서 2025 스프링 캠프 실시
경기도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이하 연천)이 2월 25일 부터 일본 오카야마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코칭스태프 포함 선수단 25명이 참가한다.연천은 2019년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와 교류를 목적으로 처음 실시한 첫 해외 훈련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장기간 국내 훈련으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3월 중순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독립리그 일정은 빠른 몸만들기의 필요성과 이에 맞춘 날씨와 시설이 최적화된 해외 스프링캠프의 중요성은 매년 대두되었다.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3월 11일까지 오카야마 일대에서 15일간 캠프를 진행한다. 오카야마 마니와시에 위치한 오치아이파크 내 야구장과 시설을 주로 사용
국내야구
'롯데의 새로운 희망' 박진, 5선발 향한 뜨거운 도전
롯데 자이언츠 박진이 2025시즌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했다.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며 5선발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특히 대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박진은 3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시속 140㎞ 중반의 투구로 김태형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2회초 승계주자 실점에도 불구하고 이후 5회초까지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해 프로 데뷔 후 가장 빛난 한 해를 보낸 박진은 정규시즌 38경기에서 2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특히 9월 2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양현종과 맞대결에서 생애 첫 선발승을 따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비시즌 동안 박진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자신의 컨디션
국내야구
'다저스, 많이 당황하셨어요?' LA타임스, 3경기 출장만에 김혜성 마이너행 가능성 제기...로버츠 감독 "유일한 물음표는 타격"
1년 전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을 때 미국 매체들은 앞다퉈 그가 마무리 투수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했다. A.J. 프렐러 사장 역시 고우석이 로베르트 수아레즈, 마쓰이 유키와 함께 마무리 후보라고 말했다.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난타당햐자 몇 경기만에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포기했다. 31명 로스터의 서울시리즈에는 포함시켰지만 26인 로스터에는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더블A로 보냈다. 그리고는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해버렸다. 이후 고우석은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단 한 차례도 빅리그에 콜업되지 않았다. 심지어 신분도 마이너리거로 강등됐다.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하자 매체들은 그가
해외야구
KIA 새 외국인 투수 올러, 첫 연습경기서 2이닝 완벽 투구...평균 151km 강속구 선보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KIA는 2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 경기에서 1-4로 패했지만, 2025시즌 KBO리그 데뷔를 앞둔 올러의 호투가 빛났다. 올러는 KIA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단 21구만을 던져 안타와 볼넷 없이 타자 6명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그중 2명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평균 시속 151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섞어 던지며 한화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KIA의 선발투수로 나선 제임스 네일은 2이닝 동안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괜찮은 모
국내야구
'KIA 에이스의 강렬한 시즌 시작' 네일, 5탈삼진 위력 과시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2025시즌 첫 연습경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동안 5탈삼진을 기록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27개의 투구로 2이닝을 소화한 네일은 5피안타(2루타 4개)를 허용했지만, 5차례 삼진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최고 구속 150㎞/h, 평균 구속 148㎞/h를 기록했으며 포심, 투심, 스위퍼,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 이진영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임종찬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플로리얼의 2루타 후 노시환을 스위퍼로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2회초에도 안치홍의 2루타를 허용했으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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