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내야수 김혜성.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41544520519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혜성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뛴 동료들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게 재미있겠지만, 중요한 경기인 만큼 비장하게 열심히 하겠다"며 소속팀 동료 오타니 쇼헤이·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일본)를 향해 전의를 불태웠다.
류지현 감독은 전날 "경기 후 김혜성과 같이 기자회견에 오고 싶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김혜성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좋은 타구가 나오는 등 점차 나아지고 있다. 진짜 실전이 다가왔으니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WBC는 김혜성에게 설욕의 무대다. 2023년 대회 당시 에드먼·김하성 등 빅리거들에 밀려 3경기 출전에 그쳤던 그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3년 전 아쉬움을 털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혜성 '기다려라, 마이애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4154857085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도쿄돔 내야 잔디를 꼼꼼히 점검한 김혜성은 "3년 전 도쿄돔, 교세라돔과도 잔디 느낌이 다르다"며 수비 적응 의지를 밝혔다. 유격수 출전 가능성에 대해선 "수비 위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연습을 다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