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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마무리 하재훈, 결국 부상으로 '시즌 아웃'
난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세이브왕을 차지한 SK 와이번스의 마무리 투수 하재훈(30)이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SK 관계자는 10일 "하재훈이 어깨 통증을 호소해 8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의료진은 2개월가량 재활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고 말했다.하재훈은 KBO리그 첫해인 지난 시즌 팀의 마무리 투수로 5승 3패 3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하며 세이브왕 타이틀을 따냈다.그러나 올 시즌 직구 구속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15경기에서 1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7.62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지난 6월 22일 2군으로 내려갔다.하재훈은 2군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전·잠실 경기 비로 취소(종합)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서울 잠실구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 wiz-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이 경기는 원래 8일 열기로 했다가 폭우로 10일로 밀렸고, 이날 또 취소됐다.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대전 kt-한화 경기 비로 취소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 wiz-한화 이글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이 경기는 원래 8일 열기로 했다가 폭우로 10일로 밀렸고, 이날 또 취소됐다.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된다.
국내야구
세인트루이스 사장 "6개월 동안 가족 못본 김광현 안쓰럽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존 모젤리악 사장은 올 시즌 많은 일을 겪고 있는 김광현(32)에 관해 "안타깝다"고 전했다.모젤리악 사장은 10일(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 관해 답변을 이어가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선수들도 안타깝긴 마찬가지"라며 김광현의 이름을 콕 집어 말했다.그는 "김광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왔다"며 "미국은 한국처럼 코로나19에 잘 대응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모젤리악 사장은 "김광현은 현재 6개월 동안 가족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그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해외야구
신시내티서 방출된 '전 롯데 투수' 레일리, 휴스턴에 새둥지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재도전한 브룩스 레일리(32)가 새 팀을 찾았다.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0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레일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신시내티가 데려갈 휴스턴 선수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레일리는 올 시즌 신시내티에서 4경기에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4실점, 평균자책점 9.00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결국 신시내티는 지난 7일 레일리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며 방출 대기 조처(designated for assignment)했다.일주일 동안 다른 팀에서 영입 의사가 없을 경우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거나 방출될 위기였다.휴스턴이 손을 내밀면서 레일리는 극적으로 빅
해외야구
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 4-3 승리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8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팀이 7회말 3점을 뽑아 3-3 동점을 만들자 8회말 선두타자 타석에 최지만을 대타로 투입했다.최지만은 양키스 구원 조너선 홀더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뽑아내 기대에 부응했다.하지만 최지만은 후속 얀디 디아스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최지만은 공수 교대 후 교체됐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해외야구
김광현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동료 수 명, 코로나19로 응급실 치료받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팀 동료 수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병원 응급실에 치료를 받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STL)의 마크 실트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KMOX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다수 구성원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몇 명은 증세를 보인다"며 "이들은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았다. 현재 응급실에 입원한 구성원이 없다"고 밝혔다.실트 감독은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상황에 놓인 구성원은 없지만,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일 선수 2명
해외야구
추신수 ,2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 주도…텍사스, 에인절스전 3연승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의 3연승에 앞장섰다.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88에서 0.194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첫 두 타석에서 에인절스 좌완 선발 앤드루 히니에게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3회말 1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추신수는 4회말 팀이 2점을 뽑고 이어진 2사 2, 3루에서 히니의 4구째 커브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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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주춤해진 NC 선두 질주에 서울 3개팀 상위권 경쟁 불붙어
프로야구가 반환점을 돌면서 조금씩 순위 판도가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3개팀을 중심으로 한 상위권 경쟁, 그리고 지방 3개팀의 5강 확보 경쟁이 뜨겁다. 그렇다고 수도권 3개팀의 5강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자칫 조금이라도 연패에 빠지면 그냥 지방팀들이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형세다. 이러한 순위 판도 변화 조짐은 선두 질주를 거듭하던 NC가 갑자기 주춤하면서부터다. NC는 지난달 21일 삼성전까지 4연승(1무)을 하면서 2위 두산에 5.5게임차로 앞서 탄탄대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틀 연거푸 장마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KT와의 3연전에 루징시리즈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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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류현진, 김광현의 은퇴 투어는 가능할까
KBO 리그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의 은퇴 투어를 둘러싸고 찬반 여론이 뜨겁다. 그렇다면,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 한국에서의 은퇴 투어가 가능한 선수는 누구일까?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선수 중 한국에서 은퇴 투어를 한 선수는 없다. 대부분 은퇴식만 했을 뿐이다.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개척한 박찬호 역시 한국에 돌아와 한화 이글스에서 잠시 활동했으나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었다.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승 기록을 세웠는데도 한국에서 은퇴 투어를 하지 못한 것은, 그가 KBO 리그에서의 활약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따라서, 메이저리그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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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메릴 켈리, 조쉬 린드블럼의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고무된 김광현...장기화되는 등판 연기가 문제
KBO 출신 투수들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잇따라 성공하고 있어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성공 가능성도 상승하고 있다.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한 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지난 시즌 13승14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한 뒤 올 시즌에서도 3경기에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2.29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선발 등판한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동안 상대에게 3점 이하의 자책점을 허용하는 것)를 달성하는 호조를 보였다. 고무적인 사실은 올 시즌 켈리의 페이스가 지난 시즌보다 나아졌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켈리는 개막 후 3경기에서 1승
해외야구
[프로야구 8월 9일 경기 종합]키움 이승호, 조상우 합작으로 1점차 승리 지키며 NC에 3게임차 유지
키움이 김혜성의 2타점으로 얻은 점수를 선발 이승호의 쾌투와 조상우의 깔끔한 마무리로 LG에 1점차로 승리하며 연승, 여전히 3게임차로 선두 NC를 압박했다. 반면 8월 부진으로 선두 질주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듯 했던 NC는 양의지의 선제 2점홈런 등 14안타를 터뜨려 KIA에 전날 당한 역전패를 설욕하며 부진 탈출의 청신호를 켰다. KT는 오드라시머 데스파이네가 벌써 10승째를 올리고 멜 로하스가 28호 홈런을 날리는 수훈으로 한화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편 9일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잠실(롯데-두산), 인천(삼성-SK)전은 취소돼 10일 월요일 경기로 열리게 됐다. ■NC 다이노스 8-1 KIA 타이거
국내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표(8월 9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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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월 9일 전적종합]김혜성, 이승호에 40일만에 승리 선물...키움, LG에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8월 9일 전적 종합■NC 다이노스 8-1 KIA 타이거즈(광주)N C (3승4패)222 000 020 - 8 100 000 000 - 1 KIA △ 승리투수 = 최성영(2승 1패) △ 패전투수 = 임기영(6승 6패) △ 홈런 = 양의지 11호(1회2점·NC)■LG 트윈스 1-2 키움 히어로즈(고척)L G 000 010 000 - 1 000 200 00X - 2 키움(8승4패)△ 승리투수 = 이승호(3승 4패) △ 세이브투수 = 조상우(3승 1패 19세이브) △ 패전투수 = 윌슨(6승 6패) △ 홈런 = 이형종 4호(5회1점·LG)■KT 위즈 6-3 한화이글스(대전)k t (7승3패)320 000 001 - 6100 010 100 - 3 한화△ 승리투수 = 데스파이네(10승 5패) △ 세이브투수 = 김재윤(2승 3패 11세이브) △ 패전투수 = 채드벨(7패)
국내야구
프로야구 8월 10일(월요일) 선발투수 예고(성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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