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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서커스단'이라 불러다오...최지만, 마르코트 '양다리 찢기' '물구나무' 수비 '곡예' 펼쳐
앞으로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니라 탬파베이 ‘서커스단’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체조 선수들이나 할 수 있는 ‘양다리 찢기’와 ‘물구나무’ 수비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시리즈 2차전 승리의 원동력이 됐기 때문이다.2회 초 휴스턴의 공격. 2사 2, 3루 기회를 잡은 조지 스프링어가 친 공이 우익수 쪽 파울 라인을 크게 벗어나 펜스와 외야 관중석 사이에 있는 공간을 향하고 있었다. 탬파베이 우익수 마르고트가 글러브로 태양을 가리며 낙구 지점을 파악한 뒤, 파울 라인 밖 펜스 쪽으로 몸을 날렸다. 자신의 몸도 펜스 밖으로 넘어갔지만, 공은 놓치지 않았다. 마르코트는 이에 앞서 1회 말 2사 1, 2루
해외야구
애틀랜타가 먼저 웃었다...MLB NLCS 1차전 다저스에 5-1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먼저 웃었다. 애틀랜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1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1로 물리쳤다.관중 없이 정규시즌과 와일드카드시리즈, 디비전시리즈를 치른 MLB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상대적으로 덜한 알링턴에서 열리는 NLCS와 월드시리즈(WS)는 최대 1만1천550명의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글로브라이프필드 전체 수용 인원(4만300명)의 약 29%로, 1차전에는 1만700명이 구장을 찾았다.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치르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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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야, 연예인이야?" 최지만, '휴지통 두들기'에 이어 '양다리 찢기' 수비로 화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최대 화제의 선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상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향해 휴지통을 두들기며 ‘사인 훔치기’ 도발을 한 데 이어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휴스턴의 ALCS 2차전에서는 ‘양다리 찢기’ 수비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1루수인 최지만은 5회초와 8회초 3루수 조이 웬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다. 웬들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려고 하는 타구를 잡아내 1루로 던졌고, 최지만은 매번 다리를 쭉 뻗어 호수비를 완성했다.최지만은 지난 10일 양키스와의 ALDS 5차전에서도 1회초 두 번의
해외야구
렌테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도 '손혁'처럼 잘렸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팀을 12년 만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릭 렌테리아(59) 감독을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잘라버렸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렌테리아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구단은 팀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감독을 찾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렌테리아 감독은 올 시즌 정규시즌에서 35승 25패를 기록하며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그런 감독을 가차 없이 경질했다.경질 명분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패배 때문이다. 화이트삭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한 뒤 2, 3차전을 내리 내줘 조기에 탈락하고 말았다.그러나, 화이트삭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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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팸, 흉기에 찔려 병원행...심각한 부상은 아냐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 토미 팸(32)이 흉기에 찔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팸이 샌디에이고에서 다툼의 피해자가 됐다. 지금은 거의 회복한 상태다”라고 전했다.구단은 팸이 당한 폭행에 대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서, 자세히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팸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일요일 저녁에 식당 근처에서 자신의 차 앞에 서 있는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였고, 그중 한 명이 팸을 흉기로 찔렀다”고 전했다.팸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자상을 치료했다. 다행히 흉기가 장기에는 닿지 않아서 빠르게 회복 중이다.팸은 “샌디에이고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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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0cm로 작지만 가장 위대한 메이저리그 2루수 조 모건, 77세로 타계...1970년대 신시내티 월드시리즈 우승 이끈 '빅 레드 머신' 주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선정 10회, 2루수 골드글러브 5회 수상에 빛나는 '만능선수' 조 모건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모건이 12일에 눈을 감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지만,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부고를 전했다. 모건은 196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1965년부터 주전으로 뛰었다. 전성기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누렸다.모건은 1975년과 1976년 신시내티에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당시 신시내티 타선은 '빅 레드 머신'이라고 불렸는데, 모건은 3번 타자로 뛰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팀이 우승하던 1975년과 1976년, 모건은 2년 연속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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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1년도 신인선수 10명 모두 계약 마쳐
프로야구 NC가 2021년 신인 2차 지명 선수 10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NC는 12일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한 유신고 출신 내야수 김주원과 김주원과 계약금 1억5천만원, 2라운드에 지명한 투수 이용준(서울 디자인고)과 1억원에 각각 계약을 하는 등 모든 신인선수들과 계약을 끝냈다고 밝혔다.스위치 히터로, 좌우 타석에서 모두 우수한 배트 컨트롤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김주원은 손시헌-노진혁의 유격수 계보를 이어 팀의 주전 유격수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 신인선수들의 연봉은 모두 3천만원씩이다. 이번에 계약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11월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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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2.5게임차 2위~5위, 어느 누구도 모른다---16게임씩 남은 KIA와 롯데의 '소나기 피하기'가 열쇠
마지막 2위는 어느 팀이 될까?프로야구가 올시즌 전 게임의 91%를 소화하면서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지만 2~5위의 순위 싸움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2위 LG부터 5위 두산까지는 불과 2.5게임차. 역대 최대 접전이다. 물론 최근 2위 LG가 6연승을 하고 NC가 5연패에 빠져 있는 등 1위 자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4게임을 남겨놓고 5게임차 이상을 따라 잡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이제는 2위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현재 상위 5개팀이 그대로 가을야구를 벌일 것이 유력하다. 문제는 올시즌은 5할 이상의 승률을 올리더라도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는 점이다
국내야구
게릿 콜에게만 강한 최지만, ALCS 2차전 삼진 3개 '침묵'...탬파베이는 먼저 2승
아무래도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갈 것 같다. 탬파베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시리즈(ALCS, 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2로 누르고 2연승했다.이로써 탬파베이는 앞으로 2승만 더 챙기면 12년 만의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최지만은 이날 4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지만, 행운의 득점 1개를 얻었다.1회 말 2사 1, 2루에서 최지만은 평범한 2루 땅볼을 치고 천천히 1루로 뛰었다. 공을 잡은 휴스턴 2루수 호세 알투베의 송구가 1루수 율리에스키 구리엘 앞에서 튀었고, 구리엘이 공을 더듬었다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8] ‘핀치히터(Pinch Hitter)’의 ‘핀치’는 무슨 뜻일까
이저리그(MLB) 최고의 안타제조기로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스즈키 이치로도 현역시절 말년 대타전문으로 뛰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은퇴 2년전인 2017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대타로 109게임에 출전, 22개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대타로 출전해 세운 MLB 구단 최고 기록이다. 전성기를 지났지만 기회가 주어지면 대타로라도 출전해 점차 소진해가는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했던 것이다. 야구에서 대타자는 타자를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선수 대신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팀에서 타력이 약한 타자를 대신할 필요가 있을 때 대타자를 내보낸다. 대타자와 교체된 선수는 해당 경기에 더 이상 출전할 수 없으며, 다음
해외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43. 이희수. 서정환 감독의 선즉제인
-선수를 쳐서 남을 제압하다.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으나 후수가 되면 제압당한다. 사기 항우본기. 1점 승부. 양팀 덕아웃이 바쁘게 돌아갔다. 한화 이희수 감독. “마지막 기회다. 여기서 점수를 내지 못하면 승산없다. 처음부터 밀어붙인다. 상대가 미처 준비하기 전에.”삼성 서정환 감독. “강수를 둘까? 그러진 않을 거다. 그러나 철저하게 대비하자. 자칫 밀리면 회복하기 힘드니까.”1999년 4월 3일 삼성-한화의 시즌 개막전. 감독 2년차지만 초보감독을 면치 못한 서정환감독과 오랜 코치 생활을 거쳐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이희수 감독은 초강수를 두며 개막전 승리를 노렸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선발로 내세웠
국내야구
김하성, ‘860억원의 사나이?’ 시카고 매체, 컵스 유격수 계보 애디슨 러셀 → 하비 바에즈 → 김하성 주장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에 이어 시카고 컵스도 김하성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카고 지역 프로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블리처네이션’은 12일(한국시간) 내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하비에르 바에즈,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 카일 슈와버 등 4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을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특히 이들 4명 중 유격수 바에즈의 이탈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그의 뒤를 이을 선수로 김하성을 강력히 추천했다. 이 매체는 3일 전에도 김하성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매체는 이 기사에서 김하성이 지난 2년
국내야구
프로야구 10월 13일(화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국내야구
[마니아스토리]"2위, 가즈아~", 희망봉을 향한 LG 영건 삼총사
예상하지도 못했고 기대치도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LG가 지난주 홈 7연전에서 6승1패를 거두었다. 지난 주 초 삼성과의 3연전 첫판에서 연장 12회에 역전패를 당한 뒤 내리 2판을 따내 위닝시리즈를 만들더니 선두 NC와의 더블헤더를 포함한 4연전을 내리 쓸어 담았다. 무려 6연승이다. 삼성전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두 NC 4연전 스윕은 시즌 막판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순위 다툼에서 대반전이자 이변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지난 주초까지도 LG는 위기였다. 토종 에이스인 차우찬이 7월 24일 두산전서 ⅓이닝만 던지고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지 두달하고도 반이 지나도록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타일러 윌슨도 지난 4일 KT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7] 야구에서 왜 '이닝(Inning)’이라 말할까
‘이닝(Inning)’의 기원이 궁금했다. 이 말의 기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국내 정보는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국내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 나무위키 등에는 없었다. 미국 온라인 어원 사전 등을 뒤졌다. 웹스터 영어사전도 찾아봤다. 그랬더니 그 기원을 어느정도 알아 볼 수 있었다. 야구에서 이닝은 양 팀이 한 번씩의 공격을 주고 받는 단위이다. 각 팀 공격 타석은 심판이 ‘플레이’ 또는 ‘플레이 볼’이라고 부르며 시작한다. 매 회 이닝은 팀당 3개씩 6개 아웃으로 구성된다. 메이저리그와 성인 리그는 9이닝으로 경기를 갖는다. 대학 대항전등 아마추어 야구는 한 팀의 점수가 최소 10점 앞서면 7이닝으로 단축할 수 있다. 리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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